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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타임 스톱(Time Stop) - 27장

 


27.
나는 시즈에, 유나와 함께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했다. 유나는 일어나자마자 어린애처럼 나에게 달라붙으면서 어리광을 부렸고 시즈에는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러니 꼭 우리가 진짜 가족인 된 듯한 기분이어서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나는 아직 유나를 어린 모습 그대로 두고 있었다. 왠지 그러고 싶달까... 어젯밤의 정사 때문인지 애착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원래 유나 모습은 약간 눈매가 매서웠고 분위기도 일진의 위엄을 보일정도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지금의 모습에서는 그런 모습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은 그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딸, 강유나가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단란한 아침식사를 마친 후 가족모두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정말 다른짓을 일체 하지도 않고 씻기만 한 다음 나는 시즈에를 불러서 어제 하려다 만 얘기를 계속했다.


"시즈에... 결국 너의 선택은 뭐야? 그를 죽일꺼야? 아님..."


내 물음에 시즈에는 굳게 결심한 얼굴로 나에게 답했다.


"당신의 말대로 하겠어요... 제 전남편, 최민영을 죽여주세요."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시즈에에게 재차 물었다. 그녀의 죄책감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


"정말이야? 그는 12년동안 너와 함께 살았던 사람이야. 그런데도 괜찮아?"


내 물음에 다시한번 혼란스러워 하는  시즈에였지만 이윽고 다시 결심을 굳히면서 같은 답변을 내었다. 나는 그런 시즈에를 품에 안으면서 그녀의 죄책감을 달래주었다. 인간은... 인간은 죄책감이 강해지면 그 죄를 어떻게든 없애고 싶어하게 된다. 나는 시즈에의 죄책감을 키우면서 그녀의 죄책감을 달래주고 사하여 주는 것이다. 그녀가 더욱 나에게 매달리게... 나를 떠날 수 없게... 나만을 바라보도록... 이 세상에서 오직 나만을... 사.랑.하.도.록.


나는 시즈에를 달래서 그녀를 편안하게 안심시킨후 선영에게 전화했다. 시즈에의 죄책감을 희석시키면서 선영에게는 이전의 일을 벌을 줄 좋은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선영에게 전화를 해서 롯X월드로 오라는 얘기를 하고는 유나에게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유나야... 오늘은 이 아빠와 놀이동산에 가지 않을래? 내가 유나에게 애완동물도 하나 선물해줄께..."


내 말에 유나는 기쁜 듯이 얼굴전체에 웃음을 띄우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와아~~ 아빠 최고!!"


"후후후, 우리 유나가 기뻐하니 아빠도 기쁜걸?"


유나는 몸이 어려지자 정신연령까지 어려진 듯했다. 아니면 그냥 그렇게 연기하는 것인가? 어찌됬든간에 지금의 유나는 너무너무 귀여워서 눈에 넣어도 아플지 않을 것 같았다.


"이것이 딸 키우는 부모의 심정인가?"


나는 시덥지않은 생각을 하는 나를 향해 비웃으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그리고 옷을 입고 유나의 앙증맞은 손을 잡은 다음 집을 나섰다. 내 주머니 속에 가위를 챙기는 것을 잊지 않고서...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이미 먼저 도착한 선영이 우리를 향해 뛰어오는 것이 눈에 보였다. 얼굴 가득 미소를 담은 것이 오늘 내가 불러준 것이 기쁜듯했다. 후후후, 오늘 너는 치욕을 맛볼것이야...
 
나는 우리에게 다가온 선영과 함께 놀이동산안으로 입장했다. 그리고 놀이동산으로 들어가자마자 우리 일행을 제외하고 모든 세상의 시간을 멈춰버렸다. 그러자 놀이동산에 왔던 가족, 연인, 친구로 보이는 모든 사람들의 동작이 멈추고 여러종류의 놀이기구도 멈추었다. 나는 시간을 멈춘후 선영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선영아, 오늘은 네가 다시 나의 노예가 되는 날이자 새로운 조교를 받는 날이다."


내 말에 선영은 약간 불안한 얼굴을 하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런 선영을 바라본 나는 시즈에에게 눈짓으로 여기 오기전 미리 준비한 것을 꺼내도록 했다. 시즈에는 들고 있던 가방에서 개목걸이와 목줄, 그리고 항문에다가 박는 개꼬리를 꺼낸 후 선영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겉옷을 벗어."


시즈에의 명령이 떨어지자 선영은 약간 주저하면서 결국은 겉옷을 벗기 시작했다. 여기서 거부를 한다면 다시는 나의 노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즈에는 옷을 벗는 선영을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개목걸이를 선영, 암캐년에게 채웠다.

