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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선/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3부-18~19)


18.

 

「아, 사모님과 같은 분이라면,
  매일 해도 충분히 만족하지 않지 , 나라면」


「부장님도 참······」


「남편 이외의 남성과의 경험도 있어요, 물론?」


술을 부추기면서, 박용하는 아내에게 다가 앉으며
그렇게 물었다.

 

「, 그런···」


내가 아는 한, 아내는 내가 처음이고,
그리고 유일한 남성인 상태에서 만났다.

 

저러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지만,
연애 경험은 거의 없는 듯한 상황에서 나와 만나,
그대로 결혼해 버렸던 것이다.

 

「어떻습니까, 섹스는 좋아하는 편입니까」


「이제, 그만둡시다, 부장님···」

 

아내는 장난스럽게 박용하를 억제하려고 하였지만,
박용하는 아내의 날씬한 허리를 오른손으로 더욱 끌어 당겼다.


날씬한 아내가, 박용하에게 붙잡힌 것 같은 것처럼 보였다.

 

「부인, 남편과의 섹스로 오르가즘에 오른 적은 있습니까」


「, 그런 일····」


「여성으로 태어나, 그것을 모르는 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불행한 일이에요」


「·······」

 

「나는 반드시 부인을 살릴 수 있어요····.
  차분히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박용하가 잔을 힘차게 비우면서 아내를 조롱하듯이 이야기했다.

 

확실히, 나와의 섹스로 아내는 정말로 오르가즘에 오른적은 없었다.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 같은 박용하의 대사는,
아내의 마음을 확실히 흔들어 버리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 이제 그만이요, 부장님도 참····」


「부인, 어떻습니까, 나의 것을 한번 보여드릴까요」


조금 동요하고 있는 아내에게 박용하는 돌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아내가 대답할 틈도 주지 않고, 아내의 왼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사이로 이끌어, 유카타의 틈새로부터 안으로 억지로
이끌었다.

 

「꺄······」


아내가 무심코 그렇게 외쳤지만,
그 얼굴에는 아직은 조금 평정심이 남아 있었다.

 

테이블아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보기가 힘들었지만,
아내는 박용하의 자지에 손을 닿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박용하의 자지에, 일순간 접한 것은 틀림없는 것 같았다.

 

「어떻습니까, 크지 않나요」

 

박용하는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으로 아내의 허리를 껴안아
더욱 자신에게 밀착시켰다.

 

그리고 그 오른손을 조금씩, 아내의 엉덩이쪽으로 늦추어 갔다.

 

「부정님, 이제, 이러시면 안돼요···」

 

아내는 박용하의 다리사이에서 손을 빼며, 그렇게 말하면서도,
격렬한 저항은 보이지 않았다.

 

아직 접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이미 그의 난폭한 숨결이 아내의 목덜미에 닿을 정도로,
박용하는 아내에게 바짝 접근 하고 있었다.

 

박용하는 겨드랑이로부터, 아내의 유카타안의 맨살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예상밖의 풍만한 아내의 가슴에 그의 손이 닿은 것 같았다.


큰 가슴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날씬한 아내의 몸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의 크기로, 형태도 예쁜 버스트를 아내는 유지하고 있었다.


「조금 전부터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이것을. 이렇게 크다고는 상상도, 정말 대단히 크 네요」

 

예민한 아내이지만,
가슴은 특별히 공격에 약한 성감대 중의 하나였다.

 

박용하는 아내의 유카타 아래 로 바쁘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내는 박용하에게 기대어, 몸을 맡기는 상황이 되어 갔다.

 

젊다고는 해도, 역시 박용하의 몸은 중년을 넘어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이, 약간의 군살이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았다.

 

「부장님, 안됩니다, 정말·····」

 

아내는 박용하의 몹시 거친 손길을 어떻게든 털어버리려고 하면서,
그렇게 간절히 애원하고 있었다.

 

「부인, 뭐, 괜찮지 않습니까, 오늘 밤은.
  이곳의 호스테스라면 이 정도는 당연합니다, 안그래요」

 

박용하는 아내의 얼마 안되는 거부반응을 확인하면서,
상관하지 않고 양손으로 유카타 아래로 아내의 가슴이나
배를 뒤져 갔다.

 

아내의 유카타가 조금씩 벌어지며, 어깨의 근처로부터 점차
그 희고 고운 맨살이 보여져 왔다.

 

가슴의 융기도 서서히 그 모습을 들어내 간다.

 

「훌륭한 몸매네요, 부인.
  도저히 유부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박용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목덜미에 배후로부터 혀를 펴, 불쾌하게 기게 해 갔다.

