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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監獄戰艦~非道の洗腦改造航海 - (17)

으악 잡설 잔뜩 썼는데 로그인 풀려서 다 날아갔음. ㅠ.ㅠ

 

더불어 조회수도 나날이 감소하는 듯하지만, 지지 않아!!

 

무림야화님이 올려준다고 하신 새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지지 않아!!! OTL

 

 

 

 

 

 

 

 

 

 

 



(17)



「여……여덞 명……으윽……
 그런……무, 무리야……」


「하으, 히, 나중에 얼마든지 ……하아,
 위안 할테니까……~~~똥 누게해줘,
 부탁이야, 똥 누고 싶은걸! 」


「그러니까 위안 임무를 마치면 얼마든지 하게 해주지.
우선은 입으로 위안을 받아볼까.」


「그런, 너, 너무 가혹해……」


「이, 이……크흑!」


  두 명은 나를 노려보려고 했지만, 세뇌의 강제력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스스로 시선을 피하고 고개를 숙인다.


「뭐, 힘내봐라.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배의 아픔조차
 쾌감으로 느껴지겠지? 뭐라해도 그러하게 개조해
 주었으니까.」


「그, 그것은 ……그렇, 다고……해도……
 사람의 신체를……마, 만지작거리다니 ……」


「그렇다, 아무리 위안 임무를 위해서라도, 너, 너무하다!」


  단지 너무한 수준인 행위가 아닐테지만, 적당하게
세뇌가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두 명으로서는 이정도
의 불평밖에 말할 수 없다.


「이런… 온종일 발정하는 음란하고 상스러운 신체가
 마음에 들지 않은건가?」


「다, 당연하다! 이런 몸으로 만들어서…………우리는,
 나, 나을 수 있나!?」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지금 의료기술로는
 무리한 이야기다.」


  내가 담담하게 말하자, 두 명은 절망과 분노로 가득찬
눈동자로 나를 노려본다.


「……그런, 그런……나, 남편이 있는데……너, 너무해……,
 이런 몸으로는……」


「아아, 리에리님……젠장, 너, 너는……악마냐 ……」


「두 사람 모두 뭘 말하고 있는건가.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느껴지고, 어널 바이브로도 절정할 수 있으니까 기쁘잖나.
리에리, 너의 남편도 매우 기뻐할 것이다.」


「그럴……리가, 없어요…… 아아, 당신……죄송합니다……」


「리에리……님……우웃……적어도, 나만…… 이었다면,
 젠장……너는 ……」


「뭐야? 나의 호의가 불만인가? 리에리, 나오미?
사실은 기쁠테지. 기뻐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그렇지!?」


  그렇게 강하게 말하자, 리에리와 나오미는
깜짝 놀라며 튀어오르듯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본다.


  그 얼굴에는 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아양떠는 암캐의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네……기쁩니다……」


「남편도 물론 기뻐하겠지?」


「네, 넷!……남편도, 분명…… 기뻐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오미, 너는 어때?」


「…………기쁜게……당연하잖아……
 개조해 줘서, 가, 감사……하다.」


  간신히 남아있는 본연의 이성이 뇌리를 자극하며
괴롭히는지, 두 명은 이따금 얼굴을 찡그리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그런가. 다행이군. 그럼 납득했다니 입으로 위안해라.」


「우웃…………우으, 예……」


「리에리……님, 하, 함께……
 노력……해요……」


「아……그렇네……나오미…아앙… 하, 한사람 당……
 네 명씩…… 우, 웃웃!」


  리에리와 나오미는 서로 격려하며 브릿지의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쿠후훗! 아, 아아!」


「우우, 배가… 우, 으으음……」


  단지 그 정도의 움직임만으로도 아랫배에서 강렬한
충동이 일어나는지, 두 명 모두 전신을 딱딱하게 경직
시킨채로 배설감을 견뎌내고 있었다.


  거기에 따른 장내의 연동 운동에 고혈에 마개로서
박혀있던 어널 바이브래이터가 속옷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흠, 그 속옷은 방해다. 너희들의 변태 보지가
 잘 보이도록 벗겨내야겠군.」


  나는 가지고 있던 나이프를 꺼내 두 명이 입고
있던 속옷을 잘라 난폭하게 벗겨낸다.


