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최현수 대 마법사 되다. - 6 -
6부 학교의 지배자 최현수(2)
딩동 댕동
수업시간 끝종이 울리고 쉬는시간이 되자 현수는 수업시간 내내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면서 나름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일단 학교에서 빠져나가는 사람이 없게 결계를 쳐놓을까....."
현수는 남자화장실 변기중 한칸에 들어가서 학교 경계선을 기점으로 아무도 못들어오고 아무도 못나가지만 아무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결계를 쳤다.
"후후 이정도면 되겠지"
그뒤 현수는 어떤경로를 통하면 학교내 인물들에게 영향이 미치게 각각 마력을 주입시킬수 있을까 고민했다.
"음.....뭐가 좋을까.... 교내방송? 교장선생을 이용한 훈화말씀?"
실패해도 그다지 리스크는 없기에 이런 저런 매개체를 생각해본 현수는 교내방송을 이용해서 마법을 걸기로 했다.
그 길로 화장실을 나선 현수는 방송실로 직행 했다.
똑똑
"계십니까"
방송실에 혹시나 사람이 있을까 노크를 해본 현수는 이윽고 안에 아무도 없음을 알고 방송실 안으로 들어갔다.
"쉬는시간이 별로 안남았네 일단 시간을 정지 시켜 볼까"
시간을 정지시킨후 여유가 생긴 현수는 방송실을 찬찬히 둘러봤다.
"음,어떤 기계가 무슨 용도인지 잘 모르겠는걸?"
하지만 고민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곧 한 기계위에 붙여진 종이가 문제점을 해결해줬기 때문이다.
-수업종 스위치 건드리지 말것 당직교사가 관리-
"이 스위치가 수업종 스위치인가?"
현수는 수업종 스위치를 보자 곧 수업종소리에 마나를 싣어서 교내에 퍼트릴 생각에 미치게 된다.
"한번 해볼까?"
수업종 스위치에 가볍게 손을 올린 현수는 곧 수업종소리에서 마나가 방출되게 마력을 집중 했다.
"이 수업종을 듣는 사람은 그 누가됐던지 나의 말에 거역을 못하게 되리니......"
슈우우우우웅
현수의 손이 한순간 빛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 빛은 스위치 속으로 흡수되듯이 사라졌다.
"후.....제대로 됐을려나?"
일단 방송실을 나와서 시간을 본래대로 돌리고 결계를 푼 현수는 쉬는시간이 끝나가자 서둘러 교실로 향했다.
딩동 댕동
교실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수업시작종이 울렸다.
"제대로 됐는지 실험을 해볼까?이번 시간이 생물이었지? 마침 잘됐군"
종이 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생물선생인 나현경선생이 들어왔다.
그녀는 방년 28세로 교직에 몸담은지 3년이 되가는 생물선생이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학생들과 코드가 맞는터라 인기가 있는 선생이었다.
그리고 항상 옷도 캐주얼하게 입고 외모도 그렇게 빠지는 편이 아니라서 흠모하는 남학생들도 많았다.
오늘 그녀는 상아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왔다.
"자자 조용 수업시작하자. 반장?"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모두들 동작그만!"
반장의 인사가 끝나자 마자 현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교실이 한순간 쥐죽은듯이 조용해졌다.
현수는 자기가 외쳤지만 마음속으로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다.
"으....마법 제대로 안됐으면 완전 쪽팔림인데"
하지만 반장은 인사가 끝났지만 자리에 앉을 기색도 없이 그대로 서 있었고
반장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반안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모습 그대로 있었다.
"성공한것 같은데?"
마법이 성공한듯 하자 자신감이 생긴 현수는 교탁으로 나가서 현경의 옆에 섰다.
"자 선생님 오늘 수업은 제가 진행할건데 괜찮으시죠?"
"그럼 괜찮고 말고"
현경은 전혀 이상할것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애들아 너희들도 괜찮지?"
"그래"
"아참 그리고 이제부터 무슨일이 있어도 그건 당연한 일이고 상식안에서 일어난 일이란걸 알아둬"
"그래"
반애들은 한입으로 말하듯이 대답했다.
"흐흐흐 그럼 어디......."
"오늘은 생물이니깐 한번 사람의 몸에 대해 알아볼까?선생님의 몸으로 말이야"
현수는 현경을 교탁위에 걸터 앉게 했다.
"선생님 옷을 벗어주세요."
현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현경은 곧 입고 있던 상아색 와이셔츠와 검은 스키니진을 벗어던졌다.
그 안에는 평소 현경의 성격을 보여주듯 상하의 셋트로 보이는 화려한 무늬의 레이스가 달린 속옷이 있었다.
이윽고 그 속옷도 벗어던진 현경은 흰 양말만 신은 알몸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다시 교탁에 걸터 앉었다.
"그럼 선생님 제가 이 교편으로 가르키는 곳을 직접 설명해주시겠어요?"
"그래 알았다."
"일단 다리를 좀 벌려 주세요."
현경은 교탁에 걸터 앉은채로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자 현경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학생들 앞에 드러났다.
현수가 교편으로 현경의 보지를 덮고있는 꽃잎을 쿡 찔렀다.
"아흥~"
그러자 현경이 요염한 한숨을 흘렸다.
사실 현수는 현경이 옷을 벗을때 몰래 교실전체에 몸이 달아오르게 만드는 마법을 걸었던 것이다.
