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뻔뻔스런 녀석 33 부 (2009)
뻔뻔스런 녀석 33 부 (2009)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시절 여친의 친구-3
습관이란건..정말 무서운거다..
난..이미 그녀와 같이 모텔로 자연스럽게 향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대학다닐때두...한참만에 만나선..서로의 안부를 간단하게 묻고..바루..몸으로 진정한 안부를 물었었는데..
지금도..그럴려는 모양이다..
쩝.
습관이란..
모텔에 들어가는것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녀가 내팔에 팔짱을 끼고 안으로 들어가자..우린 마치 연인같이 느껴졌다.
잉?
내가..왜 이런 감정을...???
그녀의 변한 모습때문일까?
자꾸만 그녀에게 다시..끌리는 감정을 지울수 없었다...
모텔방에 들어서자..마자..그녀는..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내 얼굴을 붙잡고..키스를...해댄다.
억..당황스럽다..
내가...먼저해야 하는거..아냐?
쩝..
선수를..빼앗겼다..
[김수철] 웁..웁..
하지만..누가..먼저면..어때?
이제..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는건데..히힛..
난..그녀와 입을 맞추며..그녀를..침대쪽으로 밀며..걸었다.
그녀의 혀가..내입안으로 들어와..입속의 정기를 한꺼번에 뽑아가는듯 느껴질 정도로..현기증이 났다..
격렬한 키스를..해대던 그녀는..손을 움직여..입고 있던 내 옷가지등을 벗기기 시작했다.
거칠게 벗겨진 와이셔츠등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떨어지고...
나또한 숙혜의 옷을 벗기며..침대위로 그녀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타이트한 스키니를 벗기는덴..시간이 조금 지체돼었었다..
결국..그녀가..스키니를 벗고..팬티까지 벗어 버렸다...
음..
그리고...
[박숙혜] 아....
부풀어 오를대로 오른 거대한 남근을 촉촉하게 젖어있던..그녀의 문을 열자마자..스르르..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김수철] 으음..
[박숙혜] 아...으...
따뜻하고..푸근한..그녀의 몸속..
예전에..그녀의 맛은..어땠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그땐..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젊었으니..당근..질조임이 좋았었고..질벽주름도..상당히..많아..삽입시의 느낌이..상당히 좋았던것 같았다..
하지만..지금은?
그녀의 질입구에 물건을 가져다대니..스르르..빨려들어가는것 같이 느껴진다..
뭔가..모르지만..그녀의 몸이..날 빨아들이는 그런느낌?
예전에 느끼던..그런 풋풋한 느낌보단..좀더..끈적끈적하면서 쫄깃쫄깃한..그런..감칠맛?
하여간..삽입시의 질감은..상당히 좋았다..
쪽..쪽..쪽..
거침없이 그녀의 입을 공략하며...거칠게 그녀의 몸속으로...사정없이 밀어넣으며..내 물건을 받아들이며..눈을 감고 있는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역시 그녀는..예전보다 훨씬 이뻐진것 같이 보였다.
오똑한 코며..뽀오얀 피부..그리고..매력적인 눈매...후후..
혹시..요즘 화장기술이 발달해서..이뻐보이는거..아닌가?
아..그렇지.
그녀..성형을 했다고 했었지?
그래두..많이 이뻐졌다..
정말..자극적인..모습이야..후후....
연신..허리를 움직이며..그녀의 몸속으로..물건을 들이밀어대자...그녀의 풍만하고..말랑한 젖가슴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그녀..가슴도 손을 댄것 같은데..자연산이란다..
난..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며..손으로 만져보았다.
[박숙혜] 아아..
말랑말랑한 느낌이 손바닥 전체에 느껴진다..
젖가슴 중앙에 발딱 선 젖꼭지가..날..빨아주세요..하는것 같아..고개를 숙여..유두를..입에 물고..세차게..빨아댕겼다..
"쪽..쪽..쪽.."
[박숙혜] 아아..
그녀의 허리가..활처럼 휘어지며..크게 느끼는것 같았다..
난...다시 거칠게 허리운동을 하며..연신 방아질을 해댔다..
퍽..퍽..퍽..
철썩 철썩..
살이 부딪히며 생겨나는 소리가..격하게..들렸다.
[박숙혜] 아아..오빠..좀더..좀더..깊이...넣어줘..아..
그녀는 나에게 연신 그런 주문을 해댔다.
난..그녀가 원하는데로..최대한 깊이..깊숙이..물건을 거칠게 밀어넣어주었다..
삽입을 할때..완전히...박히도록..물건의 뿌리까지...밀어부쳤더니..
그..길다랗고 거대한 물건이 흔적도 없이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음..예전엔..이렇게 깊이..넣지 않았던것 같은데..말이다.
그때랑 지금..내 물건이랑 차이가 있나?
머..달라졌다면 그간의 단련(?)으로 더..커지거나 단단해졌음...모를까..줄어들진 않았을 텐데..말이다..