 

아내는 남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 상황에 참는 것 같이,
입술을 가볍게 씹고 눈을 감고 있었다.


 


 

 


19.

 

「부인, 편하게 해도 좋아요」


「부장님, 부탁해요, 이제 그만두어 주세요····」


「부인, 곧 기분이 좋아질테니까」

 

박용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유카타를 어깨로부터 천천히 벗겨내기 시작했다.


알몸의 상반신이 완전하게 보여지자, 아내는 무심코

「아니···」
라며 작은 소리를 질렀다.



「나를, 어떻게 할 작정이에요·····」


「훌륭한 가슴입니다, 부인」

 

박용하는 양손으로 아내의 뒤에서 유방에 부드럽게 손을 벋으며,
자신의 다리를 열어 완전히 자신 몸안에 아내를 잡는 자세가 되었다.

 

아내가 격렬하게 저항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서,
박용하는 배후로부터 가슴에의 공격을 재개했다.

 

평소의 분주한 나의 행위와는 완전히 달라,
그것은 매우 천천히 전개되는 여유가 있는 것이었다.

 

손을 대는지, 대지 않는지 모를 정도로 미묘한 유두에의 터치.


그리고는, 가끔 격렬하게 가슴 전체를 아래로부터 비벼주며.
입으로는 아내의 귓가의 근처를 불쾌하게 핥아 돌리고 있었다.

 

「제발····, 안됩니다, 이런 일·····」

 

도망가지는 않으면서도, 아내는 필사적으로 박용하의 팔을 뿌리치려고
하였지만, 이제 되는 대로 맡겨둘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확실히, 야수에 붙잡힌 사냥감과 같은 쓸데 없는 저항이었다.

 

「그만두어 주세요·····」

 

열심히 그렇게 호소하는 아내의 소리도,
기분탓인지, 조금 한숨과 신음이 섞인 약한 것이 되어 갔다.

 

혹시 아내는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설마·····.
접대의 연장으로 박용하와 술 자리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지금의 아내의 표정이나 행동이,
아내가 나와의 행위에서는 결코 보이지 않은 표정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자, 부인, 이영하사장으로 부터도 이야기는 들었겠지.
  나로서는 접대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받지 않으면」

 

박용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얼굴에 손을 벝어, 자신 쪽으로 뒤돌아 보게 하였다.


그리고 억지로 입술을 마주쳤다.

아내는 약간의 저항하는 기색을 보이지만,
박용하는 오른손으로 난폭하게 아내의 턱을 잡아,
그 입술을 들이마셨다.

 

어떻게든 얼굴을 움직이려 하고 있던 아내도,
점차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포기한것 처럼,
박용하의 키스에 응하기 시작했다.

 

입을 조금 열고,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다른 남자와 키스를 주고 받는 아내를 처음으로
눈앞에서 보자,
나는 트렁크 안에서 폭발 직전이 되어버렸다.

 

「그만둬요····, 부장님, 그만두어 주세요····」

 

키스로부터 도망쳐 나오며, 아내가 그렇게 말을 흘렸다.

 

「부인, 한번 더, 이것을 손대고 싶지 않습니까」

 

박용하는 또 아내의 손을 잡아,

자신의 다리사이로 가져 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유카타의 띠를 풀어,
앞부분을 크게 벌렸다.

 

테이블 아랴로 박용하의 자지가 보였다.


진한 음모에 둘러싸인 거기에는,

거대한 페니스가 이미 상공에 우뚝 솟아 있었다.

 

검고 굵고, 귀두가 상당히 크게 부풀어 있었다.
20센치는 될 정도의 거대한 크기였다.


그것은 나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위용을 나타내고 있었다.

 

「자, 이것을 잡아」


박용하는 아내의 손을 유도해,
억지로 그 굵은 페니스를 잡게 했다.

 

「아니····」


눈감은 채로, 아내는, 그것을 거부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부인!!!. 이건 접대입니다,
  단지 손만 댈 뿐입니다····, 손만 댈 뿐····」

 

박용하는 그렇게 속삭이면서, 아내의 손을 거칠게 이끌어,
격분하고 있는 자신의 자지에 몇 번이나 접하게 했다.

 

아내에게 있어서는, 처음으로 체험하는 사이즈의 페니스였다.

 

「안됩니다, 이런 일······」

 

그렇게 말하면서도, 점차 아내는,
손을 놓으려는 표정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박용하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아내는 남편 이외의 남자의 페니스에,
조금씩 손가락끝을 걸어 가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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