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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능욕맨션(14~15)


14.


그 3일 후, 모두가 윤아의 집에 다시 모였다.

「아무래도 성공리에 끝난 듯.이것이라면 다음 번도 할 수 있어요.」

윤아가 말을 꺼냈다.

 

「다음은 이번에 참가할 수 없었던 사람들로 하면 어떻습니까?」

유정이 말했다.

 

「그렇구나, 그것이 이상적 이겠군요.만약 참가 멤버가 부족하면 전회 참가한

  사람에게도 기회를 다시 주는 것은 어떻습니까?」

윤아의 제안에 모두 수긍했다. 


「그리고 부부 교환으로 무엇을 했는라는 것은 말하지 말아줘.

  2사람만의 비밀로 해! 부부의 은밀한 일을 타인에게 말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에게 말해지면 머지않아 두근두근 거리는 설레임도 희미해 져 버리니까.」

윤아의 설명에, 모두 납득했는지 수긍했다.


「그러면, 3주간정도의 텀(term)으로 신랑의 시간을 조사해 보고.

  그리고 여름휴가에 양평 별장에 가는 건은 어떻게 해? 갈 수 있는지 없는지,

  갈 수 있는 경우, 시기와 기간 등. 방은 거실 외에 10 방 있지만,

  아이들이 2~3 방 점령하므로 7팀 정도가 한도겠군요.」

윤아가 모두 신랑과 상의하도록 재촉했다.


「그리고 하나 더.... 아이디어가 있어....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 제도야.

   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는 연동하고 있어. 예를 들면 우리 남편이 미숙씨를 빌려 주세요

   라고 했을 경우는, 나를 언제라도 박부장님에게 빌려 드립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전제야.

   아이가 잠든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 아내를 빌려 주거나 빌리거나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지. 장소는 집에서도 특별 귀빈실에서도 좋아요. 집에서는 부부 함께라도 좋고,

   신랑 1명이 즐겨도 괜찮아. 룰은 부부 교환과 같고 임신에 조심하고,

   싫어하는 행위는 하지 않기, 그것을 지킨다면 무엇을 있어도 괜찮다.

   자위기구를 사용해도 괜찮고. 어떻습니까.」

윤아는 여기까지 단번에 설명했다.


모두 흥미 진진해 하며 귀를 기울였다.

「대단한 아이디어군요.재미있을 것 같다.흥미 있습니다.」

모두 각자가 말했다.

 

「빌려 주어진 아내는, 아마 그 집에서 자야 할 테니까 다음날 휴일인때가 좋겠네요.」

미숙이 혼잣말 처럼 중얼거렸다.

 

나는 맨션의 부인들이 점점 에스컬레이트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언약은 아니고 아내를 빌리면 반드시 아내 대여권을 발행해 받고,

  그 대여권을 제시하면 언제라도 아내를 빌릴 수 있기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선영이 말했다.

 

「이반 건도 다음에 모일 때까지 신랑의 의향을 물어 보고.」

유정도 다짐했다.

 

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의 아이디어는 내가 생각해 낸 것이다.
그러나, 가볍게 생각난 것을 이야기 해 준것이지, 이런 것을 하려고 일부러 아이디어를

골몰히 생각해 떠오른 것은 아니었다.

 

윤아와 나는 부부 교환이나 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에 대해 서로 이야기했다.

나는 맨션의 부인을 안고 싶다고 하는 기분도 물론 있었지만, 윤아의 반대를 무릅써서 까지

그런 일을 하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다.
 
윤아는 반대는 커녕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다. 당신도 좋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자 라는 말은 막상 들을 수가 없었다.

 

윤아가 적극적으로 내켜하는 마음이니까, 우리 부부도 참가하기로 했다.
이 맨션은 어느새인가 능욕 맨션으로부터 음탕 맨션으로 바뀌고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 2일 후, 윤아의 집에서 다시 10명이 모였다.

모두 신랑과의 사이에 상담한 결과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9일 후의 일요일에 전회 참가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로

4팀이 갖추어지는 것을 알았다.

