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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세명의 노예 간호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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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가 한 손에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에 소리없이 다가왔다. 성호가 이불 위에 누운 자세로 펠라치오를 강요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아는 히프를 든 채 머리를 성호의 가랑이 사이에  처박은 자세가 되어 있었다. 완전히 드러나 버린 통통한 엉덩이와 그 사이 깊숙히 들여다보이는 보지를 카메라는 클로즈 업으로 남김없이 찍고 있었다. 매끈매끈한 우유같은 광택을 발하는 골짜기의 윗쪽에는 거의 색소 침착이 없는 묽은 차색의 부끄러운 항문이 옴찔거리고 있었다. 정아가 얼굴을 아래 위로 흔들 때마다 겹겹의 주름이 귀엽게 몰린 그곳이 옴찔거리고 있다.

 

 흐흐흐... 그러면 이 사랑스러운 구멍도 처녀를 받을까.....

 

 자신이 두번째 처녀까지 점령하는 광경을 생각하면서 그 바로 아래에서 만개해있는 꽃잎 쪽으로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고 찍어내려 간다. 그러면서 비어 있는 오른손으로 민감하기 짝이 없는 꽃잎의 중심부를 슬그머니 더듬었다.

 

"우으읍..."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민감한 구멍이 옴찔거리면서 고개를 흔드는 것처럼 히프가 좌우로 흔들렸다. 미묘한 핑크의 색조를 나타내는 꽃잎의 오무라든 중심부를 문지르듯이 어루만지면, 마치 꽃이 피는 것처럼 주름이 퍼졌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전에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살을 허락한 싱싱한 구멍이 모습을 나타냈다. 요염할 정도로 발갛게 달아오른 꽃색의 구멍은 남자를 유혹하고 있는 것처럼 추잡하게 떨고 있었다.

 

 어쭈.. 요것봐라..?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주지, 흐흐흐.....

 

 만수는 범하면서 촬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 손에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섹스를 하면서 직접 그 광경을 촬영하는 것이다. AV남우 시절에 몇번인가 해본 경험이 있었다. 바지를 벗고 무릎을 꿇으면서 한 손으로 정아의 허리를 안았다. 흉칙한 혈관이 휘감긴 20센티가 넘는 거대한 흉기로 옴찔거리는 싱싱한 처녀의 그곳을 슬쩍 찔렀다.

 

"까앗..!!! 안, 안돼요..!"

 

 정아가 성호의 자지로부터 입을 떼며 비명을 질렀다.

 

"야, 약속했잖아요..!"
"흐흐... 이렇게 되어서까지 약속 어쩌구 하는 걸 보면 너도 꽤나 끈질긴 애군. 그렇지만 말이야... 이런 불쾌한 보지를 보게 되면 기분도 바뀌지... 너도 본심은 보지를 푹 쑤셔줬으면 하는 거잖아..?"

 

 만수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칼끝에 체중을 걸어 갔다.

 

"싫어... 싫어요..!!"

 

 엉덩이를 흔들며 허리를 빼려고 하는 정아였지만 성호에게 단단히 상반신을 잡혀있었기 때문에 움직임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만수는 촉촉한 느낌의 꽃술을 노려 스윽 허리를 밀어붙였다. 송이 버섯과 같이 불룩하게 부풀어오른 첨단이 작은 입구를 극한까지 눌러 넓힌다. 끔찍하게 늘려진 살의 고리를 무서운 귀두부가 통과해 갔다.

 

"아악..!! 찌, 찢어져...!"

 

 그 순간, 정아는 입을 반쯤 벌린 채 머리를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랫배에 거대한 말뚝을 박아 넣어진 것 같은 둔한 충격이 있었을 것이다. 만수 쪽도 무심코 어금니를 악물며 녹는 것 같은 유열을 참았다. 불과 일주일전에 개통되어 처녀를 잃어버린 바로 직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인 정아의 보지는 여자 그 자체의 절묘한 부드러움으로 침입한 거대한 살덩어리를 폭 감싸고 받아들였다. 그것뿐만 아니라 않고 깊숙히 파고 들어간 딱딱한 흉기를 겹겹의 살주름이 잔물결을 일으킨 것처럼 따라들어가며 조여온다. 통로가 좁고, 빡빡한데다가 오물거리기까지하는 그곳이 자신의 자지에 전해주는 쾌미감은 AV여배우보다 훨씬 더 컸다. 만수는 마음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허리를 움직여 빼고 꽂기를 시작했다.

