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물] 애욕의 무도회 2 (3,4)
...... 식중독 조심하세요. 잘못 먹었다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_-; 그 덕분에 번역 작업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_ _).
"아직, 타카시의 물건이 살아 있는 것 같아."
그렇게 말하곤, 호나미는 타카시의 페니스를 양손으로 잡았다.
"호나미, 빨리 함께 할 남자를 찾아 보면 어때. 너라면 얼마든지 있을거야."
"······타카시는 바보!···당신이 제일 좋아!""······"
"···게다가 나는 결혼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어째서?"
"타카시가, 이따금 안아 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그렇지만, 파트너는 필요하잖아."
"··응···이따금 그렇게 생각할때도 있는데·····뭐, 좋지 않아. ··나의 인생이라면."
"······"
호나미는타카시에게 상냥하게 미소지었다···
달아오른 신체가 묘하게 기분 좋았다.
"나는 이제 간다."
"응. ····그리고 방금 한 이야기이지만 다음번에는 언제 와?"
"···응···가까운 시일내에 ···"
"고마워―."
욕실에서 나와 옷을 갈아 입은 타카시는, 호나미의 히프를 가볍게 두드렸다.
"그러면 또 올께."
타카시는, 가볍게 웃고 가게를 나왔다. 차에 탑승해 던힐의 시가를 물고는····
(그런데 저 쪽도 일은 끝나고 있을까···)
타카시는 지퍼라이터로 불을 붙이면서 방금전의 맨션으로 차를 달렸다.
히데코의 벤츠는 아직 주차되어 있었다. 타카시는 방금전의 장소에 차를 세워 현관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지루하군.....·)
그 때···
문이 열리고 히데코가 맨션의 방에서 나왔다. 남자와 함께 입구까지 나오는 것 같다.
타카시는 차에서 내리고 히데코의 차의 근처까지 다가갔다. 두 명이 나란히 이쪽으로 걸어 온다.
"그러면, 가츠짱, 또 올께."
"아. ···히데코씨, 용돈은 두둑하게 부탁해요"
"알고 있어. 그 대신 확실히 기분좋게 해줘."
타카시를 신경쓰지 않고 두 명은 그런 대화를 하면서 차의 앞에서 붙어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용실에 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아, 또 전화해."
가츠로 불린 남자는 윈도우 넘어로 히데코의 뺨에 키스를 하고 배웅했다.
(켁··양아치 녀석이 유부녀를 희롱하고 있다니···)
타카시는 리모트로 히데코의 차에 장치해 둔 도청장치의 녹음을 개시하면서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어이 가츠짱."
남자가 이상하다는 얼굴로 타카시 쪽으로 뒤돌아 보았다.
"어떻게 나의 이름을 알고 있지?"
"아니, 들려와서 말이지····"
"뭐야, 그 소리는·····우리들의 말를 몰래 엿듣고 있었던건가."
"그런, 큰 소리로 말하면 들린다고···마·사·루."
"뭐 이 자식아? 두들겨 맞고 싶냐?"
타카시는 비웃으면서 단언했다.
"어이 가츠짱, 대낮부터 유부녀 아줌마를 상대로 용돈 돈벌이인가?"
"뭐라고··""다른 일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가츠는 분노를 드러내며 얼굴을 새빨갛게 해 타카시를 덤벼들었다.
"죽여버리겠어, 너 이 자식!"
"호오―···그 정도로 배짱이 있는 놈이냐. 너는? " 가츠는 재빠르게 타카시에 주먹을 날려왔다..
그러나 타카시가 가볍게 날린 주먹을 배에 꽂자 가츠는 어이없이 지면에 웅크리고 앉게되었다.
"으흑··으으으··"
"괜찮은가, 가츠짱 "(이, 이··자식··, 너무 빨라···보이지도 않―·····)
가츠는 단번에 타카시의 존재에 얼어붙는것처럼 압도되었다····
느낌도 좋고, 자신도 있고, 도저히 자신이 상대할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느낀다.
"···조금 협력해 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어서 말이야."
가츠은 천천히 무릎을 세워 일어서려고 했다.
"도···도대체, 넌····누구냐?"
"나인가···나는 탐정이다."
"탐정? 나를 조사하고 있는 거야···"
"아니, 카토 히데코다."
"무엇을 때문에?"
"남편의 이혼 조정 나오는거야··"
"바람기 조사라고 하는 일이군."
"뭐 그렇지·····우선 나의 이야기를 들어 줘."
가츠는 조용하게 말하는 타카시의 어조와 침착한 태도, 그리고 신체 전체로부터 흘러넘치는 박력에 타카시의 실력을 헤아렸 는지 얌전히 그리고 솔직하게 요구에 응했다.
