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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性戦(58)

58.

 

이 페이지는 성전과는 관계없기 때문에 양해해 주십시오.
 
6월 14일의 아침

 

휴일이 끝나(내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장은 수요일 휴일입니다) 직장으로
향해 평소와 같이 선배에게 인사했을 때부터 이 일은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양선배님」


「야 이거, 안녕 오랫만이군」

 

「양선배님은 언제나 휴일에는 은어 낚시입니까?」


「당연하지.지금 같은 시기에 가지 않고 언제 간다고.
  너는 어차피 하루종일 PC앞에 우두꺼니 앉아있겠지?」

 

「그렇치요, 아 당연합니다. 성전도 쓰지 않으면 안 되고,
  PC의 앞에 하루종일 있기 때문은 한가할 때가 없습니다」

 

「영호야 무엇인가를 에로사이트에 투고하고 있다고 하고 있었지.
  뭐드라, 아토피 대령이라고 말했던가?
 아, 그렇다, 영호야.어제 은어 낚시 갔을 때에 강변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아내,
 너에게 선물로 주려고 주워 왔다」

 

「아토피가 아니고, 리비도 대령이에요.
 네? 선물은 무엇입니까? 뭐, 설마··
  누군가가 강간이라도 하고 버려 두고 간 속옷이라도?」

 

「바보~~너는 그런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부인이 바람를 피우는거야. 이 바보야!」

 

「이제 그것은 과거의 일이에요. 되풀이하지 말아 주세요」


「뭐,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고 너의 일이니까 잘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요, 주제로 돌아옵시다. 강변에서 무엇을 주웠습니까?」

 

「무후후후···무엇이라고 생각해?
  영호야, 너라면 반드시 감동할 거라고 보증해」


「도대체, 무엇입니까? 빨리 가르쳐 주세요」

 

「강변에서 주운 것···그것은 돌이야」


「돌·····말 입니까?」

 

「그래. 너는 이상한 것을 좋아하겠지.절대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낚시한 은어를 넣어 두는 생선 바구니안에 무겁지만 넣어 가져 왔다.
  감사히 받아주어라」


「돌은···설마···강에서 흘러가 빠져 죽은 사람의 원한이 머물어,
 사람의 얼굴이 떠오른 저주받은 인면석이라도?@@」

 

「∼~응···조금 다를까···그렇지만 이상한 돌임에 틀림없다.
 지금 가져 와 보여줄게」


「웬지 무서운데···」

 

선배 양동규는 주차장의 차에서 수수께끼의 돌을 가지러 향했다.
나는 어떤 돌을 가져 오는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인면석은 없다고 하면···
 역시 그것인가.여성기나 페니스의 형태를 한 돌인가?)

 

「영호야, 이것이야··이것.이봐 잘 보게」


「@@! 뛰오옹∼~~~~ 아 아 아 아 아!」


「역시. 주워 오는 가치는 있겠지. 훌륭한 자연의 조형이겠지」

 

「저런, 거짓말이겠지.양선배가 페인트로 발랐겠지.
  부탁이야···발랐다고 말 해 주세요><」


「내가 그렇게 귀찮은 일을 할까.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손가락으로
  문질러 봐라. 아니면 동전으로 긁어 보면 알겠지」

 

「벗겨지지 않는다···
  이 여성의 보지를 본뜬 같은 형태의 붉은 부분이 벗겨지지 않는다···」


「그러니까∼~페인트라도 바르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어, 아 아∼~~~」


「이것이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인가···
  굉장해, 너무 굉장하다!」



자주 산에서 볼 수 있던 녀음석은 여성기의 형태로 갈라져 있는 것이 통상이지만
이번에 주워 온 여성기의 형태가 떠오른 돌은···

 

그것은 회색의 돌의 한가운데에 여성기와 같은 형태가 붉은 광석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건이었다.


