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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45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요즘 집에서 할일이 없어..매일같이 글을 올리는군요..후후..

오늘 올리는 것은 미리 만들어 두었던것을 올리는것인데..

오늘 부턴..담에 올릴것을 만들어야 될것 같슴다..후후..

 

담엔 뻔뻔스런녀석을 올리려고..준비중입니다..

다른것들도..아직 미완성인채로..남아있는데...

 

그것들도..올려야겠죠?

 

경기가 너무..안좋네요..

빨랑..회복되어야 하는데..

일꺼리가 있는 사람이나..없는사람이나..모두가..어렵고 힘들긴 마찬가지...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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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4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유경의 알바-4)


 



오후 1시20여분..
대기실엔 이미..일을 마친 그녀들이..옷을 갈아입으며..수다를 떨구 있었다..


유경이 도착하자..점심주문을 받으라고 한다...
막내인 유경이가..언니들의 주문을 받아야했다..
매화는 어제와 마찬가지로...우동을..세희는..볶음밥...혜진이도..볶음밥을 주문하고...하자..
유경이도..볶음밥을 주문했다..


점심주문은 역시..상열이가 일하는 근처 중국집이었다..
유경이..전화를 걸어..음식주문을 했다..
중국집 아주머니가..전화를 받는것이...상열인..배달중인 모양이었다..


점심 주문을 하고 나서..대기실에 앉아..그녀들은 좀전까지 영업한 내용을 서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녀들의 오늘 영업내용을 간추려 보면..


지정번호 21번인 황매화는 오늘 열명을 상대했다고 했다..
지정번호 53번인 김세희는 오늘 다섯명.
지정번호 31번인 이혜진은 오늘 여섯명.
지정번호 33번인 황유경은 오늘도 여섯명...


오늘은 어제보다..한명이 늘어난..스물일곱여섯명이 대낮 노래방을 다녀갔다..
그중엔 단골들이 꽤..있었다..
매화를 찾는 고정고객과 혜진을 찾는 고정고객들이..많았다고 했다..물론..유경이를 찾은 고객도..있었지만..말이다..


오늘 매화는..미정이가 나오지 않는 날이라..혼자 많이 바빴다..
매화는 미정이와 더불어..테크닉이..뛰어나..손님들을 빨리..사정하게끔 하는 재주가 있어..동료들보다..평균 두어명은 더
상대한다고 한다.
특히..매화의 경우엔..기교가 매우 뛰어나..어떤 손님이라두..자신이 원하는 시간에..사정할 수 있도록..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오늘..매화는 혼자..다른 사람 두배를 뛸 수 있었던 것이다.


반대로..세희의 경우엔..평범하다 못해..다른 사람들보다..많이 뒤쳐진다..
인물도 그렇고..기교도 그렇고 그런 모양이었다..


그녀들은 이야기를 하면서..누군..어떻고..누군..저렇고..손님들에 대해..나름 할말이 많았다..
그런데..말이 많은건..항상..제일 실적이 좋지 않은 세희다..
세희는..아마..이곳의 약방의 감초 일지도 몰랐다.
시시콜콜 간섭해야 하고..시끄럽다..
때문에..대기실이..활기차 보이는 지도 몰랐다..


유경인 오늘도..9만원을 벌었다.
여섯명을 상대한 댓가이다..
이틀동안..19만원의 수익..
점심값과 교통비등을 빼고도..17만원 가량을 벌었다..


이렇게 매일..여섯명이상을 받으며..수익을 올릴 수 있진 않을 것이다..
손님이 적은날두 있을 것이니..최소한으로..하루에..두명정도의 손님만 상대한다고 볼때..하루 2만원이상은 벌 수 있었다..
그정도도..편의점 알바에서..두시간 일하는것보다는..많은 셈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해보니..매일 5명에서 6명의 남자를 받는 유경이의 행위가..창녀들의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


창녀들은 매일 15명에서 20명의 남자를 받는다..
손님이 적은날에도 10명 안팎의 남자를 받는다..
그리고..그 댓가로..돈을 받는다..


