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44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유경의 알바-3)
알바 첫째날보다..둘째날이 더 유경이에겐 힘든것 같았다..
세번째 손님을 받고..잠깐 동안 대기실에..앉아..쉬지도 못하고..유경인 네번째 손님을 받아야만 했다.
네번째 손님도 지명이었다..
유경이 방안에 들어서서..인사를 하고 보니..어제 유경이 받았던 첫번째 손님이었다..
남자는 유경이가..방안에 들어서자..
[어제첫손님] 후후..인기가 많으네..기다려야 하구..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인..
[황유경] 죄송합니다..많이 기다리셨어요?
라고..말하곤..손님의 비위를 맞추려..하자..
[어제첫손님] 괜찮아..많이 안기다렸어..
라고..녀석..제법 쿨한척 한다..
유경인..얼른..옷을 벗으며..
[황유경] 오늘은 안바쁘세요?
[어제첫손님] 당근 바쁘지..
라고..삐딱하게..나온다..제길..더러워서..
[황유경] 죄송합니다...그럼..콘돔을..씌워드릴께요..
라고..유경이..남자의 물건에..콘돔을 씌우려 하자..남잔..
[어제첫손님] 기다리게 한 댓가로..그냥 하지..
[황유경] 손님..아..그건..
라며..유경이를..다짜고짜..끌구..소파에..드러눕히더니..그냥 삽입해 버리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손니임..이러시면..아..아..
유경인..다시..짜릿한...통증이...강렬하게 느껴져..입술을 깨물었다..
남잔..어제와 같은 방법으로..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다...
[어제첫손님] 헉..헉..
그리고..남자는 삽입을 하기가 무섭게..연신 방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는 대략 30대 후반의 젊은 남자로..짧고 단정한 머리며..옷차림으로 봐서..제법 좋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 같았다.
은근히 향기가 좋은 향수를 사용하고..체격도 좋았다..
조금은 날카로워 보이는 턱선이 그의 성격을 나타내는것 같았고..
단단하고 굵은 두개의 허벅지 중앙에..매달려있는 묵직한 그의 아랫도리는 제법 단단하고 굵고 강한 느낌이 들었다..
[황유경] 아아...
[어제첫손님] 헉..헉..역시...조임이..아닌네..헉헉..
[황유경] 아아..
[어제첫손님] 너..경험..별루 없지?
[황유경] 으음..왜...요?
[어제첫손님] 헉..허억..그러지 않고서야..어떻게 이렇게..쪼여줄 수 이써어어...??
유경인..입가에..실웃음을 지어보이며..
[황유경] 후우웃...음...저...남자랑..수만번두..더어..했는 걸요오..옴..아..
[어제첫손님] 거어..짓마알..헉..그 정도..했음...거시기가..제법 헐렁할껀데..에..이건..겨우..몇번..한것..처럼..느껴지
자나아...아..
[황유경] 아아...그건..손님..맘대루우..생각하세요오...음..
라고 하자..남잔..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남잔..아무말 없이...힘차게..허리를 움직이며..방아질의 강도를 높이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
그리고..이 남자도..결국..유경의 질속의 강렬한 압박감과 잘 발달된 주름..그리고..새로이 터득한..강력한 조임..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어제첫손님] 크흑..
[황유경] 앗..
유경의 몸속깊숙한 곳으로..남자의 뜨겁고..화끈거리는..정액이..와락..쏟아져 들어갔다.
남자는..이번에도..사정을 시작하자..유경이의 골반을 자기쪽으로..와락..잡아당겨..자신의 단단하고 뜨거운 물건을..깊숙히..
삽입을 했다..
[황유경] 으음..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이 유경의 질속으로..쏟아져 들어왔다..
그리고..남자는..만족스러운 표정으로..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자의 물건이 빠져나가자..질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이 왈칵 밖으로 흘러나와..소파를 적셨다..
유경인..자리에서 일어나..남자의 물건을 따뜻한 물티슈로..닦아주자..
남잔..유경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입을 맞추었다..
[황유경] 우웁..
가벼운 키스..그의 입술은 다른 거친남자들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웠다..
남잔..유경의 머리를 놓아주며..
[어제첫손님] 후후..너땜에 여기 단골 되겠는걸?
[황유경] 어머..단골해 주심..좋죠..
라고..유경이 말하자..남잔..
[어제첫손님] 언제 쉬니?
[황유경] 네?
[어제첫손님] 일주일 내내..여기서..일하는건..아니잖아...
[황유경] 그렇긴 하지만..
[어제첫손님] 언제 한번 밥한번 먹자..
[황유경] 시간 나면요..
[어제첫손님] 후후..연락한번 해...
라구..남자두 유경이에게 명함을 내미는 것이었다..
유경인..역시 속으론 내키지 않으면서 겉으로..웃으며..받았다..
남자들이란..인간들은...
여자는 섹스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만, 한번 여자맛을 본 남자들은 넘치는 성욕을 참을 수가 없는지..
