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함정에 떨어진 유부녀 (6)
6.
비디오는 30분 정도만에 끝났다.
하지만, 성주는 눈에 눈물을 고여
「흐흑, 흐, -!」오열을 하며 울고 있었다.
「아가씨 어떻게 보셨습니까.
혹시 이것은 아가씨 아니야?」
혹시 이것은 아가씨 아니야?」
이번에는 성주도 부정하지 않았다.
「그랬습니까. 그렇다면 이 비디오를 빨리 회수하는 것이 좋아요.
다른 곳으로 넘어가 퍼져 나가기전에....」
다른 곳으로 넘어가 퍼져 나가기전에....」
「아시는 곳입니까, 이 비디오를 찍은 회사를...」
「찍었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 회사로부터 배부된지 얼마 안된 신작이기 때문에.
물어보면, 무엇인가는 알 수 있겠지요....」
「가르쳐 주세요, 그 회사를」
「무리야, 당신이 가도. 경찰을 데리고 왔다고 생각해
만나주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성주는 필사적으로 그에게 매달리며, 간절히 부탁했다.
「알았습니다. 우선 전화로 이야기해 볼께요」
조인성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비디오만은 안돼. 인터넷에라도 올려지면 곤란해요」
성주는 긴장를 가라앉치기 위해 와인을 삼키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경과하고 나서 조인성이 다시 나타났다.
「연락은 되었습니다. 비디오는 아직 카피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회수도 금액만 맞으면 응한다고 합니다」
「좋아요. 어디에 있는 지 그 회사, 곧바로 가지 않으면」
「유감입니다만 조금 전에도 말한 대로,
보증인이 없으면 만나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증인은 어떤 사람이야?」
「쉽게 말씀드려 나같이 뒤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부탁해요, 함께 가서, 답례는 할께에」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나의 형편도 있고....」
「제발 부탁해요, 뭐든지 할테니 나를 도와줘요!」
성주는 조인성의 손을 잡아 가슴에 억눌렀다.
(큭큭, 이년 정말 다급해졌군, 모든 것은 끝났어,
이제부터 천천히 이년과 즐길 수 있을거야!)
이제부터 천천히 이년과 즐길 수 있을거야!)
조인성은 애써 웃음을 참고있었다.
조인성은 성주의 스커트 속에 손을 넣었다.
「안되, 지금은 그럴 기분이 아니야!」
성주는 스커트 위로부터 조인성의 손을 눌렀다.
「싫습니까? 그렇다면 나도 싫어요」
조인성은 정색을 하며 말했다.
「알았어요, 원하는대로 해도 괜찮아요, 그래서 해결된다면!」
성주는 손에 힘을 빼 갔다.
「아가씨, 오늘 밤은 아침까지 같이 있어 줘」
「네, 그렇게 할께요」
「동료와 같이 잇어야해, 모두의 입막음도 해 두지 않으면」
「네!!!, 그런―!」
성주는 무심코 소리를 높여 버렸다.
「뭐,7명 정도이기 때문에 곧 끝나.
싫으면 어쩔 수 없지만....」
「네,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요, 하지만, 오늘 밤 뿐이에요」
「당연하지」
조인성의 손은 성주의 팬티를 그대로 끌어내렸다.
「부탁이에요, 여기서는.들켜 버려요!」
「그렇네. 그럼, 폐점까지 기다려」
조인성은 성주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윽고, 폐점 시간이 되었다.
손님의 모두가 돌아가고, 호스트들만이 남아 있었다.
「아가씨, 이제 우리만 남았으니,
이제 해 주실 수 있습니까, 태어난 채로의 모습을」
호스트들이 성주를 둘러싸고 있었다.
「어떻게, 여기서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여기에서입니다」
(부끄러워요, 이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벗다니!)
성주는 좀처럼 결심이 서지 않았다.
「좋은 비디오였어요, 그 비디오라면 비싸게 팔릴거에요」
조인성은 은근히 압력을 넣으며, 강요하기 시작했다.
「네, 벗습니다, 곧바로!」
성주는 의자에서 일어서 옷에 손을 걸었다.
「기왕이면 여기에서 벗어 주세요. 무대도 있고」
「거기에 음악도 있기도 하고」
성주는 호스트 에 이끌려 중앙의 스테이지에 올려졌다.