유경인..자신이 하는 일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그녀들(창녀)과 한번도 비교해 보지 않았다...
단지 다르다고 한다면..그녀들은 전문적으로 그일을 하는 직업여성이고, 유경인 잠깐동안 돈을 벌기위해 하는 아르바이트라는
것이 다르다고 할까?


유경의 그런 생각은..갑자기..화제가 유경이에게..쏠렸기 때문이었다.


[김세희] 어머..너..오늘 지명이 셋이나 있었다며?


라고..세희가....야단법석이다..


[황유경] 네...
[김세희] 어머..어머..지명이 셋이면..고정 단골이 생긴건데...벌써 단골을 셋이나 만든거야? 대단하다..너...


라고..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매화는 당장에 딴지를 걸었다..


[황매화] 풋..어린 영계 맛을 본....남자들이..환장을 하지 않겠어?..


라고 빈정된다..
그때..옆에서..잠자코 듣고 있던 혜진이가..한마디 했다..


[이혜진] 넌..남 잘되는게..배아프니?


라고..말이다..
매화도..혜진의 말엔..토를 달지 않았고..입만 삐죽거릴 뿐이었다..
대충 봐도..매화가..혜진이보다..어려 보이는데..서로 말을 하는걸 보면..동갑인것 같기두 했다...
혜진은..유경일..바라보며..


[이혜진] 호호..유경이가 이뻐서..아저씨들이 많이 좋아하는 모양이네...


라고..말해준다..
같은 말이라두..저렇게 해줌..얼마나..이쁠까?


[황유경] 별말씀을요..고맙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중에..상열이가..들어왔다..


[상열] 자자..식사 왔습니다..


라며..대기실에..철가방을 올려놓고..음식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상열이가..음식들을 꺼내놓자..
혜진이..자리에서..일어났다..
유경은 그런 혜진을 보고..


[황유경] 어머..언니..식사 안하시고..어디가세요?


라고..물었다..
그러자..


[이혜진] 으응..잠깐 상열이랑..볼일이 있어서...먼저 먹어..


라구..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아..오늘은 혜진이 언니가...당번이었구나..
라구 생각하고 있자..


[김세희] 오늘은 혜진이 언니가..당번이구..내일은 미정이...그 다음날은..경순이..다음날은 나..
              머..이렇게 순서가 정해져있어..
[황유경] 어머..그럼..
[김세희] 음..네 차롄..일주일뒤에..오겠네?
[황유경] 아..그래요?
[김세희] 후후..몹쓸병에 걸린 상열이가..안됐지만..한편으론..부럽기 까지 할꺼야..
[황유경] 누가요?
[김세희] 후후..누구긴..여기 돈내고 들어오는 남자들이지..
[황유경] 아...
[김세희] 그들은 매일 돈을 내고..그걸 해야하지만..상열인..매일 여기서..공짜로..하잖아...
[황유경] 네에..
[김세희] 거기다..매일 다른 사람이랑..하는거니...얼마나 부럽겠어?
[황유경] 어머..그러네요..


그렇게 두사람이 떠드는데..


[황매화] 그게..뭐..좋은일이라구..그러니?
[김세희] 어머..언니..언니두...남자라면..좋지 않겠수?
[황매화] 좋긴 뭐가 좋아...?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구..밥이나 먹어....
[김세희] 네에...


매화에겐..세희는 꼼짝도 못하는것같았다..
매화는..혜진이에게..눌려있는 것 같았고..말이다..


유경인..수저를 들어..볶음밥을 떠서..입에 넣었다..
중국음식이 대부분 그렇듯..넘치는 기름기에..첫숟갈 부터..거부감이 느껴졌다..


세사람이 거의 밥을 다 먹을 때까지..혜진이는 대기실에 들어오지 않았다..
유경이..


[황유경] 혜진언니 밥이 다 식는데....


라구 말하자..


[김세희] 후후..또 상열이에게..붙잡혔나 보네...


라고 한다..