「네? 뭐, 기다려---쿠핫!
우, 우응------!」


  속옷이라는 억제가 제거되자 갈색 항문이 경련하며
어널 바이브래이터가 주욱 밖으로 밀려난다.


「그, 그만둬 ……그것을 벗기면……
 아으아, 으, 으흐으응!」


  보통은 그대로 싸버렸을테지만, 두 명은 내가 내린
「똥을 누기 전에 위안 봉사」 라는 명령을 충실히
지켜, 혼신의 힘으로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억누른다.


「잘 참을 수 있었군. 그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놓치면
꽤나 곤란하게 될거야. 가능한 한 조심하도록 해라.」


「아, 알고 있어……아아, 하아, 하아, 하아,
 자, 빨리, 자, 자지 내놔…… 부탁이니까, 빨리!」


「누, 누구로부터라도 좋아! 내줘, 자지 꺼내!
 바로, 보, 보내줄 테니……아흐윽……」


  미간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괄약근을 조이고, 항문을
씰룩씰룩 경련시키며, 두 명은 강한 눈초리로 상급 사관
들을 노려보았다.


  그런 두 명의 모습에 달아올랐을 것이다. 상급
사관들의 페니스는 모두 무서울 정도로 단단하고
높게 치켜서 있었다.


「그럼, 우선은 나부터. 중령님, 크게 입을 열어주시겠습니까.
아앙~하고 음란하게 혀를 내밀어줘요.」


「우읏, 알겠어요……아아, 아앙∼~오오오」


「나는 에바스 소좌의 입이다,
 어이, 중령을 본받아 혀를 내밀어라.」


「크……곧바로, 사정시켜 주지 ……아아아,
 읏, 아아아∼~~」


  리에리와 나오미는 충분히 타액을 머금은 혀를
사이좋게 내밀었다.


  얼간이 처럼 코에 훅을 걸은, 그런 추잡스러운 얼굴임에도
그 두명에게는 어딘가 다부진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지만,
그것도 자지를 입에 쑤셔넣어질 때까지다.


  어제의 개조 성과를 겨우 확인 할 수 있겠군……쿠크크.


「함장, 제가 먼저여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아아, 턱이 빠질 정도로 휘저어 주도록 해라.」


  내가 말하자마자, 첫번째 타자 두 명은 나오미와 리에리의
입에 자지를 차례차례 돌진했다.


「아으오--히우!
 오오오오- 우으으으으!」


  나오미보다 조금 빨리 자지를 입에 쑤셔넣어진
리에리는, 갑작스럽게 눈동자를 크게 치뜨며
전신을 덜덜 경련시키기 시작했다.


「우읏! 리에리니--호오! 우, 우그,
 이, 이건! 오오오오오오오옷!」


  조금 늦게 나오미도 다른 한사람의 자지를 입으로
삼킨 후 리에리와 마찬가지로 경악스러움에 눈을 크게
치뜨고 한차례 크게 전신을 요동친다.


「오옷! 옷, 오오……입, 입이,
 이, 이상해, 이, 이거, 오오오오!」


「오, 오오옷, 아, 안돼 이걸로, 히야앗,
 나, 나아, 오구웃…… 히으아아앗!」


  사관 두 명은 그녀들의 머리를 손으로 억누르며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강제 펠라치오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지금까지 몇차례나 자지를
입에 쳐넣어져왔었던 두 명의, 이런 극적이라고
말할 정도의 반응은 설명할 수 없다.


  그래, 그녀들의 입은, 어널도 보지도 아니다. 제 3의
구멍. 문자 그대로 성감대로서 미지의 쾌락을 자아내고
있었다.


「우아앗! 나, 나 이상해,
 입, 입, 히아앗, 입이,
 기, 기분 좋아앗!」


「리, 리, 리에리니임, 나, 나도,
 입이잇, 입으로 자지가, 나아……히이이, 오오옷!」


  리에리와 나오미는 전후로 움직이는 페니스를
착실하게 입술로 조여가면서 질척질척하게 타액을
쳐바르고 있다.


