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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저편에서 - 연재 공지입니다 -

음.. 일단 기다려 주시는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드리겠습니다.

 

당초 원래 동원훈련을 갔다오면 바로 6장을 써내려가야 하지만..

 

일단 2~3일정도 더 시간을 두고 연재를 이어나갈계획입니다.

 

다른분들의 소설을 일단 탐독을 한뒤 저의 글과 비교를 하는 작업을 좀 해보려 합니다.

 

써내려갈때는 모르지만 쓰고 나서 제가 제글을 보면 한없이 부족한점이 많아 보입니다.

 

그런점을 고쳐나가려는 것이니 보시는분들 한번더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직 글의 초반이기때문에 확실히 어느 방향으로 간다는것은 정해지지 않은 계획입니다.

 

훈련을 가서 스토리 보드를 짜려 했으나 머리에 쥐가 자꾸 나더라구요 ㅋㅋ;;

 

많은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중 하나가 도대체 장르가 뭐냐? 이겁니다. -_-;;

 

글쎄요.. 일단은 첩보물 로맨스 ? 뭐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댓글중에 쉬리와 비슷하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맞습니다.

 

영화 쉬리와 이중간첩 두가지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 둔겁니다.

 

현재 지금까지 써내려왔던글중 4장인가요? 북한군의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쎄요 과연 그사람들이 대타일까요? ㅎㅎ;;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어찌보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수도 있겠군요. 음.. 이정도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원하시는 방향이 있다면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괜찮은게 있다면 어느정도 수렴할 생각은 있습니다. 현재 민과 미경의 상황을 중점적으로 묘사를 하였으나..

 

당분간 민과 미경은 잠시 뒷전으로 밀려날듯 보입니다. 잠시 다른이야기가 펼쳐질겁니다.

 

보시면 아실테구요.. 그거때문에 다른분들의 글도 보고 제 글도 비교하는거구요 어찌보면 이번을 기회로

 

약간의 방향 조정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뭐 이런것 가지고 공지글까지 올리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겠으나;;

 

그래도 양심적으로 늦게 올리는점을 사과 드리고파 이리 공지글을 올렸습니다.

 

제글을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는분이 있으시면 연재는 계속 할생각입니다.

 

아직 제글은 부족한게 많아 댓글이 적습니다 ㅎㅎ;; 뭐 그정도야 초보 작가에겐 당연한 일이겠지요.

 

아무튼 몇일간 글이 안올라오니 당분간 세상의 저편에서는 잊고 계셨다가 제가 다시 글을 연재 시작하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좀 부탁드립니다 ^^;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닌 단 몇일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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