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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戦(87)

 

 

87.
 


이 페이지는 성전 본편 반성회 편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영호와의 반성회가 끝나고,
나는 그와 반대 방향으로 귀로에 도착했다.

영호는 내가 영애씨에게 익명의 밀고자를 가르쳤다고
완전히 믿어 버리고 있는 것 같았다.

농담이 아니야. 내가 가르칠 것도 없이,
영애씨는 익명의 밀고자를 알고 있었어.

나의 예정으로는 19센치포를 목구멍의 안쪽까지 찔러 넣어
영애씨를 놀려줘서, 영애씨가 울면서 애원하는 눈물과 군침으로
얼룩진 얼굴에 정액를 털어 놓으려고 생각했는데.

윤영석의 페니스는 영호, 너와 같은 정도라고 들었기 때문에
그 딥 페라를 가르친 것은 도대체,,,,?

윤영석, 이 놈이 큰 딜도를 사용해 영애씨에게 철저히 가르쳤는지 ?
그렇지 않으면 역시 천성의 소질인가 ?

···하! 그러면, 혹시 영애씨는 윤영석뿐만이 아니라 다른 남자와도
   불륜을 하고 있는지도.....@@

···뭐, 그런 일은 없겠지!!!!···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시점에서 이 일을 영호에게 이야기해 준다면,
윤영석과의 싸움에 집중하고 있는 그에게 찬물을 끼얹을 뿐
일지도 모르고....,

애매한 정보로 영호를 혼란스럽게 만들어선 안 되는데....

그렇지만 포상 작전은 매우 즐거웠다.

또 영호에게 부탁을 받을 수 없을까∼~~

다음번에 부를 때는 부디 실전 삽입을 허락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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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성전 본편, 잔업편과 관련된 내용이다.

 

여름 휴가전에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한 잔업이 끝나고,
나는 아파트에 돌아갔다.

내일은 영호와 서해안 00반도까지 운전을 해야 한다.

이 일을 애인에게 이야기하자, 그녀는 화가 나 있었지만
내게는 너무 기쁜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 w

비키니 차림의 아가씨가 나를 부르고 있다.

땀이 젖은 반소매의 셔츠의 겨드랑 밑.
길게 뻗은 머리카락 아래로 들여다 보이는 목덜미.
보지의 갈라진 상태를 연상시키는 꼭 꼭 죄인 발목.
이 모두가 정말 훌륭한 여름의 낭만이야···
 
(하아하아···딸딸딸딸···)


(아, 안돼! 내일을 위해서....)
 
거기에서 지금 쓸데 없는 사정을 하는 것보다는 서해안 ○반도에서
헌팅한 아가씨에게 정액을 마음껏 쏟아내자.

만약 헌팅이 실패하면 돌아오고 나서 애인에게 그 만큼을 쏟으면 되고 w

 

아, 그렇다.

내일 가져 가야하는 것의 최종 체크를 해 두자.

갈아 입을 옷가지, 지갑, 손수건,
여기에 하나 더 추가···
헌팅한 여자에게 사용 할 수면제···


그리고 콘돔은 필수겠지.....병은 무서우니까.
그리고, 촬영용의 디지탈 카메라와····
그리고···사생 도구 세트는 잊지 않고 챙겨야지.

아, 영호에게 줄 약을 잊고 있었군 w

좋아! 이것으로 준비 끝이다,


이제 언제라도 출발준비는 OK다.

 

자, 한잠 자고 나면 출발이다!

영호와의 둘 만의 드라이브도 끝나고,
영호의 사촌형제의 집에 도착했다.

사촌형제에게 인사를 하고,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었으므로,
영호와 근처에 있는 목욕탕에 가기로 했다.

이 목욕탕의 온탕의 물이 너무 뜨거워서,
겨울이라면 참아보겠지만, 여름철에는 1분도 탕안에 들어가
있을 수 없었다.

그러나, 온천의 효능을 생각해, 참고 있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사촌형제의 부인도 같이,
즐겁게 담소를 하면서 술을 마시며, 생선회를 먹었다.

사촌형제의 아이들이 먼저 목욕을 하고,
도중에 사촌형제가 목욕을 했고,
사촌형제가 나오자, 그의 아내가 목욕탕에 들어갔다.

