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4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눈 깜짝할 순간에 다음의 레슨일이 돌아왔다.

정말, 요즘은, 꿈 속에 있는 것 같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 갔다.

그리고, 어제의 과격한 텔레폰 섹스로,

아내는 조금 늦은 생리가 단번에 시작된 것 같다.

아내의 생리가 시작되자 무엇인가 매우 마음이 놓였다.

임신이라든지도 걱정하지 않고 지냈지만,
다행히 생리가 시작되었다.

생리중에는, 케이 겔 체조 등의 음란한 트레이닝이나
과잉이기까지 한 자위는,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압도적일 정도로 남성적인 선생님의 섹스의 포로가 되어,
발정하고 있을 뿐인 아내와 보내는 일은, 나와 같이 근본적으로
섹스가 약한 남자에게는, 즐겁기도 했지만, 고문같은 시간 이었다.

아내는, 선생님에게 꿈 속에서 조차 정사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를 싫어하거나 거부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낮부터 케이 겔 체조를 하고 자위에 빠져지내는 아내를 보면,
흥분도 하고, 참견도 하고 싶어진다.

이제 성적 불능 치료 가능성은 없다.

나도 흥분하고 있을 뿐, 새고 있을 뿐으로,
아내에게 자지를 잡혀진 것만으로 쪼르르 나와 버리는,
그런 심각한 상태였다.

비디오 편집까지 겹쳐 피로도 피크에 이르고 있었다.

그렇지만 스트레치 클래스의 레슨은,
이 날이 마지막 날이므로, 쉬지 않고 출석하기로 했다.

레슨 시간에는, 언제나 대로,
지금까지 배운 것을 서킷 트레이닝풍으로 조합한 것들을 모두 한 후,
개개인으로 개별적으로 지도를 받거나 성급한 사람은, 이미 머신 트레이닝에
임하거나 하고, 김종국 선생님에 대한 안부 등을 묻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마지막 시간이 가까워졌다.

그러자, 마지막 날이니까 밤에 친목회라고 하는지,
모임능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모임의 주최는 지난번 인사를 나눈 최수종씨였다.

좀,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만역, 참가하지 않으면 이상한 소문에 휘말리게 되어
곤란할 수 있어 할 수 없이 참가하기로 했다.

내가 참가 하지 않는 것보다, 나는 차치하고하도,
이 클래스에서는, 뛰어난 존재인 아내가 참가하지 않는 것은,
용서되지 않을 듯한 분위기였다.

아내는, 선생님과의 지금까지의 일도 있어,
여자로서의 자신이 붙은것 인지.

「어떻게 하지.」라고 헤매는 나에 대해서

「네. 어째서. 모처럼의 모임인데, 즐거운 듯 하지 않고.」

라고, 전혀 겁먹는 모습은 없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위태로워 보였다.

어제의 선생님과의 폰 섹스의 여운으로,
아직, 아내는 꽤 하이 텐션인 흥분된 상태인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이 날 또 하나의 기다려짐이었던 ,
윤은혜 선생님의 맛사지를 받기 위해, 맛사지 룸으로 향했다.

윤은혜 선생님에게서는, 희미한 연정과 같은 것도 느끼고 있었다.

그런 기묘한 관계였다.

나의 한심한 자지를 봐서, 알고 있고, 성적 불능인 일이나
김종국 선생님에게 아내를 빼았기고 있는 일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나는, 김종국 선생님의 왕자지로 후배위로 꾸짖고 있는
순간에도 소리를 눌러 참아, 흐느껴 울듯이 절정 하는 윤은혜 선생님의
모습이 머리에 인상 지어져 떨어지지 않았다.

그런 윤은혜 선생님에게 맛사지를 받는 일은,
여성을 아내 한 명 밖에 모르고 지내던 나에게 있어서는,
그 만큼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게다가, 윤은혜 선생님은, 내가 생각한 대로, 매우 상냥한 사람으로,
이 때, 한 번, ED 내과 등의 전문의에게 보이는 것이 좋겠다고,
진지하게 권유하기도 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도 지나고,
일단, 집에 돌아와서,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는 채,
친목회의 모임 장소인 선술집으로 아내와 향하기로 했다.
 
김종국 선생님과의 데이트때는, NTR 남편의 즐거움으로서
내가 속옷까지 코디네이터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날은, 단순한 친목회이기 때문에, 어떤 지시도 하지 않고 ,
단지, 거실에서 나갈 준비를 하는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앞에 나타난 아내의 모습을 보면,
초마이크로 미니에 뷔스티에 차림이었다,

게다가, 레이스로 된 투명한 윗도리를 걸쳐 입은 정도라서,
더욱  섹시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평상시에는 그다지 하지 않던, 메이크 업도 진한 눈화장과,
새빨간 루즈가, 칠해져 추잡한 느낌마저 들었다.

나는, 조금 놀라움도 있어, 그런 모습을 쳐다 보면서,
「네? 네? 네―. 김종국 선생님과의 데이트가 아니야.
  그런 차림은 좀 , 헬스 아줌마들과 선술집에서 단순한 회식이야.」
라고 과장하여 말했다.

「후후후. 역시, 너무 노출이 심한건가―.
   그렇지만, 당신도 나에게 이런 복장을 해 주었으면 할 것입니다.
   이봐요, 보육원 가면서, ”요즈음 다른 엄마들도 굉장해―.
   조금 구부리는 것만으로 팬티가 보일 것 같은 마이크로 미니야.
   당신도 저런 정도의 복장을 해 줘.” 라고 항상 말했잖아.
   레슨때는, 더 섹시한 레오타드차림이라든지, 아주 짧은 핫 팬츠
   를 입으라고 해 놓고는....거기에 최수종씨에게 부탁되었어요.
   ”당신은 우리의 스타이니까, 보통 때 보다 더 섹시한 의상으로
   출석해 주세요”라고.」

「뭐? 어느새....그렇지만―.그것은, 너무 짧아.」

내가, 초조해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자,

「그런데.이것 퀼로트 스커트(속바지가 달린 스커트)야. 이봐요.」

이렇게 말하며, 옷자락을 넘겨 보았다.

