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하드코어] 우 연 ep.2(상)
우 연 ep2 : 접촉사고(상)
한밤의, 스카이웨이에는 사람은 커녕
달빛조차 한산하다.
완벽한 어둠. 헤드라이트의 미려한 불빛 사이로. 나는 운전을 한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그러나.
끼이이이이이이이
콰콰앙!!!!!!!
내 차는 하마터면, 낭떠러지 아래로 기약없는 스카이 다이빙을 할 뻔 해 버렸다.
위기
그리고 극복.
분명히. 나는 차선을 지켰다.
저 차가 잘못이다.
백밀러로. 나를 공격한 하얀 차가. 갓길에 세워진 것을 본다.
나는, 머리가 띵해오고. 사지가 덜덜 거렸지만. 알 수 없는 분노에, 상대방 차로 다가간다.
내 뒷범퍼를 친 것 빼고는, 멀쩡한 걸로 봐서. 큰 내상은 없을 것이다.
"이런 씨파알. 어떤 좆 같은 새끼야!!!!"
나는, 이상한 분노에 사로잡혀. 차 문을 강제로 두드린다.
차의 광택이나
생김새로 보아. 상당히 비싼 외제차가 분명하다.
"야 사고를 냈으면 책임을 져야......"
덜컥
예상치 못하게
차문이
열린다.
"뭐... 뭐야... "
그리고 그 안은, 차내 등이 켜져있는 채로.
한 여자가
좌석에 완전히 기대어 버린.. 채, 자리잡고 있었다.
정신줄은, 약간 놓은 건가..
그러면서도, 다리는 살짝 모으고 있다
각선미가
죽인다...
옆에 놓인 "조니워커 블루"
뚜껑이 따져
시트에 흘러내린다... 그리고, 뜨거운 술 냄새.
"음주운전이군. 내 이걸!!!"
나는 여자를 올려본다.
아니,정확히 말하면
아래서부터....
하얀색, 금테를 두른 구두를 지나
그리고..
검은색 스타킹.. 그것이 그녀의 뜨거운 각선미를 휘리리 감싸고 있다.
그 다리를 타고, 여자의 중요 부분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하얀색 원피스에 의해
살짝
가려져 있다.
그 원피스는.. 보일 듯 말듯, 그녀의 그 부분을 가려주고 있었고
그에 대한 보상인 듯
그녀의 어깨선을 하나도 남김없이 노출시키고 있었다.
물론. 그것을 또, 하얀 가디건이 일부 가려주고 있었지만.
그리고.... 얼굴....... 어?
이 얼굴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듯도 한데???
갸름한 턱선에, 약간 보조개가 있는 얼굴.
커다란 눈에... 하늘하늘 흘러내리는 생머리.
거기에, 약간 짙은 화장이라...
90년대 후반에 유행하던
이승연의 화장법을 보는 것 같다.
아.. 분명 어디서 본 얼굴인데... 이놈에 기억력이란...
"으... 으으음... 흐으음..."
술 취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렇게 떡이돼도록 마셨으니... 멀쩡한 사람 차를 박을 수밖에.
박는다
박는다
박는다
갑자기 그 생각이
머리를
맴돈다.
박는다
박는다
박는다
어느새 나는, 그녀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그것을 내리고. 은밀한 부부을 보고 싶다.
스타킹은
가터벨트인 듯 했다.
그 끈이.. 레이스가 아름다운 분홍색 팬티에 연결되어 있고
그 입구는
원피스의 끝자락이 살짝 가려주고 있다.
"은근히 보일 듯 말듯하니까 더 섹시하군..." 나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살짝 들춘다.
고개를 살짝 들어, 얼굴을 본다. 이미. 다른 나라에 가 있다
나는. 그녀의 가운데.. 사타구니가 있는 쪽으로
얼굴을
묻는다.
냄새. 를 느끼고 싶다.
뜨거운
여자의 냄새
"흐읍~~~"
그녀의 분홍색 팬티가
살짝 도출되었다.
"??? 허으읍!!!"
동시에
뭔가 지린듯한 냄새와.