여기서 나의 마음에 또 사악한 생각이 떠올랐다... (ㅋㅋㅋ)

(조금 전 저녁식사 전에 손을 씻으러,
 탈의실에 가서보니, 거기에는 세탁기가 놓여져 있더군···)

형수가 목욕탕으로부터 나와, 파자마 차림으로 술자리로 돌아와,
당분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연회도 끝났다.

나는 저녁에 목욕탕에 갔지만 술을 마셨더니 땀을 흘렸으므로
자기 전에 다시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목욕탕에서 옷을 벗으면서, 세탁기의 뚜껑을 열자,
거기에는 방금전 벗은지 얼마 안된 형수의 속옷이 있었다.

(무후후···럭키!
 역시 내가 생각한 대로군. 형수의 속옷을 조금 빌려서 w)

나는 형수의 속옷을 꺼내, 팬티의 안쪽 부분을 보았다.

(허헉!, 이것은···대단한 더러움이다··)

형수는 오늘은 배란일 일까.
소변의 더러운 얼룩과 섞인 점액과 같은 물건도 부착되어 있었다.

나는 무심코 그 더러워진 얼룩에 코를 붙여 마음껏 심호흡 했다.

 

(···냄새가 나··냄새도 너무 훌륭한 냄새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그 순간 나의 19센티 포를 부여잡고,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어 형수의 속옷을 빨고,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우우우, 드디어, 나온다!  하하하~~~···
 냄새나는 속옷 덕분에 순식간에 나와 버렸다. 

 어느 의미에서는, 러쉬계열의 냄새로 맡는 미약보다
 더러워진 속옷은 더 효과가 있겠군....


 이 속옷이 있으면, 앞으로 2발은 더 뺄 수 있겠지만,
 그렇게는 할 수 때문에 아깝지만 샤워를 하고 나간다.)

 

나는 손을 가득 싼 정액을 속옷으로 닦아내고,
나의 정액으로 더욱 더러워진 부분에 페니스를 꽉 누르고
요도에 남아 있는 마지막 정액을 짜내,
속옷을 나의 정액으로 더럽혔다. 

(후후···귀축 완료!)

나는 형수의 속옷을 원래대로, 세탁기안에 되돌리고 뚜껑을 닫았다.

그리고 시치미 뗀 얼굴로 사촌형제와 형수에게 인사를 하고,
침상으로 향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영호를 영애씨가 근무하는 회사의 휴양소가 데려다 주고,
나는 윤영석이 혼욕 온천에 나타나기로 한, 오후 1시까지의 사이에
적당하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먼길 을 운전해, 이곳에 왔으니까
역시 비키니 수영복의 아름다운 아가씨를 보고 가지 않으면
여기까지 온 의미가 없는데.

그러나, 너무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으면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되 버리지,
이런 장소에서는 카메라로 몰카를 찍으면 신고되어 버리기 때문에.
완전히 살기 힘든 세상이 된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 때문에 이것을 가져 왔어.

그것은···다름아닌, 사생 도구 세트였다 (ㅋㅋㅋ)

이 사생 도구 세트를 나의 앞에 두고 붓을 가지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불가사의하게도,  그렇게 위험한 사람이
순식간에 예술가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w

학창시절에는 이것으로 해수욕장에서 수영복차림의 여성을 만끽한 적이 있지.


지금 입고 있는 바지는 포켓에 구멍이 뚫려 있어 그림을 그리는 척을 하면서
마음껏 자지를 만질 수 있는 스페셜 바지인 것이다.

게다가 팬티는 사정에 대비해 비책을 갖춘 물건이므로 그대로 사정도 할 수 있다.

비치에서 수영복의 여성도 보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자위를 만끽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사정을 한다니····

나에게 있어서는 확실히 더 없이 행복한 때구나.

아침 일찍부터 주변에는 OL같은 그룹이 왔어.
저쪽에는 작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다.

몸매가 좋은데∼~유부녀인가.

 

이전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영애씨와 풍속 플레이를 하고 나서부터,
중년여성에 대한 성적 공상이 달라졌어.

나이가 있어, 조금 무너진 여체는 색다르게 더욱 섹시해∼

영호의 사촌형제의 부인에게서도 페로몬 가득한 느낌을 받았어∼~


참지 못하고 무심코 형수의 더러워진 속옷으로 자위를 해 버렸어.

