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사장의 애인이 된 아내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

 

이날 밤의 사건으로, 아내의 행동은 더욱 과감하게 변해갔다.

 

사장과의 관계가 나에게 알려지고 그리고 그것을 인정받고 나서는,
아내는 겁먹는 일 없이, 사장과 교제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처음에와 마찬가지로, 늦어질 때는 저녁에 전화를 걸어 오고,
「오늘, 조금 늦어질지도 몰라.」라고 했다.

물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혼자서 식사를 끝마치고 맥주를 마시면서 야구 중계를 보면서
아내의 귀가를 기다렸지만, 야구 중계가 끝나기까지 귀가하는 일은
좀처럼 없었다.

 

아마, 지금 쯤은 사장과···,
라고 생각하면 어느새인가 나는 발기하고 있었다.

 

야구 중계를 보면서 발기하다니 어쩐지 스스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는 가능한 한 막차까지는 돌아올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았다.

 

호텔로부터, 「아, 당신? 지금 출발하려고 해요.」
라고 전화를 걸어 오기도 했다.

 

그렇지만, 내가 최초로 목격한 것처럼 차로 사장에게 보내져 오기도 했다.

「사장이 아무래도 떼어 놓아 주지 않았어.」
아내는 조금 곤란한 것처럼 그렇게 말했다.

 

아내가 귀가했을 때에 내가 아직 자지 않고 일어나 있으면,
종종 함께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부부간의 귀중한 대화의 시간이였다.
그렇지만, 화제는 대체로 사장과의 일이 많았다.

 

내가 그쪽 방향으로 이야기를 유도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내도 아내대로, 사장에게 사랑받고 있는 자신을 과시하듯이,
사장과의 섹스에서 남겨진 키스 마크를 나에게 보이거나 하면서,
즐거운 듯이 이야기해 주었다

 

그렇게, 아내가 사장에게 어떤 식으로 사랑을 받는지를 듣는 것이,
나의 즐거움의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아내의 이야기로 자극되어 질투로 페니스를 단단히 발기시키면서,
아내를 안는다···,

 

그런 매일 매일이 계속 되었다.

 

때로는 사장의 지방 출장에 동행하여 집을 비우기도 했다.
일박도 있고, 그이상 길게 출장을 가기도 했다.

 

아내가 몇일 동안 없을 때는,
나는 하루를 참지 못하고, 아내의 팬티를 몰래 가져 와,
사장과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아내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기도 한다.

 

아내의 속옷으로 자위하다니 꽤 비정상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고 있을 때에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내가 색골 사장에게
육체를 희롱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의 자지는 딱딱해지고 있을 뿐이다.

출장중에 아내가 전화를 걸어 오기도 했다.

 

「외롭지 않아?」아내가 물었다.
「응, 뭐.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어?」라고 내가 아내에게 물으면,
「응, 조금.」라고 아내는 생각하는 척하며, 피식 웃어준다.

 

다음에 들은 이야기지만,
사장의 방에서 소파에 앉혀져 쿤닐링구스 를 받고 있었는데...
라고 말했다.

 

사장이 남편에게 전화를 시키면서, 아내를 쿤닐링구스한다···.
꽤 음란한 변태녀석이다.

 

그렇치만, 나도 그말을 듣고 더욱 흥분했지만....

 

아내는 사장에게 있어서 단지 여자로서 만이 아닌,
점점 더 불가결한 존재가 되어 갔다.

 

아내의 실무 능력 발휘로 회사는 실적을 더 늘려갔고,
아내는 지금까지의 파트 취급이 아닌, 정사원이 되었다.

 

물론, 사장의 배려도 있어 급여도 상당한 것이 되어,
지금 우리 집의 가계도 아내가 나의 몫을 보충하고도 여유가 있는

정도로 되었다.
　
거기에 비례하여, 아내와 사장의 관계도,
더욱 깊어져, 나에게 기다리게 해 미안한 마음조차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아내는, 퇴근후 사장과 호텔에 들러 돌아온 후에
「휴우, 지쳤다.」라고 하고, 내가 건내준 물을 마시면서,
「미안해요, 사장도 이렇게 나에게 잘해주고, 어쩔 수 없지.」라고 했다 ,

 

내가 그런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도저히 두 사람의 관계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그 후로는, 침대안에서,
바로 조금 전까지 사장에게 어떤 식으로 안겼는지 이야기를 해 주곤했다.
　
어느날 밤 에는 아내로부터 전화가 있어,
「미안해. 사장님이 아무래도 집에 한번 가 보고 싶다고 말하는데.」라고 말했다.

