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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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윤은혜 선생님의 보지에 손을 쑥 밀어넣자,
상당한 저항감은 있었지만, 부드럽게 들어가 버렸어.
나의 보지에도 윤은혜 선생님의 손이 스르륵 들어 오고,
「당신, 역시 굉장해. 이제, 나에게는, 더 어찌할 도리도 없다―. 그래서, 승패는?」
「응. 제 정신을 차려도, 참, 윤은혜 선생님과 둘이서 선생님의 자지 얕보라고 명령해,
무승부이니까, 이번에는, 페라로 승부하라고.....」
역시, 생각 이상의 귀축이었다.
상호 피스트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로 서로를 흥분시켜,
완전한 매저키스트 메스로 만든 두 여자에게 그 장대한 왕자지를 주며
겨루게 해 페라를 시켰다고 한다.
서로 빨리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자지를 빠는 모습은 어떤 것일까
정말 열심히 성심성의껏 농후하게 빨아주었겠지.
두 여자가 메스가 되어 녹는 표정이 눈에 떠오르는 것 같았다.
역시, 나는, 여성적이라고 할까.
그러한 때의 여성은, 행복할 것이다,
라며 부러운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페라 승부는?」
「두 사람 모두 열중해서 해 올렸는데 김종국 선생님은 사정해 주지 않아서,
이것도 계획된 것이라고 해야겠지,
「그리고?」
「그래서, 이제 욕실에서는, 샤워를 하고 나서 나왔어.」
「언제야, 그 전화 너머로 들리던 절규의 정체는?」
「응.」
「그래―, 그렇게 굉장했던 것이야?」
「후후후.」
아내는 말 없이 웃고만 있었다.
이정도로 과격한 아내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흥분되는 일인데,
아직도, 성 충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흥미라고 하는게 있어
아내는 어디까지 조교되어 버린것 인지 불안한 아음으로, 듣고 있었다.
드디어, 아내의 입으로부터 통화중인 전화기로 들리고 있던
그 절규의 진상이 밝혀진다.
「그럼, 다음의 승부가, 그 절규의 정체였어?」
「응.」
「어떤?」
너무 흥미 진진하게 듣고 있었다.
「어제의 방에도 이상한 기계가 설치되었어.」
「아, 그 산부인과의 진찰대 같은?」
「아니 달라. 더, 대단한 것. 전동으로 움직이는 섹스 머신같아.」
「-응. 왠지 굉장한 것 같다. 어떤 것.」
「그러니까.~」
:
:
「아, 과연, 이제야 겨우 알았다.」
아내도 열심히 설명해 주었지만,
이해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드림·러브·체어-」로 이해해 주세요.
전동 장치로, 피스톤 운동을 보조한다고 한다,
확실히 섹스 머신이다.
아내의 설명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그 기계에 윤은혜 선생님과 쌍두딜도라고 하는 꽤 큰 것을 넣고,
의자에 앉혀지고, 허리로부터 상반신은, 스트레치라든지 정체에 사용하는
고무 튜브로 윤은혜 선생님과 유방이 밀착하도록 속박되어. 스윗치를 넣었어.」
「무엇인가, 굉장한데.」
「응. 굉장했어요―. 먼저 멈추라고 말하는 것이 패배라고 .」
「무엇인가, 잔혹일이구나.」
「응. 정말. 어쩔 수 없는거야. 스트로크가 너무 빠르고, 커지고.
윤은혜 선생님과 필사적으로, 딜도-의 한가운데를 눌러 너무 안쪽까지
들어오지 않게...하지만, 윤은혜 선생님이, 손을 느슨하게 해,
내 쪽으로 더 깊게 들어 오고, 위로 돌려 젖혀져 지거나 하면, 닿는 곳이 바뀌고,
정말 굉장한거야. 나도 함께 그렇게 하고,.이제 정신이 몽롱해질 만큼, 굉장했다.」
「후, 굉장한데. 듣고 있을 뿐으로, 두근두근 할 정도야.