 

(으흑, 안돼. 어린아이를 동반하고 온 부인의 수영복을 보고 있으면
 벌써, 겉물이 흘러나와, 얼룩이져 왔어.
 즉시, 그림쟁이 흉내를 내며, 자위 개시다!)

나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눈치 채이지 않게 천천히 페니스를
훑어 내기 시작했다.

(우우···천천히 왼손으로 아주,,,,,, 이 안타까움···
 마치 애태워지고 있는 것 같은 미묘한 안타까운 쾌감···)

나는 여름의 햇볕아래에서,  땀을 흘리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

「어머, 무엇을 그리고 계세요?」

돌연, 나의 뒤에서 한 여성이 말을 걸어 왔다.

그 소리에 놀란 나는 무심코 사정해 버릴 것 같게 되었다.

 

「네···, 무엇을 그린다고···그게··
   풍경이라고 할까 페니스라고 할까···아니아니··」

눈앞에 보이는 중년여성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다가,
예상외의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놀라, 온전히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그렇게 버벅거리는 나에게 그녀는 미소지으면서 말했다.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까?
   어머나, 아직 캔버스는 그대로군요 (ㅋㅋㅋ)」

「아,  갑자기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분께서 뒤에서 말을 걸어
   놀라 버렸어요. 그래요. 한 여름의 태양아래서 빛나고 있는 바다나
   섬을 그리고 싶었어요···」

「아저씨는 예술가입니까?」

「아저씨는 심한데. 적어도 오빠라고 불러 줘야지」

나는 깊게 눌러 쓴 밀짚모자를 벗으며, 그녀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말했다.

「미안해요. 밀짚모자를 눌러써서, 몰랐어요 (ㅋㅋㅋ)
 그러면,  다시 말해요. 오빠는 예술가야?」

「이것은 취미야. 가끔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면
   혼자서 여행을 떠나지,,,, 이렇게 」

「멋진 취미군요」

「이곳에서 뭐해? 이런 리조트지에서 아침부터 혼자서 산책이야?」

「함께 놀러 온 친구가 어젯밤 헌팅되어, 오늘 그 사람과 함께 놀러 가 버렸어.
 나는 혼자 심심해졌기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 돌아가려고 해
   열차 시간을 기다리는 중이야」

「어디로 돌아가. 서울쪽이야?」

「서울에서 왔어요」

「서울 방면이라면 나도 그쪽 방면으로 지나가.
   만약 괜찮다면 나와 함께 올라가지 않을래?
 나는 차를 가지고 왔으니까,  가는 도중에 내려 줄게」
  
「오빠, 그 거 헌팅하는 거야?」

「이런 리조트지에서 혼자는 외로운 것이야.
   주위는 온통 가족 동반이나 커플뿐이야.
 적어도 돌아갈 때까지 연인 기분으로 놀지 않을래?」
 

「오빠는, 위험한 사람이 아닌 것 같기 때문에,
   오빠의 의견에 찬성해 주지 w」

(후후후···나는 위험한 사람은 아니지,,,,
 나는. 사실은 귀축이지만..... w)


 
엉뚱한 일로 인해 의기 투합한 젊은 여성.

그녀는 나의 뒤에 서서,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빠,  왜, 그림이 진행되지 않지∼~」

그렇게 말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원래 그림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릴 줄도 모른다,


단지, 수영복 차림의 여성을 차분히 감상하기 위한 위장 아이템이니까.

 

「∼~응···한 여름의 풍경을 그리고 싶지만,
   수영복 차림의 여성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어
   그만 그쪽으로 눈이 팔리다 보니,  그림이 잘 안그려지네」

「아하하하···음란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치?」

「나는 아직 팔팔한 젊은이 아니겠어.
   그러니 수영복 차림의 여성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그림이 진행되지 않는데, 나랑 차라도 마시러 갈까?」

「응,  그래 가요. 사실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봐도 재미도 없겠는걸」

「현명한 아가씨네」

우리는 사생 도구를 차에 실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차를 달리게 했다.



(후후후···아침 일찍부터 젊은 여성을 헌팅 할 수 있다니는 나는 럭키가이야.
 능숙하게 그녀를 속이고 호텔에 데리고 들어가 몇 발 할 수 있는지 도전해
 나의 19센티포의 성능을 테스트 해 봐야지....)

