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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단편) 흑장미의 크레아


슬럼가의 한쪽 구석에 있는 술집은 언제나처럼 소란스러웠다.
남자들이 각각의 테이블에 앉아 내기를 하거나 술집의 여자에게 말을 걸거나 하고 있었다.
그리고 술집의 가장 안쪽의 테이블을 몇 사람의 남자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헤헷, 나의 승리같은걸.」
 
그 테이블에는 서로 마주 보듯이 1쌍의 남녀가 앉아 있었다.
남자의 나이는 40을 넘은듯 하고, 얼굴은 술로 인해 조금 붉어지고 있었다.
남자의 시선의 끝에 앉아 있는 것은 긴 머리카락의 스무살 정도의 여성이었다.
등을 타고 흘러내린 아름다운 흑발이 술집의 조명에 의해서 요염하게 비추어지고 있다.
두 명의 사이에 있는 테이블 위에는 수 매의 카드와 금화, 그리고 멋진 장식이 세공되어있는 검이었다.


 


 「그러면, 약속대로 너의 검은 가져간다구」


 


남자는 자신이 건 금화를 품에 넣으며 상대 여성이 건 검을 손에 들었다.


 


 「호오, 이것이 용병들이 두려워 하고 있다는 ”흑장미의 크레아”의 검인가」


 


남자는 칼집으로부터 검을 뽑고 검신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크레아로 불린 여성은 망연히 남자의 손에 넘어간 자신의 검을 바라보고 있었다.


 


 (크으으···어째서 내가···)


 


일의 시작은 취한 기세로 시작한 승부로부터였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강한 크레아는 자신이 카드로 진 일을 납득하지 못했고,
진 만큼을 되찾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가진 돈 전부를 빼앗겨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잃은 돈을 전부 만회하려고 자신의 검을 걸고 승부를 했지만 다시 남자에게 져 버렸던 것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할꺼지? 나는 계속해도 좋다구」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넣은지 얼마 안된 크레아의 검을 테이블 위에 두었다.
크레아가 더이상 걸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을 알고 도발하고 있는 것이었다.
크레아도 그 일은 알고 있었지만 돈도 검도 잃은 지금의 상황으로는,
더이상 용병으로서는 살아 갈 수가 없게 된다.
그러나 한번 더 지게되는 일을 생각하면 주저 해 버리고 있었다.


 


 「이봐, 그만두는 건가. 그러면 나는 이제 간다구?」


 


남자는 크레아의 검을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한다.


 


 「기다려, 한번 더 승부해!」


 


크레아는 당황해서 남자를 불러 세운다.
금화는 잃어도 상관없지만 오랜 세월 함께 싸워 온 애검을 빼앗기는 것은 참을 수 없었다.
남자는 일으켰던 허리를 느긋하게 내리면서 크레아의 검으로부터 손을 놓았다.


 


 「계속하는 것은 좋지만 너는 무엇을 걸 생각인데?」


 


남자는 작게 웃으면서 크레아의 대답을 기다렸다.


 


 「지면···다음에 진다면, 나를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크레아는 그 아름다운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고 마음속으로부터 짜낸 소리로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테이블의 주위에 모여 있는 남자들에게서 환성이 올랐다.


 


 「어이! 그 크레아가 자신을 걸었어!」
 「이봐! 절대로 이기라고!」
 「우리들도 크레아의 몸을 다루게 해 줘!」


 


그들의 말을 들은 크레아는 완전하게 끊어져 버렸다.
자신들이 우위가 되면 갑자기 잘난체 하기 시작하는 남자들의 태도를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좋아요! 내가 지면 알몸이든 뭐든 해요!」


 


크레아는 큰 소리로 외치면 카드를 쥐고 섞기 시작했다.



 「유감스럽지만 승부는 난듯하군」


 


크레아는 남자가 펼친 카드를 보고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주위의 남자들의 환성따위 귀에 들려오지도 않았다.


 


 「약속대로 여기서 스트립을 해줬으면 하는데」


 


남자는 카드와 술잔을 치우고 양 다리를 테이블에 실은 뒤 팔장을 끼고, 턱으로 빨리 시작하도록 명령했다.


 


 (크으으···)


 


크레아의 실력이라면 검을 빼앗고 술집에서 도망가는 일 정도는 용이했다.
그러나, 내기라고는 하더라도 약속을 깬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용병으로서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크레아는 어쩔 수 없이 천천히 일어섰다.
 
