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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사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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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설과 연관될수도, 혹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때에 따라서는 파트 2 혹은 파트 3라고도 불릴수 있을만한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랄수 있습니다. 뭐...어차피 점수를 의식해서 올리는 글이니까 양질의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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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술에 지배당하면....이라기보다 술에 휩쓸렸을 무렵이면.... 당장에 바라보는것, 내지는 당장에 의식하는 것은 그다지 없지만...하나하나가 크나크다랄까...그런것들이.....확실히 존재한다...  잘 마시든지 그렇지 못하든지간에....그것은 일종의....불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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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잘 마시네?

 

2.  나.....안 취했어

 

3.쟤...술 마시다 어디 가?....

 

4. 오늘....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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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

 


 


여자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스물 안팎으로 보이는 여자였다. 그녀는 놀랍게도 거의 알몸 차림이었다.


 


 


자신의 아래맡에 있는 치부만을 가려주는 얇고 가는 T팬티만을 착용한채 나머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차림이었으니 거의 전라의 상태라 보아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녀의 자세는 그런 야시시한 복장 차림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받치는 방석 하나를 깔고 앉은채 좌우로 V자라 되게끔 다리를 벌린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 그녀는 한가지 작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었다.


 


 


 


푸욱 푸욱


 


 


 


푸우욱 푹


 


 


 


파악 팍


 


 


 


무언가가 부지런히 들락날락


 


 


강한 힘으로 쑤셔지고 빠지는 소리.


 


 


 


그런 소리를 만드는 여자의 양쪽 입가 꼬리는 말아올라져 있었다. 이마에선 송글송글 땀을 흘리면서도. 훔칠 생각조차 않은채.


 


 


 


그 와중에도 푹푹 팍팍 대는 소리는 계속 나고 있었다.


 


 


그 소리는 여자의 양 손을 겹쳐진 상태에서 여타의 손가락을 접어버린, 양손 검지 둘만을 도구로 사용해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소리였다.


 


 


다시 한번  겹친 양손 엄지가 목표물을 향해 돌진한다. 거세게.


 


 


푸우우욱!


 


 


"휴우...히히히...이히히~"


 


 


한숨 몰아쉬고 나더니, 앉은 채로 작업 수행중이던 여자가 갑자기 히히히 하고 웃는다. 미친년처럼.


 


 


그녀는 광년이처럼 웃다가 목표했던 것에 반치 이상 파묻힌 양손 검지를 빼낸채 자신의 검지손가락들을 빤히 즐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양손 검지는 약간 진한 갈색빛깔로 마치 양념 버무림이 된것처럼 적셔져 있었고, 뭔가 형용할수 없을만치 지독한 냄새가 연신 피어오르고 있는 중이었다.


 


 


여자는 그 와중에도 계속 킥킥대다가 자신의 손가락에서 눈을 떼더니 좀전까지 계속 양검지로 쑤심질 했던 목표물을 뜻하는 명칭을 나지막하게 뇌었다.


 


 


"똥 구 멍..."


 


 


 


똥구멍.


 


 


똥구멍이다.  좀더 유식한 단어로 굳이 바꾸자면 항문을 뜻하는 명칭. 그렇다면, 이 여자는 여태껏 어떤 무언가의 항문에 부지런히, 지속적으로, 일관된 행동하에 쑤심질을 했다는 것인가.


 


 


항문을 양손 검지로 쑤셨다 는 소리는 다시 말해


 


 


똥침을 놓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여자는 누구에게 똥침을 놓았단 말인가? 또한 한번만 당해도 죽은 시신마저 잠시나마 다시 일어선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쾌락의 고통(?)을 선사하는 똥침 고문을 부지런히 이 여자에게 받고도 그냥 멋대로 하라는 듯이 후장상납을 해주고 있는 이는 또 누구란 말인가.


 


 


묵묵히 똥침을 맞아주고 있던 존재는 놀랍게도...여자였다.


 


 


똥침놓기 작업을 하던 여자와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여자가, 안그래도 야스러운 차림으로 앉은채 조신하지 못하게 가랭이를 쫙 찢은 채로 똥침을 놓고 있던 여자보다 한술 더뜬, 아예 올 누드 서비스를 선사한채로 자신의 부드럽고 건강해 뵈는 등 허리를 자랑한채, 더더군다나 하체는 아예 역 V자로 쫘아악 찢어질듯하게 벌린 듯한 자세로 누워 있었다.  상체는 좌우로 팔을 각 방향으로 한껏 펼친 만세 자세다.


 


 


즉 요약하면 꽤나 예쁘장할 것 같아 보이는 여자가 완전 나체 차림으로 배는 바닥에 깐채 자세는 大자를 취하곤 그녀 자신의 보지와 보지털 하며 회음과 똥구멍같이 부끄럽고도 은밀한 부위를 적나라하다 못해 더할나위 없이 활짝 드러낸채로 누워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여태 그런 자세로 앉아 있던 다른 처자에게 부지런히 그녀의 예쁜 똥구멍을 괴롭힘 당하는 똥침을 맞은 게 정황상 분명했다.


 


 


그런데 그녀는 그 지독한 고문(?)을 온몸으로 견뎌내야 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동하나 없다. 들숨 날숨을 규칙적으로 내쉬며 편안한 숨소리를 들려줄 뿐이었다.


 


 


그렇다면 그녀는,  설마 득도나 무언가의 깨달음이 있어 인세의 고통따윈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정도로 높은 경지에 이른 여인이란 말인가?


 


 


그건 아니었다. 여인은 단지 잠들어 있는 듯해 보였다. 그것도 깊게, 아주 깊게.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조차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더구나 여자는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을 애초에 모른 채로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되버린데는 아무래도 앉아 있는 여자로 인해 무언가의 일이 발생했을 확률이 높았다.