 

연희, 영희, 유정, 태연이다.
「그러면 이 멤버로 실현시켜요!」

라고 윤아가 말했다.


「그리고 부부 교환을 전제로 한 여름휴가안 양평 별장 건입니다만,

   여러분의 신랑들은 어떤 반응이었습니까?」

윤아가 모두의 얼굴을 보면서 물었다.


「매우 흥미 있어, 참가하고 싶다」라는 사람은 손을 들어 주세요.

「6팀이군요.나도 참가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7팀이군요.」

윤아는 손을 든 사람을 세며 말했다.

 

「일정 등은 향후에 세워요. 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는 어떤 반응이었습니다?

  좋은 집은 손을 들어 주세요」

「네, 전원? 나도 OK...그러니까 전원.」

윤아는 미소를 띄우면서 말했다.

 

모두가 상당히 대담하게 되어 간다고 윤아도 생각했던 것이다.

 

다음날 4팀에 의한 부부 교환을 실시하기 때문에.
「준비는 나도 돕습니다.」윤아는 말했다.

 

전회 참가된 부인들도 필요에 따라서 도와 주게 되었다.
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에 대해서는 실현성이 높기 때문에 윤아가

사안을 만든 뒤에 구체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그리고 5일 후, 10명이 윤아의 집에 다시 집합했다.


부부 교환은 예정 대로 4팀으로 실시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양평 별장에서의 숙박 여행은 여름휴가에 들어간 7월 27일부터 3박 4일,

6팀이 참가해 실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아내 빌려주기·아내 대여에 대해서는,

윤아가 아내 빌린 예약 신청서, 아내 대여 승낙서, 아내 대여 보증서를 작성했다.

 

아내를 빌리는 것을 희망하는 사람은,
아내 대출인앞에 차수일을 명기하고,
1주일전까지 아내 빌린 예약 신청서에서 신청한다.

 

아내 대출인은 그것을 승낙하는 경우,
아내 대여 승낙서를 발행한다.

 

아내 대여 승낙서를 가지고 아내 빌려·아내 대여의 예약이 성립한다.


아내 대출인이 아내 대여를 실행했을 때,

아내 차입인은 아내 대출인에 대해서 아내 대여 보증서를 발행한다.


아내 대여 보증서는, 그 발행자가 아내 대여를 보증하는 것이다.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러한 문서에 의해서 아내 빌려·아내 대여를 약 1개월 후인

8월 10일부터 실행하게 되었다.

 

윤아를 시작으로 하는 부인들은,

이러한 서류를 대량으로 작성해, 멤버 10집에 배포할 준비에 착수했다.

 

여름휴가를 앞에 두고 사택에 사는 10명의 멤버는,

부부 교환이든지 양평 여행의 준비,

그 숙박시의 부부 교환의 룰 작성, 아내 빌려·아내 대여로 갑자기 바빠졌다.

 

10명이 협력하여, 역할을 분담해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합의 했다.

 

2번째의 부부 교환을 실시하는 일요일이 왔다.


연희, 영희, 유정, 태연이다.


곽대리부부(연희), 송과장부부(유정), 이차장부부(영희), 김대리부부(태연)의 4팀은

벌써 20분 정도 전에 특별 귀빈실로 들어갔다.

 

부부 교환의 내용은 비밀인 것과, 영상이 없는 것으로 자세히 소개할 수 없지만,

지금 쯤 커플이 정해져 방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그 다음날, 2번째의 부부 교환은 대성공으로, 남자쪽, 부인들도 몹시 만족했다는 보고가

윤아의 앞으로 전달되었다.

 

 

15.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가 왔다.

출발차량에는 윤아, 선영, 미숙, 정아, 영희, 유정의 6명과 그 남편들,

미연, 그리고 아이들 13명이 타고 있었다.

 

미연은 남편이 출장으로 참가할 수 없다는 것으로, 아이만을 동반해 참가했다.
미연은, 부부 교환에는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밤에 아이들을 보살펴 줄 생각이다.

 

윤아는 김승연으로부터 교통비나 식사비에 충당하세요 라며 300만원의 경비를

지원 받아 맡고 있었다.

