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물] 애욕의 무도회 1 (1,2)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_ _). 임원회를 번역하고 나서 뭘 번역해볼까 고민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판타지물을 번역해
보고 싶었는데 "바보 같지만 멋있어..?" "관대한 하렘왕 " 아르셀라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어서 다른 것을 번역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또 NTR 물 역시 품평회가 빠르고 멋진 솜씨로 번역되고 있어서 역시 패스... 그러다보니 결국 처음에 뽑아
놨던 후보중에서 탐정물 만이 남았습니다. 작가의 소개에는 하드보일드,SM,순애,강간 라고 되어 있어서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인데 과연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애욕의 무도회 역시 130회로써 완결된 작품이라는 겁니다.
그럼 부족한 번역이나마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타카시···좀 더···좀 더 밀어 올려―··우우아아··―··"
"사라···너무 격렬하군····"
타카시는, 일단 사라와의 결합을 풀고 침대위에 앉았다.
담배갑에 손을 뻗어 1개를 입에 물었다.
"아니···좀 더··타카시는 심술쟁이!"
사라는 뽑은지 얼마 안된 타카시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사라의 긴 혀가, 절묘하게 타카시의 페니스를 자극해 나간다.
(쳇···사라 녀석··너무 능숙하군···)
타카시는 들이마시려고 한 담배를 원래대로 두고는 사라를 납죽 엎드리게 시켰다..
"앗··타카시이-·····"
타카시는 사라의잘록한 허리를 잡고 페니스를 단번에 삽입했다.
"아아아앙········"
강렬하게 페니스를 박아 가는 타카시·····사라의 전신이 마치 경련하는 것 같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 타카시의 부딪침에 맞추어 쾌감의 신음을 흘리는 사라·····
"아, 아,·········아―···"
"사라, 이제 나도 한계다."
"좋, 좋아아···좋아, 타카시···"
타카시는, 사라의 몸이 떠버릴만큼 뒤로부터 강렬하게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사라는 쾌감과 박아대는것에 흔들리며 절규를 계속하고 있다.
"간다, 사라··"
"안돼에에에에에에····가··나도···간다아아아아··"
사라는 실룩실룩 전신을 경련시켜며 침대에 붕괴되었다.
크게 다리를 열고 앞에 무너지는 사라의 꿀단지로부터는, 타카시의 분신이 천천히 흐르고 떨어져 내렸다. 타카시는 사라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사라는 단 신음를 흘리면서 간지러운 듯이 섹시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타카시···그만두어····간지러워....."
그러나 타카시는 사라를 무시하고 항문에 집착 하고 있다. 사라는 타카시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났다.
"이제 그만!"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애액과 분신이 붙어있는 타카시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 혀로 핥기 시작한다.
"이거 참, 사라···그만둬."
"으으읍···"
사라는 아직 격분한 타카시의 페니스를 뿌리까지 삼키고 있다.
(···사라 녀석···도발하는건가 ···)
타카시는 사라를 안아 올려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허리 위에 내렸다.
"뭐야··모처럼 맛보고 있었는데."
"지금부터 일해야된다고."
"좋아."
사라는, 그렇게 말하고 타카시에 입술을 맞추고 혀를 서로 간지럽히기 시작한다····
"·····그만둬, 사라. 빨리 준비해라."
"그러면, 다음은 오늘 밤이네."
"··뭐 가능하면···"
이무 타카시
작은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남자로 39세, 원래 영국 SAS에 소속해 있던 괴짜이다.
SAS란, 영국 특별 군사 조직의 1개인 영국 육군의 소수 정예 부대이며 타카시는, 일본인이면서 해 대테러 부대를 인솔하고 있었지만, 상사와의 충돌이 원인으로 4년전에 SAS를 퇴역 해 일본에 귀국······현재에 이르고 있다. SAS 시대에는, 영국인 여성과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테러 부대에 발탁 된 것을 반대하고 있던 아내를 설득하지 못하고, 불과 2년만에 이혼했다.
시미즈 사라
타카시의 사무소의 어시스턴트. 원래 큰 병원에 근무하는 내과의였지만, 국제 변호사인 남편의 일 때문에, 병원을 그만두고 영국으로 건너갔지만, 남편과는 성격의 불일치로부터 이혼했다. 그 후, 런던 교외의 작은 병원에서, 의사로서 일하고 있었지만, 엉뚱한 일로 타카시와 알게 되어, 타카시의 이상한 매력에 끌려서 강하게 집착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 귀국한다고 하는 타카시를 뒤쫓아 함께 일본에 돌아온 같이 괴짜인 여성이었다.