 


 


앉아 있는 여자는 연신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V자로 벌린 자신의 양 아랫무릎 밑에 깔린 무언가를 의식했다. 그 무언가란 엎어져 누운채 잠들어 있는 여자의 뒷무릎. 즉 꺾이는 부분이었다.


 


 


앉아 있는 여자가  자신의 아랫무릎으로 누운 여자의 아랫무릎을 누운채 자신의 몸균형을 잡고 고정체를 고수하는 동시에 누워 있는 여자의 역 V자 자세가 결코 흔들림 없이 계속 쫙 벌어진 상태에 놓여 지속적으로 항문과 보지가 백일하게 드러나게끔 취해놓으려는 의도인 듯했다.


 


 


 


앉아 있는 여자는 다시 한번 배시시 입가에 미소를 물었다 자신의 생머리 중 귓가 옆으로 흘러내린 몇 가닥을 쓸어올리면서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슬슬 피어오르는구나. 방 안에 말야. 너의 똥냄새가 ...너의 자극적이고도 지독한 또옹내앰새애가아 말이야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유정아아?~ 우리 귀여운 유정이...안 유 정 아가씨~ 헤헷~ 똥냄새. 니 똥냄새가 퍼지고 있어. 방 안에 여기 저기 말야. 네 똥구멍, 다름 아닌 똥구멍에서 나는 냄새라구? 그러니까 무슨 냄새겠어? 그래 맞았어. 바로 똥냄새를 말하는거야. 안유정의 똥냄새. 흐헤헤~"


 


 


아마 누운 채 만세 차림으로 잠든 알몸녀가 안유정이란 여자인 모양이었다. 유정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여자는 연신 유정의 항문을 손가락질 하고, 똥냄새니, 똥구멍 냄새니 해대면서 귀여워 보이는 얼굴로 한껏 부끄럽고도 야한 이야기를 계속 해대는 중이었다. 괴이하게 여겨질만치. 그녀는 똥냄새 라는 게 좋은것일까?


 


 


앉아 있던 여자, 지연은 자신의 손가락에 묻어 있던 유정의 똥찌꺼기를 바닥 근처에 있던 두루마리 휴지에 대고는 쓱쓱 닦아내었다. 휴지로 손가락을 대충 닦아내었다곤 하지만 유정이라고 불린 여자의 똥구멍에 들어갔다 나온 뒤의 따끈따끈한 손가락이라 그런지 똥냄새는 건재했다.


 


 


킁킁


 


 


놀랍게도 지연은 자신의 손가락에 묻은 유정의 똥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황홀한 표정으로. 그녀는 남은 한손으로 뜻밖에도 자위를 하려고 할듯이, 하다가,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결국 자위를 보류하기로 한 모양인지 스스로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려던 짓은 포기하고 바닥한켠에 굴러다니던 매직펜을 집어들었다.


 


 


굵고 선명한 매직펜을 오른손에 든 그녀는 달덩이처럼 통실통실하고 부드러워 봬는 유정의 양 엉덩짝. 정확히는 항문 주위에다 메모 형식의 글을 짧게 쓰기 시작했다.


 


 


※ 깜박하지 말고 유정이의 똥구멍 털 다 뽑기. 족집게로 가닥가닥 다 뽑기


 


 


그녀가 주의사항으로 남길려고 할만큼, 유정의 똥구멍 주변 테두리는 새까맣게 둥그런 모양으로 항문 주변 털이 듬성듬성도 아니고 빽빽히 자라 있었다. 아마 그걸 족집게로 뽑을려는 모양이었다.


 


 


지연은 그걸 유정의 엉덩이쪽에 써넣으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자...그 다음은?음음.. 앗! 헤헤 그렇지~"


 


 


지연은 뭔가를 하려다 안 떠올랐던 모양인지 잠시 입술을 씰룩이다가 손가락을 땅 튕기곤 양손의 긴 손톱들을 뻗쳤다. 유정의 발 밑가에서.


 


 


간질간질


 


 


반응이 없을 것이 뻔함에도 불구하고 지연은 엎어져 누웠기에 천장쪽을 바라보는 유정의 발바닥을 양쪽 모두 세게 긁어가기 시작했다.


 


 


바각 바각


 


 


박박


 


 


간질 간질


 


 


"간질~ 간질! 간지럽지? 대답해봐 유정아? 웃어봐 얼른. 너 간지럼 잘 타잖아. 헤헤~ 히히힛"


 


 


어찌나 세게 긁어대는지 지연의 긴 손톱 밑은 조금씩 새까매져 가고 있었다. 유정의 발바닥에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 때가 지연의 손톱 사이에 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자신의 손톱 색이 변하는것에 대해 눈을 빛내면서 지연은 보고 있더니, 나지막하게 말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유정아. 할게 많아. 너의 꼬랑내도 맡아야 하고 발가락도 빨아야 하고.. 발바닥도 때려볼거야. 낙서도 할거구말야. 타월도 때도 밀거야. 그래서 나온 너의 때는 수집할거구말야. 기다려. 좀만 더 기다려. 사랑하는 유정아. 아하핫~"


 


 


뭐가 그리 해볼게 많은것인지, 계속 또 뭔가를 해본다면서 지연은 끝없이 주절거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유정의 발바닥은 끝없이 간지럼 태워지고 있었다.


 


 


만세 자세로 누운채 잠들어 있는 유정은 수면중이라도 은연중 간지럼을 느꼈는지 어떤지 몰라도 엎어져 누웠기에 바닥과 맞닿은 보지털과 보지 주변이 약간 흥건하게 젖어들어가고 있었다.  똥구멍에서는 슬슬 지독하고도 자극적이며 매력적인 그녀만의 똥냄새가 기어올라와 방안 여기저기에 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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