역시 김종국 선생님은, 악마다. 그래서, 승부는?」
「내가, 이겨 버렸다. 역시, 윤은혜 선생님은, 안쪽까지 찔리는 것이 약한가바.」
「-응.그래. 김종국 선생님도 윤은혜 선생님과는, 사이즈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했어.」
「그렇게 보는게 맞을거야.」
「그러면, 당신이, 선생님의 No.1에 될 수 있던게 아닌가.」
「그것, 당신이 말하는 것 이상해요.」
「아니, 어차피 나는 NTR 이기 때문에, 당신이 먼저 김종국 선생님에게 당하면 좋아,
당신은 기분 좋치 않았어.」
「후후. 이상해.」
「당신도, 윤은혜 선생님에게 과시하듯이, 마음껏 응석부린 것이 아닌 것인지?」
「에에―.그런 느낌일까. 당신에게 들으니, 역시, 부끄러운데...」
「윤은혜 선생님의 시선이라든지 질투를 느끼고, 언제나 이상으로 굉장히 느낌이었겠지.」
「응. 깨달으면 김종국 선생님의 등이, 상처 투성이로, 조금 불쌍했다.」
「그래. 부럽구나. 그건 남자의 훈장같은 것이야. 부러울 정도야.
나는, 당신에게 그런 즐거움을 준 적은 한번도 없으니까.」
「아.미안해요.」
「아니. 진짜 섹스를 해 줄 수 없는 내가 한심한 것뿐이니까.」
아, 큰일났다.라고 생각했다.
역시, 무심코 푸념과 같은 일을 말해 버렸다.
아내에게 본심을 이야기해 주면서 ,
양어깨를 노출한 뷔스티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꼬아 머리카락을 말리고 있는 아내는, 매우 섹시해 보였다.
이제 이전과는, 완전히 딴사람과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정말로 여자의 진정한 기쁨을 알았기 때문에일까,
이전에는, 단지, 귀엽다고 하는 느낌의 여성이었지만...
아내도 무엇인가 급격하게 더욱 어른스러워지고,
나만이, 무엇인가 더 어린 아이 같아 보이고 있는,
단지 성적인 능력 뿐만이 아니라, 그런 열등감마저 느끼고 있었다.
선생님은, 단 3개월 만에 아내를 극적인 정도로까지 바꾸어 버렸다.
도저히 압도적인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육체 개조라고 해야 할지, 세뇌라고 해야하는지,
그렇게 무서운 느낌마저 들었다.
알아서는 안될 몰라도 좋은 세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섹스가 약라다, 페니스가 작다.
어쩌면 아이 같아 보여 시시한 고민이겠지.
자신은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초라한 인간인가,
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에 대하여, 김종국 선생님은, 잔학하게 여체를 장난감 같이 취급하면서,
애정 등은 그의 행위에서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아내들은 그에게 열광하게 만든다.
도대체 이 차이는, 무엇일까.
나도 그만한 노력은 해 보려고 했다,
지금까지의 기특한 노력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비록 성적 불능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선생님과의 섹스를 경험해 버린 아내는,
나만으로 만족해 주는 것일까.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인데도.....
바이브래이터 플레이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아내에게 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바이브래이터 자위를 시키는 일은,
나의 수컷으로서의 가학적인 지배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아내도, 그 나름대로 만족해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의 바이브래이터 플레이는, 바이브래이터로의 절정이 목적이며,
삽입, 사정이라고 한 것은, 의식에서 밖에 없었다.
김종국 선생님이 하는, 바이브래이터 플레이는,
확실한 조교이며, 아내를 자지 이상의 매저키스트 메스, 메스 돼지에 변모시켰다.
「이 극태자지를 갖고 싶으면, 더 흥분되는 모습을 보여라.」
조교적으로, 괴롭히듯이 강요하면,
과장이 아닌, 그야말로, 간단하게 10번 정도는 절정을 끝낸다.
그것은, 정말로 선생님의 자지를 갈망하는 상태가 되어,
바이브래이터로 몇 번을 해도, 결코 만족하는 일 없이,
더욱 더 갖고 싶어,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단단히 발기한 왕자지를 코 끝에 들이대 주며,
「빨아라.」 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미친 것처럼 탐내며 빨아댄다.
그것은, 보고 있는 것 만으로 빨리 넣어 주세요,
라고 말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져 올 정도였다.
그리고, 비로서 간신히, 삽입 해주면,
입술을 탐내는 것처럼 서로 들이마시며 ,
처음으로, 그 장면을 볼 때는, 정말 아름다우면마저, 느꼈다.
그것은, 아내에게 있어서, 여자에게 있어서,
단지 생리적인 오르가즘이 아니고, 진정한 절정이며,
진정한 황홀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겠지.
자지를 넣어달라고 말하는 아내를 보면,
찰나적으로, 추접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은, 아내가 부러운, 아내 그 자체가 되고 싶다고 하는
기묘한 감각까지 싹트게 했다.