 「오오오오오―」


주위의 남자들의 소리가 커진다.
지금까지 테이블 아래에 숨겨져 있어서 몰랐지만 크레아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크레아의 다리는 용병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희고, 그 오른쪽 다리의 안 쪽에는 검은 장미의 문신이 있었다.
연중 온난한 기후의 이 지역에서는 드문 모습은 아니지만 술집의 어슴푸레한 빛 안에서 아름다운 크레아가 대퇴까지 드러내고 있는 모습은 매우 요염한 느낌이 들었다.


 


 「이봐, 빨리 시작해라구」


 


명령당한 크레아는 남자를 노려보면서 윗도리를 벗기 시작했다.
단추를 풀어 조금이라도 피부가 보일 때마다 남자들로부터 목소리가 들려 왔다.
모든 단추을 풀었더니 크레아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속옷 등은 없기 때문에, 이 옷 아래는 더이상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이었다.


 


 「이봐! 빨리 벗는게 어때?」
 「조금 전 알몸이 된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었던거냐!」
 「시끄럽네요! 벗으면 좋지요!」


 


주위의 남들에게 야유에 화가 난 크레아는 윗도리를 단번에 벗었다.


 


 「--!」


 


드러난 크레아의 희고 큰 가슴과 그 정상에 있는 핑크색의 유두를 보고 술집 안은 깨질 듯한 환성에 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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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이것으로 만족했겠지!」

 

크레아는 귀까지 새빨갛게 하고 있었지만, 가슴을 숨기지 않고 남자의 앞에 섰다.
남자는 핥듯이 크레아의 신체를 본 후,


 


 「 아직 아래가 남아있는데~.나는 전부 벗으라고 말했다」


 


라고 했다.


 「싫어요!그런 일 할 수 있을 리 없잖아요!」


 


더 이상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일에 견딜 수 없었던 크레아는 거부하지만,
남자는 주위의 남자들에게


 


 「이봐 너희들 해버려.」


 


라고 말을 건다.
주위의 남자들은 기다리고 있었던지 즉시 덤벼들어 크레아를 들어 테이블 위에 대자로 눕혔다.
몇사람의 남자가 팔과 어깨를 누르고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또 다른 남자들에 의해서는 강제로 다리가 벌려지고 있었다.


 


 「싫어! 그만둬! 보지 마!」


 


크게 벌어진 고간의 앞에는 크레아를 이긴 남자가 앉아 있다.
크레아는 남자의 눈에 자신의 부끄러운 비소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자 왠지 신체가 뜨거워져 버렸다.


 


 「어이 이년 벌써 적시고 있는데?」
 「크크크 질척질척하다고.」


 


남자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지고 조롱해지고 있는데 신체는 더욱더 뜨거워져 간다.


 


 「헤에, 그럼 이 몸이 용병 제일의 미녀로 불리고 있는 여자의 맛을 봐주지」


 


남자는 일어서서 바지를 벗어 던져 이미 커져있던 페니스를 단번에 삽입했다.


 


 「아···아 아」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크레아는 무심코 소리를 내 버렸다.
크레아가 흘리는 소리에 욕정해, 참을 수 없게 된 남자들은


크레아의 가슴이나 얼굴을 빨거나 페니스를 꺼내 크레아가 잡아 흔들게 했다.
그러나 크레아는 지금 느끼고 있는 쾌감에 빠져 남자들이 원하는 데로 하고 있었다.


 


 「아···아···하응···」


 


남자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크레아의 부드러운 입술로부터 소리가 샌다.
희고 깨끗한 피부는 땀과 남자들의 타액으로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아···좋아···좋아...···」
 「후~···싼다고··크레아, 안에 싸주지」
 「아···하앙! 쏴···줘···안에···안에!·」


 


남자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절정을 맞이하고 크레아의 안에 정액을 쏟았다.
페니스를 뽑아 내면, 크게 열린 비소의 안쪽으로부터 싼지 얼마 안된 정액이 역류 해 왔다.
이미 저항할 기력조차 없어진 크레아는 다음에 넣어 오는 남자를 반항없이 받아 들였다.


 


 「아···간다···가버려!」
 「크크 어이···보라고···음란한 크레아의 모습을!」


 


이 후 크레아는 아침까지 남자들의 요구에 계속 응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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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번역물을 뭘 해볼까 했지만 눈앞에 짧은 단편이[...]


좋아 다음은 MC라는 걸 찾아볼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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