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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7)

준호는 욕실에서 나오면서, 마치 이집의 주인이라도 되는 것 처럼,
지영에게 맥주와 안주를 준비시키고,
자신은 거실에서 편히 쉬면서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욕실에서의 치욕스런 모습과는 달리,
극히 보통 주부의 모습으로 돌아온 지영은,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맥주 안주가 될 것 같은 것을 선택해 조리하고 있었다.
　
준호는 알몸에 에이프런만을 몸에 걸치고 있으라고 명령했지만,
딸 아이가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가깝기 때문에 지영은 거부했다.
　
그상태에서 거실에서 준호에게 술을 따라야만 했다.

잠시 후, 취기가 올라온 준호가 자지를 노골적으로 들어내며,
지영을 다시 습격했다.

「아, 딸이··돌아올 때가 되었어요···」

지영이 필사적으로 저항해도 준호는 단념하는 모습은 없었다.

「하반신만으로 연결되고 있으면, 아이가 돌아와도 곧바로 고칠 수 있잖아?」

준호는 그렇게 말하면서 지영에게 테이블에 손을 집게 하고,
스커트를 걷어 올려 팬티를 옆으로 젓히자,
지영의 보지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 그의 삽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이야? 너도 한번 더 하고 싶었나 보군···」
　
준호가 말하는 대로,
곧 있으면 딸이 돌아오는 이 상황에서 준호가 습격하면···
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지영의 육체는 불이 붙은 것처럼 욕망이 끌어 올라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것을 보고 더욱 흥분한 준호는, 완전히 커진 자지를 잡고,
그 끝을 자신에 의해서 무모로 된 지영의 음렬로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진행시키자,
푸욱 소리를 내며 준호의 거대한 페니스가 지영의 질내로 매몰 되어 갔다.
「아, 대단해····이상해질 것 같아···」
　
아직 밝은 거실에서, 옷을 몸에 걸친 채로 테이블에 손을 붙은 지영의 허리를,
뒤에서 안듯이 빼고 꽂기를 하고 있는 광경은 꽤 추잡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대면좌위, 정상위와 여러 가지 체위로 지영을 계속 몰아갔다.
한 30분 정도가 지나려고 했을 무렵, 현관쪽으로 소리가 나며,
딸 은영의 경쾌한 목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은 당황해서 얼른 결합을 풀고,
흐트러진 복장을 정돈하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딸을 맞이했다.
「어서와라, 은영아···」
「아, 아저씨 오셨네요!」
　
준호의 본성을 모르는 은영은 솔직하게 대하고 있었다.
「그럼, 오늘은 은영이에게 선물을 가져왔어」
　그렇게 말하면서 가져온 봉투로부터 예쁜 포장지에 감싸인 선물을 꺼내,
은영이에게 주었다.

「와, 무엇이에요?」
은영이 포장을 열자, 안으로부터 수영복이 나왔다.

「?」
은영은 이상하다는 얼굴하며 준호를 쳐다 보았다.

은영의 반응도 무리가 아니었다.
수영복을 입고, 바다,
혹은 풀에 들어가기 에는 아직 추운 계절로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수영 할 수 있던 온수 풀이 있어? 거기에 데려가 주려고.
은영이의 아빠는 일 때문에 외국에 계시니까 은영이를 데려가 줄수 없지?
그러니까 아저씨가 대신 데려가 주려고 해··· 어때? 싫은가?」
평소의 지영을 능욕하고 있을 때의 표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웃는 얼굴을 보이며 딸 아이에게 말을 건넸다.

「으응! 너무 좋아요! 엄마? 엄마도 좋지?」
「으응, 그래···좋아···」
눈을 빛나게 하고 자신에게 물어 보는 딸에게 웃는 얼굴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좋아, 자 이번 토요일에 가자?」
「응!」
은영은 기쁜듯이 수영복을 가지고 자신의 방으로 달려 갔다.

「지영아···너에게는 이것을 선물 해 줄거야···」
은영이 없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또 하나의 작은 상자를 지영에게 전했다.

