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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性戦(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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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8월의 하순에 본사로부터 정식 사령이 나와 나는 9월까지의

단신부임이 끝난다.

 

저녁, 퇴사 시각에 마귀가 찾아왔다.

 

「영호야, 축하해. 이제야 겨우 본사 복귀의 사령이 나왔어.
  조금 전 사내 홍보로 보았어」


「, 고마워···, 매우 기쁜 듯하다.
  내가 본사로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 기쁜 것인지?」

 

「그럼···너에게는 다양하게 즐거운 작전에 참가 시켜줘,
  매우 감사하고 있어.
 그렇지만 아직 즐거운 일이 남아 있지 않은가 (ㅋㅋㅋ)」


「아···9월의 제2주의 가짜 동창회 작전의 일인가.
  나는 그 일을 생각하면 위에 구멍이 열릴 것 같아」

 

「사실은 그 만큼이 아니고, 아직 즐거운 일이 남아 있어.
 이번 금요일에 서울의 영업소에 출장을 간다.
 모처럼 서울에 간다면 1박 하고,
 그 때에 00반도에서 알게 된 업소 여자를 부르려고,
 호텔을 예약하고 그녀에게 전화했다 w」

 

「와, 너무 부럽다···
  나는 아내와 윤영석의 결판을 어떻게 낼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것은 너의 가정 문제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관계이 없어.
 게다가 이런 중대한 문제에 내가 「이러한 쪽이 반드시 좋다」

  라고 말할 수 없고 말이야.
 간단한 어드바이스 정도는 해 주겠지만,
  마지막 결정은 너 자신이 내리지 않으면....」

 

「그렇다···타인의 의견을 통채로 받아들여 실패라도 하면,
 그 의견을 말한 사람까지 미워해 버리기 때문이겠지.
 거기에 자신의 생각으로 결판을 내는 것이 비록 실패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 주는 즐거워서 어쩔 수 없어 (ㅋㅋㅋ)」


「아~···나도 너같이 아무 고민없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아니야! 나도 고민은 어느 정도 있어」


「뭐!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도대체 너의 고민이 무엇이야?」

 

「그것은, 왜 나의 페니스는 19센치 밖에 안될까.
  어떻게 하면 25센치가 될 수 있을까, 라든지
 늙어서도 절륜에···1일 10발의 사정이,
  그것이 왜 매일 할 수 없는지··라든가」

 

「너는 정말로 초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것인지?
 그것은 고민이 아니고, 소망이 아닌가」


「그럴지도.... ><」


 


9월 제 1주,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옥상에서 잠깐 쉬고 있으면, 마귀가 왔다.

 

「영호야---------응」


「오늘은 보통때 보다 더 덜렁거리는군」


「그렇치. 그녀를 불러 농밀한 플레이를 했으니까」


「내가 아내와 윤영석의 일로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을 때에,
  뭐, 그런 부러운 일을···」

 

「그녀가 「마귀씨는 너무 특별하기 때문에」라고 실전을 몇번이나
  시켜 주었어 (ㅋㅋㅋ)」

 

「∼~~···
 나는 이번 토/일요일은 회사의 인계 인수라든지, 밀린 일의 정리로
  회사에 갇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내가 이쪽에 온다, 라고 했지만 거절했다><」

 

「어머··영애씨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날들을 윤영석과 만나고
  있거나 하지 않을까 (ㅋㅋㅋ)」

 

「···제발 그만해라··그런 말을 들으면 배가 아파져 온다.
 나는, 너의 바리게이트와 같은 정신 구조와 달라,
  매우 예민하고, 섬세하다...흐흑...><」

 

「영호야, 너에게 해 줄 말이 많은데 괜찮겠어?
 사실은····
  역시, 화를 낼지도 모르니 그만 두어야겠군 (ㅋㅋㅋ)」

 

「야~~, 말을 꺼냈으면, 전부 이야기해 주어야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화내지 말아, 이야기 할테니까.
 사실은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전차 안에서 고교생과 같은
  로리 같은 여성과 동석이 되어,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의기 투합했다.


 그 아가씨의 집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두 정거장 밖에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여기로 온다」

 

「와∼그럼~~~ 젊은 아가씨와 술 마시러 가는거야 」


「좋지···, 그렇다, 영호야, 너도 함께 마시러 갈까?」

 

「····아내와 윤영석과의 가짜 동창회 작전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때에 그런 사념이 들어가면 집중을 할 수가 없지.
 게다가, 술을 마신 후, 러브호텔로 향하는 자네들을,
  나는 바보 처럼 바라보며, 전송하지 않으면 안될테고...」

 

「그래, 그럼 나 혼자 마시러 다녀 오겠습니다」


「켁! 저주나 받아 버려라∼~~~~~~~~~~」


 


·······················

 

이틀 후, 나는 마귀의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는 이야기를 평소의
선술집에서 들어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다><
 

 

9월, 어느 날···

 

본사의 복귀가 정해져, 인계 인수로 매일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게다가, 이번 주말은 드디어 윤영석과 아내에게 마지막 선언을 하는 날이다.