 

"아........"

 

 정아는 가련한 소리를 흘리며 등뒤로 묶여진 손을 마주 잡으며 버둥거렸다. 파인더를 들여다 본 만수는 피가 통하지 않아 변색하기 시작한 손가락에서부터 자신과 결합한 부분까지 카메라로 빨아들이듯이 촬영한다. 거친 밧줄의 매듭이 파먹은 참혹할 정도의 손목, 시커멓고 무성한 털숲 속에서 애액 투성이가 된 자신의 자지가 하트형의 엉덩이의 골짜기에 거침없이 파고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파인더를 통해 클로즈 업 된다. 한 때 배우 시절의 감각을 떠올리며 만수는 더욱 더 흥분하여 궤도에 오른다. 뒤로 묶여진 밧줄의 매듭을 잡고 기수가 말을 다루듯이 정아의 등을 들어올렸다.

 

"입은 놀고있는 거야..? 보지를 푹 쑤셔주니까 너무 좋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나보지..? 크크크... 빨리 빨아..!!"

 

 그렇게 거칠게 다루며 명령하는 소리에 정아는 허약하게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꽃술을 완전히 꿰뚫려 머리의 끝까지 저리는 것 같은 충격에 휩쓸린 정아는... 그것이 마지막 저항이었다.

 

"입 벌리고 빨아..! 빨리..!!"

 

 고함소리에 정아는 전신을 떨면서도 꺼떡거리는 성호의 페니스에 입술을 대어 간다. 거대한 말뚝을 박아 넣어진 것 같은 둔하고 묵직한 압박감이 하반신을 완전히 점령하고 있어서 몸 전체가 무너져 갈 것 같은 느낌을 겨우겨우 참는 것이 힘고작인 상태였다. 그리고 그 묵직한 충일감의 바닥에 안타까워서 울어 버릴 것 같은 정감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정아는 천천히 입술을 벌려 성호의 귀두부를 입에 넣으며 달아오른 철근처럼 딱딱하고 뜨거운 것을 뿌리까지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괴로운 듯 어깨로 숨을 쉬며 천천히 얼굴을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한다. 발갛게 상기된 피부가 원치않는 흥분으로 달아오른 몸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좋아, 정아.... 잘하는데.. 크흐... 그렇게, 그렇게..."

 

 성호의 말에 대답하듯이 얼굴을 아래위로 흔드는 정아.... 강제로 묶여진 채 두 명의 남자에게 능욕당하면서도 자신도 모를 열정으로 펠라치오를 계속하는 젊고 예쁜 간호사.... 그 참혹하도록 섹시한 모습에 새디스트의 정욕은 불끈불끈 솟아난다.

 

 이건... 놓칠 수 없는 광경이다.....

 

 만수는 펠라치오의 피스톤 리듬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이면서 정아를 완전히 보내버릴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하고 있었지만, 정면에서 볼 수 있을 구강 성교 씬을 비디오에 담고 싶어졌다.

 

"아저씨, 대신 찍어 줘. 너의 것을 빨고 있는 장면을 찍어보라구."

 

 비디오 카메라를 성호에 넘겨주었다. 넋을 잃고 웃음을 띄운 채 구강 봉사를 받고 있던 성호는 깜짝 놀란 것처럼 눈을 두리번거리며 카메라를 받았다. 파인더에 한쪽 눈을 대고 지근 거리로 우뚝 솟아있는 자신의 자지를 힘껏 빨고 있는 정아의 피학미 넘치는 표정을 찍기 시작했다. 양손이 자유롭게 된 만수는 드디어 본격적인 능욕에 돌입다. 광택이 날 정도로 요염한 히프가 물들인 것처럼 발갛게 달아오른 것이 생생한 관능미를 질척한 공기 속으로 퍼뜨리고 있었다. 플레어 스커트가 휘감긴 허리를 움켜 쥐며 허리를 강력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아의 예쁜 엉덩이가 긴장되며 빠듯하게 조여오는 보지가 경련하듯이 분신을 압박해 온다.