그리고, NTR 남자란, 뭐라고 해도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없어서인가,
그에 대해 김종국 선생님은 너무나 훌륭한 남자로,
선생님과의 섹스가 어느정도로 굉장한 것인지,
그의 메스가 다 된 상태때, 어느 정도의 굉장한 절정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지,
이제 그 절규의 정체도 알아 버렸고,
욕실에서의 자위로 함께 끝나 버려,
그것은, 자학적이고, 확실히 정신적인 매저키즘이었다.
그렇게 선생님과 같이 굉장한 남성에게 안게 하는 일은,
반드시 좋은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아내에게 있어서도 훌륭한 일이다,
그렇게, NTR로서의 바보스러운 행위를 정당화 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 있던 것이라 생각한다.
아내에게 말하게 한 선생님과의 섹스,
역시, 로션 목욕탕에서의 레즈비언 플레이,
섹스 머신으로의 레즈비언 플레이, 그 같은 과격한 플레이조차,
아내들에게는 단순한 전희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윤이 나는 머리를 말려,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말로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여자의 색과 향기를 자아내고 있는 아내에게 다시 물어보았다.
「선생님의 등이 상처 투성이가 될 만큼, 그렇게 굉장했어.
여자로서의 최고의 행복이겠지. 그 때의 일을 좀 더 자세하게 가르쳐 주어.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제의 일은, 전부, 알고 싶다.」
「후후. 자. 가르쳐 준다. 정말 굉장했어. 선생님, 평소보다 클 정도로, 휘어질 정도야.
게다가 선생님은 사정을 해도 작아지지 않아.」
「에―.비아그라를 먹고 한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굉장한가.」
「응. 페니스링이라고 말하는 거야? 당신의 조루 방지용의 것과 같은 것을 대었지만.」
「-응. 발정한 메스 두 명을 상대로 선생님도 만전의 준비를 하고 왔다 라는 느낌인가.」
「바보.」
기분을 망치지 않게,
나도 너무 비굴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궁금해졌어, 지난 얘기지만.」
「무슨?.」
「목욕탕에서 스마트 볼을 뺄 때 보니,
그―.정액이.전과 비교해도 굉장한 양이었어. 도대체 그건 몇번?」
「5번일까. 아-부끄럽다.」
「역시, 그렇게 인가. 역시 굉장한 절륜이다. 그러면―.레이코 선생님에게도 같은 정도?
아무리 뭐라해도 10번 하는 일은 없는데?」
「윤은혜씨는, 2번일까.」
이 때부터, 아내는 「윤은혜 선생님」이 아니고
「윤은혜씨」라고, 부르기도 했다.
어떤 마음에서 일까,
함께 섹시한 옷이나 속옷을 쇼핑하러 가거나 ,
손재주가 있는 아내가, 세트의 다른 색의 미니스커트의 길이를 잘르거나
슬릿을 넣거나 하는 그런 일도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이번 같은 레즈비언 플레이의 여자 2, 남 1의 3 P도 몇번이나 하고 있던 것 같다.
「당신, 윤은혜 선생님의 배이상은, 더 받았다는 것인가.
김종국 선생님의 마음에 든 것이라고 해야하는지, 벌써 No.1이 된거야?」
「에에.그럴지도.」
「그런데.」
「윤은혜씨, 1번 절정이 오르면 더는 안돼. 클리를 아무리 애무해도 않될 정도야.」
「-응. 실신이라도 한다는 것인가.」
「응.「이렇게 되면, 윤은혜는, 30분 정도 움직이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과연,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조금 걱정도 되었다.
김종국 선생님이, 아내를 자신과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았어서 그랬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아내의 몸을 성능이 좋은 자신의 성적인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사랑한다, 라고 하는 감각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예를 들면, 모터스포츠를 하는 사람이 차나 오토바이에 대한 애착에
가까운 집착이라고 생각한다.
한계에 가까울 정도의 빠듯한 오버 레버를 다소 넘어도 망가지지 않는 엔진,
한계에 가깝게까지 코너를 공격할 수 있는 고성능이라고 말한 것 같다.
불안한 기분을 누르면서,
아내를 치켜세우듯이 해주며, 더 물어보았다.
「그러면―.또, 몇 번이라도 절정에 오르는 당신 몸은 정말 최고다,
라고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는지?」
「응.그래.」
「역시.그러면―, 정말 3 P라든지 4 P를 경험시키고 싶은,
그런 말도 했겠는데?」
「, 그렇게.」
역시, 나의 불안은 적중했다.
김종국 선생님에게는, 나나 아내를 부수어 버리자,
라고 하는 사악한 기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진심으로 아내에게 복수 플레이를 체험시키고 싶어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되었다.
「그것 만은, 절대 안돼. 우린 한계를 넘고 있다.