"······나의 방에서···어때?"
"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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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는, 가츠의 맨션의 방으로 안내되었다.
조금 전까지의 두 명의 부끄러운 모습을 증명하는것 같이 침대는 혼란스럽고 시트에도, 군데군데에 얼룩이 생겨 있다.
타카시는 마음속으로 미소를 띄우면서 바람기 조사의 설명을 시작했다.
"아오이? 아, 그렇게 말하고 보니 오늘 밤은 진짜 애인과 만난다든가, 이따금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
"알고 있는 건가?"
"본 적은 없는데···"
"그 녀석과의 불륜현장을 녹화하고 싶다."
" 그렇지만··· 타카시씨···그렇다면 아오이라고 하는 남자가 아니어도 나로 충분하지 않은건가? 좋잖아, 비디오에 찍히는 정 도. 어차피, 히데코씨의 남편이 볼 정도겠지. 이혼해도 나와는 관계없는 것이고. 게다가 나 마음에 들어. 그 여자가."
"아니, 아오이가 아니면 안돼."
"어째서?"
"라이벌 회사의 남자야. 카토 미츠오의 ··"
"잘 모르겠는데―··"
"····너에게 설명해도 무리다."
"뭐야, 가르쳐줘 . 협력하니까."
"좋다, 의뢰인은 히데코와 헤어지는것 뿐만이 아니다. 불륜 상대가 라이벌 회사의 중역이다. 이쪽의 정보를 히데코가 아오이 에게 흘리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카토씨는, 자신의 부인과 바람피웠다고 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갖고 싶다. 그러니까 아오이가 아니면 안 된다는것."
"즉, 히데코의 남편은, 라이벌 회사도 날려 버릴 수 있고 부인과도 이혼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하는 것인가···."
"그런 일이다. 너에게 일절 손해는 가지 않아."
"그렇지만 이혼하면 나의 돈줄이 없어지는데....."
"너 벌써 말하는것이 바뀌는거냐?. ·····경찰을 불러도 뭐 괜찮겠지.."
"무슨 죄로!!"
"바보같은 놈. 날 물로 보지마라.. 안쪽의 방으로부터 풀냄새가 나는군."
타카시는 달콤한 향기가 감돌아 오는 마리화나의 일을 지적했다.
"······큭, 알았다. ···그리고, , 무엇을 하면 되지?."
"···후후····영리한 놈이로군···좋아, 잘 들어."타카시는 가츠에게 카토의 아내 히데코의 휴대전화에 도청기를 붙이는 일을 부탁했다.
쟈켓의 주머니으로부터 휴대전화에 장착하는 안테나식의 도청기를 가츠에게 넘겨준다.
"이 안테나를 히데코에 발견되지 않게 바꾸어 줘."
"뭐야, 간단하잖아."
"어리석은 너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츠는 뚱한 얼굴로 타카시를 보지만, 쿨한 표정으로 웃는 타카시에 등골이 서늘한 것을 느꼈다.
"자 가츠짱·····"
"타카시씨, 가츠짱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둬줬음하는데."
"···그러면, 가츠···히데코는, 다음은, 언제 올 예정인가?"
"부르려고 생각하면 곧바로 와."
"···무슨뜻이지?"
"헤헤···그녀는 지나칠 정도로 음란하다. 새로운 완구를 매입했다고 하면 날라온단 말이지."
"···"
"오늘은 무리이지만, 연락하면 내일이라도 오지 않을까?"
"좋아, 불러 줘."
"아, 알았어."
"좋아., 서투른 짓을 흉내내면 경찰에 넘기겠어.""알, 알고 있다고···"
"그리고 가츠···침대에 도청기를 부착하겠다."
가츠는 흥분한 얼굴로 타카시에 말했다.
"와, 하고있는 것을 듣는거야?"
"녹음하지.""나, 그런거에 흥분해. 다음에 녹음한 테이프를 줄수 없어?"
"···네 놈은 변태인가 ·······하지만, 뭐, 좋겠지."
"-조오오아 ··나, 불타 왔어 타카시씨. 히히··"
(이상한 자식이다··· 하여간 최근의 젊은 놈은··)
"내일 아침에 전화한다. 번호를 내놔."
가츠는 수첩에 쓴 전화번호를 타카시에 건네주었다.
타카시는 그것을 받고 냉소를 지으면서 맨션을 나왔다.-------------------------------------
타카시는, 사라에 전화를 했다.
"사라인가. 나다."
"아, 타카시···지금 후유키씨와 작업 끝났는데."
"그런가."
"사무소로 돌아가요."
