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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톱(Time Stop) - 13장

13.

뜨거운 물에 의한 관장을 마친 후 우리는 욕조로 들어가서 수중플레이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곧장 침대로 직행하여 다시 한번 힘(?)을 쓰면서 서로를 탐했고 뒤엉켰다. 그렇게 한참동안 광란의 시간을 보내던 우리는 더 이상 체력이 남아나지 않아 잠이 들어버렸다. 물론 내가 힘을 사용해서 체력을 회복시킬수도 있었지만 내일 유나 년의 일도 있고,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지친 몸을 서로 보듬어주면서 잠이 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전날의 광란으로 인해 골아떨어져 있던 나는 어느 순간 내 자지에서 근질근질거리며 기분좋은 느낌이 들자 눈을 떠서 밑을 보았다. 그러자 내 눈앞에 보인 것은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어젯밤의 치열하고 음란했던 파티의 찌꺼기를 자신의 입으로 청소하고 있는 암캐였다.

 

"쭈우웁, 쪽, 쪼옥, 쩜, 낼름낼름. 어더세여? 주이니."

 

알몸으로 자지를 입 안에 문채로 나를 바라보는 선영의 피부는 아침햇살에 반사되어서 정말로 성(?)스럽게 보였다. 나는 기분좋음에 몸을 떨면서 말했다.

 

"아, 좋구나. 정말 좋아."

 

"저마여? 헤헤. 쭈우웁, 쩝쩝. 쪼오옥"

 

그녀가 더욱 더 강하게 내 자지를 빨고 물자 내 자지에서 느껴지는 고동이 심해졌다. 핏줄이 점점 틔어나오면서 징그러운 모양으로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나의 자지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계속 빨면서 손까지 이용하여 나의 고환을 애무해주었다. 점점 농밀해지는 그녀의 손길에 점점 나의 자지에서 신호가 온다.

 

"쭈우웁, 주이니. 저에게 내주세여. 쭈우웁. 가득, 가득, 쭈우웁. 츕,츕,츕."

 

암캐는 강하게 자지를 흡입하더니 나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집어넣으면서 강하게 빨아드린다. 정말 엄청난 쾌감이 나의 자지에서 시작되어 전신을 꿰뚫는다.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정액을 분출했다.

 

푸슈슛 퓨슈슈슛

 

그 순간 나의 뇌리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정액을 싸자 입안에서 혀로 데굴데굴 굴리면서 정액을 모은 다음 꿀꺽 삼키는 선영을 보면서 나는 사정이 끝나가는 내 자지의 시간을 정액을 발사하는 순간으로 되돌렸다. 그러자 다시 넘쳐나는 정액. 나의 정액으로 아침식사를 하던 선영은 갑자기 불어난 음식의 양에 놀라면서 눈을 크게 뜨며 어떻게든 마시려고 한다. 하지만 나느 계속해서 사정이 끝날 때쯤되면 내 자지의 시간을 돌렸기에 절대로 나의 사정은 내가 멈추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

 

퓨슈슛 푸슈슈슈슛

 

결국 정액으로 위가 가득차서 더이상 마실 수 없는 상태가 된 선영이 먼저 백기를 들었다. 입에서 우물거리던 자지를 떼어놓은다음 온몸으로 정액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난 아직도 계속해서 사정하고 있었다. 왠지 나의 정액으로 목욕을 한 암캐의 모습을 보고싶기 때문이다.

 

그녀는 나의 정액을 무슨 오일이라도 되는양 온 몸으로 받아서 그것을 구석구석 손으로 문질렀다. 이마, 눈, 코, 귀, 뺨, 입, 새하얀 목덜미서부터 쇄골, 가슴, 특히 유두부분과 그 부변에 있는 유륜... 그리고 배, 허리, 옆구리, 팔, 다리, 엉덩이, 마지막으로 지신의 보지주변을 정액으로 꼼꼼히 발랐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음란하고 음탕한 요부의 모습이었다. 정말로 발칙한... 이윽고 모든 정액을 온 몸에 바르자 이번에는 나의 정액으로 머리를 감는다. 실제로 나의 정액은 마르지 않으니 정말 정액폭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의 정액폭포 밑에서 머리를 감는 암캐의 모습은 정말로 미치도록 사랑스러웠다.

 

세상 그 어디에서도 이런 음란한 년은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음탕한 년은 세상에 오직 이 년뿐일 것이다. 이윽고 말라붙은 정액으로 인해 군데군데 새하얀 머리가 되버린 선영의 긴 머릿칼은 나에게 왠지 모를 욕구를 더욱 상승시켜 주었다.

