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리 VS 네토라레(7부)
그래..그건 그렇고...오늘은 어떤 얘기를 해줄까?
뭐 이젠 몇 얘기가 안남은 상태군....그럼 오늘은 한꺼번에 얘기해 줄테니 잘 듣게나...
D-1
그래...그날은 그녀가 애인에게 그들의 관계를 마칠때가 가까워 오고 있다는 얘기를 한 다음날의 얘기야...
그날도 그녀는 애인을 만나고 왔지....평소처럼 뜨겁게 애인과 섹스를 즐긴후 집으로 돌아갔다는 말이야...
집안에서 밀린 집안일을 마무리 할때쯤 그녀의 남편이 퇴근을 했었네.
언제나 똑같은 일상이라네...그 둘의 생활은 말야...
남편이 퇴근하여 씻는동안 그녀는 저녁을 차리고...둘이서 저녁을 먹고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안방에
들어가 한바탕 뜨겁게 즐긴후에 잠을 잔다네...
그날도 그렇게 둘은 식사후에 안방으로 들어갔다네.. 그녀는 알아서 옷을 다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고,
남편도 그에 맞춰 옷을 다 벗고 그녀의 위로 올라가 그녀에게 키스를 시작했네. 둘은 매번 비슷하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엔 말이야...둘의 키스가 한창 이어진후에 남편의 손길이 그녀에게 뻗어간다네...
가슴에서...그녀의 중심으로....그럼 그녀는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하지....늘 비슷한 신음을 흘려주면서...
한참의 애무가 끝이나면 남편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질입구에 자지를 맞추고는 곧 삽입을 한다네..
그리고선 두어번의 체위를 바꾼후에 사정을 해버리지....
둘의 결혼생활 참 지겹지 않은가?? 난 결혼을 한다면 저렇게 생활하지는 않겠네....특히나 저런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다면 말이야....저러니 자신의 여자를 남에게 빼앗기는것 아니겠는가...뭐...저남편은 그런것을
즐기는 놈이긴 하지만....
그날도 그렇게 절정을 맞이하고 나란히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다네...그때 남편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
전날 그녀가 애인에게 얘기한것을 모르는지...아니면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남편이 그녀의 애인을
보겠다고 그녀에게 불러오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지...
"내일 당신 애인 볼테니까 퇴근후에 잠깐 만나자고 연락좀 해봐..."
"무슨 얘기요?"
"별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그냥 남자끼리 둘이서 얘기좀 하려고 하는거니까...내일 만나러 가지?"
"네...만나러 가긴 하는데..."
"그럼...퇴근시간에 맞춰서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XX커피샾으로 와달라고 얘기좀 해주겠어?"
"알았어요...얘기할게요...."
둘의 대화는 거기에서 끝이 났었네...뭐 특별할 것이라곤 없었지...지금에 와서야 다음날 무슨 얘기를
했었는지 궁금하지만...그때에는 남자들은 내 눈엔 전혀 들어오지 않았으니까...둘의 얘기를 듣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네....그게...지금 이렇게 내 발목을 잡고 있을 줄이야....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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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남자둘이 그렇게 만난 다음날이 되어서야 전날 둘의 대화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었다네....둘이 만난 다음날
그녀와 애인의 행동이 내 궁금증을 유발했었다네....그게 무엇이냐고?
다름 아니라...둘의 얘기가 끝난후에 애인이 그녀의 집으로 찾아 왔었다네...그리곤 거의 막무가내로...
안된다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대려갔던 것이지....그래...그녀는 결국
어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애인의 집에서 밤을 지새웠네....놀라운 일이지....그녀가 그렇게 대범하다니 말야...
하하...이런저런 일들이 그녀의 남편을 자극 했던것이라네....흥미롭지 않은가?? 하하하
그녀는 결국 그렇게 애인의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애인의 손에 잡혀
돌아가지 못했었네...남편의 출근시간이 지나고 평소 그녀가 애인의 집에 도착할 시간이 되자 그녀도 더이상
반항하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게 애인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
"갑자기 왜그래? 어제 둘이 무슨 얘기를 했길래..."
"별일 아냐...앞으로의 계획...뭐 그런거지...좋게좋게 해결하기로 했어...그러니까 걱정말고...
평소처럼 즐기기만 하면돼..."
"알아 그건...그런데...남편이 화가 많이 났을거란 말이야...어제 자기가 하도 억지로 끌고 가서 전화기도
못가져 왔단 말야...그리곤...하도 시달려서 전화할 생각도 못하고...이젠 도저히 전화할 엄두를 못내겠어..."
"ㅋㅋ 걱정하지 말라니까...내가 다 알아서 할게...."
"자기가 뭘 알아서해???난 몰라 이제..."
애인은 더이상 얘기를 끌기 싫었었는지 잔뜩 토라져 있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네...
