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79)
79.
나는 윤영석에게 메일을 보내고 회사로 향해,
점심시간에 마귀에게 치한 열차 이후의 여관에서의 사건을
윤영석에게 알려준 일을 전했다.
점심시간에 마귀에게 치한 열차 이후의 여관에서의 사건을
윤영석에게 알려준 일을 전했다.
그리고 밤에는 마귀를 나의 아파트에 불러,
윤영석으로부터 리비도 대령 앞으로 보내진 메일을 읽게 해
마귀에게 리비도 대령을 완벽에 연기할 수 있게 했다.
윤영석으로부터 리비도 대령 앞으로 보내진 메일을 읽게 해
마귀에게 리비도 대령을 완벽에 연기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이번에 필요한 소도구들을 마귀에게 건네주었다.
그날밤, 마귀가 나의 아파트에 왔다.
윤영석과 교환한 메일들을 보여주고,
가짜 동창회에서 사용할 아이템들을 건네주었다.
가짜 동창회에서 사용할 아이템들을 건네주었다.
「마귀야, 미안하지만, 이것을 사용해 주지?」
「이것은···비디오 카메라아니야?」
「그렇다. Hi8 규격의 비디오 카메라다」
「HI8 은 무엇이야?」
「8 mm 비디오라면 알고 있지?」
「아, 8 mm 비디오라면, 옛날에 아버지가 사용하고 있었지」
「8 mm 비디오의 수평 해상도를 400으로 업그래이드 시킨,
상위 규격의 제품이야」
「그러나 요즈음, 8 mm비디오는···
HDD 카메라 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DVD 비디오 카메라 정도는 준비해야지···」
HDD 카메라 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DVD 비디오 카메라 정도는 준비해야지···」
「가지고 있는 것이 이것뿐이니까.
비디오 카메라는 아이들이 커지면 거의 불필요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의 아이가 어릴 때는, 8 mm 비디오가 주류였기 때문에···」
「정말이야?」
「아, 아니, 당시는 DV카메라가 주류가 되었었기 때문에,
시대착오에 되고 있었다. Hi8 규격의 비디오 카메라의 처분품을 샀지만,
살 때에 Hi8보다 더욱 상위 규격의 수평 해상도 500의 디지털 8mm 정품도
있었지만, 그것을 사려고 했는데, 점원이 「DV카메라 전성의 시대에
8mm 테이프에 디지털 기록을 하는 카메라는, 장래에 진품으로 값이
오르지 않겟습니까?」라고 물으면서,
시대착오에 되고 있었다. Hi8 규격의 비디오 카메라의 처분품을 샀지만,
살 때에 Hi8보다 더욱 상위 규격의 수평 해상도 500의 디지털 8mm 정품도
있었지만, 그것을 사려고 했는데, 점원이 「DV카메라 전성의 시대에
8mm 테이프에 디지털 기록을 하는 카메라는, 장래에 진품으로 값이
오르지 않겟습니까?」라고 물으면서,
점원이 「디지털 8mm는 제2의 L카셋트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 무난합니다.
Hi8의 비디오 카메라 쪽을 추천합니다」라고 말해져 단념했어.
그러나, 거의 최종형의 Hi8 카메라였으므로 화질도 좋고, 값도 싸고,
무엇보다도 대용량 배터리로 10시간 가까이 충전 없이 녹화하는 것이
가능했어」
「그 카메라로 우리들의 SEX씬을 찍으라는거야?
만약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만약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아무렇지도 않게 윤영석에게 메일로 촬영 할 수 있는지,
메일을 보내 물어 보고, 안된다면, 도촬을 해 줘.
우선은 120분의 8mm테이프를 카메라에 세트 해 두기 때문에,
도촬에서도 2시간은 잡힐거야.
메일을 보내 물어 보고, 안된다면, 도촬을 해 줘.
우선은 120분의 8mm테이프를 카메라에 세트 해 두기 때문에,
도촬에서도 2시간은 잡힐거야.
만약 촬영 OK, 이렇게 말해졌을 때 용으로 예비의 테이프 3개 더,
그리고 배터리를 가방에 넣어 둘께」
「그렇지만 도촬은···도대체 어떻게?」
「사실은 밖에서 봐도 카메라의 렌즈를 모르게 가공되어 있는 보스톤백이
있다. 그 가방에 카메라를 넣어 가져 가면 되겠지」
있다. 그 가방에 카메라를 넣어 가져 가면 되겠지」
「아, 영호야, "에로 나인 H연고"는 있어?」
「아. 너에게 받아 냉장고의 냉동실에 들어 있었지만,
아내가 나의 아파트에 오게 되었기 때문에,
발견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버리게 되었어」
아내가 나의 아파트에 오게 되었기 때문에,
발견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버리게 되었어」
「버렸다니,,,, 유감이다···
어쩔 수 없지, 돌아가면서 나의 아파트의 가까운 토란밭으로부터
토란줄기를 실례해 다시 만든다고 할까」
어쩔 수 없지, 돌아가면서 나의 아파트의 가까운 토란밭으로부터
토란줄기를 실례해 다시 만든다고 할까」
「"에로 나인 H연고"를 만들 수 있어? @@
그것을 사용해, 아내를 몇명의 남자가 탓하게 되면 보지가 완전히
망가져 버리는건 아니겠지><」
그것을 사용해, 아내를 몇명의 남자가 탓하게 되면 보지가 완전히
망가져 버리는건 아니겠지><」
「나의 임질균을 영애씨랑, 윤영석에게 넣어 주라고 하고 있는 사람이
할수 있는 말이 아니네.