자꾸만 수작을 거는 것이었다..
유경인 이럴때 나름 피해가는 요령을 언니들에게..알아두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다섯번째 남잔 30대 직장인이었다..
평범하게 생긴 그 남자는 유경이가 행위를 시작하기 전 부터..살짝 긴장한듯 보였다..
이런곳이 처음은 아닌듯 보였는데..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남자가 긴장한 이유를 알것 같았다.
그남잔 약간의 조루끼가 있었다..
유경이..남자의 물건에 콘돔을 씌우기 위해..손으로 만지려하자...화들짝 놀래며..자기가 하겠다고..말할때부터..
남자는..이미 물건이 예민해져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리구..유경이 소파에 누워..남자의 물건이 삽입되길 기다리는 동안..남잔..무슨..기도같은걸 중얼거리며..한참을 뜸을
들이는 것이었다..
드디어..결합을 하고 난뒤...남잔..결국..몇번 허리를 움직이는가..싶더니...허무하게..찍..하고..사정을 해버린 것이었다.
남잔..관계가 끝난뒤..자신은 조루인데..할때마다..빨리 사정한다고..푸념을 했다..
그러면서..자신이 조루에서 벗어나려면..훈련을 해야 하는데..혼자선 어려우니..도와줄 수 있냐고 유경이에게..말한다.
유경인..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거라면 도와 주겠다고 하자..
남자..자신의 명함을 주며..연락해 달라고 말한다..
유경인..남자의 속셈이..뭔지 알것 같았지만..남자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게..조심스레..아리송하게..말하고 말았다..
유경이의 마지막 손님인 여섯번째 손님도 역시 지명이었다..
오늘은 벌써 지명이 세번이나 된다..
유경이의 인기가..벌써 나타나는 것일까?
방안에 들어가보니..역시 어제 보았던 그 뚱뚱하고 조루증세가 있는 40대의 중년남성이었다.
유경이가 방안으로 들어서자..
[어제2번손님] 아..33번...기다리구 있었어..
라고 반기는 것이었다. 유경인 방안에 들어가선..
[황유경] 안녕하세요..또 오셨네요?
라고..유경이..아는척을 하자..남잔..
[어제2번손님] 후후..자꾸만 아가씨 생각이나서..견딜 수 있어야지? 자자..얼른 일루와바바..
라며..유경일 재촉한다...
유경인 남자의 말에...노래방 기기에 부착된 플레이버튼을 누르고..입고있던 팬티와 미니스커트..그리고..브래지어를 벗기
시작했다..
남자는 역시..유경의 옷벗는 모습에도..자극을 받아..벌써..물건이 흥분해 버렸다..
유경이가 남자의 물건에 콘돔을 씌우려 물건을 잡았을땐 이미....한번 사정을 하고 난 다음이었다..
[황유경] 어머...벌써 하셨어요?
라고..유경인 손에 미끈거리는 감촉이 찜찜했지만..내색하지 않고...준비된 따뜻한 물티슈로..남자의 물건을 닦아주자....
[어제2번손님] 후후..아가씨 옷벗는 모습을 보니..저절로 흥분이 되네....
라고..쑥쓰러워 하는 것이었다..
유경인 남자의 말에..그냥 웃어버리곤..이미 한번 사정을 한뒤지만..꼿꼿하게 솟아있는 남자의 물건에 콘돔을 씌워주었다..
유경이가 콘돔을 씌우는 동안 남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손을 뻗어 유경이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며..젖꼭지를..자극하고
있었다.
[어제2번손님] 얼굴도 이쁘고..몸매두..좋은데...어쩌다 이런일을 하게되었어?
라고..남자가 묻자..유경인..
[황유경] 호호..여기서...그런거..물으심..실례라는거..아시죠?
라고..살짝 애교있게..남자의 질문을 피해버렸다..
[어제2번손님] 후후..그런가? 미안..미안..
하며..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곤..유경이 얼굴을 붙잡더니..키스를 하는것이었다..
유경인..잠자코 남자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남잔 유경의 젖가슴을 다시 잠깐 만지더니...유경이를 자신이 앉아있는 자세위에..유경일 마주보게..앉는 자세로...유경이와
결합을 했다...
다시금..깊은 삽입감..
[황유경] 아아...
또다시 밀려오는..강렬한 통증과 아릿한..아픔..
[어제2번손님] 아아..빠듯해...아...
라며..남잔..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져오는 강한 압박감에...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질속에서 상.하.좌.우로 가해지는 강렬한 압력과 삽입시의 질벽주름에서 느꼈던 민감한 부분의 자극등으로 민감한 자극에도..
반응을 했던 남자의 물건은...마찰되자..마자....금새 활활..타오르다가...금새..꺼져버리는 성냥의 불꽃과도 같았다..
[황유경] 어머...
유경은 삽입하자..마자...몸속 깊은곳에서 느껴지는..꿈틀거림에..남자를 쳐다보았다..
