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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트랜스]클럽. 휘트니스 (상)

 
 ※.  2부작 입니다.


 



불경기다.
 살기. 힘들다.
 
 그 말은, 솔직히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얘기인 줄 알았다.



 화려한 밤거리...
 외제차
 
 그 위로 치렁치렁 명품을 걸친 여자들.


 그녀들이
 내 앞에서, 서서히 빠져들어. 빨려들어.  결국... 나의 먹잇감... "지갑" 이 될때
 난..  돈도 돈이지만.
 일종의 희열을 느낀것도 사실이다.



 아, 젠장. 미안하다. 흥분했다.
 이젠 다 과거일 뿐인데.


 
 그래. 난 호스트다. 정확히, 호스트였다.
 압구정, 논현역 4번출구..... 아... 이걸 거론하면 안되지
 한국은. 이 장사가 불법이거든.


 


 잘나갔다. 나.. 강민혁 실장... 정확히는 새끼마담이지만
 나를 필두로.
 오종혁. 성민호. 신민서... 이 세명.
 F4라고도 불렸지....



 그 중에, 민호와 공사칠때가 제일... 호흡이 좋았다.
 나의, 어딘지 반항아적이고. 카리스마있는 스타일과
 귀엽고. 동생같은 이미지의 성민호...



 조였다. 뺏다. 조였다. 뺏다... 여자들은... 우리들의 리듬처럼... 지갑을 열었고,
 우리는 잘나갔다.


 


 문제가 생겼다. 민호 녀석이... 정계에서 꽤 이름있는 녀석의 새끼를 건드렸고.
 거기다. 패싸움까지.. 하다가... 말려버렸다.
 젠장
 말하는 것도 열받네.



 
 그리고, 그 일이 있고. 정확히 12시간 만에
 민호. 그 자식이......
 나의 모든 것을 가지고.... 사라졌다.



 돈만이 아니었다.
 나에게 불리한
 증거들을 남긴채.......


 


 


 나는, 단숨에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 씨발.......


 



 
 이래서, 내가... 이... 내가... 지금... 여기 있다.


 


 여기는, 서울 최고의...는 모르겠고. 암튼. 강남 삘 충만한..........



 "마이애미"휘트니스 클럽.



 이전에, 어찌어찌 알고지내던 누님이. 여기 사장이라.
 일 풀릴 때까지만.



 트레이너로 살기로 했다.


 


 아, 인생 조까다. 그지?


 


 


 난, 처음에. 위치도 위치라... 나에게 광명을 안겨주실. 누님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웬걸.



 근처가 쩐~~~~~부 회사라. 미녀들은 간데없고.
 배불뚝이 아저씨에... 쭈글쭈글 아줌마들... 만 북적댄다.
 젠장


 내 인생 왜이리 꼬인건가....


 


 


 



 ......하지만. 이런얘기 할거, 내가 왜 이런거 쓰겠는가.
 광명은 왔다.


 


 


 긴 생머리에.
 오똑한 코, 작지도 크지도 않지만. 웬지 여우같은 눈... 섹시하다고밖에 표현못할 입술.


 


 그녀가 등장했다.
 항상.


 D&G의 추리닝을 입고, 프라다 운동화를 신었다.  가끔. 아디다스를 입고오기도 했지만.
 스타일은 죽인다.


 색상은 웬지 우울해 보이는날은. 어두운 회색이나 검정.
 입가에.. 섹시한 미소가 흘러내리는 날은 분홍이나 빨강...


 어떤 걸 입어도,, 스타일을 먹어버린다.



 미끈한 다리가... 뭔가 본드로 붙여놔도 녹아내릴것 같다.


 우윳빛 다리가.  빛을 받아, 특유의 각선미를 내뿜었다.



 그녀는 그렇게
 항상 핫팬츠 차림이었다.


 


 


 죽인다...


 


 
 이. 내가, 저런 여자를 그냥 둘 리 없지.
 그녀가, 운동을 마치는 순간.



 특유의 "음료수 주기 신공"을 펼치기로 했다.


 크크
 이거
 아무한테나 쓰는거 아니라구...... 앙?


 



 그러나... 그녀는 오지 않았다.
 광명이
 사라졌다.



 오늘도, 그녀는 오지 않으려나 보다. 마침 휘트니스 클럽에도... 웬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시계를 보았다. 11시. 1시간 더 있으니... 마감시간인데... 일찍 정리할까..



 불을 끄고, 마감을 하려 할 때.


 


 그녀가 왔다.
 항상 입는 분홍색 D&G 추리닝에. 하얀 핫팬츠를 걸쳤다.


 엉덩이가. 이미 핫팬츠를 먹어버렸다
 육감적이다.



 저기... 마감인가요?
 아...



 아니오 라고 하려다가


 네 고객님
 하지만.. 고객님같은 미녀를 그냥 보낼 수 없죠....



 버터바른 말도. 자연스럽게 하는게 내 장기다.



 픗...
 그녀가. 웃는다.. 도도한 얼굴에 살짝, 보조개가 등장한다. 귀엽다..
 그것을 볼수록. 나는. 오늘에야말로 이 여자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준비운동을 한다.


 팔을 쭉 뻗고.. 허리를 곧게 피고, 스트레칭을 한다.  쭈욱 뻗은 팔 아래로... 봉긋한 가슴이 보인다.
 글래머스럽지는 않으나, 나름 큐티하다. 


 이어. 그 팔을 아래로 쭈욱 내린 후. 엉덩이를 쭉 들어 올린다.
 그녀의 핫팬츠가.. 엉덩이를
 말 그대로
 먹어버린다.