 

"으으응...."

 

 굵고 단단한 살덩어리를 간신히 삼키고 있는 입가에서 참을 수 없는 신음이 넘쳐 흘렀다. 정아는 몸을 떨면서 어깨로 숨을 쉰다. 입의 움직임이 멈춘 것을 본 성호가 허리를 흔들자 깜짝 놀란 듯이 다시 목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 세상의 더러운 때를 묻힌 적이 없는 깨끗한 여자를 음침하고 변태적인 섹스의 쾌락에 물들여 가는 그 과정이 만수에게는 미칠 것처럼 좋았다. 정아와 같이 타고난 민감함과 매저키스트의 소질을 자신도 모르게 감추고 있는 여자이면 더욱더 그러하다. 성호는 오른손의 카메라로 정아의 입가를 찍으면서 왼손은 정아의 윤기나는 단발머리를 움켜쥐고 구강 성교의 리듬을 조절하고 있다. 아무래도 성호도 회계 사무소의 소장이라고 하는 지위를 잊은 채 음습하고 질척한 새디즘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한 것 같았다.

 

 저 비디오를 완성하면.... 흐흐흐....

 

 미소녀인 처녀 간호사를 피학의 길에 끌어들이면서 동시에  불법비디오를 촬영한다고 생각했던 계획이 예측대로 진행되어 만수는 지금 오랫만에 뿌듯한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달아오른 음란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얕게 찌르고 있었던 허리의 움직임을 크게 해서 정아의 통통한 엉덩이를 누르는 듯이 밀어붙였다. 흰 블라우스는 촉촉하게 솟아난 땀으로 등에 찰싹 달라붙어 발갛게 달아오른 매끄러운 피부를 요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기분 나쁜 보라색에 가깝게 변색한 가는 손가락이 자신이 강하게 자지를 찔러넣을 때마다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것같이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반동을 붙인 강렬한 일격을 두드려 넣자, 정아는 반쯤 우는 것 같은 흐려진 신음을 흘리며 등을 굽혔다. 성호의 묵직한 물건을 입에서 토해내며 괴로운 듯이  어깨로 크게 숨을 쉰다.

 

"아쭈..? 안 빨아..??"

 

 질책 해도, 정아는 힘없이 고개를 저을 뿐이다.

 

"응석을 부려..? 지친 척하지 말고 냉큼 빨아!"

 

 더욱더 거칠게 강요하자 정아는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어깨를 떨면서 자신의 달콤한 타액으로 빛나는 고깃덩어리에 입술을 씌워 간다.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여자를 길들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만수는 이전의 경험으로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래, 그렇게 해야지.. 흐흐... 그럼 다시 또 가볼까..? 에잇..!"

 

 구령과 함께 허리의 율동을 더욱 강하게 해서 거칠고 깊숙하게 찔러넣었다. 정아를 절정에 올려놓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겨우 두번째로 섹스를 맛보고 있는 정아에 진짜 오르가슴을 철저히 느끼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강렬한 섹스로 괴롭힘을 당하며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을 왕래하는 것 같은 짜릿함을 충분히 맛보게 해 주는 것이 목표였다.

 

"우읍... 흐윽..."

 

 플레어 스커트 밑으로 다 드러나있는 하얀 둔부를 조금씩 떨면서 정아는 가련한 신음소리를 간신히 토해내고 있었다. 철썩거리며 공기가 압축되는 추잡한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미소녀 간호사가 토해내는 신음이 상승 커브를 그린다.

 

"힘들어..? 흐흐.. 뿅 가지..? 크크... 좀 더 힘을 써서 조이란 말이야.."

