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25~2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25~26)

 


25.



택시를 타고 있는 동안에도 집에 도착하고 나서도,
귓속에는, 질척거리며 아내와 선생님의 살갖이 스치는 소리나
아내가 울부짖는 절정의 소리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았다.



눈을 감으면 매달리듯이 절정을 탐내는 아내의 모습이
선명히 떠올랐다.


아내가, 정말로 몸도 마음도 선생님의 포로로 되어 완전하게
아내를 빼앗겨 버리는 것은 아닌지, 그 같은 초조감도, 물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굉장한 것을 본 느낌, 여자의 성의 훌륭함을 본 놀라움
이라고 하는 것일 것이다.



정말 감동과 같은 감각이 있었다.


절정에 올라, 울부짖으며 절정 할 때의 아내의 표정,

그것은, 최고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이었다.



두 사람의 섹스가 예술적으로 숭고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집에 도착해, 안심하고 한숨을 돌리자,
더욱 더, 그 생각이 강해졌다.


아내에게의 동경, 여체에의 동경,
그리고, 아내를 거기까지 이끌어 들일 수 있는
선생님에게의 동경이었다.


선물로 받은 아내의 G-스트링 팬티를 꺼내자,
아직도 애액에 축축히 젖어 새콤달콤한 메스의 냄새가 났다.


나는, 바지를 벗어던지고, 그 아내의 G-스트링 팬티를 입고
자위를 시작했다.


유감스럽게, 완전한 발기를 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내 것이 아무리 작다고는 해도 G-스트링의 작은 옷감으로는,
불알로부터 조금 초과하는 정도라, 추악 그 자체였다.


아내의 부드러운 팬티를 입고 자위를 하고 싶었다.


아내의 옷장을 뒤져, 바디 칸셔스의 미니 원피스와 두꺼운
레오타드용 팬티스타킹을 몸에 걸쳐 보았다.


꽤 좋은 느낌이 들었다.


이 때 처음으로 알았지만, 여성의 옷이라고 하는 것은,
몸에 걸치는 것만으로도, 관능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다.


비즈니스·점프에 아직 연재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여성 속옷 메이커를 무대로 한 「단 생활」그 만화와 같이,
여성 속옷이나 바디 칸셔스계의 옷에는, 몸에 걸치는 것만으로
관능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팬티스타킹의 매끈매끈한 감촉, 피부에 딱 달라붙게 되는 바디 칸셔스의 옷,
그 감촉은 꽤 섹시한 것이었다.


여성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을 언제나 몸에 걸치고 있으니까,
본질적으로 음란한 것 이라고 할까, 관능을 즐기도록 되어 있겠지.

그러한 첫 감촉을 즐기면서, 아내를 상상하며 ,
열중해서 자위를 해 버렸다.



입에서도 「굉장한거야. 굉장한거야.」 등 아내의 흉내를 내면서,
몸도 활처럼 뒤로 젖힐 수 있게 만들어. 반 발기인 채로,
겉물을 팬티스타킹이 문지르는 것도, 무엇인가 여성의 애액을 쏟아내는
듯한 묘한 흥분을 주었다.


힘차게 사정할 기세는, 전혀 없었지만
사정했을 때에는, 무엇인가 비정상인 흥분을 느낀 것이다.


그렇게 사정을 해 버리자, 갑자기 혐오감, 초조감에 습격당했다.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녘 근처에 자위로 더럽힌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빨고 있는
NTR 남편.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도 한심한 이야기란 생각이 든다.

 


 


26.



아내로부터의 전화는, 그후 5분 정도가 지나고 끊어져 버렸다.



「선생님의 정부가 되고 싶어요.」


「나의 몸은, 선생님의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뭐든지 듣습니다.」


아내가 외치는 소리가 머릿속을 메아리치는 것처럼,
몇번이나 소생해 왔다.


그 어느 것도 충격적인 말이었다.