그녀도 계속 대화를 나눠봤자 아무런 얘기를 해주지 않을것 같아 애인의 키스에 동조하기 시작했지.
둘의 키스가 오래도록 지속된후 애인이 그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었네.
"나중에 너 임신하게 되면 성생활은 어떻게 할꺼야?"
"성생활? 글세....못하는것 아냐? 아이한테 안좋을 수도 있으니까..."
"처음과 끝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긴 하던데..."
"그럼 그때만 하고 중간에는 안해야지..."
"야...그럼 남편이 너무 불쌍하잖아...몇개월을 참아야 하는거냐?"
"쳇...결국 그런 얘기구나? 좀...안쓰럽긴 하겠네...그럼 가끔 오랄해주면 되는것 아냐?"
"그걸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겠어? 섹스하는 기분이 안날텐데..."
"그럼 어쩌냐?"
"ㅋㅋㅋ 다른곳 있잖아...하하"
"뭐어?? 미쳤어...싫어 절대 안할거야..."
"니가 생각하기에도 남편이 불쌍할 것 같지 않아?? 잘 생각해봐..."
"잘 생각하면 모?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야지..."
"지금 생각해 놔야...준비도 하고...익숙해 지지..."
"오호라...그러니까 그 핑계로 지금 하자 이거구나?"
"그걸 이제야 눈치채셨나??"
"뭐얏!!!"
"하하하"
둘의 대화는 농담처럼 들렸었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었다네...아마 애인은 오늘 그녀의
항문을 범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야.....
둘은 또다시 대화가 끊어지고 다시 몸을 비벼대며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했었네.
애인은 그녀의 목에서 부터 또다시 키스를 해가며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지...
조금씩 내려가던 애인은 그녀의 갈라진 틈새에 도착해서는 그곳을 집요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네...
그러자 그녀는 더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애인의 몸을 돌려 눕히고 애인의 몸위에 올라탔었네...
단지 서로의 얼굴은 상대방의 중심에 가있었지만...
그렇게 애인의 몸위로 올라간 그녀는 애인의 공격에 지고싶지 않은듯 한번에 애인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까지 받아들이고 위아래로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었네...
둘은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열심히 자극했었지...그때 운이 좋았지....그녀가 애인을 돌려 눕히고
애인의 얼굴위에 엉덩이를 올렸을때 그 위치가 딱 방안의 몰래카메라 위치와 일치 했었네...
그녀의 적나라한 보지가 너무나도 확실하게 카메라에 잡히기 시작했지...난 눈을 뗄수가 없었네...
그리곤...점점 카메라를 줌인 하고 그녀의 음란하게 젖어버린 보지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네....
어찌나 그곳에 내 자지를 박아버리고 싶던지....
한참을 그녀의 보지에 빠져 있을때 둘은 서로의 애무를 중지하고 삽입을 시작했었네.
이미 둘은 서로의 애무에 한껏 흥분해 있었지....더이상의 부드러운 움직임은 없었어....
삽입부터 시작해서 애인은 그녀의 보지에 삽입된 자신의 자지를 뚫어버릴 기세로 강하게 내려박고 있었네...
그녀는 애인의 허리에 다리를 두르고 더욱 깊이 받아들이려는 행동을 취하고 있었네...
"더...더...깊게...좀더 강하게....나....이제...조금만...."
그녀의 말을 들은 애인은 곧바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선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네...
"아...끝에...끝에 닿아....으....나..이제...가...나...먼저...미안....아....."
그녀가 절정에 올랐는지 몸을 떨기 시작했었네...그리곤 이내 힘이 빠져 버리는지 고개를 침대에 바짝
붙이고 심호흡을 하고 있었는데...
"악....안돼....아파.....잠...잠깐만...악...."
그녀가 갑자기 절정의 여운에서 깨어나더니 앞으로 도망가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예상했던대로
애인이 그녀의 뒷구멍을 범하고 있던 것이야....
그녀가 절정에 오르자 그녀의 틈을 바라보고 있던 애인은 그녀가 절정에 여운에 빠져 정신이 없을때
살짝살짝 그녀의 애액을 항문에 옮겨 바른 후에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조금의 틈도
주지않고 한번에 그녀의 항문에 박아 버렸었네...그러자 그녀가 그렇게 소리를 지른 것이었지...
"아..악...아...아파...그...그만....제..제발...아..."
"조금만...있으면..좋아질거야...좀만 참아봐...."
"아..아...싫...싫어...으....."
둘은 계속 그렇게 박아대면서 얘기를 나눴어...그녀는 아프다며...그만하라고 외쳐대지만...
애인이 들어줄 리가 없지않은가....그리고 나도 애인의 말에 동감했었네...그녀가 곧 좋아 할 것이란걸...
역시나 나와 애인의 생각은 적중했었네...