"OK, 나도 돌아간다."
타카시는 그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사라가 후유키와 도청을 거는 방법은 세일즈를 가장해 회화를 하고 있는 동안에 후유키가 전화선의 단말기에 신호 변환 장치를 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걸리는 시간은불과 2, 3분이고 손재주가 있는 후유키의 기술은 외부로부터도 신뢰를 받는 솜씨이다.
(그러면 당분간 한가하겠군···)
타카시는 휘파람을 불면서 사무소로 돌아갔다.
(4)
「에―, 그렇게 젊은 남자가··」
「아, 용돈 주고, 그 젊은놈도 프리터니까.」
「하지만 히데코도 돈에 구애받지는 않겠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네.」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아니,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지.」
「아하하, 뭐 나도 그 사람의 일을 말할 수 없는데.」
「그렇게 말하고보니 사라, 코조로부터 들었지만 역 앞의 호텔로부터 남자와 나왔다면서?」
「어머나, 질투해, 타카시? 조금 기쁜데.」
「내가 질투하고 있어? 바보같은 소리···」
사라는, 웃으면서 타카시가 앉아 있는 소파의 옆으로 이동했다.
뒤로부터 타카시의 목에 팔을 감아 목덜미에 입술을 붙였다.「역시 내가 아니면 안되는거야? 타카시도···」
그렇게 말하며 타카시의 목덜미를 보는 사라···
「!!!! 아―, 타카시··내가 키스했던 것 왼쪽인데 오른쪽에도 키스마크가 있어!」
「응? 아 그것인가·····낮에 호나미와 조금··」「호, 호나미씨와? 크···분한-」
사라는 타카시의 귓불을 이빨로 씹었다.
「아다다아다 아파. 떨어져···그만해,···」
사라는 소파의 앞으로 돌아 타카시의 허리 위에 억지로 탔다. 그리고, T셔츠를 걷어 올려 유방을 타카시의 얼굴에 꽉 눌러 간다.
「욱··우욱··학··, 이봐···사라···잠깐, 숨이··」
타카시는, 사라를 앞에 두고 밀쳤다.
「큭 괴롭잖아 바보!」
「어째서 호나미씨에게 간거야!.」 사라가 부풀어오른 얼굴로 타카시에 단언했다.
「간단히 나를 타인에게 소개했기 때문에 주의주러 갔다.」
「주의주러 간게 아니라 주사하러 간거잖아! 바보!!!」「뭐야, 질투하고 있는 거야?」
「당연하잖아!」
「··쿠쿡···너 자신의 일을 제쳐놓고 나는····」
「나의 경우는 놀이인 것! 타카시의 경우, 여자를 반하게 하니까 싫어.」
「무슨―소리야 , 그건···」
「····그런데 호나미씨, 어땠어요?」
「···으음―···보지가 부서진다고 소리쳤었지.」
사라는 타카시의 뺨을 양손으로 마음껏 잡아당겼다.
「아아앗―···뭐하는거야, 너는···아아앗··」
사라는 손을 놓으면서 타카시의 입에 입술을 맞추었다. 혀를 억지로 넣어 부딪쳐온다.
「··윽·····,···이봐···, 사라···」
입을 떼어 놓은 사라가, 까닭이 있음직한 시선을 타카시에 보냈다. 타카시는 사라의 성격이나 기분은 지나칠 정도로 헤아리고 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사라의 생각도 그렇다.···
(··쳇·····응석부리고 있는건가····사라····나는····)
타카시는 사라를 가볍게 들어 올려 2층의 자기 방의 침대까지 옮겨 갔다. 사라는 타카시에 안기는 기분좋은 감촉에 말이 멈추어 버린다···
(···타카시····나는····)
타카시는 문을 열고 침대에 사라를 내렸다.
입고 있는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사라의 앞에 서는 타카시···
사라도 T셔츠를 벗어 청바지를 내렸다.
아침과는 다른 연보라의 레이스의 짧은 팬티가 약간 균열에 먹혀들고 있다.
그리고 사라는, 타카시의 페니스에 달려들었다.
허리에 손을 써 페니스를 슬라이드해 나가는 사라·····
「으으음··윽··으음······」
사라의 부드러운 혀가, 타카시의 페니스를 열심히 삼켜 간다.
마치 다른 생물이 페니스에 얽혀 붙어 있는 것 같은 교묘한 묘기였다.(·····능숙한데····과연···)
그러나, 사라는, 타카시와 만날 때까지는, 남성 경험은 적었다.
헤어진 남편과의 경험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교제도 없었던 것이다.
사라의 성 기술은, 타카시가 4년간 들여 자기 것이 되게 한 성과다.
