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性戦(58)
6월 14일의 아침
향해 평소와 같이 선배에게 인사했을 때부터 이 일은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양선배님」
「양선배님은 언제나 휴일에는 은어 낚시입니까?」
너는 어차피 하루종일 PC앞에 우두꺼니 앉아있겠지?」
PC의 앞에 하루종일 있기 때문은 한가할 때가 없습니다」
뭐드라, 아토피 대령이라고 말했던가?
아, 그렇다, 영호야.어제 은어 낚시 갔을 때에 강변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아내,
너에게 선물로 주려고 주워 왔다」
네? 선물은 무엇입니까? 뭐, 설마··
누군가가 강간이라도 하고 버려 두고 간 속옷이라도?」
부인이 바람를 피우는거야. 이 바보야!」
「이제 그것은 과거의 일이에요. 되풀이하지 말아 주세요」
「뭐,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고 너의 일이니까 잘 알아서 하겠지만····」
「무후후후···무엇이라고 생각해?
영호야, 너라면 반드시 감동할 거라고 보증해」
「강변에서 주운 것···그것은 돌이야」
「그래. 너는 이상한 것을 좋아하겠지.절대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낚시한 은어를 넣어 두는 생선 바구니안에 무겁지만 넣어 가져 왔다.
감사히 받아주어라」
사람의 얼굴이 떠오른 저주받은 인면석이라도?@@」
「∼~응···조금 다를까···그렇지만 이상한 돌임에 틀림없다.
지금 가져 와 보여줄게」
나는 어떤 돌을 가져 오는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그것인가.여성기나 페니스의 형태를 한 돌인가?)
「영호야, 이것이야··이것.이봐 잘 보게」
「@@! 뛰오옹∼~~~~ 아 아 아 아 아!」
「저런, 거짓말이겠지.양선배가 페인트로 발랐겠지.
부탁이야···발랐다고 말 해 주세요><」
문질러 봐라. 아니면 동전으로 긁어 보면 알겠지」
「벗겨지지 않는다···
이 여성의 보지를 본뜬 같은 형태의 붉은 부분이 벗겨지지 않는다···」
「그러니까∼~페인트라도 바르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어, 아 아∼~~~」
「이것이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인가···
굉장해, 너무 굉장하다!」
자주 산에서 볼 수 있던 녀음석은 여성기의 형태로 갈라져 있는 것이 통상이지만
이번에 주워 온 여성기의 형태가 떠오른 돌은···
있는 물건이었다.
게다가 중년여성의 여성기와 같이 독살스럽고 이상한 적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성기의 형태를 한 붉은 광석의 한가운데에 흰 광석이 박혀있고,
그 흰 부분이 아래로 감에 따라 얇아지고 있어,
마치, 자세히 보면 질내사정된 정자가 질로부터 흘러 넘쳐 흐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6월15일·
「안녕하세요, 양선배님」
「어제는, 그 같은 귀중한 물건을 선물로 받아 감사합니다」
「아니, 대단한 일이 아니다.
저런 물건으로 기뻐해 준다면 주워 온 보람이 있는데」
빛의 가감인가, 붉은 곳이 습기를 띠고 있는 것 같게 보입니다」
「부인에게는 보여주었는지?」
「보였지만, 선배님의 장난이라고 말하며, 전혀 믿지 않아요」
「그 음부석의 뒤를 보이면 납득하지 않을까?
뒤에도 겉의 붉은 부분의 광석의 일부가 노출하고 있으니」
「그곳에서····그 돌에서···아니 멈추어 두자···」
「무엇입니까, 무엇인가 이야기를 시작해 멈추는 이유가?」
아마 우연히 틀림 없다고 생각하지만····」
「네? 그 돌을 주워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니까?」
쉬면서 낚싯대를 어깨에 기대어 세워 놓고, 미끼은어의 장치를 만들고 있었다.
그랬더니 장대의 앞이 소리를 내며 찢어졌다」
「····혹시··, , , 귀신?」
「글쎄요, 귀신이나 영혼 등은 믿지 않기 때문에 단지 피로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주위는 자주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좋았다∼~그렇다면 또 이상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무슨 일이 있으면 물어 볼테니 가르쳐 줘.