(아니, 이런 곳에서 알몸이 되다니!)
성주는 조금씩 몸이 떨리고 있었다.
「벗기 쉽게 할테니까, 음악을 틀어드리지.」
(할 수 밖에 없어!)
성준는 떨리는 손으로 윗도리의 버튼을 풀어갔다.
버튼이 모두 풀어지면서, 가슴을 열어 윗도리를 벗었다.
「그런데, 아직 이름도 묻지 않았군요」
「네!!!, 한성주입니다」
성주는 윗도리를 벗고, 스커트의 패스너를 내려 갔다.
「성주라고, 좋은 이름이군.
빨리 아가씨의 누드를 보고 싶네요」
호스트들은 스커트를 벗어 가는 성주를 응시하고 있었다.
(아~~, 너무 부끄럽다!)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역시 부끄럽다.
성주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부끄러워요, 옷을 벗는 것을 볼 수 있다니!)
스커트의 패스너를 내리고, 훅크도 제외했다.
스커트는 그대로 발밑으로 떨어지고,
셔츠의 옷자락과 보라색의 엷은 슬립의 레이스가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그 다음은 셔츠의 버튼을 풀어, 옷자락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머리로부터 뽑아 갔다.
「좋아, 슬립차림도 너무 섹시하네....」
성주는 미니 슬립차림이 되어 버렸다.
(이것을 벗으면 속옷만이야...)
(이것을 벗으면 속옷만이야...)
어깨로부터 끈을 늦추고 양손을 내려갔다.
「스르륵!」
슬립이 기세 좋게 발밑에 떨어져 속옷차림이 되었다.
「젖가슴과 보지가 비쳐 보이네, 그렇게 보여주고 싶었던거야.
젖가슴과 보지를....!」
브래지어와 팬티는 검은 빛을 띤 얇은 속옷이었다.
어렴풋이 유방과 음렬이 비쳐 보이고 있었다.
「아니에요, 다만.기분 전환을 하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성주는 당장이라도 울어 버릴듯한 얼굴로 변명을 했다.
「그래, 그것보다 보지를 벌려 보여라」
(성기를 보고 싶다고!)
성주는 팬티의 양쪽 끝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
(성기가 들어나 버려, 헤어가 다 자라나지 않은 성기를!)
얼굴을 돌리며, 무릎까지 팬티를 내려 갔다.
넓적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주 좋네, 반들반들한 무모의 보지가!」
조인성은 성주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어 버렸다.
(말하지 말아, 너무 부끄럽기 때문에 말하지 마, 제발!)
입을 굳게 다문 채로 몸을 굽혀 팬티를 벗었다.
성주의 하반신을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졌다.
(이번에는 젖가슴을 보여야 하는군요.)
자신의 성기를 보면서, 양손으로 등의 훅크를 제외했다.
「성주는 젖가슴이 C인가, 아니면 D 어느 쪽이야?」
「C컵입니다」
브라의 컵으로부터 튀어나온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D컵 일거라고 생각했어」
성주는 아무런 말없이 어깨로부터 끈을 늦추어 갔다.
그러자, 검은 브래지어가 팔에 얽혀 갔다.
(드디어, 누드가 되었어, 풀 누드의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어!)
검은 브래지어를 벗은 성주는 양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숨기고 있었다.
「양손을 치워라. 너의 아름다운 보지와 젖가슴을 제대로 보여라!」
「부끄럽습니다, 이것으로 용서 받을 수 없습니까?」
「그렇게는 않되지. 우리는 차분히 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요, 부끄러운데!)
성주는 그의 명령대로 부끄러운 듯이 떨리는 손을 치워 갔다.
「좋아, 반들반들한 보지가!」
성주는 눈을 감고 양손을 내린 채 그대로 서 있었다.
「어때, 조금은 춤이라도 출 수 있겠지? 춤을 춰봐, 알몸으로」
성주는 호스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좋아, 젖가슴을 그렇게 흔들고」
「거기에 보지도 좋아. 그 갈라진 상태가 왠지 뭔가를 원하는거 같은데」
호스트들 모두가 성주의 모습에 흥분하고 있었다.
(보여지고 있어, 성기의 안까지!)
성주가 음악 맞춰 춤을 추자,
다리가 올려지며 음렬안까지 보여지고 있었다.
조인성은 춤을 추고 있는 성주를 바라보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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