할수 있는 말이 아니네.
영애씨의 보지가 망가지기 이전에 병으로 사용 불가가 되지 (ㅋㅋㅋ)
거기에 "에로 나인 H연고"는 너무 강력해 우리들에게도 해가 미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전에 자네가 만든, 징계로션을 대신에 만들어 가려고」
나에게서 8mm카메라, 그 외의 것들을 넘겨 받은 마귀는 징계로션을
만드는 일도 있어 허둥지둥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우리 아이들의 성장기록을 찍은 비디오 카메라로
아내의 치태를 찍는 일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토요일, 아침.
아내로부터의 메일로 잠에서 깨어났다.
···「당신, 안녕. 지금부터 동창회에 다녀 오겠습니다」···
(상당히 빠른 출발이다.
윤영석과 러브호텔에라도 들러, 00고원 온천으로 향하려는 것일까?
조금 메일이라도 넣어 둘까)
윤영석과 러브호텔에라도 들러, 00고원 온천으로 향하려는 것일까?
조금 메일이라도 넣어 둘까)
···「안녕. 아침 일찍부터 메일이 들어와, 무슨 일일까하고 일순간 생각했어.
상당히 빠른 출발이지만, 동창회는 밤부터 아니야?」···
상당히 빠른 출발이지만, 동창회는 밤부터 아니야?」···
조금 지나자, 아내로부터의 답신 메일이 들어왔다.
···「현지에서 동기들과 만나, 동창회가 시작되는 시간까지 관광 명소를
둘러 볼 예정입니다」···
(무엇이라고, 친구와 관광 명소를 돌아본다고,
윤영석과의 마지막 여행을 즐기려는 것이겠지)
윤영석과의 마지막 여행을 즐기려는 것이겠지)
···「재미있겠군. 나는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 잔무 정리를 함><」···
···「토요일인데 좀 쉬지 그래요. 선물을 많이 사가지고 돌아가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
(선물이라면∼~
쿠크크···마귀의 소중한 선물을 가지고 돌아와 주니까∼)
쿠크크···마귀의 소중한 선물을 가지고 돌아와 주니까∼)
···「뭐, 일은 대강 정리되고 있지만. 선물은 너무 신경쓰지 말고 즐겁게 놀다 와」···
···「고마워요, 당신. 마음껏 즐기다 올께」···
(그래, 윤영석과 실컷 즐기다 와라.
돌아오면 초아수라장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돌아오면 초아수라장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내와 메일 교환을 한 후,
본사 복귀가 가까워져, 남은 일을 정리하러 회사로 향했다.
본사 복귀가 가까워져, 남은 일을 정리하러 회사로 향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마귀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영호야, 출근해서 잔무 정리 하고 있니?
나는 지금 00고원 온천 호텔로 향해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점심 식사중이야」···
나는 지금 00고원 온천 호텔로 향해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점심 식사중이야」···
(어? 마귀는 혼자서 00고원 온천 호텔로 향하는 것인가.
틀림없이 도중에 윤영석과 합류한다고 생각했는데?
틀림없이 도중에 윤영석과 합류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내와 윤영석은 도중에 러브호텔에라도 들르고 있을까?
뭐, 이제 와서는 아루래도 상관 없는 일이지만···)
···「임질의 상태는 어때. 고름은 아직 나오고 있어?」···
···「의사가 처방해 준 항생제 덕분에 고름과 아픔은 멈추었지만,
그것은 약으로 증상이 다스려지고 있을 뿐이라, 반드시 SEX는 금지라고 한다.
그것은 약으로 증상이 다스려지고 있을 뿐이라, 반드시 SEX는 금지라고 한다.
그렇지만, 정말로 영애씨에게 임질을 옮겨도 좋은거야?
아니라면, 내가 영애씨를 납치해서라도,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자네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갈께」···
···「불필요한 일은 생각하지 말아라. 너는 리비도 대령으로서 아내에게
임질균 주입의 임무를 완수하면 된다」···
···「잘 알았어. 지금부터 발기약의 시아리스를 마셔,
만전의 체제로 적진을 향해 돌격한다」···
마귀와 메일의 교환도 끝나고, 나는 일을 끝내고 돌아왔다.
( 나는 오늘 밤, 아파트로 돌아와도 밤새 자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보내야 하는 것일까.
마귀로부터 도중 경과의 메일이라도 도착하면 기분이 나아지겠지만, 그것도 없을테니,
마귀로부터 도중 경과의 메일이라도 도착하면 기분이 나아지겠지만, 그것도 없을테니,
오늘 밤은 기나긴 밤이 될 것 같다><)
-------------------------------------------
소식
이번 갱신으로 성전은 당분간 게재를 하겠습니다.
나 대신에, 그 남자가 돌아옵니다.
그 남자···
마귀의 성전 외전이 재등장합니다.
내가 알 수가 없었던 가짜 동창회의 내용을,
그가 극명하게 써 주겠지요.
주) 성전의 복수극이 거의 끝부분으로 달려가는가 했더니,
" 성전외전 " 이라는 형태의 속편으로 마귀의 참전 상황으로
넘어가 버렸네요, 워낙 장편이라 몰아치기로 끝을 내 버리려고
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라가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성전을 성원해 주시는 독자님들이 많아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
지으려고 열심히 각색하고 있었는데, 저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추천66 비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