아무리 섹스중에 선생님에게 말하게 강요 당해진 말이라고 해도,
아니, 그것은 본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살아있는 바이브래이터」 「스포츠 감각의 섹스」,
대출이나 스왑을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그와 같은 즐기는 방법도 있겠지.

그러나, 내가 맛 본 것은, 그런 감각과는 먼 것이었다.



미칠 것 같을 정도의 질투, 초조감,
그리고, 어떻게 표현해도 좋을지 모를, 기쁨, 흥분에
가까운 감각도 있었다.


정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소년 시절의 짝사랑과도 같은, 순수하고 안타까운 기분과
추잡한 육욕의 부분이 들어가 섞인 것이다.


상대의 등에 출혈이 발생할 정도의 손톱자국을 남길 정도로
진정한 여자의 기쁨을 알아 버린 아내와,

육체만으로는 절정의 기쁨을 맛 보게 해 줄 능력이 없는,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삽입하는 일마저 쉽게 되지 않는 남편,



이 정도로 안타깝고, 미칠 듯한 관계의 부부가 있을까.


「선생님의 정부가 되고 싶어요.」


그것을 부정하는 일은 쉽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곁에서 그 모든 것을 지켜봐,
마음이 아픈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확실히 소년 시절의 짝사랑적인 감각이었다.


아내로부터의 전화가 끊어지자,
또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딱하게도, 이미, 전혀 반응해 주지 않았다.


반 정도 발기되더니 이제 그것마저도 되지 않는다.


아마, 사정을 한 바로 직후라, 근육통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았다.


페니스의 안쪽이라고 해야 하는지,
불알에 가까운 곳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졌다.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새, 아내를 계속 탓하는 섹스는 생각도 할 수가 없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자,
또 미칠 정도로 절정에 겨워하는 아내와 선생님의 모습이
떠 올랐다.


자위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자신과 너무나 차이가 나는
선생님이 부러웠지만, 어떻게 하지도 못했다.


그대로, 소파에서 선잠을 자고 있으면,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아내가, 선생님에게 안겨 집으로 돌아왔다.


선생님이, 자랑스럽게 말을 시작했다.


「부인은, 완전한 그로기 상태입니다. 서 있는 것이 겨우 같습니다.
   관장도 하고 있으니까, 다소, 탈수증상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분을 넉넉하게 드시고, 오늘은, 하루, 쉬게 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상태까지 오른 여성도 드뭅니다. 최고예요.


   정말 너무 음란한 육체입니다. 이제 남자없이는, 일주일도 견딜 수
   없는 육체예요. 그후후.
   전화로도 들었겠지요. 지금부터는, 부인을, 가끔 빌려요.」


역시, 선생님에게 속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그것이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있던 일 일 수도 있었다.


나는, 무심코,
「아, 네. 앞으로도 아내를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머리까지 숙이며 인사를 해 버렸다.


「그후후. 온순합니다.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번의 레슨의 뒤에는, 예정 대로, 레즈비언 4 P 하기 때문에,
   어널은 남편이 담당하는 거에요. 가능한 한 금욕생활을 해 두어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선생님은, 돌아갔다.


정말 섹스 카운셀링인가,
단지, 우리부부가 희롱을 당하고 있는지,

더욱 더, 헷갈리기 시작했다.


아내를 끌어 안다시피 해서, 집으로 들어섰다.


「무엇이라도, 먹어?」


「으응. 샤워하고, 어쨌든 지금은 좀 자고 싶은거야.」


아내를 욕실에 데려가 신체를 점검하듯이 열심히,
구석구석까지 씻어 주었다.


어젯밤의 섹스의 격렬함을 이야기라도 하듯이 목덜미나 가슴,
허벅지, 보지의 주위와 도처에 키스 마크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음순을 열자, 아직 새빨갛게 충혈해 평상시보다
한층 더 커져 비대한 느낌이 들었다.


자세히 보니, 스마트 볼의 끈이 나와 있었다.


「앗! 이것은」,


「선생님이 선물이래. 충분히, 아직, 들어가 있어. 선생님의 정액.」


스마트 볼을 뽑아 내자,
놀라울 정도 대량의 정액이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넘쳐 나왔다.