「어서? 열어 봐라」
준호의 독촉에 지영은 상자를 열어 보았다.

「····이것은···」
그 상자안에는, 은영이와 같이 수영복이 나왔다.

지영은 그 수영복의 디자인을 보고 얼굴을 붉혔다.
그 수영복의 디자인은 보통 것과는 너무나도 달라보였다,
몸을 가리는 부분이 극단적으로 적은 것이었다.
게다가 지영의 몸에는 터무니 없게 작은 사이즈였다.

「너는 이것을 입어···」
준호는 풀장에 갔을 때, 딸이 있는 곳에서 지영을 능욕할 생각이다.

「네···알...겠습니다···」
지영은 준호의 요구에 순순히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딸 아이의 저녁 식사를 끝마쳤을 무렵, 집의 전화가 울렸다.
「네, 여보세요」
설거지를 하느라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지영을 대신해 은영이 전화를 받았다.
「아, 아빠! 엄마, 아빠 전화에요!」
　
지영은 준호와의 관계를 강요 당하게 되고 나서,
출장지인 미국의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때마다 본의 아니게 남편 지훈을
배반하고 있는 일 때문에 죄의식에 시달리고 있었다.

「저기요, 앞집 아저씨가 풀장에 데려가 준데. 온수 풀이야!」
　
지영이 젖은 손을 닦고, 전화를 받으러 가는 동안 은영은 오랜만에
아빠와의 대화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 이 아이가 곁에 있어 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구나····)
　
즐거운 듯이 전화로 말하는 은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 엄마 바꿔줄께요!」
　
은영이는 엄마에게 수화기를 건네주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괜찮겠어? 앞 집 아저씨는 정준호 부장이잖아?」
　
지훈은 아내가 준호를 싫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었다.
「응, 괜찮아요···은영이를 귀여워해 주고 있고···
그런데 너무 몰인정하게도 할 수 없잖아요?」
　
지영은 남편에게 도움을 요구하고 싶은 것을 견디고,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도, 당분간 남편과의 대화를 즐기고 있었지만,

catch call의 호출음이 되었다.

「아, 당신 미안해요, 캐치가 들어왔어요···」
「알았다. 또 전화할께...」
　
지영은 남편과의 전화를 끊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캐치로 전환했다.
「나다···」
　남편과의 전화를 방해 한 것은, 바로 준호의 전화였다.
「네, ....무슨..... 일입니까?」
　
준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혐오감을 느끼면서,
그 혐오감과는 반대로 육체가 뜨거워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중간에 은영이가 돌아와 사정을 못했지,
아직도 뻣뻣이 발기 되어 있어···.
지영아 너도 보지가 근질거리겠지?
내가 시원하게 박아 줄테니 아이가 잠들면 내 방으로 와라. 알았지?」
준호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말만 전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수화기를 내려 놓은 지영은,
지금부터 수시간 후에 준호로부터 받을 능욕스러운 일을 생각하자,
뜨거운 욕정이 자신의 육체를 지배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미 지영의 보지는 성적인 행위에 대한 기대로,
그 균열이 열리며 끈적한 액체를 분비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지영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의 이성이 강한 만큼,
자신이 너무나 음탕한 여자라는 생각에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준호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집으로 찾아올것이 뻔히 눈에 보이고 있었다.

준호는 지영을 강간하고 나서,
지영의 집 열쇠까지 만들어 가지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들자 도저히 그의 말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나,

은영이가 잠들어 조용해 지는 것을 거실의 소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밤이 깊어 조용해진 거실에 시계의 초침 소리만이 영향을 주고 있었다.
지영은 팬티를 이미 축축히 적시고 있을 뿐이 아니고, 스커트에도 스며들 만큼 젖어 있었다.

지영은 소파에서 일어서, 팬티를 벗고, 티슈로 보지를 닦고,
새로운 팬티로 갈아 입고,
은영이가 자고 있는 방을 살그머니 들여다 보았다,

아이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지영의 아름다운 얼굴에 눈물이 흘렀다.

그러나, 준호에게 안기러 가기 위해서 현관의 문을 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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