모두 아이는 없었지만, 거의 식객과 같이 밀어닥쳐 온 사라를 타카시는 어시스턴트로서 채용하는 일이 된것이다..
벌써, 두 명의 관계는, 4년째를 맞이하고 있었다.
사라가, 사타구니를 누르고 욕실로 향했다.
"타카시도 와."
"나는 뒤에 들어가지, 먼저 하고 와."
"좋으니까, 와···"
"·······빨리 들어가."
"네~~~에."
타카시의 화낸 것 같은 시선에 혀를 내밀면서 사라는 욕실의 문을 닫았다.
(······)
사라의 전 남편은 단판으로 승부를 정하는 강직한 사람으로 집에서는, 완전히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라의 신체를 요구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본인인 사라는, 원래 SEX를 좋아하지만, 남편과 이혼 후, 기분전환으로 마시러 나간 런던의 작은 술집에서, 옆에 있던 타카시와 신체의 관계를 가지고 나서 타카시라고 하는 인간의 매력에 끌려 멀어질 수 없게 되어 버렸던 것이었다.
"타카시, 기다렸지. 들어가."
"아아."
타카시는, 허리에 감은 타올을 들고 욕실에 들어갔다. 울퉁불퉁한 근육은 아직도 단련하고 있는 것을 상징하고 있었다. 몸안에는, 상처나 총상의 흔적이 무수히 있어서 SAS 시대의 전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ㅤㄴㅓㄺ을 잃고 타카시를 보는 사라····
사라는, 신체를 다 닦고 침대에 놓여진 옐로우의 히프 행거의 쇼츠에 다리를 넣어 청바지를 입었다. 군살이 없는 사라의 긴 다리는 밉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섹시했다. 모양이 잘 잡힌 히프와 남자의 손에 적당하게 들어가는 유방도 상태가 좋다.
브래지어를 하고 흰색의 셔츠를 입은 뒤에 화장을 시작하는 사라···
정확히 화장을 다 했을 때에 타카시가 욕실로부터 나왔다. 타올로 타카시의 등을 닦으면서 사라가 묻기 시작했다.
"타카시, 이번 일은?"
"바람기 조사다"」
"또―그런일이야."
"작은 보수 -겠지. 하지만 이런일도 맡아야 되는 것이야."
"좀 더, 타카시에게 맞는 일을 찾아내면?"
"사치스러운 말하지-마. 고객은 부자 뿐이다. 벌 수 있게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해."
"······:
같은 청바지를 입고 셔츠를 입은 뒤에 서머 쟈켓을 걸친는 타카시는 방을 나왔다.
당황해, 뒤를 쫓는 사라···
애차 체로키에 탑승한 타카시와 사라는 의뢰자에게 향했다.
"그런데, 타카시····이상한 일을 물어도 괜찮아?"
"···응, 무슨 일인데?"
"타카시에 있어···그···나의 존재는···즉··어떤건지··"
"존재? 나를 뒤쫓아 온 식객이겠지."
"·······바보!!!!"
사라는, 기대 이하의 말에 타카시의 뺨을 꼬집었다.
"아아악 아파··떼어 놔 , 사라···알았어···알았으니까··"
사라가 토라진 얼굴로 타카시에 단언했다.
"정직하게 말해요."
"·····응―···그러니까······그래, 베스트 파트너다."
"뭐, 그것········꽤 괜찮은 말이군요. ···뭐, 좋아요. 어느 쪽이던 나부터 떨어질 수 없게 해줄테니까."
사라는, 윈도우를 내리고 맨소르시가를 물었다.
쓴 웃음을 지으면서 핸들을 잡은 타카시····
(····사라·····나는, 너를·······)
타카시는, 그 이상 생각하는 일을 강제적으로 중지했다.
두 명은, 다이토 전화 공업에 도착했다. 의뢰주는, 사장 카토 미츠오이다. 타카시들은,비서를 통해 사장실에 안내받았다.
"사장님 손님이십니다."
"들여보네."
"네. ···아무쪼록 손님, 들어오세요."