다만, 상대가 김종국 선생님이니까 겨우 허락하고 있는거야.」
메스 돼지라든지, 고기 변기라든지,
그런 말도 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
아내에게 그런 말은, 사용하지 않았다.
「응. 나도 알고 있어.」
거의 확증에 가까운 것이다.
김종국 선생님이, 진심으로 시키면,
3 P가 아니라 4 P라도 간단하게 받아 들여 버릴 것이라고.....
지금까지의 일만해도, 왜, 진심으로 멈추어 줄 수 없는 것인지,
혹시, 아내에게 제일, 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인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는 적도 있다.
당분간, 멍하니, 하고 있으면,
어??? 또 하자고.라고 생각했다.
아내의 성욕은, 바닥이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나에 대한 죄책감으로부터 오는 서비스 정신일까?
의욕만 앞서, 바이브래이터 자위 쇼를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은 나였지만,
이미 쇠약해진 상태로, 어제의 아내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조차,
다시 성욕이 끓어오르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침대에서의 일을 이야기하는 전에,
먼 옛날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아내와의 성적인 불일치,
이것은, 신혼초, 아니, 교제하기 시작해서부터 느끼고 있던 것이다.
동정 처녀로 처음 연결된 일은, 전에 이야기했다.
나의 경우, 여성 공포증에 가까울 정도의 성적 컴플렉스가 있던도 있지만,
아내의 경우, 자신이 너무 음란한 것은 아닌지, 하는 공포심으로부터,
남성 경험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자위, 이것도,
교제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은 무렵부터의 두 사람의 의식이었다.
아내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자위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화가 치밀었을 때라든지, 스트레스가 모였을 때,
하고 싶어진다, 라고 말했다.
고교시절, 시험기간에는, 시험 공부로 지친 머리를 달래는데,
거의 매일 저녁, 자위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렇게 매일 저녁의 자위는, 습관화된 것 같았다.
그리고, 섹스에는, 환상,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자위조차, 이만큼 느끼는데 정말 섹스를 하면, 어떻게 되어 버릴까,
그 같은 환상을 안고 처음 경험한 것이, 나와의 섹스였다.
분명히, 말하지 않았지만, 필시 환멸을 느꼈을 것이다.
자신은,
「자위를 너무 많이 해 , 섹스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것인지?」
라고, 그런 식으로도 고민한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러한 일들을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의 좋은 커플이기도 했다.
아내는 전혀 비정상이지 않고,
나의 섹스의 약함, 미숙함, 외소함이 원인인 것을 아내와 서로 이야기했다.
그 해소법으로서 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의 자위를 선택했다,
이것은 처음으로 교제를 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은 무렵부터의 의식이었다.
그리고, 확실히 아내가 환상하고 있던 이상이 날아가 버리고,
자신이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을 미칠 듯한 섹스를 처음으로 경험시켜 준 남자,
그것이, 김종국 선생님이었다.
37.
아내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김종국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윤은혜 선생님의 보지에 손을 쑥 밀어넣자,
상당한 저항감은 있었지만, 부드럽게 들어가 버렸어.
나의 보지에도 윤은혜 선생님의 손이 스르륵 들어 오고,
나는 김종국 선생님에게 어시스트 되는 대로 윤은혜 선생님을 탓했어.
윤은혜 선생님의 보지가, 벌렁벌렁 맥박치는 것도 분명히 알았어요.
그랬더니 자신도 무섭게 느껴 버려..이제, 다음은,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굉장했다.」
윤은혜 선생님의 보지가, 벌렁벌렁 맥박치는 것도 분명히 알았어요.
그랬더니 자신도 무섭게 느껴 버려..이제, 다음은,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굉장했다.」
「당신, 역시 굉장해. 이제, 나에게는, 더 어찌할 도리도 없다―. 그래서, 승패는?」
「응. 제 정신을 차려도, 참, 윤은혜 선생님과 둘이서 선생님의 자지 얕보라고 명령해,
무승부이니까, 이번에는, 페라로 승부하라고.....」
역시, 생각 이상의 귀축이었다.
상호 피스트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행위로 서로를 흥분시켜,
완전한 매저키스트 메스로 만든 두 여자에게 그 장대한 왕자지를 주며
겨루게 해 페라를 시켰다고 한다.
서로 빨리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자지를 빠는 모습은 어떤 것일까
정말 열심히 성심성의껏 농후하게 빨아주었겠지.
두 여자가 메스가 되어 녹는 표정이 눈에 떠오르는 것 같았다.
역시, 나는, 여성적이라고 할까.