[황유경] 네? 무슨말이예요?
[김세희] 응..언니 가슴에선..젖이 나오거든...
[황유경] 네?
[김세희] 그래서..상열이에게..젖을 먹이나봐...
[황유경] 젖이 나와요?
[김세희] 응..언닌..몇달전..아이를 낳았는데..걔가..낳자 마자..죽어버린거야..
[황유경] 어머..
[김세희] 언닌..얘를 낳아서 키우려고 했는데..아이가 죽자..크게 실망했지..
[황유경] 어머..
[김세희] 그래서..며칠 쉬다가..다시 나왔는데...그때부터..가슴에 젖이 나오기 시작한거야..
[황유경] 아..
[김세희] 때문에 혜진이 언니 젖을 먹으러..찾아오는 남자들도 많아...
[황유경] 네에..
[김세희] 이거..내가 말했다고 하지마...
[황유경] 네..알겠어요..


라고 말이 끝나자..대기실 문이 열리며..혜진이가..들어왔다..
방안에 들어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새삼스레..유경이 다시금 눈에 들어왔다..


[황유경] 어머..언니..밥이 다..식었어요..


라고..유경이..음식을 내밀자..


[이혜진] 괜찮아..그렇지 않아도..배가 고팠는데....


라며..밥을 먹기 시작했다..
조용하고 고상하게 생긴..그녀에게..그런 아픔이 있는줄 모르고 있었다..


유경인 점심을 먹고 나서..하루 일당을 받기위해..사장을 찾아가자..사장이 잠깐만 기다리고 있으라고..했다..
사장은..혜진, 매화, 세희에게..일당을 줘서..먼저 보내고 난다음..
유경이를 자기 방으로 불렀다..


[조덕구] 옷 벗어..


라구 다짜고짜 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네?


유경이..되묻자..사장은..


[조덕구] 다시 말해야돼? 옷벗으라구..


라고 다시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인..


[황유경] 또 하시게요?


라고..하자..


[조덕구] 응..자꾸만 생각이나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이는 할 수 없이..집에 가기 위해..입었던..외투며..옷가지등을 다시 벗었다...


다시..매캐하고 불쾌한 냄새가 풍기는 사장의 침대위에..드러누운 유경이의 몸위로..사장의 몸이 올라왔다..


[조덕구] 후후..너땜에..무리하게 되네..


라며..사장은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누런 이를 내보였다..
유경인..그런 모습이 징그러웠지만..


[황유경] 건강을 생각하셔야죠...


라고..하자..


[조덕구] 네가 내 건강 생각해주냐? 후후..네 몸이나..잘 관리하는것이..어떨까?후후...


라며....사장은..


[조덕구] 여기서..일하려면..자기 몸은..스스로..잘 관리해야해..
[황유경] ....
[조덕구] 이 근처에..우리 얘들이 다니는..병원이 있는데..너두 거기..가볼래?
[황유경] 아..아뇨..전..괜찮아요..


라며..유경은..사양했다..
2주일에 한번 그 여성학 박사라는 노인을 찾아가..정기검진 겸 실험을 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자연스레..유경의 몸은 두명의 박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다..
물론..그건..미정이도..마찬가지 였지만 말이다..


사장은..


[조덕구] 후후..그럼..됐구..


라며...발기하여..팽창한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붙잡고선..유경의 몸속으로..무작정 들이미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


거대하고 단단한 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진입하자..유경은 순간적으로..짜릿하면서도..찌릿한..통증을 느껴야만 했다..
조금전 까지 닫혀있던 유경의 질구가..강제로..벌어지면서..느끼는..아픔이었다..
사장의 단단한 물건이..몸속 깊숙이....밀고 들어오자..유경인..이를 악물었다..
질구가..조금 따끔거려..쓰라렸기 때문이었다..


[황유경] 으음..


빠듯한 느낌이..아랫배에..가득한것이..불쾌했다..
사장은 유경의 몸속 깊숙이..자신의 물건을 삽입하고..나서..기분 좋은 표정으로..여유있게...손을 뻗어..유경의 젖가슴을
주무르기...시작했다.
지금 이시간..노래방엔..유경이와..사장 단 둘만 있어..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사장은..손끝에서..전달되어져 오는 감촉을....느끼며...


[조덕구] 으음..말랑말랑한것이..정말..느낌이 좋단 말야...


라며..가슴 중앙에 솟아있는 유경의 젖꼭지를 살짝..손가락으로..집어 보더니..주욱...잡아당기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아파요..


라고 유경이..외치자..


[조덕구] 후후..어쩜 이렇게..클수가 있어? 정말..큼직한것이..먹음직 스럽다니깐..후후..