 


"흐윽!"

 

목걸이의 차가운 느낌 때문인지 아니면 예전의 기억이 떠오른 탓에 살짝 느낀 것인지 암캐년은 약한 신음성을 내뱉었다. 시즈에는 그런 암캐년의 개목걸이에 목줄을 채운 다음 줄을 땡겨서 억지로 엎어지게 만들었다.

 

털썩

 

암캐년이 바닥에 엎어지자 나는 아까 들고 나온 가위로 암캐의 옷을 잘랐다. 가슴과 보지, 엉덩이가 노출되도록 그 부분만을 잘랐다. 모든 옷을 벗기고 싶었지만 그렇게 된다면 무릎이 다 까지기에 이런 방법을 택한 것이다. 나는 모든 부분을 자르고 준비한 개꼬리를 암캐의 항문에 박아버렸다.

 

푸욱

 

"하앙~"

 

시즈에는 냉정한 눈으로 꼬리가 달린 암캐년을 쳐다본다음 목줄을 잡고 앞장서서 걷기 시작했다. 암캐년은 팽팽하게 당겨지는 목줄에 의해 시즈에를 졸졸졸 따라 기어갔다.

 

우리는 암캐를 끌고서 회전목마가 있는 쪽으로 갔다. 그리고 시간의 동결을 풀었다.

 

동결이 풀리자 처음 사람들은 제갈길을 가다가 곧 우리들, 특히 암캐를 보고서는 소리를 질렀다.

 

"으아악!"

"꺄아악!"

"저, 저거 뭐야!"

"고, 고개돌려..."

 

"자기, 어딜보는거야!!!"

여러 반응이 우리에게 쏟아지며 나는 미소를 지었다. 시즈에는 여러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줄을 잡과 암캐를 끌고 다녔다. 회전목마부터 시작한 암캐의 산책은 바이킹이 있는 곳까지 가서 한번 멈추게 되었다. 그 이유인 즉슨 요원들이 우리에게 와서 제제를 가하려 했기 때문이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당신들 미쳤어?"

"어서 빨리 그 여자분을 나주지 못해!!!"

등등, 여러 말소리가 들렸지만 우리에게는 무슨 벌레가 윙윙거리는 소리로 밖에 안들렸다. 우리가 자신들을 무시하자 결국 요원들은 우리를 무력으로 상대하려 하였다. 그러나.

 

.......

 

그들은 나의 동결에 의해서 멈추고 말았다. 주위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요원들이 멈추자 이상해하면서도 그 원인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두려운 표정들을 짓고 있었다. 우리는 그런 표정들을 일체 무시하고 계속해서 암캐를 데리고 놀이동산을 돌아다녔다.

 

"흐윽!"

암캐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다는 엄청난 수치심으로 인해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 상태였고 눈에서는 눈물이 쉴세없이 흘렀다. 하지만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서 언제라도 물이 뚝뚝 떨어질정도였으며 항문에 박힌 꼬리는 옆으로 살랑살랑 움직이는 것이 꼭 기분이 좋은 듯한 암캐를 보는 듯하였다. 그리고 실제로도 기분이 좋겠지. 넌 메조암캐년이니까... 크크크.

 

"주, 주인님... 이제 용서해주세요~ 너, 너무 부끄러워요..."

 

암캐가 나에게 애원했지만 난 무시했다. 난 이미 암캐의 처벌권을 모두 시즈에에게 양도한 상황이었다. 나야 예전에 암캐를 용서했지만 시즈에는 아직도 암캐년을 용서하지 않았다. 시즈에는 나에게 상해를 가한 암캐년을 쉽게 용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지금 하고 있는 놀이동산 산책도 모두 시즈에가 제안한 것. 그렇기에 오늘의 나는 시즈에를 도와주는 사람일 뿐이다.

 

"주인님!!!"

짜악

 

암캐가 나를 향해 소리치자 시즈에가 싸대기를 날려 암캐년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 차가운 눈으로 암캐년을 쏘아보면서 말했다.

 

"감히 남편에게 소리를 질러?"

"죄, 죄송합니다."

 

짜악 짜악

 

다시 암캐년의 볼에 작렬하는 연속 싸대기... 시즈에는 정말로 무서운 눈을 하고 있었다.

 

"넌 발정난 암캐새끼일 뿐이야. 암캐는 암캐답게 개소리나 짖으면 되는거야."

 

"흑..."

 

짜악

 

암캐가 눈물을 흘리자 다시 강하게 작렬하는 시즈에의 귓싸대기... 암캐의 목이 완전히 돌아갈정도로 강한 일격이었다.