남잔..당혹스러워 하면서도..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사정의 강렬한 쾌감을 즐기구..있었다..
[어제2번손님] 크으윽....
남자가 사정을 끝내자..유경인..몸을 일으켜..남자의 물건을 빼내려 하자..남잔 유경의 두팔을 붙잡더니..그대루
다시..유경일 주저 앉히는 것이었다..
[황유경] 어머...왜이러세요?
라고..유경이..당황스러워..말하자..
[어제2번손님] 그냥..이렇게..좀만..더 넣구..있음..안될까?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유경인..
[황유경] 그럼..그냥..넣구만..있으셔야 해요...!!
라고 말해버렸다..
남잔..유경의 몸속에..삽입된 느낌을 조금이라도..더...느끼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서로 마주본 모습이라..남자는..자연스럽게..얼굴과 가까이에 위치한..유경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
민감해진 젖꼭지에 자극이 오자..유경인..저두 모르게..신음소리를 흘렸다.
성인남성이 한입으로 물고..빨아도 충분한 크기의 부드러운 젖꼭지를 입에 문 남자는 마치 갓난아이가 엄마
젖을 빨듯이..쪽쪽거리며..사정없이 빨아대는 바람에 유경인 아릿한..쾌감이 느껴졌다..
아이를 낳은 엄마들도 아기에게 젖을 빨때면..이런 느낌이 들까?
아직 출산경험이 없는 유경이로썬..알 수 없는 일이었다..
[황유경] 으음...??
유경은..다시..몸속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이상한 느낌에..화들짝 놀랬다..
[황유경] 어머...손님....!!!
남자는...유경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미간을 찌푸리고..있었다..
유경의 몸속에선..다시..남자의 물건이..꿈틀대고..있었던 것이었다..
몸속의 꿈틀거리는 요동이..사라지자..유경인..
[황유경] 또 하신거예요?
라고..유경이..묻자...남잔...
[어제2번손님] 후후..그렇게 됐네?
라고..스믈스믈..웃는것이었다..
[황유경] 그냥..넣구만 있기루 하셨잖아요...
[어제2번손님] 자극이 와서..
[황유경] 손님..너무 하신다..
라고..유경은 살짝 남잘..흘겨보고선..자리에서 일어나며..남자와의 결합을 풀었다..
이미 업질러진 물..남자에게 이러쿵저러쿵 말해봐야..소용이 없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유경인 남자앞에 쪼그리고 앉아..남자의 물건에 씌워진 콘돔을 벗겼다..
두번의 사정으로 인해 콘돔안엔 온통 정액 투성이였다..
콘돔을 벗기자..제법 많은 양의 정액이..콘돔 앞에 튀어나온 주머니같은 부분에..고여있었다..
유경인 콘돔을 들어..남자에게 보여주며...
[황유경] 양이 넘..많아..콘돔이..터질거..같아요..
라고..장난을 하자...
[어제2번손님] 미..미안해..담부턴..그러지 않을께...
라고 말하자..유경인...웃으며..
[황유경] 정말..담 부턴..이러심...안돼요..!!
라고..아이 달래듯..말하곤..남자가 더이상 미안해 하지 않도록..했다..
[어제2번손님] 내일 또..올께..
라고 남자가..말한다..
[황유경] 어머..내일두요?
[어제2번손님] 응...
[황유경] 그럼 낼 또 뵈요..
[어제2번손님] 후후..아쉽네..이렇게 빨리 가려니...
[황유경] 그래두..만족하셨죠?
[어제2번손님] 아니?
[황유경] 네?
[어제2번손님] 느낄새두..없이..싸버렸는데...만족했겠어?
[황유경] 두번이나..하셨잖아요..
[어제2번손님] 그게..두번인거야?
[황유경] 에이..이러시기예요?
[어제2번손님] 후후..알았어....
[황유경] 낼..또 뵈요..
[어제2번손님] 후후..그래...
유경인..남자를 보내고..테이블위에 놓아두었던 콘돔을 바라보았다..
휴우...남자들이란...
하며..묵직하게..정액이 들어간 콘돔을..미니스커트 주머니에 넣고 밖으로 나왔다..
유경의 이틀째 알바는..그렇게 끝이 나버렸다..
다른 아가씨들도 일을 마쳤는지..룸안에선 더이상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오늘 하루..여섯명의 손님을 받았다..
그중..세명만 콘돔을 사용하고..세명은 그냥 해버렸다..
유경인 가급적 남자들이 콘돔을 사용해줬음 했는데..그것두....손님들 취향마다..다른 모양이었다..
남자들은 누구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하기를 원한다는걸 유경인 모르고 있었다...
콘돔을 하는것이..서로에게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남자들은 자신들의 이기심때문에 그걸 사용하길 꺼리는 것이었다.
유경인..힘들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당장 이일을 그만두면..어디서...돈을 마련할것인가?
당분간만..당분간만..하며..유경인...이를 악물었다..
그리고..점심을 먹고..쉬기 위해...대기실로..걸어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