핫팬츠 가운데에.. 무언가 구멍의 실루엣이 보인다.



흥분된다... 수많은 여자와 경험을 했으나,,, 이런 오묘한 느낌은.....



 이상하다.
 보통 여자를 볼 때, 이런 감정이 든 적이 없는데?
 섹시하다.. 뒤에 오묘하다... 는 생각이 든 것은 왜일까??
 


 그러고 보니
 그녀의 핫팬츠를 관찰하다가... 가운데 부분에 눈이 갔다.



 무언가가
 불룩했다....
 그것의 형체는, 끝 부분이 약간 도톰한 듯 하다.
 그것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타고 내려와, 엉덩이 쪽으로 말아져 있었다.
 생리대? 아니다.. 저런 실루엣은.. 좀 아닌데..
 그럼... 설마
 딜도같은 건가??? 알 수가 없다....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다... 아냐... 설마...... 이 생활 오래 하다보니... 생각도 변태가 됐나.



 그녀가 런닝머신 위로 오른다... 뛰기 시작한다...
 탁탁탁탁탁.....  윙윙윙윙윙....
 런닝머신을 박차는 소리가 헬스장에 울려퍼진다..


 그녀의 얼굴위로 땀이 흐른다.
 


 헉. 헉. 헉 헉



 이상하게.. 그녀의 숨소리가.. 나와의 섹스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상상인가.
 이렇게, 큰 헬스장에 그녀와 나 둘뿐이다. 이런 기회. 흔치 않다.



 그녀의 몸에서 나는 땀이. 그녀의 운동복을 적신다... 추리닝은 벗었고. 이제 탱크탑 차림이다.
 탱크탑도, 추리닝과 색깔을 맞춘 듯 하나. 약간 진한 색이다. 센스있다.


 그 탱크탑에서부터. 그녀의 땀으로 젖어간다.  특별히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는지.
 흔들리는, 그녀의 가슴은...  탑 위에 버튼을 노출시키고 있었다.


 


 호빵에 건포도
 가끔 이런 말을 썼던게 생각난다.



 "저기. 자세 좀 봐드릴께요"
 "아뇨.. 괜찮아요"
 손님도 없는데요 뭐...



 나는, 나름 귀엽게 응수하며 런닝머신 앞으로 다가갔다.
 그녀는, 그리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속도가 좀 빨라진 듯 하다. 그녀가 뛰고 있다.


 그녀의 아래를 관찰했다.


 아까의 물체가... 약간 커진 느낌이다.


 땀으로 젖은 핫팬츠 때문에.
 그 부분이,, 물을 먹어서
 딱 붙어있다.


 건드리면. 옷을 찣고. 톡, 튀어 나올듯 하다.



 이상하게... 나에게 달려있는...
 자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상하게, 보통 이런 것들을 만나면 도망가야 하는데
 나는
 그것을
 확인해 보고 싶어졌다.



 그녀는, 운동에 여념이 없다.
 나의 손이
그녀의
 중심으로 향한다.



 그녀의 가운데... 돌출된 물체를..
 닿는다
 닿은다
 ...
...


 무언가. 미끄럽고.. 단단한 , 그리고 뜨거운 그것의 촉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내 손에 전율이 오는 듯 하다.


 


 아아악!!!!!


 갑자기 그녀가. 시야에서 멀어진다.
 무언가에 밀려가는 듯 하다.


 그러더니



 쿵!!! 소리와 함께 그녀가 바닥에 나뒹굴었다.



 놀랐다... 어안이 벙벙하다... 이런 실수가!


 "괜찮으세요?"


 "아아아......"


 무릎을 찧인 듯 하다.. 가까이 가 볼까....


 그녀의.. 가운데에 시선이 갔다.
 순간



 나는, 아까의 그 오묘한 기운이... 몸 전체를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하얀 핫팬츠가 아래로 말려 내려가면서.
 안에 입고 있는, 하얀 스포츠 팬티
 그리고 팬티를
 살짝 올리고
 돌출되어버린...



 귀두가
 내 눈을
 자극한다.



 아아..... 저........ 여자..........



 남자였던
 건가



 나는, 순간 얼어붙어 있었다.



 그녀가, 당황하여... 핫팬츠를.. 서둘러 올리려 한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도 커져 있어서.
 잘 올라가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그녀의 그것. 자지..... 는 더욱.... 발기되고 있는 듯 하다.



 아아... 왜... 이러지...... 하아아......
그녀는
 아까의 도도함은 얼굴에서 이미 사라진 채로
 얼굴이 붉어진 채


 


 자신의.. 드러난 성기를... 가리려고 시도한다.
 확실히
 남자.. .. 인지도 모르겠지만....



낑낑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귀여운 여동생이
장난을 치는 것 같다.



섹시한...용모의....... 귀여운....... 여동생.......



어느새 나의, 입은..
그녀의 돌출된
자지를
향하고 있었다.



그녀가, 흘끗 나를 보고 놀란다......
 아직. 쓰러져 있는 자세다.


왜....왜.... 이러세요......



그녀가, 눈이 동그래져서... 나를 바라본다.  겁에 질린 듯, 한편으로는 호기심에 싸여서......


 
뭐,,,,,,,,, 뭐...... 하려는... 거에요.......



나는, 순간. 먹이를 낚아채는... 육식동물마냥.
그녀의 귀두를



 아..!!! 하아악........!!!!



 입 속에 넣었다.


 아아....아아.........왜.........왜 이러세요........



 나는
 그녀의 그것을
 입안 가...득... 목구멍 깊숙히...... 넣어버렸다....



 하아앙!!!!!!!!!!!


 


                                ---------------- 2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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