「네, 뭐?」
「그러니까, 자, 사장님이 있는 2시간이나 그 정도만, 집을 좀 비워주고
   어디선가 시간보내고 들어와 주지 않겠어?  설마, 함께 있을려고 하지는 않겠죠?」
「그런,,, 아니야.」
「미안, 벌충은 해줄께. 사장님이 너무 계속 부탁하기 때문에..., 부탁이야.」
라고 아내는 재차 독촉하듯이 말했다.
　
벌충을 해 준다니,

무슨 아이 취급을 하는 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어쩔 수 없지, 역전에서 술이라도 마시고 있을께. 몇 시경에 오는 데,
   그 때에 미리 알려주면 밖에 나가 있을께.」
「지금부터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알았다.」

라고 대답은 하였지만, 전화를 끊고 나서,

내가 밖에서 시간을 때운 것으로 하고
안에 숨어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자고 하는 것을 생각해 냈다.

 

적당한 곳이 있다.

우리 부부의 침실은 좀 작았지만, 스탠딩 옷걸이를 설치해 가려둔 공간이 있다.

그 안에 숨어, 문의 틈새로부터 그들의 행위를 살필 수 있겠지.

실제 확인해 보면, 나 혼자가 몸을 감추기에는 충분한 스페이스였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나는 현관에 놓여져 있는 나의 구두를 치우고,
안에서 현관의 열쇠를 잠그고 조명을 모두 끄고 소파에 누워 그들이 도착하기를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로부터의 전화대로, 1시간을 조금 지났을 무렵, 발소리가 나더니 도어의 열쇠를
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살그머니 침실의 그 빈 공간안에 몸을 숨겼다.
　
아내가 「들어오세요.」라고 하고, 사장을 안으로 안내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남편은?」사장이 아내에게 물었다.
「그이는 오늘은 아는 사람과 술을 마시고 온다고 했어요.
   조금 늦어진다고 생각해요.」라고 아내가 둘러대었다.

 

그래 나는 지금 역전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지,
라고 나는 마음 속에서 말했다.

 

「소파에서 기다리고 있어요.음료 가지고 올께요.」라고 아내가 말하면,
「괜찮아, 그런 것은 다음에. 그것보다, 이리로 조금 와.」라고 사장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리고 당분간 말없이 정적이 흘렀다.

 

아마도 두사람이.키스라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이, 안 되요, 이런 곳에서. 조금 기다리고 있어요. 음료, 맥주?」
라고 하는 아내의 말소리가 이어졌다.

 

그래서 사장은 단념했는지, 점잖게 「그래.」라고 하며, 리빙으로 향하고,
아내는 키친에 간 것 같았다..
　
냉장고를 열거나 하는 소리가 나고,
아내가 「준비됐어요~~.」라고 하면서 리빙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맥주를 따고 글래스에 따르는 소리가 나고,
아내가 「건배~~.」라고 쾌활하게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당분간 두 사람은 이것 저것 말하고 있었지만, 사장이,
「일전에는 미안했다.」라고 했다.

「아, 괜찮아요.」라고 아내의 목소리도 들렸다.

 

물론 나는 무슨 일인가 모른다.

「 그렇지만, 그 00전자의 부장 끈질겼을텐데.」
「후후, 그래요, 밤새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어요, 나로부터.」,

 

(뭐야~~ 이 이야기는? )

 

나는 숨어있는 공간안에서 무심코 몸을 일으켜 조금 밖으로 나서 두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날은 너무 좋았다고. 또한번 꼭 만나고 싶다는 것이야, 그래서 내가,
   지금 진행중에 있는 계약 건이 끝나고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더니 대단히
   기뻐하더군.」
「그래요, 그렇게 빨리 다시 전화해 졸라대는 것 보니, 애가 달은 모양이네요, 호호호.」
　
( 이봐 이봐, 내 아내가 그런 일까지 하고 있는것인지.)

나는 마음 속에서 혼잣말을 말하고 있었다.