  그녀들의 질구가 페니스에 대해서 그렇게 반응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나의 선물을 두 명 모두 즐겨주고 있는
것 같군.」


「프, 프, 프, 프, 프레렌트호오오옷!」


「으, 하아, 나에게에에엣!」


  꽉 움츠러진 입술과 자지 틈새로부터 제대로
알아듣기도 힘든 그런 대답이 들렸다.


「페라 인형 수술이다.」


「웅앗, 우, 우에, 이! 히이잇!」


「--------------!」


  하등한 식민 혹성 변두리의 창녀에게 밖에 시술되지 않는
비인도적인 수술, 무엇보다 이 두 명이 중심이 되어 금지된
수술이다.


  그런 행위가 바로 그녀들에게 시술되었다는 말에
병사들은 일제이 끓어올라, 두 명에게 비웃음과
욕설섞인 말을 퍼붓기 시작한다.


「너, 너무해! 그런 짓을, 웁, 우웁, 우우우웃웁!」


「너희들도 잘 알고 있겠지. 그래 입을 보지와
마찬가지로 만드는 수술이다.」


「욱, 우웁, 입이, 보지와 가, 같게, 츄웁,
 우흐으으응!」


「남자에게 있어서는 그 감촉이, 여자에게 있어서는
그 쾌감이 보지와 마찬가지로. 아니 사람에 따라서는
그 이상이 된다.」


「어때? 지금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암컷의 구멍에
자지를 쑤셔지는 느낌은? 크크크!」


  그렇게 물어봤자 이미 아무것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 건지, 두 명 모두 입보지에 자지를 쑤셔지는
쾌감에 정신없이 빠져있었다.


「우앗, 우웁, 우우. 너, 너무……
웁, 우웁, 우우, 기분이잇, 우, 우우웃!」


  나오미는 복받치는 편의를 견뎌내면서 무의식
중에도 입술을 단단하게 움츠려 왕복하는 자지를
빈틈없이 자극하고 있다.


「우왓, 쭈웁, 우우…… 혀, 혀가 마음대로, 우, 우웅
 자지를, 우, 쩌업, 우우웃!」


  리에리는 혀과 완전히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입안의
자지를 빨고 핥는 것에 놀라고, 또한 그 상황에 느끼면서
필사적으로 항문을 조이고 있었다.


  줄 서 있는 두 명의 입에서부터, 질에 페니스를
박을 때의 소리와 비슷한, 아니 그보다 더욱 추잡스러운
음란한 점착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웅, 우웁, 우우웁, ……아, 안돼~,
 우웁, 그런, 보, 보지라니, 이상해!」


「쪽, 쪼옵, 쫍, 나의 혀, 우, 움직이면 안돼,
 츄웁, 하앗, 자지 따위를 핥으면, 웁, 우응, 흐응---」


「너희들, 어떤가? 그 애들의 입보지……
 진정한 입보지의 맛은?」


「하, 함장님……이, 이건……참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안은 어떤 여자보다도……이 입보지!」


「거, 거짓말이지 ……크으, 빠, 빨아 들여진다,
 크으, 자지가 뽑혀버릴 것 같아!」


「웅, 우웅, 아, 안돼, 히아아앗, 츄릅, 쮸웁」


「응앗, 하앗, 우으, 응, 앗, 으아읏, 우우으읏!」


 두 사람 모두, 입으로 거부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입 안의 페니스를 탐욕하게 빨아 들이고--


  거의 동시에 각각의 페니스로부터 정액을
입안 가득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우읏! 흐응, 으으흐으응-----」


「우우으읏, 우으, 우응!」


  두 명의 입 안쪽으로 페니스가 거세게 맥동하며
뜨거운 백탁액을 차례차례 좁은 목 안쪽으로 뿌려간다.


「흐응…… 우으, 우으으응----」


「웃, 우우, 흐응! 우, 우우---웃」


  자지에서 분출하는 정액을 리에리와 나오미 모두,
삼키지도 토해내지도 못하고 단지 입을 움츠린 채
사정이 끝나는 것을 기다릴 뿐이다.