아, 급한 용무를 생각해 냈어. 자 또 다음에」
몸도 조금 비비리해 보였지만, 만약 무엇인가 이상한 사태가 일어난다면
절간에 기부해버려도 좋고, 심령 철학관 같은데 기부해도 환영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이한 돌을 전시하는 박물관에 기부해도 좋다고 생각했으므로,
그렇게 생각하자 기분이 편해져 왔다.
상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방의 한편에 이 돌을 모시는 코너를 만들어
안치하려고 한다.
짱돌의 유부녀 교제록.... 이상한 Y
지난 주의 토요일에 Y가 남편과 온천 여행을 하러 갔다.
Y는, 전철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저런 일을 스스로 하는 것 같은 여자는 아닌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상하다·······
우리들의 일이 남편에게 발각되고 있는건 아닌지?@@
Y는 남편의 부임처에서 남편과 합류해 함께 간다고 했지만····
혹시 남편이 자택에 돌아와 있어, 내가 메일을 보냈을 때는
근처에 같이 있어, 내가 보낸 메일을 보고 격노해 Y를 화장실에
데리고 가 Y에게 전화를 걸게 해 화장실에서 강제 자위 중계를 시켰다든가?
스테이크 하우스의 일만 해도, 어널 처녀를 남편에게 빼앗긴 일도 그렇고
남편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앞뒤가 맞는 일 뿐이다···
안돼 안돼···
이제 무심코 타인을 의심해 버리게 되는군.
그렇게 가만히만 있지는 않았을거야...
나 라면 호통치며 달려가지 않았을까.....
뭐, 남편이 관음이나 뭐 그런 변태기질이 있으면 아니겠지만(ㅋㅋㅋ)
PS.
기분을 고쳐 이번 주는 Y의 체모를 드디어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의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Y의 음모가 없어지겠지만,
Y를 꾸짖지 말아 주세요, 남편분... (ㅋㅋㅋ)
마귀의 화장실 치한 실황중계 공격이 이와 같은 파문을 야기하리라고는.
조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만약 이 상황에서 아내의 음모가 깎여진 것을 알게 된다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갈지도 몰라!
알아차릴지도 모른다.
제모를 한지 1주일만에 털이 다시 자라기는 불가능해...
곧바로 난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윤영석의 홈 페이지에 액세스 해, 어제 갱신된 내용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
나는 생각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PC의 전원을 끄고 회사로 향했다.
이 소란의 원인을 만든 마귀에게 무엇인가 좋은 방법이 없는지,
상담해 볼까···)
이야기했다.
이놈은 연속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났으므로,
그 원인을 억지로 찾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주말에 윤영석은 아내와 하이레그 수영복을 사러 가,
그 후에 아내의 음모를 깎을 예정으로 되어 있다.
그 때, 아내의 음모가 깎아진 걸 알게되면, 의혹은 확신으로 변 할지도
모른다」
성격의 인간도 그것을 깨닫게 되겠군」
내가 원인이 아니면 이와 같은 고민을 하지도 않고 무시하겠지만,
만약, 지금의 시점에서 윤영석에게 모든걸 들켜 버리면 놈의 신혼 생활을
형편없게 만들려는 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버린다.
나는 윤영석에게 행복한 가정이 망가져 가는 것을 맛 보게 해주고 싶은
것이다」
영애씨의 음모가 다시 나서 갖추어질 때까지,
주말에는 언제나 부임지로 부른다든가···」
주말에 아내를 여기에 불러도 의미가 없어.
원래 윤영석이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화장실에서의 치한 전화 중계가
문제야.....
윤영석은, 아내가 그 같은 행동을 스스로 할 만큼 음란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것은 내가 한 일입니다」라고 쓰면 이야기는 빠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윤영석은 신규 회원의 모집도 중지해 버렸으니,
그것도 무리야」
「그것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 무엇이야, 마귀야, 갑자기 큰 소리를. 무엇이 그것이야?」
「아니, 좋은 일을 생각냇어, 사실은···········」
그런가. 그것은 좋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윤영석이 의심의 눈을 완전히 속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아파트로 돌아와 마귀의 제안대로 바로 실행에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