「자기는 무슨 일을 해?」


「네,  저,  일말이군요?,  그렇구나···서비스업이에요」


「서비스업이라면 호텔의 종업원이라든지?」


「네, 뭐, 접객업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뭔가 의심쩍은 대답이다···하지만, 뭐 SEX만 할 수 있으면 되니싸)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차를 마시면서 그녀에게 오늘의 일정을 물었다.

「오늘 돌아간다고 했지만,  몇시까지 돌아가면 되지?」

「사실은 내일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친구가 헌팅되어 그 녀석과 함께
   어딘가로 놀러가 버렸기 때문에.,
 혼자서 심심하고 지루하기도 해서,
   위험한 헌팅남에게 걸리고 싶지는 않고,  그래서 그냥 돌아가려고 했어」

「자, 그럼 내일 돌아가도 괜찮겠네?
   그렇다면 재미있는 곳으로 데려 가 줄까?」


「네∼~재미있는 곳이라니···
   설마, 러브호텔은 아니겠지요 (ㅋㅋㅋ)」

(와···적중이다. 의외로 감의 좋은 아가씨네...><)

갑자기 내가 생각을 적중하는 대답을 그녀에게 말해지는 순간,
돌려줄 말이 막혀 버렸다.

「아니야,  달라. 그렇지만 러브호텔 같은 말을 쉽게하는구나.
   그런데 가 본 적이 있는 거야?」

「요즈음 젊은 아가씨중에 러브호텔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그런가. 그런 일도 모르는 나는 역시 아저씨일까····」

「자, 러브호텔 이외에 재미있는 곳은 어디야?」

(아···그렇다. 그녀를 데리고 오늘 여기에 온 목적지로.....
 나는 리비도 대령이 되어 혼욕 노천탕에 윤영석의 동향시찰을 하러 갈까 )

「사실은···여기서부터 조금 떨어진 장소에 혼욕 노천탕이 있다.
 여성은 수영복으로도 OK야. 그렇지만, 노출 목적의 커플이 알몸으로
   입욕하는 것으로 유명한 온천이야.
 여기 온 김에 한번 가 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네∼~ 혼욕 온천탕이라니? 재미있을 것 같네,,, 그래 가 보자」

(허헉! 단번에 거절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 보자」라면···
 역시, 요즘 젊은 아가씨들의 생각은 모르겠는데)

「정말? 함께 가 줄래? 그럼 자기도 알몸이 되는 거야?
   나,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해버린다....w」

「유감이네요, 나는 수영복이야. 당신은 물론 알몸이 되어야지,,,,w」

「뭐야∼~자기 너무 음란하다.
   나는 남들에게 자랑 할 수 있을 만큼 크지도 않으니까」

「싫어∼~ 무슨 소리를 해」

그녀와 그런 장난스러운 농담을 하면서 한 여름의 아방튀이르의 시간은
즐겁게 지나 갔다····

우리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나와,  장소를 현지의 유명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 가,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현지의 명물 요리를 파는 가게에 들어가 그녀와 제대로 점심 식사를 했다.

명물 요리의 내용물은 현지에서 잡히는 값 비싼 도미를 사용한 요리였디.

그녀의 입장에서는 조금 사치스러워 하는 것 같았다.

 

지금부터 그녀에게 다양한 일을 시키려고 생각하면 이 정도 점심값은
그래도 싼 것이다.

식사가 끝나고, 윤영석이 나타날 예정인 혼욕 노천탕으로 차를 향했다.

국도의 여름의 정체속을 달리기를 수십분 , 드디어 목적된 장소에 도착했다.

빨리 점심 식사를 한 덕분에 도중에 정체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영석이 나타나기로 한 시간인 오후1시에는 아직 5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우리는 욕실의 관리인에게 목욕비를 지불하고 바로 입욕하기로 했다.

목욕탕에 들어가자, 눈 아래에는 서해안의 바다가 정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보였다.

 

그리고··· 온천탕에는·· 많은 입욕객이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이 남성들 이었다.

 

나는 그들로부터 조금 떨어진 비어 있는 장소로 입욕했다.

(뭐야, 이사람들 혹시···영애씨를 목적으로 온 팬들인가?@@)

내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 그녀가 비키니차림으로 탕에 들어 왔다.