그것을 보자,  굉장한 혐오감을 느꼈다.


그리고, 아내의 몸이, 완전하게 선생님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아파 올 정도로 혐오스러웠다.


나에게는, 아내의 육체를 부드럽게 사랑하듯이 씻어 주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


샤워가 끝나고, 신체를 열심히 닦아 주고,
머리카락도 드라이어로 말려 주고, 침대 룸에 데려 가서,
함께 곁잠 해 잤다.


정말 슬프고 안타깝고, 그렇치만 약간 행복한 시간이었다.


두 사람 모두 지쳐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정말 곤히 잠이 들어 있었다.


3 시 넘어경이었을 것이다.


자택의 전화의 벨이 울렸다.


내가, 일어나지 않고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있으면,
아내가, 「아.」라고, 말하며 황급히 일어났다.


「, 아, 미안해요. 금방 맞이하러 갈테니까.」


나도 「아.」라고, 생각했다.


보육원으로부터 온 전화 같다,


아이의 마중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보육원 버스로 집으로부터 200 m정도의 집합장소까지는,
데려다 주지만, 아무도 맞이하려 나와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보육원으로 데리고 돌아간 것 같다.


「당신.곧바로, 맞이하러 가.」


아내가, 조금 낭패 한 것처럼, 변명스럽게 말했다.


아침까지 섹스에 미치고 있어 모든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으니까.


그것도 남편이 아닌 섹스 머신과 같은 남자와 탐내듯이
서로 요구하고 있었으니까.


이 때, 나는, 무엇인가 안도감 같은 것이 있었다.


아무리 섹스의 쾌감에 빠져도,
결국은, 현모양처로 돌아와 준다, 라고.....


「알았다. 곧 맞이하러 가 주지만, 오늘 밤은 징계다.
   오랫만에, 묶고, 내가 온 다음부터 어떻게 하셨는지,
   당신의 본심도 차분히 들려주고.」


「, 응.」

라고, 의외로 순순히 승낙해 주었다.


역시, 이렇게까지, 섹스 이상의 관계로 되어 버려,
선생님의 포로가 되어 있는 것에 꺼림칙하겠지.


아이들을 맞이하러 가면,
남매가 같이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


「왜, 마중을 나와 주지 않는 것이야.」


「왜 그런가, 걱정했어.」


「아, 미안, 어머니, 친구의 집에서, 상태가, 나빠져.
   아버지도 오랫만에, 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함께 누워 있다가,
   깊이 잠들어 버려서, 미안.미안.」


어떻게든, 아이들을 달래,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 괜찮아.」


아이들은 활발한 목소리로 걱정스럽게 물었다.


실제로, 탈수증상을 일으키고, 사지가 제대로 서지 않을
정도까지 섹스에 탐닉하게 된 다음에. 조금, 여윈 것처럼도 보였다.


아이들에게는 다행히 아푼 것 같게 보인 것 같다.


나에게는, 언제나 보다 더, 음란하고 요염하게
보이는 것만 같았지만..

아래의 딸아이가, 「열은.」라고, 말하고,

언제나, 아내가 아이에게 하듯이 이마에 손을 대자,

「괜찮아, 괜찮아요. 맞이하러 가는 걸 잊어 미안해.」라고,
드디어, 울먹이기 시작해 버렸다.



이 때, 아내가 아무리 섹스에 빠져 있어도,
마지막에는, 여기로 돌아와 준다, 라고 하는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아내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조금 학대해 주고 싶은 기분도 최고조가 되어 있었다.


나는, 자신의 섹스나 페니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아내에 대해서는, 꽤 S 성향인 것이 있다.


진심으로 울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어떻게 학대해 줄까하고, 밤이 몹시 기다려져 어쩔 수가 없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의 아내는, 평상시와 다른 모습도 없고,
상냥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 였다.


매우 이상한 느낌이 든다.