사람들이 "밤꽃"향기라고 말하는.. 그 냄새가.. 동시에 그녀의 팬티를 타고 느껴져 온다.
"술 쳐먹고. 남자랑 질펀하게 놀고 온건가.."
분홍 팬티를 자세히 본다.
어느새
그녀의 원피스는. 허리까지 말려져 있고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다.
얼룩들... 얼룩들이 가득하다.
아마도
정액인 듯.그것은 끈적한 향내를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 위로 살짝 도출된 음모...
그 위로
회색의 어떤 물체가, 방울져 있었다.
이상하게. 나의 가슴이 요동치면서
가운데가
불룩해져 온다.
분명, 더러운 광경인데... 여자의 거기가..왜 나는 흥분이 되는 걸까.
그리고
이 냄새....
순간,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팬티를 자세히 살폈다.
무언가
불룩한 것이.
그녀의 아랫도리...를 타고, 사타구니를 들어가
엉덩이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다.
팬티가. 그것을, 레이스로 가리고 있지만.
분명
그것은
크고.
굵었다.
그것은, 순대 같기도 하고.. 뱀장어 같기도 하다.
끝부분이
버섯과
닮았다.
"서... 설마....."
아니겠지. 이런 미인이.
그러나. 나의 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그것..
그것을 만지자, 찐득찐득한 느낌과 함께. 뜨거운 체온이 느껴진다.
익숙한
느낌이다.
나는 그것을 오른손으로 꽈악 잡고, 서서히....... 팬티 밖으로 끄집어낸다.
"아... 아아... 믿을 수 없어.. 설마... 서얼마....."
그것을
팬티 밖으로
끄집어 냈다.
"쏙!"
그것이 갑자기. 용수철처럼
접혀져 있던 것이
"쏘~옥"
튀어나와. 천장을 향한다.
팬티는... 그것의... 고환 부분까지 말려 내려간다.
순간, 차 안이 밤꽃 냄새로 가득 찬 느낌이다.
오묘한 향기가
내 코를 간지럽힌다.
자지
그녀에겐
자지가
있었다. .. 인 것이다
그것이
잔뜩 발기되어.. 내 눈 앞에
그녀의 가터벨트와
원피스 사이에
놓여 있다.
새근하게, 졸고 있는 그녀의 섹시한 얼굴과
섹시한 어깨선과
약간, 볼륨은 있어보이는 가슴과
각선미와
전. 혀. 어울리지 않는, 그녀의 "자지"가
그들과 함께
있었다.
그 자지는... 방금 전까지 성적인 행위를 하고 온 듯.
자신만의 향기를
내뿜고 있고
흔적 또한, 지워지지 않았다.
귀두 부분에
투명한 액체가, 고여져 있다.
"아아... 이 이거...." 현실이 아닌 것 가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이상한 변태적인 끌림을... 이제 와서지만... 느낀다.
"킁 킁 킁"
냄새를 맡는다. 좋다.
고개를 위로 해, 여자를 본다.
색기있다.
순간! 그녀가 누군지 알았다.
"이민"
예전에, 트랜스젠더 소문이 있었고... 강력하게 아니라고 주장해 온 탤런트. 그래 기억난다 기억나
요샌 무슨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듯한데..
그런데
그 소문이,맞는구나.
그녀의 자지는
여전히
천장을 향해. 자신의 위용을 뽐낸다.
줄어들지도 않고
꼿꼿히 섯다.
나는 어느새...
그녀의
자지에
입을 갖다 대고 있었다.
코를 통해
밤꽃 향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그것을
맛있는
소시지를 먹듯
하드를 먹듯
입에 "쏘오오오옥....."
쫍
쫍
쫍
쫍
쫍쫍 쫍쫍 쫍쫍 쫍쫍 쫍쫍
어느새. 동작이 빨라진다.
내가
트랜스의... 그곳을... 오랄해주고 있다니.... 허억........
쫍쫍 쫍쫍 쫍쫍 쫍쫍 쫍쫍
순간. 그녀의 몸이 "뒤처억" 하더니
눈이 떠진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자신의 그곳을 열심히
빨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 상편 끝 -------------------
(하편의 하드코어함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