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76)
76.
토요일도 반나절의 출근이 있어,
게다가 윤영석의 홈 페이지를 읽고 쇼크를 받은 후인 것때문에
자택에 올라갈 기력도 없었다.
거절하기도 쉽지 않았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의 요리를 낮에 먹을 수 있다니.
맥주라도 마실까. 대낮의 맥주는 특별히 맛있는 것 같다」
아내가 컵에 따라 준 차가운 맥주를 한 잔 들이키고 나니,
아내는 한 통의 엽서를 나에게 보이게 했다.
「응, 당신 이것 좀···」
「고등학교때의 같은 반 친구들이 20년만의 동창회의 통지야.
9월의 제2주의 토요일부터 00고원 온천에서 1박으로 한대.
같기 때문에 가는 것은 단념할까 하고 생각해···」
「그렇지만, 영애가 나에게 이 엽서를 보였다고 하는 일은
사실은 가고 싶다는 의미겠지?」
「그럴 것이다. 가고 싶지 않으면 빨리 엽서에 불참을 표시해
버렸겠지.....(ㅋㅋㅋ)
뭐, 나의 단신부임이 끝나는 것은 9월말 쯤이나 될 것 같으니.
다녀와도 좋아, 동창회에」
「뭐, 나의 단신부임이 끝나면, 지금보다 시간이 없을테니
동창회에서 마음껏 날개를 펴고 와」
「기뻐요∼~~ 당신 너무 좋아」
아내는 동창회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쁜 것인지,
점심 식사 후 샤워를 하면서, 먼저 SEX를 요구해 왔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동창회의 이야기에 의문을 가졌다.
하러 가려는 것은 아닐까? 아니, 틀림없이 그럴것이다.
윤영석의 결혼식은 9월의 마지막주쯤 일거야,
나의 단신부임이 끝나는 것과 같은 무렵이니까,
낮잠을 자고 있는 아내의 얼굴을 의혹의 눈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일요일의 오후에 아내가 아파트로부터 자택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내가 가져 온 동창회의 엽서 일이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끝나는 이야기 아닌가?
그것을 일부러 부임지까지 엽서를 가져 오고,
나에게 보이게 한다고 하는 일은,
나에게 동창회가 정말로 있다고 믿게 하려는 것일 것이다?
아···그렇다면 유부녀 교제록의 다음의 갱신때에 무엇인가
올라올지도 모르는데!)
이틀 후에 나의 예감은 적중했다.
게다가 그것은 나의 예상을 웃도는 최악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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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교제록소식
이 사이트도 9월에 끝 낼 예정입니다.
Y에게 내가 제작한 가짜 동창회 통지 엽서를 갖게해
남편에게 그 엽서를 보여주고 동창회에 가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먼길 멀리 행차 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너무나 큰 폐를 끼쳤습니다.
만약 나는! 이라고 생각되는 분은 관리인 앞으로 메일을 주세요.
초대되는 회원은 나의 독단과 편견으로 선택해,
답신 메일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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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윤영석은 이전에 메일로
「팬들도 여러명 참가시키려고 생각합니다만」이라고 말했지만,
드디어 그것을 실행으로 옮길 생각인가!
으윽, 어떻게 해서든지 저지하지 않으면.....!
요전날 유부녀 교제록의 연수회에서의 사건을 읽어 울적한 기분을,
마귀에게 푸념하고 기분이 풀렸었다,
울적하게 되었다.
생각하고 있었다···
「영호야, 여기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나도 어젯밤 유부녀 교제록의 갱신을 읽었지,
오늘도 이 녀석 옥상에서 혼자서 고민하고 있겠다 라고 생각했어」
「영호야, 부인을 동창회를 보내버려!」
윤영석은 회원중에 여러명을 함께 데리고 가려고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난교 파티를 하려는 견적이라 생각해.
당할 정도라면, 그 동창회를 반드시 방해하고 싶어..우우!」
「이런 씨발···입으로부터 본심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군···」
「아, 그렇다! 동창회에 가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었지····
좋아. 그럼 리비도 대령으로 그 동창회의 초대 멤버에게
메일을 보내 보자」
「그래. 만약 동창회 멤버로 선택되면 네가 거기에 간다」
뭐, 멤버로 선택되었을 경우와 선택되지 않았던 경우의
두 가지 대처 방법을 생각해 두자」
조속히 PC를 기동해 짱돌에게 메일을 보냈다.
가짜 동창회에 유부녀 교제록의 회원을 초대한다고 정말입니까?
@@
만약, 그러면 저도 참가 신청에 입후보 합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이정도로 좋을까?
리비도 대령은 특급 열차 치한 작전에서 영애와 안면이 있고,
그 일을 이전에 메일로 윤영석에게 알려준 적이 있으니까,
완전한 모르는 사람을 가짜 동창회에 부르는 것보다는,
아내와 안면이 있는 인물을 선택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다음의 아침,
출근전에 PC를 켜자, 답신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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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속죄의 의미로···
영애와의 하룻밤을 함께 에로틱하게 보내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와, 왔어···
윤영석으로부터 가짜 동창회에의 참석 권유 메일이 왔다!
후후후···
바보같은 놈이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군...
오늘 밤은 마귀와 술이라도 마시면서 계획을 가다듬어야지.
저녁, 항상가는 그 선술집.
「윤영석 놈은 리비도 대령에, 가짜 동창회의 출석을 OK 했어」
「어 그래, 정말이야?」
「으아, 드디어 삽입도 OK이군?(ㅋㅋㅋ)」
「그 일때문이지만···
나도 그 가짜 동창회의 호텔에 함께 묵으려고 한다」
거기서, 너의 역할은 방번호를 나에게 가르쳐 주는 일.
전원 완전 알몸으로 난교 직전에 그곳에 내가 난입해 전원의 사진을 찍는다」
「, 그러면 아, 나는 영애씨에게 삽입을 할 수 없잖아?」
내가 없게 된 다음에 좋아하는 일을 마음대로 해도 좋다.
뭐, 그 다음은 아내의 태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를 뒤쫓아 나 오는지, 아니면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할지」
「만약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하면···너는 어떻게 하려고?」
그대로 윤영석 일행들과 플레이를 속행한다면···이혼이지···」
「영애씨의 인생의 분기점이군」
나의 본심은···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아.
남자들에게 범해져 더럽혀진 아내라도 오히려 추잡한 배덕적 아름다움을 느껴」
「아니야, 부디 이혼해 주세요 (ㅋㅋㅋ)」
「으, 씨발---이혼은 없어!」
「∼···강영호, 너는그래서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