웅성이는 소리와 함께 일제히 그녀를 응시하는 남성 입욕객들····

 

(아··· 이것은 혹시··· 이 녀석들 그녀를 영애씨와 착각 하지 않을까?
 아니··· 시간적에 보아 그렇게 생각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윤영석으로 착각 하고 있다는....!@@)

나를 찾아낸 그녀는 많은 남성들 때문에 조금 무서워하면서
나의 옆으로 온천탕에 입욕했다.

그녀는 나의 귓전에 작은 소리로 말을 건냈다.

「응··· 거의 다 남성들뿐이네. 게다가 너무 야릇한 시선으로 핥아
   돌리듯이 내 몸을 훓어 보고 있어요.
   이런 곳에 여자 혼자서 오면, 금새 범해질 것 같아」

「자기에게는 사실을 이야기해 줄께.
   사실은 오늘 1시부터, 어느 인터넷 에로사이트의 관리인이,
   애인을 동반하고 여기에 나타나 노출 플레이를 하는 예고가 되어 있어」

「네∼~정말이야@@. 그럼, 당신도 그것이 목적으로 여기에 왔어?」

「뭐, 서해안에 올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들러 보려고 했지.
  그것보다··· 우리들을 그 사람으로 착각 되고 있어」

「네? 무슨소리에요」

「오후 1시에 에로사이트의 관리자가 그녀와 나타난다고 했지만,
   지금 시간이 바로 그 약속시간인 오후 1시야.

   만약 에로사이트의 관리인이 어떠한 사고라도 당해, 여기에 나타나지 않으면,
   지금 여기에 그것을 목적으로 와 있는 남성들은 커플로 나타난 우리를
    그 에로사이트의 관리인이라고 착각 할게 분명해.....」

 

「만약 그 관리인이 오지 않는다면,
   이 사람들은 여기에 온 의미가 없겠구나····바보 같이... w」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방금전까지 멀리서 우리를 둘러싸고 입욕해 있던 남성들이 어느순간
우리와의 거리가 가까워져, 나를 중심으로 빙둘러 입욕하고 있었다.
 
(뭐야∼~역시 착각들을 하고 있어, 이 녀석들.....><)

우리는 온천을 하거나, 바다를 보면서 휴식을 히거나 하면서
거기서 30분 정도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윤영석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를 윤영석이라고 착각 하고 있던 남성들은 언제 해프닝이
일어날까 기대어린 시선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이,
누구하나 돌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우리는 이제 슬슬 지겨워졌기 때문에 온천에서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그 때 해프닝이····

온천탕으로부터 일어서면서, 그녀의 비키니의 가슴끈이 풀어져 버렸다.

「꺄아!」


작은 비명과 함께 당황해서 가슴을 누르는 그녀......

온천탕 속에 앉아 기회를 노리고 있던 남성들이 일제히 일어섰다.

 

신변의 위험을 느낀 우리는 쏜살같이 목욕탕으로부터 나왔다.

그 때, 한사람의 남성이 나의 뒤를 쫓아 와, 탈의실에서 나에게 다가왔다.

 

「너, 짱돌이지?  팬들을 그렇게 기다리게 하고 겨우 비키니 끈을 풀어 보여주는
   정도로 감질만 나게하고 그냥 돌아갈 작정인가?

   나는 Y씨의 알몸을 직접 보고 싶어서 일도 때려치고 이 혼욕 노천탕에 왔다.
    책임을 어떻게 질 생각이지...」

 

「미안하지만, 나는 짱돌이 아니다. 나도 Y씨를 목적으로 온 팬중의 한 명이야」

「정말인가? 틀림없이 그 시간에 여자와 함께 들어왔기 때문에
   모두들 네가 짱돌일거라고 생각했어」

「Y씨는 확실히 40살이 넘은 아줌마이겠지.
   내가 동반하고 있었던 그녀는 어떻게 봐도 20대이겠지.
  한번 보면 모르겠어?」

「확실히 그건 그렇지만··· 그런데도 너무나 보고 싶었다, Y씨를···
   그러니까 그 아가씨를 Y씨라고 믿고 싶었다....><」

「응, 나도 잘 알아 그 기분은. 나중에 유부녀 교제록에 불평을 써 두자」

「자, 나도 써 두지. 너의 닉네임은?」

「나의 닉네임은···리비도 대령.너는?」

「나는 닉네임은 풋시펙카다」

「풋시펙카···(질찌르기)란 말입니까w··· 알았습니다, 그럼....」

닉네임이 "질 찌르기(풋시펙카)"인 그는 온천통으로 돌아가서,
유부녀 교제록의 팬 같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일을 설명하고 있었다.