 

나는 그 날이 다가옴에 따라, 매일 매일 잠을 못 이루며,

불면으로 지내고 있어, 위가 아파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아···위가 아픈데···
 병원에 가서 진단서라도 받아 오면, 위자료를 증액 할 수 있을까?)

 

위가 안 좋은 탓도 있어, 점심은 가볍고 먹고 끝냈다.

 

옥상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우우·······우와··씨발··아앗---------흑..><」


「엇! 뭐라는 소리야, 마구야 왜 그래.
 전철에서 헌팅한 아가씨와 술을 마시러 가, 마구 해 주었다고
  즐거운 듯이 이야기했던 바로 직후인데,
 그 침통한 표정은 도대체 뭐야?」

 

「사실은···아무래도 그 아가씨에게 문제가 있던 것 같아,
 보징어 냄새가 조금 났지만, 술도 취해 있어,
  그냥 무시하고 생으로 돌입했는데···
 그···페니스가 아파오기 시작해···고름도 나와···」

 

「아∼~아···역시 신은 천벌을 내렸구나.
 아직 어린 고교생 같은 아가씨와 하고 다니니,
  당연한 보답이다 (ㅋㅋㅋ)」

 

「미안하지만···나랑 같이 의사에게 가서,
  항생제 라도 받아 오자><」

 

「아∼~아···유감이다. 가짜 동창회 작전에서,
 아내를 안게 할 찬스가 있었는도 그러면 안되겠지.
 비록, 오늘 의사에게 간다고 해도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몇주는 걸리기 때문」

 

「우우···분한데∼~ 굉장히 기대했었는데,,,,흐흑―」


「가짜 동창회 작전까지 이제 몇일 밖에 없는데, 완전히 큰 일이다」


「미안해, 영호야><」

 

「오늘, 아파트에 돌아가면 가짜 동창회 작전의 계획을 변경하려고
 생각해」


「나도 빨리 일을 끝맺고 의사에게 다녀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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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난 후, 곧바로, 아파트로 돌아가 PC를 기동해 메일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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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비도님. 짱돌입니다.

 

영애와의 동창회를 가장한 마지막 여행의 날이 가까워져 왔습니다.


여행 상세한 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00고원 온천 호텔에 묵을 예정입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여기에 스스로 예약을 예약해 주세요.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싱글의 방이 아직 몇개 정도 비어 있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을 부탁 드립니다.

 

(숙박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저희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아무쪼록 w)

 

이후의 자세한 연락은 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휴대폰의 메일 어드레스를 알려 주세요.

 

-----------------------------------

 

(···휴대폰의 메일 어드레스라면···
 나 자신의 휴대폰의 메일 어드레스를 알려 줄 수는 없는데.
 
  이전에 구입한 선불 휴대폰이 있지만,
  그 기종은 E메일은 무리인데.
 
  그렇다. 마귀의 메일 어드레스를 알아내, 짱돌에게 알려주면
  되는 것인가.
 
  그렇지만 마귀 놈은 병에 걸려있기 때문에 가짜 동창회 여행에
  갈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는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유부녀 교제록에 액세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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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교제록..... 가짜 동창회 소식.



전회의 갱신으로 알려드린대로,
9월의 제2주의 토요일에 Y와 가짜 동창회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거기서, 이 사이트의 회원중에 몇분을 선택해
함께 Y를 능욕하고 싶습니다.

 

Y에게는 아직 이 일을 알리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알려진다면 Y는 여행을 캔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회원 여러분과 능욕 플레이를 행하는지?

 

그것은 여행으로부터 돌아와서의 즐거움이라고 하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자세한 것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만 말슴 드릴 수 있는 것은,
참가하신 회원 여러분에게는 전원 생으로 질내사정을
부탁하려고 한다는 것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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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전원에게 생으로 질내사정 시키는 것 이라면 @@

 

씨발, 그런 일을 하면, 만약 참가자중 누군가가 병을 가지고
있으면 전원에게 옮겨져 버리겠지!

 

아···그렇다, 그런 걱정할 때가 아니야,


어쨌든 실제로 마귀는 병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전원에게 질내사정」이라는 윤영석의 생각에 나의 분노는
정점에 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분노가 귀축인 생각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다.

 

····응?
그렇지만···기다려.


만약 여기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마귀의 임질균이 옮겼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

 

이렇게 된다면 임질에 걸린 아내를 몰아부쳐,
아수라장에서의 이야기를 유리하게 가져 갈 수가 있을거야!

 

아내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자업자득이니까 이쩔수 없지,


이것으로 그동안의 착각에서 깨어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윤영석, 이놈에게 임질이 옮기면···


이것은 정말 재미있겠어!

 

결혼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임질로 고생하며 전전긍긍하고 있을 놈은 대패닉이 될거야!

 

(그래···서둘러 호텔에 예약을 넣어 두어야지!)

 

나는 윤영석이 알려준 호텔의 HP에 액세스 해,
서둘러 예약 폼으로부터 예약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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