 

게다가 아까 온 몸에 바른 정액들이 말라붙으면서 부스러지며 떨어지는 곳의 피부는 나의 단백질을 잔뜩 머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우유빛깔의 새하얀 피부였다. 그야말로 암캐의 신이라고나 할까. 정말 성(?)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후후, 암캐야. 넌 정말로 음란하구나. 설마 내 정액으로 머리까지 감다니..."

 

나는 사정을 멈추면서 암캐를 음란한 말로 조롱했다. 하지만 암캐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서 오히려 무릎을 꿇고 나에게 공손히 절을 해온다.

 

"주인님, 미천한 노예에게 목욕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후, 그래. 그럼 이제 슬슬 유나 년을 만날러 가야지? 일단 씻자."

 

하지만 이런 나의 말에 고개를 흔들면서 거부한다.

 

"저는 이미 주인님의 정액으로 온 몸을 정갈하고(?)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괜히 다른 물을 묻혀서 더러워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는 그런 선영을 보면서 할 말을 잃었다. 이 년은 나의 생각보다 훨씬 더 깊고 훨씬 더 강하게 나에게 예속된 것이다. 이런 정액으로 몸을 씻는 것이 더 깨끗하다고 말하다니... 하지만 이 상태로 밖을 돌아다닐 수도 없기에 나는 선영을 똑바로 보면서 명령했다.

 

"너의 모습은 정말로 요사스러울 정도로 요염하지만 그래도 그런 꼴을 하고 나가면 나에게 누가 된다. 그러니 같이 욕실로 들어가서 씻는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다시 절을 하면서 공손히 대답하는 암캐였다.

 

"알겠습니다. 잠시 주인님의 심기를 어지럽힌 점,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어제의 조교가 너무 강했나... 어제를 계기로 완전히 노예의 본능이 눈을 떠버린 듯했다. 마치 왕을 모시는 듯한...

 

"흠흠, 그래. 그럼 어서 들어가자."

 

"네, 주인님. 제가 씻겨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암캐는 서둘러 먼저 욕실로 들어가서 물을 받았다. 잠시후 나는 어느 정도 욕실의 물이 다 받아졌다고 생각되자 욕실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날 기다리는 것은 어느새 정액을 깨끗이 씻어내고 온 몸에 비누칠을 하여서 거품으로 온 몸을 감싼 암캐가 무릎꿇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이건 머냐?"

 

나는 당황하는 마음에 암캐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나 곧바로 들려오는 암캐의 대답.

 

"저의 몸으로 주인님을 씻겨드리겠습니다."

 

허...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척척 다 하다니... 정말 무서울 정도군... 이건 아무래도 나의 조교 뿐만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노예에 대한 본성이 숨겨져 있던 것이 틀림없어. 나의 조교, 특히 어젯밤을 계기로 해서 그 본성을 가둬두고 있던 벽을 부수고 뛰쳐나온거겠지. 하지만 원래 나의 암캐노예이긴 했지만 하룻밤사이에 완전히 완벽한 노예로 변했는데... 지금까지도 충분히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할동안 그녀는 내 몸에 물을 조금 끼얹고 나를 감싸안으면서 자신의 몸을 나에게 부비기 시작했다.

 

미끌 미끌

 

"하읏."

 

선영은 역시나 나에게 목욕봉사를 하면서도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커진 유두가 나의 몸을 쓸고 지날갈 때마다 정말 짜릿한 쾌감이 순간순간 느껴진다.

 

"흐으음, 정말 기분이 좋구나."

 

나의 말에 기뻐하며 더욱 빠르게 몸을 문지르는 암캐, 선영. 그녀는 어느새 내 등뒤로 돌아가 내 등에다가 가슴을 부벼대고 있었다. 흐흐흐, 그 감촉이란 실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충족감이 느껴졌다. 성감이나 쾌감과는 달리 그냥 이렇게 봉사를 받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느껴지는 풍부한 감정...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오똑하게 솟아오른 유두는 나의 몸과의 마찰로 인해서 더욱더 발기하고 있었다.

 

"흐으응~ 하응~ 아앙~~ 주, 주인님~~"

 

그와 동시에 암캐의 신음소리 또한 커져가고 있었다. 결국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일어나서 암캐를 거칠게 바닥에 눕혔다. 암캐는 약간 반항하는 척하면서 다리를 순순히 벌려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보통의 물과는 다른 색의 물로 인하여 이미 흥건했다.

 

"흐흐흐, 이걸 원했지? 이 딱딱한 것을..."