「후웅, 우우, 우으응」


「훗, 후, 후아, 후, 으흐응, 후응!」


  두 사람 모두 질내사정을 받았을 때처럼
오르가즘에 달한 것 같았다.


  그 증거로, 리에리의 유두로부터는 모유가 분출하고
있고, 나오미의 클리토리스는 어느새 크게 응어리져서
떨리고 있다.


「흐응……호오………오…오…………
 …………오, 웃」


「우우…으…으아…오으으…………우우우웃……
 크, 우웃」


  두 명이 신음하고 있는 것은 오르가즘을 숨기려는
것보다는 배설감을 필사적으로 견뎌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두 명의 아랫배가 꾸르륵 울리며 항문에 꽂혀있는
어널 바이브래이터도 사이좋게 흔들린다.


  첫번째 조의 사정이 끝나서 페니스를 뽑아낼 때
즈음에는 이미 두 명의 눈동자는 완전히 아무런
빛도 없이 멍해져 있었다


「웅아앗……웃, 우욱……아, 아아」


「흐으, 콜록…콜록……… 이, 이렇게……
 싸다니…… 콜록, 콜록!」


  입은 페니스의 굵기로 여전히 벌려진 채로
죽은 사람처럼 축 늘어진 혀로부터 물컹물컹한
백탁액이 뚝뚝 늘어져 떨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하아, 콜록………오…오옷,
 나오미……괜찮…아…?」


「저, 저는……콜록……
 괘, 괜찮습니다……리에리, 님.」


  바보같은 얼굴로 서로를 배려하는 두 명을 보고
병사들은 껄껄 웃는다.


「쉴 틈은 없어, 앞으로 6 사람이다…………크크크」


「아, 앞으로……6명……크윽……」


「하아, 힘내자, 나오…웁!」


「우으우오오옷!」


「우, 우욱-------!」


  격려의 말조차 제대로 주고받지 못하고 리에리와
나오미의 입에 새로운 자지가 쑤셔넣어 졌다.


「쿠허억, 우웁, 우, 우욱!」


  2번째로 나선 이들의 자지는 둘 다 조금 전 자지보다
굵고 길었다.


「우, 우우으, 우우웃--!」


  그 흉악한 고깃덩이는 입보지화한 두 명의 입 안을
손쉽게 관통해 목까지 단숨에 꿰뚫었다.


「욱, 우구, 우웁, 우우욱!」


  항쇄로 구속되어 있는 두 명의 식도가 겉으로 봐도
알 수 있을정도로 불룩 부풀어오른다.


「욱, 케엑, 우으, 욱! 켁, 오오옷, 우욱!」


「헤헤, 어쩐지 뽑으라고 말하고 있는 거 같은데,
함장님.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리에리의 목이 빵빵하게 부풀어오를 정도로 거칠게
그녀의 목을 자지로 유린하던 사관이 내 쪽을 바라본다.


「상관없다. 입이 보지라면 목은 자궁과 같은 것이지.
그런 생각으로 괴롭혀주도록.」


「우웅, 욱, 우욱, 크웃! 우우, 후우욱!」


「과연,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후후, 더욱 쑤셔대고 싶어지는데.」


「우, 우구,우오오, 우우, 그만둬엇!」


  또 한사람의 사관 쪽도 흉악스러운 미소를 띄우고
나오미의 얼굴을 마음껏 잡아당겨 목 안쪽의 안쪽까지를
페니스로 마음껏 유린한다.


「우아, 케엑, 오오옷, 이이,
 기분 좋아, 우욱!」


「욱, 우우, 이런게, 기분 좋아지다니,
 아무래도, 이상해에!」


  고통으로부터 쾌락으로, 쾌락으로부터 고통으로,
두 명의 얼굴은 일순간도 쉬지 않고 어지럽게
변화하고 있었다.


「크크, 배의 아픔을 참으며 항문을 조이고, 자궁의
쑤셔옴에 시달리면서 거기에 입보지의 쾌감과 목의
격통까지. 그런 정보는 뇌도 처리할 수 없는 것 같군.」


  나는 그렇게 중얼거렸지만, 혼란의 극한에 빠진
뇌는 역시 가장 강한 자극, 즉 쾌락을 가장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지 점차 나른한 표정이 되어간다.