절정의 기쁨에 울부짖으며,
「선생님의 정부가 되고 싶어.」
라고, 그러한 말까지, 말해버리고 있었던 것이,
거짓말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밤이 되어, 단 둘이서가 되었다.


정말, 페니스는 반응할 것 같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아직 두 사람 모두 지쳐 있었다.


그런데도 남편으로서, 김종국 선생님의 포로가 되어 버린
아내를 학대 하고 싶은 충동은 억제되지 않는다.


치졸한 저항이라고 알고 있어도
자신의 아내다, 라고 하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그러한 기분이었다.


「약속이니, 당연히, 오늘은 묶어주지. 그때 부터,
   선생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당신의 진심도 차분히 들려줘.」


「응. 알았어요.」


아내는 순순히 응해 주었다.


묶는다고 해도, 본격적인 것이 아니다.


인터넷의 어덜트숍 등지에서 팔고 있는,
매직 테이프로 손발을 구속하는 것 정도였다.


나의 체력 유지를 위해서 샀지만
결국은, 사용하지 않게 된 간이의 트레이닝 머신이 딱 좋은 상태로
구속대 역할을 해 주었다.


지난 번 러브호텔에서의 플레이에서,
일부러 김종국 선생님은 구속 의자가 비치된 방을 선택하고,
성적 불능에서는 이런 식인 플레이도 있어,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는 의미도 있던 것 같았지만,

벌써 우리 부부는, 구속 플레이는 경험이 끝난 상태였다.



그런면에서 남자끼리로서 김종국 선생님과 의기 투합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것 같다.


아내를 트레이닝 머신에 앉게 해,
손을 높게 올린 상태로 묶어, 다리를 M자 개각이 되도록 구속했다.


그리고, 클리 캡으로 클리토리스를 흡인한다.


「아-응. 안돼. 아직, 조금 얼얼 하고 있다.」


「그 거  너무 민감하게 되고 있다는 것이군? 기다려진다.」


나는 조금, 심술궂게 말했다.


김종국 선생님이, 아내를 최초로 진찰?(성감 맛사지)을 했을 때,
아내의 M성을 일순간에 간파했겠지만, 한 가지 잘못 안 일이 있었다,


클리토리스가 너무 너무 민감하므로, 미개발로 착각 한 것 같지만,
클리토리스는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로 완벽히 개발되어 있었다.


내가, 아내를 확실히 절정으로 이끄는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구속 플레이에 의한 클리토리스 고문이었다.


당연히, 그 후 곧바로 선생님도 클리토리스가 가장 민감한 성감대라는
것을, 곧바로 눈치챈 것 같다.


클리 캡으로 클리토리스를 최대 발기시키면서,
캐묻기 시작했다.


「무슨, 이렇게 솔직하게 반응하고 있어, 너무 맥 빠지게 하지 말아라.
   그 거 속죄라든지, 나에 대한 동정이라든지 불쌍히 여겨서야?」


「, 으응.」,

힘들게 입을 열었다.


「자, 저런 굉장한 남자를 경험해도, 성적 불능으로 단소 조루인
   남편과의 변태 섹스도 즐거워?」


「응. 왜냐하면, 쭉, 이런 식으로 해 왔고, 당신이 제일, 안심이야.」


내가 매우 기뻐할 말을 해 주었다.


응석부리는 것에 능숙하다고 해야 하는지, 소악마적이라고 해야 할지,
조금도 초조해지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내에게는, M성향이 있기 때문일까,


눈앞에서 바이브래이터 자위시키거나 할 때에는,
오늘과 같이 묶어 SM조교와 같은 일을 해 온 일이,
좋았던 것 같다.


완전 발기한 클리토리스에 핑크 로터를 앞 대고
그저 몇분간 다리를 발끝으로 버티게 한 속박된 손에도 힘이 들어가,
경련하는 절정이 시작되었다.


「아.좋다. 좋아 구--.」


아내가, 나의 손으로 절정에 오르고 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흥분된 기분이 들었다.