사장실에 들어가는 타카시와 사라···
"이무입니다. 의뢰의 건으로 이야기를 들으러 왔습니다."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
사장 카토는, 2매의 사진을 타카시에 보였다. 한 장은, 아내 히데코, 다른 한 장은, 바람 상대의 남성으로 라이벌 회사인 아오이 통전의 전무, 아오이 료이치였다.
"카토씨, 바람 상대를 알고 계시면, 내가 해야할 일은 없는데....."
카토는, 타카시의 이야기를 차단 하는 것처럼 설명을 한다.
"타케시씨, 실은 이렇습니다, 나는 이미 아내와는 이혼을 할 생각입니다. 어제밤 그 이야기를 아내에게 했습니다만, 아내는 육체 관계는 일절 없었다고 우깁니다. 이혼하고 싶으면 위자료를 청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육체 관계의 증거를 갖고 싶으신거군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도청이나 도촬은 범죄예요."
"타케시씨, 어느 곳에서 당신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소문이라니요?"
"별궁의 여주인, 카토타 호나미씨로부터입니다."
"····호나미로부터? 무슨 이야기를 들으셨습니까?"
"그건·····아무래도····"
"···뭐, 좋겠죠.··그런데, 호나미는 뭐라고 했습니까?"
"보기드문 솜씨와 실력으로 일을 해 주는 인물이라고····"
(···쳇··호나미 놈····)
카토타 호나미는, 타카시의 정보통이고, 그녀의 경영하는 일품 요리점은 정재계를 시작해서 VIP 클래스의 인간이 은밀이 이용하는 가게이다. 호나미의 신용도나 인맥의 넓이로부터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거기로부터 들어가는 정보도 보통 극비의 사항이 많다.
"카토씨, 알았습니다. 다만, 약속을 해 주세요."
"····?"
" 나의 일을 다른 곳에, 결코 말하지 마십시요···"
타카시의 날카로운 시선을 받은 카토는 등골에 차가운 것을 느꼈다.
"그, 그것은, 물론···"
"그럼, 오늘부터 조속히 시작합시다."
"·····네. 부탁합니다."
"자, 그럼 원하는 것은?"
"이혼의 승낙과 현장 촬영···그리고, 할 수 있으면 아내에게 실망과 절망을 동시에 맛보여줬으면 합니다."
"알겠습니다."
"보수는, 경비와는 별도로 500만 지불합니다."
"에에―, 500만이나!"
사라가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아내에게 위자료를 지불하는 것을 생각하면 싼 것입니다."
타카시는 사라의 머리를 살짝 당기고 일어섰다. 카토의 아내, 히데코의 자료를 받은 두 명은 사장실을 나갔다.
차에 탑승하는 타카시와 사라···
"사라··금액을 듣고 많다고 소리를 내면 어떻게해."
"하지만, 불륜 현장을 찍는 것만으로 500만은 굉장하잖아."
"····"
"게다가 지난달에는 급료가 없었지."
"몸으로 지불해 주고 있었잖아."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타카시도 참··세금신고에 사토시의 물건이라고 쓰게 할 생각이야?"
타카시는, 사라의 말에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웃을 일이 아니에요."
"그런 것보다, 히데코와 아오이 료이치의 자료를 읽어 줘."
사라는 분위기를 바꿔서, 자료에 나온 두 명의 내용를 읽기 시작했다.
"카토 사장 부인, 히데코, 43세 돈씀씀이가 크고 몸에 걸치는 장식품은 고급 브랜드뿐으로···················
아오이 료이치, 49세인 아내와 두 명의 딸의 4 인가족으로········회사에서는 실력있는 전무로서 평판이 높고 신뢰도 두껍다·······"
사라는 대략적으로 자료를 읽어주었다.
"과연···뭐, 돈이 있는 놈은 모험을 하고 싶어지는 것이지."
"의외로 부인 히데코도 화려한 여성이고, 아오이가 그녀와 만나는 것을 추측할수 없는 것도 아니네요."
"카토 부부에게 아이는?"
"대학생인 아들이 한사람 있어요."
"아오이는?"
"딸중에 하나가 같은 대학생."
"좋아, 사라······아오이의 부인을 조사해라."
"아오이의 부인을?"
"아. 일단, 모두를 의심해자고. 코조에 의뢰해 도청을 부탁해 줘."
"후유키씨? 알았어요."