「후욱, 욱, 우훅, 웃, 우우우우우우~!」


「읏, 읏, 으우웃, 으흐으으읏--------!」


  잠시 지켜보는 동안에도 두 명은 격렬한 피스톤
행위의 쾌감, 혹은 그 격통으로 몇번이고 오르가즘을
맞이하고 있었다.


「웃, 우우우우응, 오, 오오오오」


  발기한 리에리의 유두로부터는 마치 남성의
자지처럼 모유가 끊임없이 분출하고……


「우, 우욱, 욱, 욱, 우우우」


  마찬가지로 발기해있는 나오미의 클리토리스는,
충혈된 채로 덜덜 떨리고 있다.


「웃, 뭐, 뭐라고 말해야하는 보지냐.
 더이상은 안돼!」


「싸, 싼다. 어이,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빨리!」


「아아∼~~~~~~~」


「으에에에에에!」


  퓨웃! 퓨우우웃! 퓨웃!


「으, 으아아, 아앙, 아아아-------」


「으아, 앗, 아앗, 우에에---」


  아무래도 개조에 개조를 거듭한 나오미와 리에리보다
상급사관 쪽이 먼저 한계에 달해버린 것 같다.


  두 명 모두 입에서 페니스를 뽑아내서 새빨간 혀를
향해 마음껏 사정하고 있다.


「아아-----, 하아, 아앙!」


「헤에, 헤에 ……흐으응…… 으응」


  리에리와 나오미는 뜨거운 점액의 방출을 경직된
혀로 받아들이면서 이따금 전신을 깜짝하고 경련
시키고 있었다.


  아무래도 작은 오르가즘의 물결이 휩쓸어 오는 듯
하지만, 두 명은 배의 격통과 괄약근의 조임에 매달리
듯 하면서 그 물결을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어때? 내가 준 선물은. 입보지도 꽤 괜찮은 것이지?」


「입이……보지처럼, 되는거죠……하아,
 하아……느끼면……괜찮겠지요…….
 이, 이제……그것으로 좋아요……하아, 하아……」


「크윽, 하아, 나머지…… 네 명……이다, 하아, 하아……」


  두 명은 완전히 녹아버린 듯한 눈동자, 허약한
말소리 임에도, 다부진 태도로 나에게 반항한다.


  정말로 굉장한 년들이다. 아무래도 입보지로
구강 성교하는 정도의 행위는 이 두 명에게 있어
너무 가벼운 일인 듯 하다. 


「크큭……그 표정은 역시 진짜 보지 쪽이 더 낫다고
말하는 듯한 표정이군. 그것도 좋겠지. 나머지 4명은
보지를 쑤시도록 해주마..」


「하악, 그, 그런 ……입으로  한다고……
 개조까지 해놓고서……그런……」


「그, 그만둬 …… 지, 지금…… 거기에  넣어버리면……
 아, 아아……」


  쾌감으로 풀어져있는 얼굴에 생생한 공포의 빛이
떠올랐다.


  엉덩이에 찔려있는 바이브래이터도 두려운 듯
덜덜 떨리고 있다.


「어이, 나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건가?
입보지와 진짜 보지, 둘 중 어느 쪽이 좋지? 대답해라.」


  물론, 내가 그렇게 강하게 묻는다면, 이 두 명이
반항할 수 있을리가 없다.


  공포에 경련을 일으키던 얼굴이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는 웃는 표정으로 바뀌어 간다.


「아, 아아, 진짜의……보, 보지에……
 넣어 주……주세요……」


「나, 나도……우웃, 진짜 보지가……좋아,
 여, 여기에……자지 넣어 줘, 휘저어 줘!」


「그렇다면 좋다. 두 사람 모두 일어서서 엉덩이를
내밀어라. 똥이 충분히 차있는 엉덩이를 보면서
보지를 범해주마. 기쁜 일이겠군.」


「네……기쁩……니다 ……」


「똥이……찬…… 엉덩이를 보면서,
 범했줬으면……좋겠다.」


  두 명은 힘없이 일어서서, 어널 바이브래이터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는 엉덩이를 치켜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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