애정이라해야 할지, 안타까움이라 해야 할지, 귀엽고, 어쩔 수 없는 기분이
단번에 복받쳐 오는 느낌이었다.


키스를 하면, 아내도 응하고 혀를 걸어 와 주었다.


가슴이 벅차 올랐다.


그것은, 첫사랑의 사람과 첫 키스를 하는 정도의 안타까움,
아니 감동이었다.


NTR이라는 것이, 이 정도로 감미로운 것일까.

몇 번이나 로터로 절정을 느껴준 후,
평소의 바이브래이터 자위를 시키려고 물어 보았다.



「그토록 되어도, 또 극태바이브래이터로 넣어주면 좋은 것이겠지?」


「조금 바이브래이터는, 무리인거 같아요. 정말 얼얼 해.」


「그런가, 그토록 되면 어쩔 수 없겟지.
   자, 나의 페니스라면 좋겠지. 완전하게 발기되지 않아도
   당신의 몸안에 넣고 싶다. 단지 들어갈 수 있는 것만으로 좋으니까.」


그러자, 아내가 기묘한 말을 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좋은 기분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야기였다.


구속된 채로의 아내가 말을 이어갔다.


「당신, 진심으로 ED를 고칠 생각이야.
   이대로, 내가 선생님의 정부가 되어 버려도 좋아?」


「네?」


평상시와, 다르고, 조금 화가 나 있는 것 같이 느껴졌지만,
구속되어 M자개각 된 때부터, 무엇인가 애처롭고 사랄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 당신, 그렇게 오줌을 싸듯이 사정 하고 싶어하겠지.
   그러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선생님도 말하고 있었어.」


「응. 그것은 그렇지만, 오늘 정도는 괜찮치 않을까.
   당신은 선생님과 충분히 즐기고 왔으니까.」


「그러니까, 안되요, 여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봐요.
   게다가, 아무래도 선생님과 비교해 버리게되요.」


그것은 굉장한 쇼크였다.


선생님과 비교되다니,

그것은, 아내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말을 듣는 순간 급속도로 침체해 버린다.



아내가, 더욱 잔혹한 말을 하였다.


「선생님이, 나도 더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어널은 완전 발기하지 않으면 삽입할 수 없기 때문에,
   어널 SEX가 가능할 때까지, 입도 보지도 사용 금지래.
   그리고 자위도 해서는 안된다고.」


보통 상태로의 태화라면, 그야말로 부글부글 끊어올라
큰 싸움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M자 개각에 구속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어떻게든 물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 때의 상태에서는, 어널을 관통할 발기력은 없었다.


실질적으로 아내의 몸안에 사정하는 일은 용서되지 않고,
자위까지 관리된다고 하는, 비참한 남자 그 자체의 상황에
감쪽같이 빠져든 것 같았다.


M성이 강하고, 온순한 아내가, 나를 학대 하려는듯이
SEX 금지라고 말할 리가 없다,


완전하게 선생님에게 조교되고 세뇌되어 선생님을 믿고 있는 것에
오히려 강한 충격을 받았다.


충격이라고 하는 것보다,
이제 아내는, 완전하게 선생님이 말하는대로 변한 것은 아닐까
하는, 공포심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 날은, 이제 그 이상 굳이 진행할 마음이 생기지 못하고,
구속을 풀어주고, 따로 따로 잠을 잤다.


징계 놀이를 할 생각이던 것이, 오히려 내가 징계를 받은 꼴이
되어 버렸다.


곧바로 잠이 오지도 않아, 과음을 하고 침대 룸에 가면,
아내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곤히 잠들고 있었다.


곁에서 자고 있는데도, 자신에게는 손이 닿지 않는,
짝사랑과 같이 안타까운 기분이 가슴 가득 퍼져갔다.


그런 기분으로, 몸도 지쳐 있을 것인데,
과음을 해도, 좀처럼 잠에 들 수 없었다.

 




추천57 비추천 12
관련글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4)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3)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2)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1)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80)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9)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8)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7)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6)
  • (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75)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