후유키 코조는, 타카시를 강하게 좋아하고 있는 전기 수리점의 주인으로, 주로 도청이나 위장한 핀 포인트 카메라를 설치할 때 의뢰하는 남자다. 코조는, 전기 공학을 전문으로 하는 큰회사의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원래, 고용직을 싫어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제멋대로 자영업으로 전직한 남자였다.
타카시는, 사라를 후유키 가전에 내렸다.
"나는, 히데코를 감시한다. 코조에 설명해 조속히 준비해."
"알았어요."
타카시는, 가볍게 손을 들고 차를 스타트 시켰다.
(2)
사라는, 코조의 가게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후유키씨 있어―?"
"아, 사라짱인가 "
코조가, 사라의 소리를 들고 안쪽으로부터 뛰쳐나왔다.
"왜 갑자기? 또 일이야?"
"예. 타카시로부터 부탁받아. 도청 했줬으면 좋겠다고."
"아아, 알았어!"
"후유키씨, 조금 옷을 갈아 입게 해 줄래?"
"또, 세일즈 가장이냐?"
"예, 그래요. 휴우키씨도 갈아입어."
"귀찮은데."
"그렇게 말하지 마요. 보수는 좋으니까."
"알았어. 그것보다 사라, 한번 하는게 어때?"
"바보같은 말은 하지마. 나의 그 곳은 타카시만의 것이니까."
"거짓말···예전에, 역전의 비지니스용 호텔로부터 남자와 나왔잖아."
"어머나, 봤어?"
"아아, 우연히."
"그 남자는 장난감이야. 나의 메인은 타카시야."
"그러니까, 나도 장난감으로 좋으니까."
"같이 일하는 사람과는 잠을 자지 않아요."
"쳇···한번만 이라도 사라의 그 히프를····"
"빨리 준비 해."
"네에 , 네에···준비할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코조는, 준비를 위해 안으로 들어 갔다. 사라도 세일즈를 가장하기 위해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도청이나 장치를 할 때는, 코조의 가게로부터 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사라 전용의 옷장이 가게의 안쪽에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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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타카시는, 카토의 아내, 히데코가 다니는 에스테틱의 가게에서 모습을 보고 있었다. 매 월요일과 금요일은, 이 가게에 다니고 있다. 이미 가게의 뒤에 주차한 히데코의 차에는 남편인 카토 미츠오로부터 받은 스페어 키로 락을 해제해 도청을 해두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끝은 아니다.
(어떻게든 히데코의 휴대전화를 도청하고 싶은데..... )
최근에는, 휴대전화가 현저하게 보급되어서 초등학생이라도 가지고 있을 정도다. 불륜이나 바람에는, 안성맞춤의 도구이고 타인에게는 비밀로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전화도 적지않다. 그러나 코조의 솜씨라면 그 정도는 간단하게 해체할 수 있다.
어려운 것은, 휴대전화 자체에 응답 발신 전파를 설치하는 작업이었다. 카토의 의뢰는, 히데코와 아오이와의 불륜현장을 촬영하는 일이다. 밀회하는 호텔이 어딘지 알지 못하면 불가능하고 확률도 나쁜 작업이다. 타카시는, 다양하게 계획을 생각했다.
(우선은 자주 이용하는 호텔을 조사하지 않으면···)
그러는 사이에, 에스테틱을 끝낸 히데코가 가게로부터 나왔다. 타카시는, 주차장으로부터 나오는 히데코의 뒤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준비해 둔 도청기의 스윗치를 넣는다
이어폰으로부터는, 히데코의 콧노래가 새어 왔다.
히데코가 향한 곳은, 어느 맨션이었다. 정면에 있는 맨션 전용의 주차장에 차를 정박시키고 출입구로 히데코는 걸어갔다.
(····?)
interphone를 누른 히데코는 무엇인가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있다. 몇 초 뒤에 락이 해제되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것 같다. 타카시는 차에서 그 모습을 관찰했다.
잠시 후 7층의 복도를 걷는 히데코의 모습을 찾아냈다. 중간 정도의 문의 앞에서 멈춰 서는 히데코··· 초인종을 울리자 안으로부터 젊은 남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응··누구지? )
히데코는 남자와 손을 잡고 방안으로 사라졌다.