 

「이번에도 충분히 보너스를 줘야겠지.」
「언제나 감사합니다. 남편이 저런 상태이니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에, 좋다. 너의 활약을 생각하면 싼 걸. 그것보다, 나의 여자가 되지 않았는가.」
「지금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나만의 일에 전념해죠. 이제 머저리 남편과는 헤어져.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나의 여자가 되려면 아무래도 부자유스럽지 않아.」
　
( 이봐 이봐, 야 「어쩔 수 없다」라니, 이 녀석. )

그렇지만, 확실히 그러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감사합니다.그렇게 말해 주는 것만으로 저는 기뻐요.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그 사람, 내가 없으면 안됩니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네요. 지금부터, 나는 사장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런가, 기분이 바뀌면 언제라도 말하는 것이야.」
　
그리고 당분간 소근거리는 말소리만 들리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 얼싸안고 키스나 애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중에서 「아, 응··」라고, 아내의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아흑, 여기는, 불편하니 때문에, 저쪽으로 가요.」라고 아내가 말하자.
사장은 거기에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해서 애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더욱 아내의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커졌다.

 

「아~~, 정말, 여기서··.침대로 갑시다, 어서.」라고 아내가 한번 더 말하자,
사장은 포기한 것 같이, 두 명 발소리가 들려 오고, 아내는 사장의 손을 이끌고
침실로 들어 왔다.
　
확실히 사장은, 내가 듣고 있던 연령으로 상상하는 것보다는 젊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데도 역시 배가 나와 약간 뚱뚱하고, 머리도 조금 벗겨져 보였다.

 

이 녀석이 아내를 마음껏 희롱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어쩐지 나는 피학적인 기분이 되어 더욱 흥분되었다.

 

침대 룸에 들어 오면서도, 아내는 사장과 긴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샤워하고 올께요.」라고 하자,
사장이 「괜찮아. 여기서 보고 있으니 어서 벗으세요.」
라고 하며, 침대에 걸터 앉았다.

 

아내는 어쩔 수 없어하는는 얼굴을 하고, 옷을 한 장씩 벗어 나갔다.

 

「좋구나, 스트립도.」
「싫어요, 언제나 음란한 말만 해.」

라고 아내는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것 같게 말했다.

 

그리고, 등으로 손을 돌려 브라를 벗어내자, 아내의 훌륭한 버스트가 공공연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팬티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면서, 전라가 된 아내는 부끄러운 듯이 보지를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여기로 오세요.」라고 사장이 말하자,
아내는 사장의 말대로 그의 옆에 앉았다.

 

그러자 사장이 아내를 껴안고 입술을 들이마시기 시작해,
당분간 서로으 입술을 들이마시고, 이번에는 아내를 침대에 뉘우고,
양 다리를 크게 벌려 세우게 해 보지에 얼굴을 가져갔다.

 

(이것이 아내가 말한 사장의 쿤닐링구스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딱딱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보고 있었다.
　
곧바로 아내가 신음을 허덕이기 시작했다.

「아흑, 사장님의 이것, 좋다···.」
「그럴 것이다.」그리고 사장의 쿤닐링구스의 소리가 계속 되어,
이윽고 아내의 길게 꼬리를 잇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절정을 맞이한 소리였다.

 

그런데도 사장은 그만두려고 하지 않고,
아내가, 「아-응, 이상해질 것 같다, 사장님도 와.」라고 간절히 애원하기 시작하자,
비로서 사장은 입고 있던 슈트나 속옷을 마루바닥에 벗어 던지면서,
침대 위에 올라 정상위로 아내에게 발기한 자지를 삽입했다.
　
내가 있는 장소에서는 정확히 침대를 옆에서 보는 위치에 있어,
사장이 삽입하는 순간, 아내의 얼굴이 요염한 표정을 띄우는 것이 그대로 보였다.

 

「부부의 침대에서 하는 것도 좋은 걸.」이라고 사장이 말했다.
「싫어요, 그런 일 말하지마요.」라고 아내가 애교스럽게 말하자.