 

"대답은?"

 

"네..."

 

짜악 짜악 짜악

 

"아악!"

 

시즈에는 다시 싸대기를 날렸다. 그런 시즈에의 모습에 우리의 모습을 구경하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고개를 돌렸고 이 자리를 신속히 벗어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시즈에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신경쓰지 않고 계속해서 암캐년에게 말했다.

 

"넌 발정난 암캐새끼라고 했어. 넌 개새끼가 말을 하는 것을 보았나?"

 

시즈에의 말에 암캐는 힘없는 목소리로 짖었다.

 

"아... 왕."

 

짜악

 

"소리가 작어."

 

"왕! 왕!"

 

암캐년은 드디어 보지에서 물을 떨어뜨리면서 크게 짖었다. 메조히스트인 암캐년은 자신이 노예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자각하면서 그리고 뺨에서 느껴지는 아픔과 자신의 모습을 생판모르는 사람들이 보고있다는 수치심에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시즈에는 암캐년을 보면서 약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시 목줄을 잡고 산책을 하려고 하였다. 그 때...

 

"경찰이다. 얌전히 머리위로 손을 올리도록!"

드디어 경찰이 도착했다. 하지만 나는 곧바로 경찰들에게 동결을 걸어버렸다. 그러자 경찰들은 그대로 멈춰버렸다. 우리는 그런 경찰들의 옆을 유유히 지나가면서 암캐의 엉덩이를 내려치며 산책을 다시 시작했다.

 

"하앙~ 왕~ 왕!"

수치심으로 인해 크게 느끼는지 메조암캐년은 점점 얼굴에 쾌락의 표정을 띄우면서 침을 흘리며 그와 동시에 보짓물을 줄줄 흘렸고 꼬리는 엉덩이가 씰룩거리면서 옆으로 살랑살랑 흔들렸다. 주위에서 그 모습을 구경하던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그 순간 자신들의 바지 한가운데를 부여잡고 신음을 흘렸다.

 

지금 보이는 메조암캐의 모습은 정말로 색정적일 뿐만이 아니라 몸 여기저기에서 색기가 가득히 뿜어져나와 이 놀이동산을 휘감을 정도였다. 당연히 그런 암캐를 보고 발기를 하지 않을 남자들이 있다면 성불구자뿐일 것이다. 나조차도 지금 발기해서 아파죽겠는데 말이다.

 

"하아앙~ 와앙~ 와앙~"

 

점점 메조암캐년의 소리가 늘어진다. 쾌락으로 인해 점점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이다. 암캐가 지나온 자리에는 침과 보짓물이 길게 선을 이루고 있었다. 그 순간 사람들 사이에서 한마리의 수캐가 뛰어나와 암캐년을 향해 달려왔다. 수캐의 눈은 빨갛게 충열되고 혀는 길게 내밀어져 있었으면 수캐의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다. 암캐년의 색기로 인해 진짜 개새끼까지 발정난 것이다.

 

이대로 암캐년이 수캐에게 강간당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내가 암캐의 보지를 사용하기 조금 껄끄러워지기에 나는 달려오던 발정난 수캐에게 동결을 걸었다. 수캐는 발정난 채로 뛰어오던, 아니 날아오던 자세 그대로 멈춰서 그 시선을 암캐에게 고정시키고 있었다.

 

푸슈슛

 

그 순간 발정난 수캐의 자지에서 묽은 좆물이 터져나왔다. 내가 동결을 걸기 전에 이미 정낭을 빠져나온 좆물들이었다. 얼마나 메조암캐년의 색기가 강했으면 주위에 있던 수캐가 발정이 나면서 그냥 좆물을 싸버렸을까...

 

나는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 주위를 둘러보니 인간들도 별다르지 않았다. 자신의 바지를 꼭 붙잡고 있는 사람들의 바지를 자세히 보면 약간 젖어있는 것이 보였다. 모두 사정한 것이다. 보는 것만으로... 그리고 어떤 커플은 사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던 여자친구가 그대로 남자친구의 자지를 발로 걷어차고 저멀리 사라지는 모습도 보였다. 크크크, 한심한 놈들.

 

"하아아아아앙~~~"

결국 발정난 수캐의 행동으로 인하여 메조암캐년의 수치심이 극에 이르렀나보다. 개새끼조차 자신에게 발정해서 좆물을 싸지를 정도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자 메조암캐년의 정신은 이미 정상을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나 안드로메다 저 넘어로 넘어가 있었다.

 

파아아아아앗!!!