어쩌면 동성애자인 부분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때의 여성은, 행복할 것이다,
라며 부러운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페라 승부는?」
「두 사람 모두 열중해서 해 올렸는데 김종국 선생님은 사정해 주지 않아서,
결국, 이것도 무승부래.」
이것도 계획된 것이라고 해야겠지,
도대체 어디까지 초조하게 만들려는 것인지.
「그리고?」
「그래서, 이제 욕실에서는, 샤워를 하고 나서 나왔어.」
「언제야, 그 전화 너머로 들리던 절규의 정체는?」
「응.」
「그래―, 그렇게 굉장했던 것이야?」
「후후후.」
아내는 말 없이 웃고만 있었다.
이정도로 과격한 아내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흥분되는 일인데,
아직도, 성 충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흥미라고 하는게 있어
아내는 어디까지 조교되어 버린것 인지 불안한 아음으로, 듣고 있었다.
드디어, 아내의 입으로부터 통화중인 전화기로 들리고 있던
그 절규의 진상이 밝혀진다.
「그럼, 다음의 승부가, 그 절규의 정체였어?」
「응.」
「어떤?」
너무 흥미 진진하게 듣고 있었다.
「어제의 방에도 이상한 기계가 설치되었어.」
「아, 그 산부인과의 진찰대 같은?」
「아니 달라. 더, 대단한 것. 전동으로 움직이는 섹스 머신같아.」
「-응. 왠지 굉장한 것 같다. 어떤 것.」
「그러니까.~」
:
:
「아, 과연, 이제야 겨우 알았다.」
아내도 열심히 설명해 주었지만,
이해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드림·러브·체어-」로 이해해 주세요.
최신의 것과는 형태가 다른지, 메이커가 다른지, 전혀 같은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한 느낌의 것이다.
전동 장치로, 피스톤 운동을 보조한다고 한다,
확실히 섹스 머신이다.
아내의 설명이 계속 되었다.
「그래서, 그 기계에 윤은혜 선생님과 쌍두딜도라고 하는 꽤 큰 것을 넣고,
의자에 앉혀지고, 허리로부터 상반신은, 스트레치라든지 정체에 사용하는
고무 튜브로 윤은혜 선생님과 유방이 밀착하도록 속박되어. 스윗치를 넣었어.」
「무엇인가, 굉장한데.」
「응. 굉장했어요―. 먼저 멈추라고 말하는 것이 패배라고 .」
「무엇인가, 잔혹일이구나.」
「응. 정말. 어쩔 수 없는거야. 스트로크가 너무 빠르고, 커지고.
윤은혜 선생님과 필사적으로, 딜도-의 한가운데를 눌러 너무 안쪽까지
들어오지 않게...하지만, 윤은혜 선생님이, 손을 느슨하게 해,
내 쪽으로 더 깊게 들어 오고, 위로 돌려 젖혀져 지거나 하면, 닿는 곳이 바뀌고,
정말 굉장한거야. 나도 함께 그렇게 하고,.이제 정신이 몽롱해질 만큼, 굉장했다.」
「후, 굉장한데. 듣고 있을 뿐으로, 두근두근 할 정도야.
역시 김종국 선생님은, 악마다. 그래서, 승부는?」
「내가, 이겨 버렸다. 역시, 윤은혜 선생님은, 안쪽까지 찔리는 것이 약한가바.」
「-응.그래. 김종국 선생님도 윤은혜 선생님과는, 사이즈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했어.」
「그렇게 보는게 맞을거야.」
「그러면, 당신이, 선생님의 No.1에 될 수 있던게 아닌가.」
「그것, 당신이 말하는 것 이상해요.」
「아니, 어차피 나는 NTR 이기 때문에, 당신이 먼저 김종국 선생님에게 당하면 좋아,
당신은 기분 좋치 않았어.」
「후후. 이상해.」
「당신도, 윤은혜 선생님에게 과시하듯이, 마음껏 응석부린 것이 아닌 것인지?」
「에에―.그런 느낌일까. 당신에게 들으니, 역시, 부끄러운데...」
「윤은혜 선생님의 시선이라든지 질투를 느끼고, 언제나 이상으로 굉장히 느낌이었겠지.」
「응. 깨달으면 김종국 선생님의 등이, 상처 투성이로, 조금 불쌍했다.」
「그래. 부럽구나. 그건 남자의 훈장같은 것이야. 부러울 정도야.
나는, 당신에게 그런 즐거움을 준 적은 한번도 없으니까.」
「아.미안해요.」
「아니. 진짜 섹스를 해 줄 수 없는 내가 한심한 것뿐이니까.」
아, 큰일났다.라고 생각했다.