사장은, 「이것도 좋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허리를 아내의 보지에 문지르듯이 돌리며, 계속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 부장놈 보다 좋지, 어때?」
「네, 사장님이 몇배는 더 좋습니다.아 응··.」
「남편과는 어때.」
「남편보다 사장님의 이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나쁜 여자다, 너는.」라고 하면서 사장은 미소를 띄우고,
아내를 계속 올려 붙이고 있었다.

 

점점 아내의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커져, 그리고
「아, 아, 좋습니다, 사, 사장님도 함께 싸요···.」

라고 아내가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 아직이야.」
사장이 거칠게 허리를 부딪히는 소리가 계속 됐다.

「아, 안됩니다, 정말 이제, 와, 와.」
「, 좋아···.」
　
그렇게 말하고 사장이 미친듯이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움직였고,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끝이 났다.

 

사장은 그대로 아내안에 사정을 한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서로 몸을 겹친 채로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이윽고 일어나면서 아내가 티슈로 사장의 페니스를 깨끗이 닦아내 주고
그리고 자신의 보지안으로부터 흘러 들어가진 정액을 짜내기 시작하면서,
「좋았어요, 너무.」라고 사장에게 미소짓고 있었다.

「아직도 안될거야.」라고 사장이 말했다.
「안되네요, 이제 그 사람이 돌아올테니까.」라고 말하자,

 

사장은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나, 아내를 뒤에서 꽉 껴안아
「정말 좋은 여자야, 너는. 나의 것으로 하고 싶어.」라고 했다.
　
아내는 「네, 네.」라고 하면서, 사장의 손에서 벗어나,
바닥에 널부러진 속옷과 슈트를 주워 들었다.

 

사장은 침대에서 내려오면서, 건네받은 옷을 마지못해 입었다.

 

「이번에는, 또 천천히 둘이서 온천에라도 가고 싶은데.」라고 사장이 말하자.
「예, 기쁘게 수행 해 드리죠.」라고 아내가 끄덕였다.
　
사장이 옷을 모두 입자, 「전송해 드릴께요.」라고 하고,
사장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

 

바로 집 근처에 차를 세울 수도 없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곳에 세웠겠지.
쾅 현관 도어가 닫히는 소리를 듣고, 나는 그곳으로부터 나왔다.

그리고, 구두를 되돌려 놓고, 냉장고로부터 맥주를 꺼내 혼자서 마시고 있으니,
10분 정도가 지나고 아내가 돌아왔다.

 

「어머나, 언제 돌아왔어. 정확히 맞춰 좋았어.」
　
무엇이 정확히야 라고 나는 생각하면서도,
「아, 그런것 같네. 어땠어?」라고 모른 척 하고 물었다.

「뭐야, 어때는?」
「물론, 좋았겠지.」
「그냥.」이라고 하면서, 아내는 엷은 웃음을 지었다.

「어땠어? 응이야, 그러니까.」
「후후, 비밀.」
「뭐야, 언제나 가르쳐 주었잖아.」
「나중에.」라고 하며, 아내는 또 웃어넘겨 버렸다.

그리고, 목욕탕으로부터 나온 뒤,

바로 조금 전 아내가 사장에게 안긴 부부의 침대 위에서,
눈에 붙이고 있는 아내의 자태를 생각해 내면서, 아내를 강하게 안았다.

 

 아내는, 변함 없이 사장의 여자를 하고 있었고,

회사에서는 더욱 더 그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가 단지 사장의 여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뿐이라면,

그런 일은 할 수 없었겠지만, 그녀의 영업력이나 재무라고 하는 실무 능력과 모르는

동안에 상대를 자신의 아군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교적인 성격도 갖추고 있어,

처음에는 여러가지로 험담을 말하며, 아내를 무시한던 회사내의 무리들로부터도

존경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도 사장 혼자의 생각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회사이므로,

아내의 급여도 아내의 「파격적인」근무활동도 있어, 지금은 나의 직장시절 급료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많은 급료였다.

 

실제, 그녀의 활약으로 회사도 새로운 거래처를 개척해,

회사의 경영은 한단계 도약하게 된 것 같았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한편, 내 쪽은 변함 없이 남성 전업주부의 몸이었지만,

아내도 별로 이것 저것 잔소리를 말하지 않고, 오늘도 취직 활동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을 보고해도,

「괜찮아요,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그런 회사에서, 더 좋은 곳이 기다리고 있으니.」

라고 나를 항상 격려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