 

"네, 정말 죽을만큼 원했어요. 주인님의 자지를... 이 커다랗고 징그럽게 생긴 것을... 징그럽게 생겼지만 정말로 멋있고 아름다운 이것을 원했어요. 아~ 주인님~~ 와주세요... 아, 잠시만."

 

그녀의 부탁에 자지를 밀어넣으려던 나는 갑자기 붙잡는 암캐에 말에 짜증을 내었다.

 

"왜 그러냐?!"

 

"제가 좋은 것을 보여드릴께요."

 

그렇게 말한 암캐는 정상위자세로 갑자기 보지부근에 힘을 주는가 십더니 갑자기 보지에서 무슨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깜짝놀라서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비누였다. 그녀는 비누를 보지안에 넣어놓고 있던 것이다.

 

"호호호, 주인님. 어때요. 저의 서비스가? 이제 들어와주세요. 방해물은 사라졌어요."

 

"흐흐흐, 정말 너는 어쩔 수 없는 암캐구나. 비누를 보지 안에다가 집어넣다니... 창녀도 그런짓은 하지 않아."

 

"아잉~ 다 주인님을 위해서예요...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만 있다면 전, 전 무엇이든 할 수있어요. 하응~"

 

나는 나를 위한다는 그녀의 말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삽입했다. 윽, 아까의 비누 때문인지 안은 정말로 미끄러웠다.

 

"주인님, 어때요? 제 안은... 일부로 주인님의 자지를 씻겨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거예요."

 

"오오, 정말 좋아. 이런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니 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자 간닷!!"

 

나는 소리치며 나의 시간만을 다른 세계보다 3배 빠르게 흐르도록 했다. 나는 같은 속도로 허리를 흔들고 있지만 선영은  나의 피스톤 속도가 3배로 늘어난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실제로 시간이 달랐으니까... 크크크.

 

"하으윽! 이, 이건... 하아아앙~ 이, 이럴수가~~ 미쳐~~저 미쳐요~~~ 하응~~~ 주인님!!!!"

 

그녀는 순식간에 절정에 올라서 나를 껴안고 나를 부르짖는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자지를 밀어넣는다. 비누때문인지 자지가 쉽게쉽게 들어가자 나는 이참에 자지의 반경을 3cm로 한번에 늘려버렸다.

 

"하아아아악!!! 보, 보지가... 보지가... 찢어져~~~"

 

갑자기 2배정도 확장된 보지는 역시 비누칠을 했더라도 버티기 힘이 든가보다. 하지만 나는 꿋꿋하게 계속해서 밀어넣었다.

 

"아흑! 찌, 찢어져요... 아~ 찢어지는데... 너무 기분이 좋앙~~~ 아, 정말로.... 아~ 하아앙~~"

 

"어때? 메조야?"

 

"하아악! 찌어지는데... 미치도록 아픈데... 기분이.... 아 날아가요오~~ 아하앙~ 헤헤헤..."

 

이미 수도 없이 절정에 올랐는지 눈이 뒤집어져 있었고 침은 여기저기 질질 흐르고 있었다.

 

"윽, 온다. 선물이다. 받아랏!!!!"

 

푸슈슛!!!

 

이미 정신이 나가버린 선영은 나의 정액을 저항없이 받아들인다. 그에 나는 다시 무한정액의 힘을 사용했다. 끝없이 나오는 정액은 이미 자궁을 가득채우고 수란관을 채우고 난소까지 꽉꽉 들어찼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배가 조금 부풀어오르자 나는 그 때서야 사정을 멈추고 숨을 몰아쉬면서 욕실 바닥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메조암캐의 보지에서는 내가 싸질러 놓은 정액이 끝없이 흐르고 흘러 욕실의 하수구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하응~ 주인님. 정말 저를 또 기절시키다니... 너무하세요."

 

"하하하, 뭐 어때? 좋았으면서..."

 

우리는 알콩달콩 아까전의 섹스얘기를 하면서 유나 년의 집으로 갔다. 물론 선영이 들어갈 때 나는 시간을 멈추고 먼저 들어가서 유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동결을 걸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유나 년의 방...

 

거기서 우리가 본 것은 지금까지 선영이 보였던 모습보다 훨씬 더 처참한 색욕에 물든 미친 색광년 한마리가 눈을 완전히 뒤집은 상태에서 여기저기 오줌을 갈기며 보짓물을 분수처럼 뿜어내며 야수처럼 울부짖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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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영수가 선영하고만 노는 것으로만 나오다가 갑자기 유나가 미친년으로 등장.


 

유나의 색욕이 이미 한계를 초월했습니다.

 

과연 유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유나는 다른 사람에게 들켰을까? 들키지 않았을까?

 

이 모든 해답은 다음 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면서...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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