하지만 사라가 본래 가지는 섹스에 대한 절묘한 감각과 감촉이 천성적인 성 기술에 결합되고 있는 것도 확실했다.
타카시는 사라를 일어서게 했다. 타카시에게 찰싹 달라붙는사라···
사라를 침대의 가장자리에 손을 짚게한 다음 다리를 벌리게 하는 타카시···
무릎을 굽혀 사라의 꿀단지에 혀를 넣어 돌렸다.
「아아우우 우우········아아아아···」
이미 사라의 밀 단지는 대홍수였다. 타카시의 턱에 점도가 높은 꿀이 흘러넘치고 떨어져 내린다.
타카시는 사라를 침대에 눕혔다. 다시 타카시를 꼬옥 껴앉는 사라··
그리고 타카시의 입주위에 묻어 있는 자신의 꿀을 혀로 ㅤㅎㅏㅀ아 갔다.
「타카시··빨리·····아아아···빨리·····빨리!」
타카시는 사라의 요구에 응했다. 앞의 부분을 꿀단지의 입구에 대고 단번에 페니스를 꽂았다.
사라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타이밍 좋게 허리를 밀어 올린다. 마른 경쾌한 충돌음과 함께 두 명은 결합을 했다. 「으으아아아아···」
타카시의 앞의 부분이 사라의 안쪽의 벽에 닿았다. 그 감촉에 사라의 전신에는, 단번에 소름이 돋는다.
「기분이 좋아아아아아―····좀 더··타카시···부딪혀 올려줘어어어어!」
타카시는 사라가 연 양 다리의 무릎이 시트에 붙을 것 같을 정도로 꽉 눌러 완전하게 신체를 고정했다.
사라는 타카시의 체중과 팔로 억눌려서 전혀 움직일수가 없다.타카시는, 바로 위를 향한 사라의 꿀단지에 연속해서 강렬한 말뚝을 박기 시작했다.
「그으윽··하아··하아아··아··하··」
다리도 펴지 못하고 양팔도 양 다리를 감아서 고정되고 있었다. 싫더라도 밀 단지에 의식을 집중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페니스와 꿀단지의 음탕한 마찰음이 귀에 계속 울렸다·· 사라는 그 소리에도 쾌감을 느껴 쾌감에 취해 갔다.
몇분 그 태세로 사라를 계속 공격하는 타카시···
사라의 눈의 초점이 어긋나는 것을 보고 타카시는, 일단 결합을 푼다.
「····타카시···보지, 부서져―··」
「망가지면 사용할 수 없게 될 거야.」「·····그렇게 되면, 타카시··곤란해?」
「········아무튼··」
사라는, 타카시의 말이 기뻤다. 타카시를 밀어 넘어뜨려 페니스 위에 앉아 꿀단지로 스스로 이끌어 간다···
「아후후아아아·········이··」
사라는 하복부에 힘을 써 페니스를 단단히 조였다. 내부의 발달한 벽이 페니스에 휘감겨 온다···
(····큭·····절, 절묘 하다·····)
사라는 허리를 흔들면서 타카시를 응시하고 있었다.
때때로 얼굴을 찡그리면서 턱을 올리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아 아아아아···········」
「아래로부터 올려보는 사라의 얼굴도 의외로 좋은데···」 타카시의 말에 사라는, 신체를 앞으로 넘어뜨렸다.허리를 좌우에 움직이면서 진한키스를 하는 사라···
타카시는 위로부터 손을 써 사라의 항문에 중지를 삽입했다.
「아아아아..... 싫어어어···」
꿀단지가 급격하게 수축해 타카시의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간다.
「·····사라····」
타카시는, 사라를 납죽 엎드리게 시켰다.허리를 잡아 끌어당기는 것처럼 해 페니스를 삽입하는 타카시···
사라는 뒤를 뒤돌아 본 채로 타카시를 제대로 응시하고 있다. 박힐 때마다 입으로부터 달콤한 숨이 새고 있었다.몇번이나 체위를 바꾸어 두 명은 마치 짐승과 같이 서로를 탐냈다.
「···굉장하다··굉장히 기분 좋아···좀 더··좀 더··부탁해―··」
「····터프하다····사라···」
그리고 시계의 긴 바늘이 일주 했을 무렵, 사라가 절규를 개시했다.
「타카시···이야··아우··가... 간다아아··아··아우!」
사라는 숨을 내쉬며 침대에 쓰러졌다.털썩 엎드려 눕는 사라의 전신이 실룩실룩조금씩 경련을 하고 있었다.