"선생님? 제대로 해주셔야죠."
"아....그...그래...아앙...."
현수가 계속 보지 주위를 교편으로 찔러대자 현경은 그저 뜨거운 한숨만 흘릴 뿐이었다.
"선생님 이래선 진도가 안나가잖아요.제대로 해주세요."
"아앙 아앙 그..그래....지금 여기는....아흥....여자의....앙...성기로써.....지금 현수가 가르키는곳은 외음부란다."
"선생님 이제부터 성기라고 하지 말고 확실히 보지라고 말해주세요 아시겠죠?"
"그래..알았다...아응...."
현경의 보지에선 이제 슬며시 보짓물마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학생들도 슬슬 마법의 효과덕분에 몸이 달아오르는지 하나둘씩 얼굴과 목덜미가 붉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자 여기서 질문 한가지 할게,꼭 손들어야 한다? 섹스 경험 있는 사람?"
현수가 질문을 하자 몇몇 학생들이 손을 들었다.
"수영이는 섹스경험이 없구나...다행이다. 흐흐...."
"그래 알았어 손내려. 그럼 수업 계속 할까?선생님 보지를 손으로 벌려주세요."
현경이 손으로 꽃잎을 쫙 벌리자 그 안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보짓물이 줄줄 흐르기 시작했다.
"아이참 선생님도, 이렇게 질펀하게 젖으셨네요 칠칠맞게."
현수는 현경의 보짓물을 손으로 슬쩍 찍어서 손가락으로 비벼보았다.
"점도가 좀 있으시네요. 많이 흥분하셨나보죠?"
"아....아응...그...그래....아항 아항"
"애들아 그럼 몸에 대한 수업은 여기까지 하고 지금부터는 섹스에 대해 배워볼까?"
현수는 그 말을 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팬티를 벗자 그 안에서 이미 터질듯이 발기한 현수의 자기가 퉁 튕겨 나왔다.
"선생님 그대로 벌리고 계셔주세요.제가 자지를 넣어드릴께요."
"그...그래..어...어서....하악 하악"
흥분의 최고조에 오른 현경은 현수에게 자지를 조를 지경에 이르렀다.
"애들아 난 지금부터 선생님과 섹스를 할건데 가까이서 보고싶은 사람은 나와서 봐도 돼"
현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모든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현수와 현경을 둘러쌓았다.
"자 그럼 선생님 넣습니다?"
"그래 하앙 하앙"
푸욱
"아흥~"
"으윽.....선생님 조임이 좋은데요?"
"너....너도.....나이에 비해 참 크구나....하악 하악"
푹 푹 푹 푹 쑤욱 쑤욱 쑤욱
현수는 이미 젖어서 미끈거리는 현경의 보지에 깊숙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꽉꽉 조여오는 현경의 보지를 흠뻑 맛보았다.
"선생님 보지 정말 최곤데요? 하악 하악"
"응....앙......하응 하응"
"너네들도...으윽.....흥분되면 자위라도 하던가해....참지 말고.....하악 하악"
그러자 주위에 학생들은 남녀 할거없이 하반신을 벗어재끼면서 각자 자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후욱 후욱 으........"
현수의 피스톤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주위의 학생들의 신음성도 점점 커져갔다.
푹 쑤욱 푹 쑤욱 푹 쑤욱 푹 쑤욱
"으.....아......선....선생님!!!!!!!!!"
"혀...현수.....야......아아!!!!!!!!!!!!!!"
현경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서 두 다리로 현수를 꽉 잡음과 동시에 현수는 하반신을 현경의 보지에 깊숙히 밀착하며 사정을 했다.
쭈욱 쭉 쭉 쭉 쭈욱
"아아....아....아아아....."
"서....선생님.....아....."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위 애들도 하나둘씩 절정을 맞이하는지 여자애들은 보짓물을 쏟고 남자애들은 정액을 바닥에 날리며 하나둘씩
몸을 교실바닥에 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교탁위에 벌렁누워버린 현경과 그 위에 아직 자지가 삽입된체 현경의 가슴에 머리를 묻고 젖꼭지를 쪽쪽 빠는 현수 주위엔
마법으로 인해 격한 절정감에 휩싸인채 각자 물을 쏟아낸 학생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현경의 가슴을 빨던 현수는 곧 수업시간이 끝나감을 알고 현경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쑤욱
"앙~"
그러자 현경의 보지에서 보짓물과 정액이 혼합된 액체가 줄줄 바닥으로 떨어졌다.
"자자 애들아 수업이 끝났으면 뒷처리도 신속정확하게 해야하지 않겠니? 다들 일어나~"
현수는 슬슬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애들을 데리고 교실에 이리저리튄 애액과 정액과 냄새를 마법을 이용해서 깔끔히 처리한뒤
선생님 옷매무새를 바르게 해주고 다시 교탁앞에 서서 말을 했다.
"애들아 이번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들은 다 잊고 내가 셋을 센후 손가락을 튕기면 정상적으로 생물수업 진도 나간걸로 기억하면 되는거야 알았지?"
"그래"
"선생님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려무나"
현수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앉었다.
"하나 둘 셋~"
딱
그러자 교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수업분위기로 돌아갔다.
딩동 댕동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자"
"흐흐흐 대성공이군......"
교실밖으로 나가는 현경의 뒷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크게 느끼는 현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