역시, 무심코 푸념과 같은 일을 말해 버렸다.
아내에게 본심을 이야기해 주면서 ,
김종국 선생님과 같은 남성과 자유분방하게 성애를 즐겨 주려면 ,
나 자신이, 더 관대하고 포용력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욕실로부터 나와, 아내는 머리카락을 말리고 있다.
양어깨를 노출한 뷔스티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꼬아 머리카락을 말리고 있는 아내는, 매우 섹시해 보였다.
이제 이전과는, 완전히 딴사람과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정말로 여자의 진정한 기쁨을 알았기 때문에일까,
성숙한 어른의 성적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전에는, 단지, 귀엽다고 하는 느낌의 여성이었지만...
김종국 선생님에게도 연령차이를 넘어, 격의 차이와 같은 것을 느껴
성숙한 남자라는 것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아내도 무엇인가 급격하게 더욱 어른스러워지고,
나만이, 무엇인가 더 어린 아이 같아 보이고 있는,
단지 성적인 능력 뿐만이 아니라, 그런 열등감마저 느끼고 있었다.
38.
김종국 선생님과의 일이 있고, 아직 3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김종국 선생님과의 일이 있고, 아직 3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선생님은, 단 3개월 만에 아내를 극적인 정도로까지 바꾸어 버렸다.
도저히 압도적인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육체 개조라고 해야 할지, 세뇌라고 해야하는지,
그렇게 무서운 느낌마저 들었다.
알아서는 안될 몰라도 좋은 세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섹스가 약라다, 페니스가 작다.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페니스로 절정에 오르게 만들어 주지 못한가.
뭐 이런 작은 고민이었지.
어쩌면 아이 같아 보여 시시한 고민이겠지.
자신은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초라한 인간인가,
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에 대하여, 김종국 선생님은, 잔학하게 여체를 장난감 같이 취급하면서,
애정 등은 그의 행위에서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아내들은 그에게 열광하게 만든다.
도대체 이 차이는, 무엇일까.
나도 그만한 노력은 해 보려고 했다,
지금까지의 기특한 노력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비록 성적 불능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선생님과의 섹스를 경험해 버린 아내는,
나만으로 만족해 주는 것일까.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인데도.....
바이브래이터 플레이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아내에게 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바이브래이터 자위를 시키는 일은,
나의 수컷으로서의 가학적인 지배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아내도, 그 나름대로 만족해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의 바이브래이터 플레이는, 바이브래이터로의 절정이 목적이며,
삽입, 사정이라고 한 것은, 의식에서 밖에 없었다.
김종국 선생님이 하는, 바이브래이터 플레이는,
확실한 조교이며, 아내를 자지 이상의 매저키스트 메스, 메스 돼지에 변모시켰다.
「이 극태자지를 갖고 싶으면, 더 흥분되는 모습을 보여라.」
조교적으로, 괴롭히듯이 강요하면,
과장이 아닌, 그야말로, 간단하게 10번 정도는 절정을 끝낸다.
그것은, 정말로 선생님의 자지를 갈망하는 상태가 되어,
바이브래이터로 몇 번을 해도, 결코 만족하는 일 없이,
더욱 더 갖고 싶어,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단단히 발기한 왕자지를 코 끝에 들이대 주며,
「빨아라.」 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미친 것처럼 탐내며 빨아댄다.
그것은, 보고 있는 것 만으로 빨리 넣어 주세요,
라고 말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져 올 정도였다.
그리고, 비로서 간신히, 삽입 해주면,
입술을 탐내는 것처럼 서로 들이마시며 ,
그 장대한 왕자지를 더욱 안쪽으로 받아 들이려고,
허리를 꽉 밀착해, 등에 손톱자국을 만들 정도로 애타게 매달려,
허리를 꽉 밀착해, 등에 손톱자국을 만들 정도로 애타게 매달려,
조수를 불어대며, 선생님의 왕자지가 백탁한 아내의 애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되게 만들며, 몇번이나 절정을 탐냈다.
되게 만들며, 몇번이나 절정을 탐냈다.
처음으로, 그 장면을 볼 때는, 정말 아름다우면마저, 느꼈다.
그것은, 아내에게 있어서, 여자에게 있어서,
단지 생리적인 오르가즘이 아니고, 진정한 절정이며,
진정한 황홀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겠지.
자지를 넣어달라고 말하는 아내를 보면,
찰나적으로, 추접한 느낌이 들지만,
그러한 아내가, 정말 귀엽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아내가 부러운, 아내 그 자체가 되고 싶다고 하는
기묘한 감각까지 싹트게 했다.