게다가 중년여성의 여성기와 같이 독살스럽고 이상한 적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성기의 형태를 한 붉은 광석의 한가운데에 흰 광석이 박혀있고,
그 흰 부분이 아래로 감에 따라 얇아지고 있어,
마치, 자세히 보면 질내사정된 정자가 질로부터 흘러 넘쳐 흐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6월15일·


「안녕하세요, 양선배님」


「그래, 안녕」

 

「어제는, 그 같은 귀중한 물건을 선물로 받아 감사합니다」


「아니, 대단한 일이 아니다.
  저런 물건으로 기뻐해 준다면 주워 온 보람이 있는데」


「그러나 가까이서 잘 보면 더욱 굉장해요.
 빛의 가감인가, 붉은 곳이 습기를 띠고 있는 것 같게 보입니다」

 

「부인에게는 보여주었는지?」


「보였지만, 선배님의 장난이라고 말하며, 전혀 믿지 않아요」


「그 음부석의 뒤를 보이면 납득하지 않을까?
 뒤에도 겉의 붉은 부분의 광석의 일부가 노출하고 있으니」


「아! 그런가.뒤를 보이면 좋았는데」

 

「그곳에서····그 돌에서···아니 멈추어 두자···」


「무엇입니까, 무엇인가 이야기를 시작해 멈추는 이유가?」 


「나는 영혼이라든가 귀신이라든지의 종류는 일절 믿지 않기 때문에,
 아마 우연히 틀림 없다고 생각하지만····」

 

「네? 그 돌을 주워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니까?」


「아니···음부석을 주운 후,
 쉬면서 낚싯대를 어깨에 기대어 세워 놓고, 미끼은어의 장치를 만들고 있었다.
 그랬더니 장대의 앞이 소리를 내며 찢어졌다」

 

「····혹시··, , , 귀신?」


「글쎄요, 귀신이나 영혼 등은 믿지 않기 때문에 단지 피로라고 생각하지만」


「미안해요···나는 영혼이나 귀신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나의 주위는 자주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좋았다∼~그렇다면 또 이상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무슨 일이 있으면 물어 볼테니 가르쳐 줘.
 아, 급한 용무를 생각해 냈어. 자 또 다음에」


「그렇게 무책임한, 아, 조금 양선배···아∼~아~~~ 가버렸어」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양선배의 안색이 안 좋아보였고,
몸도 조금 비비리해 보였지만, 만약 무엇인가 이상한 사태가 일어난다면
절간에 기부해버려도 좋고, 심령 철학관 같은데 기부해도 환영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이한 돌을 전시하는 박물관에 기부해도 좋다고 생각했으므로,
그렇게 생각하자 기분이 편해져 왔다.

 

거기에 「생 보지 질내사정석」을 가지고 있으면, 섹스운 같은 것이
상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방의 한편에 이 돌을 모시는 코너를 만들어
안치하려고 한다.

 

목요일, 회사에서 퇴근해 윤영석의 홈 페이지를 열어 보았다.

 

(어? 갱신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지만···갱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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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의 유부녀 교제록.... 이상한 Y



지난 주의 토요일에 Y가 남편과 온천 여행을 하러 갔다.

 

나는 Y에게 약혼자의 존재를 들키고는,

남편의 단신부임이 9월에 끝나는 것을 알게 되어버려,

상당히 기분이 안좋은데 Y는 그런 나의 기분도 알지 못하고 남편과 온천 여행이라니···

 

그렇지만, 온천 여행을 떠날 때에 Y는 이상한 일을 하고 있었다.


Y는, 전철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게다가 그 때의 상황을 휴대 전화로 나에게 걸어 오다니···
저런 일을 스스로 하는 것 같은 여자는 아닌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상하다·······

 

하! 그럼, 혹시!


우리들의 일이 남편에게 발각되고 있는건 아닌지?@@

 

Y는 남편의 부임처에서 남편과 합류해 함께 간다고 했지만····
혹시 남편이 자택에 돌아와 있어, 내가 메일을 보냈을 때는
근처에 같이 있어, 내가 보낸 메일을 보고 격노해 Y를 화장실에
데리고 가 Y에게 전화를 걸게 해 화장실에서 강제 자위 중계를 시켰다든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의문에 빠져 버리게 된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일만 해도, 어널 처녀를 남편에게 빼앗긴 일도 그렇고
남편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앞뒤가 맞는 일 뿐이다···



안돼 안돼···

 

최근에는 연달아 불행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제 무심코 타인을 의심해 버리게 되는군.