확실히 안은, 반바지차림이었다.

그렇지만, 외형은, 너무나 아슬아슬한 초마이크로 미니였다.

선생님과 밤을 보내고 돌아온 그날 아침,
플레이용의 길이를 아주 짧은 초미니로 게다가 노 팬티로
통근러쉬의 버스에 실린, 그 때의 일을 연상시킬 정도의 그런 사이즈였다.

이런 모습의 아내를 보는 것만으로,
김종국 선생님과의 섹스를 연상시켜, 나조차 두근두근 해 버렸다.

아내 역시, 그러한 관능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역시, 여성에게는 남성들의 시선을 느끼거나

섹시한 복장을 하는 것만으로 관능을 느껴, 흥분하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

김종국 선생님이라고 하는 압도적이기까지한 능력을 가진
남성을 경험한 후부터, 아내는 무엇인가 빛나 보였다.

김종국 선생님 정도의 남성이 귀국하면 맨 먼저에 안아 주는,
그것도 철저한 금욕생활 후의 최고의 상태에서 안아 주겠다고
말했으니까. 자신이 최고라고 들은 것과 동일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섹스만의 관계이었다고 해도,
아내에게 있어서, 여자에게 있어서, 이 정도로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이 날, 아내는 무엇인가 상당히 기분이 들뜬 느낌이 들었다.

여자로서의 자신에 흘러 넘치고 있는,
무엇인가 당당한 느낌마저 들었다.

주위의 남자들도,
「좋은 여자야, 한번 안아 보고 싶다―.」
라고 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 때문일까?

그야말로, NTR 소망으로서 내가 너무나 바라고 있던 일이었지만,
지금, 아내 자신이, 그 같은 시선을 즐기고, 자신이 섹시한 여자,

남자가 좋아하는 하는 여자인 일을 자각해,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나의 기대를 넘고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아내가,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그런 초조감을 느끼고 있었다.

구두는 어느새 샀는지, 이것도 매우 섹시한 느낌의
하이 힐 타입의 샌들이었다.

그렇지만, 힐의 굽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김종국 선생님이 아니고,
나와 걷기 위해 샀던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걷기 시작하면 팔짱을 끼어 와 주었다.

무엇인가, 자신의 아내인데 첫 데이트로 정말로 동경하던,
꿈에 그리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정도로 기뻤다.

아내는, 태생적으로 귀여운 성격인가, 소악마적인가,
곤혹스럽게 되어 버릴 정도였다.

그렇지만, 역시 아내는, 소악마적 이었다.

지난 번에, 케이 겔 체조중이나 자위중의 아내의 모습에 흥분을 하고,
자지를 움켜쥐는 것만으로 쪼르르 나와 버리는 적이 있다고 썼지만,
그런 때, 이런 일까지 말하는 것이었다.

「어머나, 당신, 벌써 나와 버렸어? 너무 빠르다―.」

「선생님이라면 밤새라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런 때, 강렬한 NTR 남편으로서의 비참함을 느껴 버린다.

강렬한 사정감으로는 부족해도,
뇌에서는 통쾌한 사정감 같은 감각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기분이 들뜬 상태에서, 아내와 오래간만에 팔장을
끼고 걷는 기분은, 나쁘지는 않았다.

아니, 정말 기뻤다.

아직 나 자신의 아내이구나. 자신의 여자이구나.
라고 조금 안심도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만큼,
아내의 자신감이, 매우 위험하게 생각되었다.

이런 자신감, 고양감의 원인은, 당연히,
선생님에게 제일 마음에 들고 있다고 하는 자신감으로 부터 였다.

이렇게 너무나도 섹시한 복장도,
어쩌면, 속마음에서는 선생님에게 사랑받은 이 섹시하고
추잡한 몸을 드러내고 싶다든가, 자랑하고 싶다든가,
그런 기분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해 버리고 싶은,
그런 충동에 사로잡히고 있는 것 같아.무엇인가 위태롭게 느껴졌다.

실제로 아내는, 아이들의 스위밍 클래스에서도,
김종국 선생님이나 다른 인스트럭터에게 눈요기 거리가 되어

「지금까지의 섹스라든지 남편과의 성생활은 아무 것도 아니었어요.
   저런 굉장한 것은 처음이야.」

라고 젊은 사모님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며,
떠 들고 다니는 것을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김종국 선생님 정도의 남성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하는 자신감일까.

조금 심하다는 생각 마저 느끼게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팔을 건 상태대로 였다.

아직, 평소의 생활권에 있다.

그런 장소에서 자신의 아내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할 뿐인데,
안타까운 만큼 가슴이 두근두근 해 버린다.

그렇지만, 내가, 초조한, 우울한 기분인 것은,
곧바로 눈치챈 것 같았다.

「당신,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요. 왜, 김종국 선생님과 우리부부의 관계가,
   발각되지 않을까 걱정되나보죠.」

「아. 그게 걱정이야. 거기에 무엇인가, 당신도 들뜨고 있는 것 같고.」

「걱정 없어요. 당신이야말로 이상하게 초조해 하지  말아요,
   당신이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나를 빼앗기는거야.」

라고 반대로 나무라는 말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