그리고, NTR 남자란, 뭐라고 해도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없어서인가,
자신의 섹스가 빈약해서인가,
그에 대해 김종국 선생님은 너무나 훌륭한 남자로,
선생님과의 섹스가 어느정도로 굉장한 것인지,
그의 메스가 다 된 상태때, 어느 정도의 굉장한 절정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지,
아내 자신의 입으로부터 말하게 만들고 싶다.
이제 그 절규의 정체도 알아 버렸고,
욕실에서의 자위로 함께 끝나 버려,
이제 완전히 쇠약해진 상태로 성적으로 흥분하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학적이고, 확실히 정신적인 매저키즘이었다.
그렇게 선생님과 같이 굉장한 남성에게 안게 하는 일은,
반드시 좋은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아내에게 있어서도 훌륭한 일이다,
그렇게, NTR로서의 바보스러운 행위를 정당화 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 있던 것이라 생각한다.
아내에게 말하게 한 선생님과의 섹스,
그것은 기대한 이상으로, NTR 남자의 매저키스트 심정을 흔들어,
선망시켜, 굴복시켜, 두근두근게 만들 정도의 것이었다.
역시, 로션 목욕탕에서의 레즈비언 플레이,
섹스 머신으로의 레즈비언 플레이, 그 같은 과격한 플레이조차,
아내들에게는 단순한 전희에 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윤이 나는 머리를 말려,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말로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여자의 색과 향기를 자아내고 있는 아내에게 다시 물어보았다.
「선생님의 등이 상처 투성이가 될 만큼, 그렇게 굉장했어.
여자로서의 최고의 행복이겠지. 그 때의 일을 좀 더 자세하게 가르쳐 주어.
부끄러워하지 말고. 어제의 일은, 전부, 알고 싶다.」
「후후. 자. 가르쳐 준다. 정말 굉장했어. 선생님, 평소보다 클 정도로, 휘어질 정도야.
게다가 선생님은 사정을 해도 작아지지 않아.」
「에―.비아그라를 먹고 한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굉장한가.」
「응. 페니스링이라고 말하는 거야? 당신의 조루 방지용의 것과 같은 것을 대었지만.」
「-응. 발정한 메스 두 명을 상대로 선생님도 만전의 준비를 하고 왔다 라는 느낌인가.」
「바보.」
라고, 말하며, 아내가 부끄러운 듯이 미소짓는다.
기분을 망치지 않게,
나도 너무 비굴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궁금해졌어, 지난 얘기지만.」
「무슨?.」
「목욕탕에서 스마트 볼을 뺄 때 보니,
그―.정액이.전과 비교해도 굉장한 양이었어. 도대체 그건 몇번?」
「5번일까. 아-부끄럽다.」
라고,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역시 웃고 있는 느낌이었다.
「역시, 그렇게 인가. 역시 굉장한 절륜이다. 그러면―.레이코 선생님에게도 같은 정도?
아무리 뭐라해도 10번 하는 일은 없는데?」
「윤은혜씨는, 2번일까.」
이 때부터, 아내는 「윤은혜 선생님」이 아니고
「윤은혜씨」라고, 부르기도 했다.
어떤 마음에서 일까,
단번에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
함께 섹시한 옷이나 속옷을 쇼핑하러 가거나 ,
손재주가 있는 아내가, 세트의 다른 색의 미니스커트의 길이를 잘르거나
슬릿을 넣거나 하는 그런 일도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이번 같은 레즈비언 플레이의 여자 2, 남 1의 3 P도 몇번이나 하고 있던 것 같다.
「당신, 윤은혜 선생님의 배이상은, 더 받았다는 것인가.
김종국 선생님의 마음에 든 것이라고 해야하는지, 벌써 No.1이 된거야?」
「에에.그럴지도.」
기쁜듯이 대답하는 아내가, 무엇인가 순순하고 귀엽게 생각되었다.
「그런데.」
라고, 아내가, 계속 이야기를 했다.
「윤은혜씨, 1번 절정이 오르면 더는 안돼. 클리를 아무리 애무해도 않될 정도야.」
「-응. 실신이라도 한다는 것인가.」
「응.「이렇게 되면, 윤은혜는, 30분 정도 움직이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과연,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조금 걱정도 되었다.
김종국 선생님이, 아내를 자신과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았어서 그랬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아내의 몸을 성능이 좋은 자신의 성적인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사랑한다, 라고 하는 감각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예를 들면, 모터스포츠를 하는 사람이 차나 오토바이에 대한 애착에
가까운 집착이라고 생각한다.