 

게다가, Y가 불륜하고 있는 일을 남편이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가만히만 있지는 않았을거야...


나 라면 호통치며 달려가지 않았을까.....

 

A에게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나 같으면 그렇게 하니까요.


뭐, 남편이 관음이나 뭐 그런 변태기질이 있으면 아니겠지만(ㅋㅋㅋ)


PS.
 
기분을 고쳐 이번 주는 Y의 체모를 드디어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의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Y의 음모가 없어지겠지만,
Y를 꾸짖지 말아 주세요, 남편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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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의 화장실 치한 실황중계 공격이 이와 같은 파문을 야기하리라고는.
조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아!


만약 이 상황에서 아내의 음모가 깎여진 것을 알게 된다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갈지도 몰라!

 

아무리 둔한 바보라도 이번에는 완전하게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지도 모른다.

 

매우 위험하다.


제모를 한지 1주일만에 털이 다시 자라기는 불가능해...

 

비록 지금부터 아내에게 털이 나는 약을 아내의 보지에 발라 주어도
곧바로 난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이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

 

금요일, 빨리 일어나 나는 PC를 기동해,
윤영석의 홈 페이지에 액세스 해, 어제 갱신된 내용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

과연 윤영석은 정말로 내가 알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하고 있는지?


나는 생각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PC의 전원을 끄고 회사로 향했다.

 

(그렇다! 나 혼자서 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데.
 이 소란의 원인을 만든 마귀에게 무엇인가 좋은 방법이 없는지,
 상담해 볼까···)

 

일이 끝나고, 바로 마귀에게 찾아 가, 어젯밤의 유부녀 교제록에 써있던 일을
이야기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윤영석 이놈이 내가 아내의 바람피우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하기 시작한 것 같지만」

 

「별로 신경쓰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놈은 연속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났으므로,
 그 원인을 억지로 찾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는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주말에 윤영석은 아내와 하이레그 수영복을 사러 가,
  그 후에 아내의 음모를 깎을 예정으로 되어 있다.
 그 때, 아내의 음모가 깎아진 걸 알게되면, 의혹은 확신으로 변 할지도
  모른다」

 

「아! 그것은 말할 수 있군. 우연히가 몇번이나 계속 되면 상당한 느긋한
  성격의 인간도 그것을 깨닫게 되겠군」

 

「그 이전의 원인도 대부분은 나 때문이니까.
  내가 원인이 아니면 이와 같은 고민을 하지도 않고 무시하겠지만,
 만약, 지금의 시점에서 윤영석에게 모든걸 들켜 버리면 놈의 신혼 생활을
  형편없게 만들려는 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버린다.
 나는 윤영석에게 행복한 가정이 망가져 가는 것을 맛 보게 해주고 싶은
  것이다」

 

「∼~응···무엇인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
 영애씨의 음모가 다시 나서 갖추어질 때까지,
  주말에는 언제나 부임지로 부른다든가···」

 

「나도 그것은 생각했지만 평일에 하이레그 수영복을 사러 갈 수도 있어,
  주말에 아내를 여기에 불러도 의미가 없어.
 원래 윤영석이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화장실에서의 치한 전화 중계가
  문제야.....
 윤영석은, 아내가 그 같은 행동을 스스로 할 만큼 음란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다, 내 책임이군...><」

 

「차라리 이렇게 된거, 너도 유부녀 교제록의 회원이 되어
  「그것은 내가 한 일입니다」라고 쓰면 이야기는 빠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윤영석은 신규 회원의 모집도 중지해 버렸으니,
  그것도 무리야」

 

「그것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 무엇이야, 마귀야, 갑자기 큰 소리를. 무엇이 그것이야?」
 
「아니, 좋은 일을 생각냇어, 사실은···········」


「무엇, 무엇이야···그래···!
  그런가. 그것은 좋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윤영석이 의심의 눈을 완전히 속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아파트로 돌아와 마귀의 제안대로 바로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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