(과연····곤란한걸···후후···이것으로 일이 편해졌군. )
히데코의 불륜 상대는 한사람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어쩌면 더 있을지도 모른다. 타카시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시동을 걸어 차를 출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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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는 별궁에서 점심식사를 먹고 있었다.
"미안해요, 타카시씨···무심코 소개해 버려서··"
"뭐, 좋아. 하지만, 신용할 수 있는 사람만 해."
"예, 조심할께요."
호나미가, 타카시의 잔에 맥주를 따랐다.
"그런데, 사라씨는 건강?"
"아 변함없어."
" ?........ 타카시씨···오늘 아침,사라씨와 섹스하고 왔군요."
호나미가 의미가 있는 미소를 보이며 타카시에 말했다.
"에?"
"목덜미가 붉어요."
타카시는 목에 손을 대었다.
(오늘 아침의···사라인가···)
호나미가 타카시의 근처로 이동했다. 몸을 붙이고 맥주를 따라 더해 간다.
"트·요·시··씨···"
호나미는 응석 부리는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타카시의 다리사이에 손을 가지고 간다···
"···이봐, 가게의 준비가 있을텐데."
"아직, 점심이야. ····응··모처럼 왔으니까··"
"아니, 나는, 너에게 주의를 주러 온것뿐이라고."
"에에··안아주지 않고 돌아갈 생각이야?"
호나미가 뺨을 부풀려 삐진듯한 얼굴을 보인다. 타카시는, 글래스를 입에 옮기면서 밧테라를 뜯었다.
(번역자 주 : 밧테라는 상자형태의 초밥을 말합니다.)
"그런 것 먹고 있을정도로 한가하잖아, 타카시씨··"
"이봐, 그래도 대낮부터····"
"사라씨랑 아침부터, 섹스하고 있는 주제에···가끔씩은, 안아 주지 않으면 말라 붙어버린단 말이야."
"········"
타카시는 호나미쪽으로 돌아봐 손가락으로 가볍게 턱을 어루만졌다.
얼굴을 홍조 시키 타카시에게 안겨 붙는 호나미···
호나미는 기모노의 옷자락을 넓혀 타카시의 손을 그곳으로 이끌었다.
"···귀찮지만···위로 가자구."
호나미는 앞치마를 벗어 던진뒤에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고 타카시에게 찰싹 달라 붙었다.
"크으으으으·····기분이 좋다아아아아아―····"
호나미는 타카시의 배 위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스스로 유두를 잡아 당기며 타카시의 페니스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타카시씨···좀 더··좀 더, 밀어 올려―··"
타카시는 호나미의 요구에 응했다.
"우하아아아····안돼에에―··기분이 너무좋아아아아아아―··"
(사라도 좋고, 호나미도 좋군··너무 격렬해····그러나, 기분이 좋은데···)
타카시는, 호나미를 그대로 두고 찔러나갔다.
양 다리를 높게 들어 올려 바로 위로까지 체중을 이용해 강렬하게 말뚝을 박아댄다.
"아···굉장해―··!"
호나미의 꿀단지로부터는 타카시의 강렬한 페니스의 마찰에 의해 꿀이 흩날리고 있었다.
"아아아아··. 보지가 부서져―···좀 더―·· 좀 더......."
호나미의 전신이 조금씩 경련하기 시작했다. 쾌감에 정신을 반쯤 잃은채로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되어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고 있다.
감싸 안는것처럼 페니스를 단단히 조이는 호나미의 꿀단지····
타카시도 그 쾌감에 전압이 상승했다.
"호나미····싸겠어."
"나에게 와···마음껏 안에···아-··싸줘어어어어-!"
"큭···"
타카시는, 호나미 안에서 폭발을 했다. 뜨거운 분신이 고기벽을 타고 되돌아와 페니스를 감싸 간다. 미지근한 감촉에 타카시도 한숨을 쉬었다····
"큭···호나미···변함 없이 감촉이 좋아."
"타카시 ···, 견딜 수 없어어어····우우우··"
타카시는, 페니스를 뽑아 내 호나미의 옆에 누웠다. 호나미는, 페니스에 손을 뻗어 천천히 타카시의 신체에 밀착해 나간다····
"타카시씨·····이번은, 언제 괴롭혀 주는 거야?"
"응―····바쁘기 때문에."
"나를 안아줄 시간 정도는 있겠죠."
호나미의 응석부리는 말에, 타카시는 머릿속에서 스케줄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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