더..깊이...요구하는게..이해가..가지 않았다..
그녀의 그곳이 깊어졌나?
그녀는 아직 젊었다..
몸매도 그대로..아니..더 좋아졌다고 해야 하나?
매끈한 각선미..
20대 초반의 젊은 아가씨들이 보면..질투를 할정도로..날씬한..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충분히 남자들의 시선을 뺏을 수 있는..각선미를 보유한..여자..
그리고..잘록한 허리..넓고 풍만한 골반..이..잘 어울려..그녀의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하고 있었다.
부풀어오를대로..오른 풍만한 젖가슴은 육감적이기까지 하다..
이런 여자를..내가..대학시절..내가 원할때면..품을 수 었었단 말이지..?
후후..
머..지금도..훨씬 월등한..품질의 여자들을 원하는데로..품을 수 있으니..난..여복이 많은..놈인가바..후후..키키..
그런 생각을 하며..난..연신 방아질을 해댔다..
[김수철] 헉..헉..
[박숙혜] 아아..
그렇게..한바탕..격전을 치루고 나서..
[김수철] 아윽..
갑작스레..회음부에..강렬하게 찌르는듯한..느낌이..들더니...이내..등줄기를 타고..말초신경을 자극하여..특정부위의 근육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박숙혜] 아앗..
[김수철] 으윽..
와락 뜨겁고 화끈거리는 다량의 액체덩어리들이 그녀의 몸속 깊숙한 곳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박숙혜] 으음..
그녀는..사정이 시작되자..손을 뻗어..내 엉덩이를..잡고선..와락 자기쪽으로 당겨버리는 것이었다.
[박숙혜] 아..
[김수철] 으음..
때문에 난..그녀의 몸속 가장 깊은곳에..정액을 분출할 수 있었다..
아마도..자궁입구가..아닐까..싶은..벽에..막힌 상태로..사정을 하고 있었다..
짧은..사정의 시간이 지나고..나서..난..그녀의 입술에..키스를 해주었다.
그녀..눈을 지긋이 감고선..내입술을 받아주고선..
내허리를..두손을 깍지껴서..고정시키는 것이었다..
[김수철] 응? 왜그래?
라고..내가 묻자..그녀..싱긋 웃으며..
[박숙혜] 후후...그냥요..오빠가 그냥 뺄까 싶어서...좀더..오빠꺼...느끼고 싶어서...
라고 한다..
[김수철] 머? 후후...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박숙혜] ?
[김수철] 안빼구..2차전 할껀데?
[박숙혜] 호호..그래요? 괜히..걱정했네..호호..
[김수철] 후후..왜 빼는게..싫어?
[박숙혜] 네..오빠에게..길들여 졌나봐요..
[김수철] 머가?
[박숙혜] 이젠 한번만 하고..그냥 빼버림..먼가 허전해요..한번 넣음..두세번은...해야....섹스한거..같으니...
엉? 이건..또 무신이야기?
[김수철] 후후..다른 사람들은 한번만 하구..빼버려?
[박숙혜] 호호..네..그래서..이렇게..두손으로 깍지껴서...못빼게 하죠...호호..
응? 다른사람들은 한번만 하고.....
머야?
다른사람들이란?
누구?
그동안 남자관계가..복잡하게 많았던거야?
난..시치미 뚝 떼고...
[김수철] 그럼..다시...하긴해?
라고..묻자..
그녀..피식 웃으며..
[박숙혜] 왠걸요..대부분..한번만 하고..고거이..시들어져서..미끌어져 빠져버리는걸요..??호호..
[김수철] 후후..그래?
그녀의 말에...왠지 경험이 많이 묻어나오는걸..느낀건..왤까?
그녀도..무심코 내뱉은 말을 깨달았는지....
[박숙혜] 호호...섹스를 알아버린 여자가..혼자살려니..힘들어서..저...조그만 장사하면서..같이..남자상대하는 장사도 해요..
라는 것이었다..
[김수철] 응?
라고 내가 묻자.
[박숙혜] 후후..말이 이상하죠? 장사도 하면서..남자상대하는 장사두..한다..!!
[김수철] 응..그러네..
[박숙혜] 후후..오피스텔에서..조그만 쇼핑몰 운영해요..
[김수철] 아..그래? 근데..쇼핑몰이 남자옷이야?
내가..그렇게 묻자..그녀..깔깔거리며..웃으며..
[박숙혜] 호호...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
[김수철] 응? 뭐야? 뭐가 그렇게 우스워?
라고..약간 짜증나서..그녀에게..퉁명스럽게 말해버렸다.
그러자..
[박숙혜] 호호..미..미안해요...오빠...머..숨긴다고..숨겨질것두 아니고..숨길 생각도 없고...이미..말해버렸으니..말할께요..
[김수철] 응?
[박숙혜] 저 여자장사두 해요..
[김수철] 여자장사?
이건..또 무슨 말이야?
아깐 남자상대하는 장사 한다고 하고..지금은 여자장사야?