 

암캐년의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보짓물이 분수처럼 터지면서 무지개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조용히 있던 유나는 암캐년의 보짓물이 터지자 곧바로 입을 암캐년의 보지에 가져가서 강하게 흡입하였다.

 

"히이이이익~~"

파밧! 파앗!

 

다시 연속으로 터진 암캐년의 보짓물... 유나의 얼굴을 범벅으로 만들고 날아간 보짓물은 암캐의 음탕하고 발정난 모습을 구경하던 사람들에게까지 날아갔다. 하지만 사람들은 암캐년의 색기에 압도당했는지 피할생각도 하지않고  가만히 날아오는 보짓물을 얼굴로 받아내었다. 그제서야 상황을 인식한 사람들은 얼굴을 붉히면서 급히 이 자리에서 벗어났다. 주위를 구경하던 사람들은 여자들도 남자들도 서로서로 흥분하면서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연인이나 부부같은 경우는 주변에 사람이 있건 자식이 있건 상관하지 않고 서로 끈적한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문질렀고 처음보는 사람들끼리도 어느정도 얼굴이 괜찮으면 곧바로 행동에 들어갔다.

 

그리고 어떤 곳은 벌써부터 옷을 벗고 돌림빵까지 하고 있는 곳도 있었다. 이 모두가 이 메조암캐년의 색기에 미쳐있는 것이다.

 

이 미친세상의 원흉인 메조암캐년은 황홀한 얼굴을 하면서 나에게 점점 나가와 내 바지를 벗겼다. 시즈에도 더이상 참지를 못하겠는지 암캐년을 제지하지 않고 같이 나에게 다가와 자신의 기모노를 거칠게 벗으면서 나에게 온몸을 부볐다. 나도 암캐년의 색기에 미쳐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내 자지를 강하게 붙잡고 혼자 자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 자위는 암캐년에 의해 멈춰졌고 암캐가 자신의 입으로 내 자지를 크게 물어서 빨기 시작했다. 암캐년의 테크닉은 확실히 시즈에의 입보지보다는 못했다. 하지만 메조암캐년 특유의 그 엄청난 색기는 시즈에의 입보지만큼이나 나에게 엄청난 자극을 주고 있었다.

 

얼마 있지 않아 나는 30cm의 거대한 자지에서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능력을 사용해서 무한정액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푸슈슈슈슈슈슈슈슈슛~~~~

 

나는 끝이 없는 정액으로 메조암캐년과 시즈에, 유나에게 목욕을 시켜주었다. 그녀들은 나의 정액을 받은 것만으로도 절정에 올라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나의 거대한 자지와 엄청난 양의 정액을 보던 주위의 여자들은 자신들의 파트너와 하던 섹스를 멈추고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들에게까지 은총을 내려주었고 여자들은 무한한 정액과 그 냄새에 중독되어 내 은총을 가만히 받으면서 황홀한 표정을 지을 뿐이었고, 남자들은 메조암캐년과 시즈에, 유나의 색기에 중독되어 멍하니있을 뿐이었다.

 

물론 나는 미인인 사람에게만 은총을 내려주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들은 내 은총을 받은 여자들에게 명령해서 다른 구석으로 치워버렸다. 신기하게도 여자들은 나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주었고 남자들도 그다지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우리 모두가 미쳐있었고 놀이동산이라는 한정된 공간이지만 세상이 미쳐있었다.

 

나는 그 미친세상의 중심에서 크게 광소를 터뜨리면서 이 모든 것의 주범인 메조암캐년을 향해 거대한 자지를 덜렁거리면서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메조암캐년은 스스로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일자로 벌리고 가만히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시즈에는 자신의 보지를 암캐년의 입에 갔다대고 있었고 유나는 메조암캐년의 가슴을 쭉쭉 빨고 있었다.

 

나는 그럼 음란하고 음탕한 광경을 보면서 암캐년의 보지에 자지를 갔다댔고 아직도 엉덩이에 꼬리가 박혀있는 암캐년은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나를 유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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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랜만에 올립니다.

 

오늘 내용이 너무 막장인가요?

 

너무 과장되게 썼나요?

뭐 1부를 장식할 클라이맥스이어서 한번 커다란 이벤트를 하나 했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암캐인 선영의 힘을 빌린 커다란 이벤트...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 소설도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으니까 너무 어이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이 1부의 마지막이 될 듯하네요.

 

참고로 마지막에 선택지가 나옵니다.

 

그 선택지로 인하여 2부의 방향이 결정되니까 잘 선택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허접한 글쟁이는 이미 글을 줄이겠습니다.

 

 

 

 

 



추천89 비추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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