타카시의 얼굴로부터 흐르는 땀이 사라의 하복부에 떨어져 간다·····
사라의 열린 꿀단지로부터는, 뜨거운 타카시의 분신이 엉덩이쪽으로 타 흐르고 있었다.
타카시가 사라의 꿀단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아아앗·····」
타카시는, G스포트를 찾아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쿠으으으···아아아아···」
사라는, 얇은 막을 양손으로 걷어 붙여 여심을 노출시켰다. 핑크의 여심은 타카시를 부르는 것처럼 돌기를 보이고 있다.
타카시는 조용하게 여심을 입술에 끼웠다.
「하아아··흐으응윽········안돼···타카시···안돼에에 정말····아아아········」
「자, 어째서 그 곳을 스스로 보여주는거지?」
「이이잇···타카시는 바보!」
「····후우, 사라 밥이라도 먹자구.」「응··· 알았어.준비해요.」
사라는, 천천히 일어서 욕실로 향했다. 균열로부터 흘러넘치는 분신이 허벅지를 타고 있다.
(····좋은 구멍이야····)
타카시는 침대옆에 있는 소형의 냉장고로부터 시메이·블루를 꺼내 목에 흘려 넣었다.
벨기에산의 맥주로 영국에 있었을 때로부터 즐겨마시고 있는 타카시의 마음에 드는 것이다.
「응―···끝난 뒤의 맥주는 맛있다··」
시메이는 벨기에의 Trappist 맥주의 최고봉이고 지금도 이 맥주는 수도원에서 만들고 있다.
블루 외에, 화이트, 레드가 있어, 순서로 도수가 약해진다.
진한 맥주를 좋아하는 타카시에게는, 블루는, 안성맞춤의 맥주였다.
효모가 들어있어서, 병내에서 2차 발효가 진행되고 있다.
3종류의 병의 크기가 있지만, 큰 쪽의 것이 맛있다.
이것은 병 안쪽의 발효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타카시는 사라와의 일전의 뒤는, 언제나 이 시메이·블루를 마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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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부름에 타카시는 아래에 내려 갔다.
「오, 맛있어 보이는걸.」
타카시는 사라가 만든 요리가 가득한 테이블에 앉았다.
「보이는걸이 아니라 맛있겠지. 간단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대단한 것은 만들 수 없었지만.」
「아니, 배가 고프면 뭐든지 맛있다고 생각해.」
「그거, 어떤 의미야?」
「아니 . 아니··결코 이상한 의미는.」
당황하는 타카시의 모습에 사라는 웃음을 터트린다.
「후후, 뭐, 좋아요···와인도 차게 해 두었어요.」
와인 쿨러안 에 많이 봐서 익숙한 라벨이 눈에 들어왔다.
「너 그 와인 , 어디서 가져왔어?」
「타카시의 셀러로부터 가져와 버렸다. 왜냐하면, 이것 마시고 싶었었는 걸.」
「····, 하필이면 나의 소중한.」
「좋지 않아?, 이걸 마셔본적도 오래되었어.」
「··········뭐, 좋은가.」
「맛있어. 이, 샤토·크로아·캐논은.」
「···뭐라고.」
「유럽에서도 마시고 있었어.」
「그런가···나도다.」
그렇게 말한 타카시는, 쿨러로부터 와인을 꺼내 마개를 뽑았다.
사라와 자신의 글래스에 정중하게 따라 간다···
「그러면, 건배!」
두 명은, 글래스에 입을 대었다.
「맛있어―!」
「변함 없이, 과실미가 있는 화려한 와인이다. 어때, 감상은?」
「전반적으로 라즈베리, 체리, 플럼의 프루츠 향기와 꽃가게 스파이스와 같이 우아한 풍미가 최고야.」
「루비와 같은 색도 좋아.」
「 그렇지만, 샤토는 성이라고 말하는 의미가 아니야.」
「정확하게는 포도원이라고 말하는 의미지.」
「후-음······뭐, 어쨌든 마시면 되지··」
「어이, 맛을 느끼면서 마시라고. 비싼거야.」
「네--에.」
사라는, 이렇게 해 타카시와 와인을 흔들면서 부담 없는 회화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타카시의 행동, 수다, 그리고 많은 분 야 의 박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거움의 하나 였던 것이다.
(트·요·시······좋아해요. )
사라는 타카시에게 마음 속으로 말을 보냈다······
번역자 주 : 아직 몸 상태가 엉망이라서 그런지 퇴고도 엉망이군요 -_-; 하지만 너무 오래 번역을 중단했기때문에 급한 마음에 빨리 올렸습니다. 다음 작부터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_-+ 아 그리고 사라가 트요시라고하는것은 일종의 애칭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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