아..머야.~~
[박숙혜] 네..머..그런거..있잖아여..섹스는 해야겠고..여자는 없고..그런 남자들 상대하는 장사말예요..
[김수철] 엉?그거..불법아냐?
[박숙혜] 후후..그렇죠..불법이죠?
걱정말아요..겉으로 봐선..평범한 쇼핑몰 회사니까요..
[김수철] 근데..어떻게?
[박숙혜] 후후..쇼핑몰 디자이너가 모두 여자들이거등요..
[김수철] ?
[박숙혜] 후후..아직 이해가 안되요? 정상적인 근무시간인 낮시간엔 다른 평범한 쇼핑몰 회사처럼 정상적인 일을 해요..물건포장하고..
주문받고...그러다..손님이 오면..저나..디자이너들이 상대하는거죠..
[김수철] 아...
[박숙혜] 후후..어떤게 주업무인지..우리두 헷갈리거든요..
[김수철] 그럼..대낮부터..찾아가는 남자가 있음?
[박숙혜] 머..그렇담..낮에도 손님을 받아야죠..
[김수철] 대낮부터?
[박숙혜] 후후..괜찮아요..우린 철저하게 회원제 관리를 하니까요..일반인은 잘 몰라요..
[김수철] 그래두..불법이잖아......
내가 그렇게 걱정을 해주자..
그녀..
[박숙혜] 걱정말아여...단속엔 안걸리니깐..
[김수철] ...
[박숙혜]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어요...
[김수철] ...
[박숙혜] 호호..오빠두..아직 미혼이니까..여자 필요하자나?
[김수철] 응?
[박숙혜] 호호..하루에도 열두번 나랑하며..섹스에 열중하던 그 사람..어디갔겠어?
여자라면..사죽을 못쓰니까..오빠가..젤루..좋아하겠네..
[김수철] 야..나..그렇게 안굶주려...!!
이씨..
지금 내가..정기적으로 관계하는 여자가..몇명인데?
[박숙혜] 헤헤..나랑 같이 일하는 얘들..무지..이쁘거든요..
응?
이뻐?
그래..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이쁘면..좋지..
글구..머..이왕 풍년든거..
좀더..가지치는것두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김수철] 그럼..내가 가면..공짜루 해주나?
라고 말하자..
[박숙혜] 호호..나만 공짜..!!
라고 말한다..
제길..
[김수철] ......에이..김샌다..
라며..말하자..그녀..다시 웃으며..
[박숙혜] 호호..삐지긴..알았어..한번와.....그냥 해줄께..아님..오빠두 우리 회원에 가입해..!!
란다.
이힛..
그래? 이쁜애..붙여줘야 한다?
[박숙혜] 어머....오빠..
[김수철] 응?
[박숙혜] 오빠...꺼..다시 살아나는거..같은데?
[김수철] 응?
그러고 보니..숙혜의 몸속에 삽입한 물건이 다시 단단해지며..발기하는것이 느껴졌다..
음..
숙혜가..날..흘겨보며..
[박숙혜] 호호..오빠..이쁘고 젊은얘들 써비스 생각하니까...흥분돼?
[김수철] 얘는..무슨..
라며..난..다시..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박숙혜] 아아..
한번의 사정으로 축축하게..젖어있는 그녀의 질속은 미끈덩..그자체였다..
역시..그녀의 말에..나혼자 상상을 하긴 했나 보았다.
금세 물건이 단단해져..사정없이 그녀의 몸속을 후비고 다닐 수 있었으니..말이다..
한번의 관계로..어느정도 몸이 달아있던 그녀는..서서히..다시 열을 올리고 있었다.
출렁이며..탐스러운 젖가슴이 자꾸 눈에 들어와..다시..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박숙혜] 아아...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도 색끼가..잘잘..흐르는것 같이 들린다..
음..
그녀의 몸이..왜이렇게 낯설었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그동안 그녀에게 내가 모르는 비밀이 얼마나 있은걸까?
하필이면..
그런 장사를..............
그냥 쇼핑몰 장사나..잘하지..
남자가 필요하면..다시 좋은 남자 만나..결혼하면..되고..
괜시리 그런생각을 하게되었다..
훠어이..훠이..
내가..왜이러나?
괜히 남의 일에 신경을 쓰고..그녀의 인생이니..그녀가 선택을 하는거고..머..나두..그런 그녀의 인생의 조그만 조각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녀에게..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니잖은가..
쯥..
그치만..
그래두..
아닌건..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는것이 도리겠지?
갑자기 그녀때문에 혼란스럽다..
하지만..
머리는 혼란스러웠지만..몸은..자연스레..그녀의 질속에서 느껴지는 감촉으로..열심히 허리운동을 해대고 있었다..
아아..
난...역시 동물적인 감정이 앞서는 인간이구나..
쩝..
그렇게 그날..
난..오랜만에..그녀와의 재회에서..
팍팍..그녀의 몸속에..다량의 분신들을 옮겨 주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