혼욕 노천탕의 건물로부터 나와 차를 타고, 엔진을 틀어 차내를 에어콘으로
차게 하면서 영호에게 메일을 보내고 있으니, 그녀도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차에 그녀를 태우고, 우리는 서울 방면으로 차를 달리게 했다.

「아∼~정말 깜짝 놀랐다.  조금 서비스를 해주니까,
   주위에서 입욕하고 있었던 남자들이 일제히 일어서는 걸」

「뭐야? 서비스라니···」

「비키니 끈이 푸려버린 것은 나의 서비스야···
 그렇지만 무서웠어요. 모두에게 범해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일순간 생각했어요....w」

 

「무엇때문에 그런 일을···」

「에로사이트의 관리인 커플이 나타나지 않았으니까,
   멀리서 와서,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이 불쌍하게 생각되었어.
  그래서 서비스라도 해주자 하는 생각으로 갑자기 (ㅋㅋㅋ)」

「자기 서비스 정신이 대단한데. 감동했어 w」

「그래요, 조금 전에 말 했겠죠. 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ㅋㅋㅋ)」

「그래? 말하고 있는 의미는 잘 모르지만···」

「그렇지만 그 때, 일어선 여러명은 거기가 발기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어요 w」

「내가 자기를 그곳에 데려 갔기 때문에, 욕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이상한 상상들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그들에게 나쁜 짓을 했군 w」

「당신도, 그 에로사이트를 알아요?」

「물론, 알고 있지」

「돌아가면서 PC방에라도 들러 그 사이트를 보여줘....」

「응,  좋아 .오늘의 일은 불평의 글을 쓰지 않으면 기분이 가라앉지 않으니까」

「어딘가 그 밖에 예정이라든지, 가고 싶은 장소는 있는 거야?」

「아니, 이렇다 할 계획도 없고, 제멋대로인 프리한 여행이니까,
   일정은 세우지 않으니까」

「자, 이제 서울로 향해도 괜찮아?」

「전혀, 저는 OK에요」

「자, 그럼 서둘러 서울로 향하자」

우리는 행락객의 정체를 피해, 바로 서울을 목표로 정했다.

○○바닷가를 떠나, 영호의 사촌형제의 집 앞을 지나치며


(형수의 애액이 배어든 속옷은 정말 훌륭했어 w)

고속도로의 대정체를 피해 우리는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향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렸네.
   서울에 도착하고나서, PC방에 들르려면 늦어지겠는데」

「자, 이번 인터체인지에서 빠져, PC가 설치되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러브호텔을 찾아보면 좋은거 아니야? 어때요....」

「러브호텔이라···좋지? 자기야. 그런 장소에 들어가면 인터넷만 하고
   나오면 좀 미안하게 되겠지... (ㅋㅋㅋ)」

「당신이「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연인 기분으로 보내자」헌팅했어요.
  그러니까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우린 오늘은 연인이야」

「∼~~OK입니다. 자 그럼 갑니다. 러브호텔에 GO!」

인터체인지 바로 앞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많은 러브호텔이 보였다.
인터체인지의 출구가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나의 페니스가 바지를 들어
올려 왔다.

(후후··· 스스로 밥상을 차려줘도 먹지 않는 것은 남자의 수치야.

 아침까지 몇 발을 뺄 수 있는지 도전이다 w
 나의 19센티포라면 도저히 그 맛을 잊지 못하게 해 줄거야)

 

인터체인지를 나와 러브호텔 거리를 천천히 달리게 하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호텔을 찾고 거기에 들어갔다.

호텔에 입실하자, 그녀는 익숙한 동작으로 욕실로 가,
욕조에 더운 물을 받기 시작했다.

나는 그 사이에 방에 갖춰져 있는 PC를 기동해 유부녀 교제록에 접속하고,

독자 BBS 코너에 오늘의 혼욕 노천탕의 전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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