"아...윽....이...이상하네...뭐..뭔가...찌릿하려고해...."
"이제...조금씩 오는구나..."
"그..그런가? 그럼....나 느끼고 싶어....자기...아직 싸면 안되...알았지?"
둘은 약속이나 한듯이 그녀가 느낌을 받기 시작하자 또다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 했었네.
그녀의 반응도 점점 강렬해지기 시작했지....그녀는 역시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었네....그렇게 자신의
항문이 쑤셔짐에도 쾌감을 느끼는 그런 여자인 것이야....그런 여자는 흔치 않다네...
한참을 그렇게 쑤셔대니 애인도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던것 같았네...점점 박아대는 속도가 빨라지고
애인의 신음소리도 점점 명확해져가고 있었네...
"자..자기...쌀것같아? 아직...아....난...아직이야....안돼..."
그녀는 본인은 꼭 절정을 맛보겠다는 심정인지 격렬하게 움직이는 애인의 자지를 빼내고는 애인을 눕혀
버렸지....그리곤 애인에게 등을 돌린채 몸 위로 올라가 그대로 항문에 자지를 받아들였네...
자신이 위로 올라간 그녀는 애인의 움직임과 별반 다를것은 없었네.,...격렬하게 박아대는 모습은...
하지만 그녀는 애인이 빨리 싸지 않게 하기위해 체위를 바꾼 것이었네...그렇게 애인의 몸 위에서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던 그녀는 손을 애인의 불알 밑쪽으로 내려 강하게 누르면서 얘기했네....
"응급 처치야....조금만...조금만..참아줘..."
그렇게 그녀는 애인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자신도 절정에 맞이 하려고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지....
몇분의 시간이 흐르고 그녀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네....그녀가 절정에 올라가기 시작하자 애인을
누르던 손을 떼고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며 강하게 엉덩이를 내려대기 시작했지...
"아...이...이제...갈..것같아....자..자기도...싸....내안에...가득 싸버려..."
"윽...가...간다...."
그렇게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었네....둘의 섹스는 언제나 놀라웠지...서로에대한 애정도
남편보다 흘러 넘쳤고....서로를 갈구하는 눈빛까지....
그녀는 애인의 몸 위에서 아직도 자지를 항문에 꽂아둔채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네...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 애인의 몸 위에서 내려오며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버렸지....
"자기....갑자기 그러면 어떻해....나 찢어지는줄 알았잖아..."
"갑자기 안하면...싫다고 했을것아냐....흐흐...너도 좋았잖아..."
"좋기는 좋았지....에휴...몰라...이미 했는데....흠....그래...좋았어....항문으로까지 느껴버릴 줄이야..."
둘은 그렇게 서로의 몸을 얼싸안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네. 한참을 그렇게 쉬고 있던 그녀는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되자 몸을 일으켜 집에갈 준비를 시작했었지.
"어머...벌써 시간이 이렇게....이제 집에 가야겠네..."
"벌써 갈시간인가...흠...."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오늘 넘 좋았어...자기~~"
"많이 좋았나?? 더 좋게 해줄 수 있는데....오늘도 여기서 자고가면 안되나??"
"뭐야...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그래...그렇긴 하지....근데 좀 아쉽긴 하네..."
"내일...내일 많이 하자...."
"그래...서둘러 준비해..."
그녀는 욕실로 들어가 대충 씻고선 옷을 입기 시작했었네. 옷을 입으며 애인의 얼굴을 몇번이나 바라보던
그녀는....
"자기....오늘도 집에 가지 말까??"
"오늘도 안가면 안되잖아....아냐....이제 집에 들어가야지...."
"휴....그래도...."
"자..자...옷 빨리 입으시고 집으로 가세요~~"
서로 서로에게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둘다 뭔가 걸리는게 있는지 선뜻 결정은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네....더 즐기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것....
그렇게 아쉬워 하며 집에갈 준비를 하던 그녀는 머뭇머뭇 현관으로 몸을 옮겨가고 있었네....
애인의 손에 이끌려 현관까지 움직인 그녀는 현관 앞에서 한참동안 애인의 품에 안겨 있다가 큰 한숨을
내쉰후 문을 나갔었다네....
여기까지 내가 아는 모든 일의 전말이네....자네...이제 알겠는가??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
난...아직도...뭔가 찜찜해...뭔가 있는것 같단 말이지....애인과 남편은 무슨 얘기를 했었을까....
휴....모르겠다....나중에 남편에게 물어봐야 하겠지....자네 표정을 보니..자네도 모르는것 같으니 말야...
아무튼 자네 빨리 남편이나 찾아오란 말이네...더이상 자네에게 해줄 말은 없으니 말야...
이제 여기 찾아올때는 남편과 함께오게...알겠지?
빠른시일에 보길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