라며..사장은 고개를 숙여...유경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쪽쪽쪽...


[황유경] 아아...


민감해진 젖꼭지를 자극하자..유경은..온몸에 소름이 돋는듯한 기분이..들어..참을 수 없었다..
유경인..침대보를 찢어져라...쥐어 뜯으며...그..야릇한...기분을 참고 있었다..


사장의 입안에 들어간..젖꼭지는..사장의 쾌쾌하고..지저분한..입속에서..한참만에야..벗어나..바깥 공기를..쐴수 있었다..


쑤걱..쑤걱..삐걱..삐거억..


사장이 엉덩이를 움직이며...행위를 시작하자..유경은..사장이 움직이는데로..아래위로..흔들리기 시작했다..
낡은 침대가..다시..듣기실흔 날카로운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무래도..침대를 바꿔야 할 때가 지난듯 싶었다..
이 침대를 거쳐간 여자들이 몇명이나 될까?
여기서 일하는 여자들은 모두 사장과 잤을까?


[황유경] 아아..


삐걱거리며...흔들리는..사장의 낡은 침대위에서..유경은..그런 되도 않은 생각을 해본다..
미정인..노래방에 나올때마다..사장과 섹스를..하구..매화는? 세희는..? 혜진이는?
사장도 혜진이 가슴에서..젖이 나오는걸..알까?


[황유경] 아아..


하지만..지금은..사장이..빨리..행위를...끝내줬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유경인..사장이 사정을 하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없었다..


사장은 허리와 엉덩이를..집요하게..움직이며..연신 단단한 물건을 유경의 몸속으로 들이밀고 있었다..


그때..유경의 머리속을 지나치는..생각...


[황유경] 아....


유경은..왜 진작..그 생각을 하지 못했지? 라며..아침에..있었던 일을 생각해 냈다..
엉덩이에.힘을 주면..???


아침에..유경은..새로운 기교를..나름 터득했다..
그리고..그 기교는..정말..끝내줬었다..
유경이가..원할때..사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최고의 기교였던 것이다..


아마 매화도...이런것과 비슷한 기교를 사용하지 않을까?
유경은 아침에...그 기교를 터득하고..여러차례 실험을 해보았다..
결과는..백퍼센트..성공..
유경은..다시..그 기교를 써보기로..했다..
그리고...


[조덕구] 헉...


사장이 외마디 신음소리를 질렀다..
유경이..엉덩이에..잔뜩 힘을 주며..순간적으로..강하게...힘을 주어..질속의 압력을 최대한 높혀 보았기 때문이었다..
사장의 물건은..강하게 조여져..유경의 질속에서..물건을 빼내지 못하고 있었고....
강렬한 질조임에..의해


[조덕구] 으음...
[황유경] 아아...


그대로..사정을 해버린것이었다..
유경의 몸속으로..뜨겁고 화끈거리는 사장의 정액이..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행위가..끝나고..사장은..그제서야..유경일..놓아 주었다..
오늘 하루..사장과 네번을 한셈이다..징한..녀석..
네번이나 사정을 한 사장은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었다..


유경인 사장에게..하루 일당을 챙겨받고..그제서야..노래방을 나왔다..


골목안에 위치한 다른 노래방들도 영업이 끝났는지..골목이 조용하다..


좁고 길다란 골목안엔..눈에 들어오는 노래방 간판만 헤아려도..족히 스무곳은 넘어 보였다..
수요자가 있음..공급자가 있는 법인가?
저렇게 많은 노래방이 대낮에 영업을 한다는건..그만큼 찾는 사람이 있다는 말일 텐데..말이다..


은밀하고..어둡고 좋지 않은 것은 전염병 처럼 빠르게..확산된다.


밤이되면..저 간판들에..밝게 켜지고..손님들을 끌어들이것이다..
불을 찾아 모여드는 부나방..아니..하루살이 벌레들 처럼..그들은 하룻밤의 쾌락을 찾아..불이 켜져있는 유흥가를...
찾아들것이다..


술과 여자..


하룻살이 벌레들이 찾는 먹이감...


유경이도....그런 요상한 먹이사슬의 세계로...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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