한계에 가까울 정도의 빠듯한 오버 레버를 다소 넘어도 망가지지 않는 엔진,
한계에 가깝게까지 코너를 공격할 수 있는 고성능이라고 말한 것 같다.
불안한 기분을 누르면서,
아내를 치켜세우듯이 해주며, 더 물어보았다.
「그러면―.또, 몇 번이라도 절정에 오르는 당신 몸은 정말 최고다,
라고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는지?」
「응.그래.」
역시, 기가 죽지 않고, 기쁜 듯한 느낌으로 대답했다.
「역시.그러면―, 정말 3 P라든지 4 P를 경험시키고 싶은,
그런 말도 했겠는데?」
「, 그렇게.」
대답하기 난처한듯, 어색한 것 같게 대답했다.
역시, 나의 불안은 적중했다.
김종국 선생님에게는, 나나 아내를 부수어 버리자,
라고 하는 사악한 기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의 놀이, 흥미, 욕망은, 그 도를 넘고 있다,
라고 느끼게 되는 일이 자주 있었다.
라고 느끼게 되는 일이 자주 있었다.
진심으로 아내에게 복수 플레이를 체험시키고 싶어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되었다.
「그것 만은, 절대 안돼. 우린 한계를 넘고 있다.
다만, 상대가 김종국 선생님이니까 겨우 허락하고 있는거야.」
메스 돼지라든지, 고기 변기라든지,
그런 말도 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
아내에게 그런 말은, 사용하지 않았다.
「응. 나도 알고 있어.」
라고, 웃으며 대답하는 아내였지만,
나에게는, 예감이 있었다.
나에게는, 예감이 있었다.
거의 확증에 가까운 것이다.
김종국 선생님이, 진심으로 시키면,
3 P가 아니라 4 P라도 간단하게 받아 들여 버릴 것이라고.....
지금까지의 일만해도, 왜, 진심으로 멈추어 줄 수 없는 것인지,
불안, 절망, 기대, 그것이 무엇인지 나 자신도 모르게 되었다.
혹시, 아내에게 제일, 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인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는 적도 있다.
당분간, 멍하니, 하고 있으면,
아내가,
「머리카락, 다 말랐어요. 침대에서 할까?」라고, 말했다.
「머리카락, 다 말랐어요. 침대에서 할까?」라고, 말했다.
어??? 또 하자고.라고 생각했다.
아내의 성욕은, 바닥이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나에 대한 죄책감으로부터 오는 서비스 정신일까?
의욕만 앞서, 바이브래이터 자위 쇼를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은 나였지만,
이미 쇠약해진 상태로, 어제의 아내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조차,
다시 성욕이 끓어오르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침대에서의 일을 이야기하는 전에,
먼 옛날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아내와의 성적인 불일치,
이것은, 신혼초, 아니, 교제하기 시작해서부터 느끼고 있던 것이다.
동정 처녀로 처음 연결된 일은, 전에 이야기했다.
나의 경우, 여성 공포증에 가까울 정도의 성적 컴플렉스가 있던도 있지만,
아내의 경우, 자신이 너무 음란한 것은 아닌지, 하는 공포심으로부터,
남성 경험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자위, 이것도,
교제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은 무렵부터의 두 사람의 의식이었다.
아내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자위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화가 치밀었을 때라든지, 스트레스가 모였을 때,
하고 싶어진다, 라고 말했다.
고교시절, 시험기간에는, 시험 공부로 지친 머리를 달래는데,
거의 매일 저녁, 자위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렇게 매일 저녁의 자위는, 습관화된 것 같았다.
그리고, 섹스에는, 환상,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자위조차, 이만큼 느끼는데 정말 섹스를 하면, 어떻게 되어 버릴까,
섹스에 빠져 버리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음란녀라고 생각되는 것은 아닐까.
그 같은 환상을 안고 처음 경험한 것이, 나와의 섹스였다.
분명히, 말하지 않았지만, 필시 환멸을 느꼈을 것이다.
자신은,
「자위를 너무 많이 해 , 섹스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것인지?」
라고, 그런 식으로도 고민한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러한 일들을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의 좋은 커플이기도 했다.
아내는 전혀 비정상이지 않고,
나의 섹스의 약함, 미숙함, 외소함이 원인인 것을 아내와 서로 이야기했다.
그 해소법으로서 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의 자위를 선택했다,
이것은 처음으로 교제를 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은 무렵부터의 의식이었다.
그리고, 확실히 아내가 환상하고 있던 이상이 날아가 버리고,
자신이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을 미칠 듯한 섹스를 처음으로 경험시켜 준 남자,
그것이, 김종국 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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