 

 만수는 음탕한 말로 부추기면서 요염한 엉덩이를 힘껏 움켜 쥐었다. 드디어 정아는 가련하면서도 비릿한 신음을 흘리면서 윤기나는 흑발을 흔들며 미친듯이 얼굴을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자신이 두 명의 남자에게 능욕을 당하고 있다고 하는 일도 잊은 듯 백치같은 상태에서 미친듯이 자지를 빨고있는 미소녀 간호사... 그 수치도 자존심도 벗어 던진 미소녀의 모습에는 섹스에 관한 한 백전 노장인 만수조차 흥분해 버릴 정도였다.

 

"크윽...!!!!"

 

 그 때, 성호가 애송이같이 한심한 소리를 질르며 몸을 떨었다. 이젠 카메라를 들이대는 일도 잊어버리고 허리를 띄워 겨우겨우 폭팔을 억누르고 있었다. 성호의 폭발이 가까운 것을 느꼈는지 정아는 한층 더 격렬하게 머리카락을 흔들며 촉촉하게 달아오른 입술로 성호의 살점을 훑어내고 있었다.

 

 이 년은... 대단해.. 조금만 더 길들이면 죽여주게 변할 것이 틀림없다.....

 

 만수는 확신을 담아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해 자신의 흉기를 거칠게 움직여댔다.

 

"우으읍... 하아아앙..!!!"

 

 더이상 버틸 수 없게 된 정아가 등을 한껏 뒤로 젖히며 거칠고 달콤한 한숨과 함께 비릿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다음 순간, 정아의 타액 투성이가 된 성호의 페니스가 폭팔했다. 꿈틀거리며 빳빳하게 일어선 귀두가 경련하는 순간 숫컷의 쾌락이 질척한 액체로 흩날렸다. 허옇고 끈적거리는 대량의 점액은 정아의 땀에 젖은 예쁜 얼굴을 직격했다. 츄욱거리며 몇차례에 걸쳐 뿜어져 나오는 더러운 점액은 파들거리며 떨리는 정아의 눈가에서부터 반쯤 열려 있는 청초한 입술까지를 더럽혀가며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만수는 붉은 색의 이불에 푹 엎드린 자세로 떨고있는 정아의 나신을 거칠게 밀어붙이며 소리질렀다.

 

"이거 참, 모처럼의 밀크를 쓸데없이 버려..? 건방진 년... 기절할 때까지 찔러 준다!"

 

 무너져 가는 히프를 움켜잡고 맹렬한 stroke를 마구 퍼붓는다. 정아는 벌써 기운이 다해 버렸는지, 허덕이는 신음을 간간히 흘려낼 뿐 반항은 커녕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하반신을 남자에게 완전히 점령당한 채로 보지를 뭉게버릴 듯한 기세로 범해지고 있는 것이다. 때때로 흐려진 소리를 흘리며 흐느껴 운다. 몸과 마음이 견딜 수 있는 극한을 넘어 버린 정아는 의식이 없는 섹스인형처럼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인 정아의 보지는 흠뻑 애액을 흘려 벌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빼고 꽂기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섹스에 익숙해지며 달아오르는 보지는 무섭게 습격해오는 크고 단단한 자리를 능숙하게 받아들이며 마치 능동적으로 쥐어짜는 것 같은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었다. 정아의 몸이 그런 쾌감을 주면서 만수는 더욱더 거칠게 그녀를 범했다. 만수가 "노예연습"이라고 부르고 있는 고문으로 방심 상태의 여자에게 더욱 강력한 섹스를 강요함으로써 남자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한 방법이었다.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정아의 나신에 용서 없는 stroke를 계속 퍼부은 만수가 정액을 퍼부은 것은 30분 뒤의 일이었다.

 




 

기다리셨나요..? ^^;

 

파란 지붕 아래 사는 용량 모자란 X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에휴... 먹고 살자니 간쓸개 다 빼줘야 할 판이라... 가급적 연재 간격은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조금 늦어지더라도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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