 

김승연의 개인별장이므로 숙박비는 무료이지만,

식사비로 해서 1 가족당 1박에 6만원 정도를 지불하도록 지시받고 있었다.

 

김승연은 모두에게는 비밀로 하라고 지시되어 ,

김승연으로부터 자금 지원이 있던 것은 아무도 모른다.

이 정도만 있으면 모두의 부담은 훨씬 가벼워진다고 윤아는 생각했다.


차 안에서는 아이들이 까불며 떠들고 있다.

모두 함께이니까 즐겁기 때문에 있을것이다.

가끔 「조용히 해 주세요」,

「차 안에서는 돌아다니면 안됩니다」부모들이 꾸짖고 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 학생이 가만히 있으면 병 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이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은 부모의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부모들도 부부 교환으로 피부를 맞대고 있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인지,

화기 애애하게 농담을 하고는 모두를 웃고 있다.

 

물론 차 안이기 때문에 야한 이야기는 없다.

맥주와 안주, 차, 쥬스등을 모두에게 나눠주었다.남자들은 맥주,

부인들은 차, 아이들은 쥬스를 마시고 있다.


「사택 맨션의 사람이 이렇게 여럿이서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오대리가 주변의 사람에게 물었다.

 

「처음입니다!이것도 윤아씨의 덕분이다」

윤차장이 대답하면서 윤아의 이름을 꺼냈다.

 

「윤아씨는 맨션의 부인들의 리더이며, 상담역이기도 하다고,

  아내로부터 듣고 있습니다.대단한 미인이시고, 강우석씨는 행복하겠어요.」

박부장이 태연히 말했다.

 

「부장님도 미숙씨 같은 예쁜 사모님을 두시고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박부장이 주변의 부인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 그렇지만 윤아씨가 없었으면 모두 이렇게 사이가 좋게 될 수 없었고,

   여행같은 것을 생각 할 수 없었어요?」

박부장의 말에 모두 수긍했다.

 

「강우석씨, 윤아씨의 평판이 정말 대단해요!」

정차장이 의미를 잘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어제, 여행에 가는 부인들이 모여 밤의 룰에 대해 상의하고 있었다.

정해진 것은, 아이가 모두 잠들어 조용해 진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아침 7시 30분까지를

부부 교환의 시간으로 한다.

 

위험일의 부인에게의 질내사정 금지,

싫어하는 행위의 강제 금지로 하고, 2명의 합의하에는 무엇을 해도 좋다,

부부 교환의 내용은 2명만의 비밀로 히고, 절대로 발설은 하지 않는다.

각방에 자신의 명찰을 두고, 남자들에게 어디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해 둔다.

 

트럼프로 선택 순위를 결정해 차례로 방을 선택해 나간다.

방에 들어가는 남성은 명찰을 떼어내고 입실하기 때문에,

이름이 없는 방은 벌써 커플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안에서의 행위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지만,

신랑들끼리 사전에 상의하는 것은 자유로 한다.

 

첫날은 5팀으로 하고, 1팀과 혼자 온 미연이 아이 돌보기를 한다.

2일째 이후는 첫날의 상태를 보고 5팀으로 할까 6팀으로 할까를 결정한다.

 

아이를 보기 위해서 대기한 1팀은 2일째, 3일째에 무조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욕실은 오후 10시까지는 남녀 별도로 사용하고,

오후 10시부터 아침 7시 반까지는 혼욕으로 한다.

 

차가 비교적 잘 빠져, 벌써 서울외곽을 지나고 있다.
윤아가, 서울 외곽을 벗어나자 내릴 준비를 하려고 모두에게 말을 걸었다.

 

어른만의 여행이 아니라,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짐도 많고 준비에 시간이 걸린다.

빠른게 행동해야 한다. 양평 터미널에 도착하면 소형 버스가 마중 나와 있을 것이다.

 

머지 않아 양평터미널에 도착한다,

본격적으로 내릴 준비를 시작했다.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곧 있으면 내리는 것을 알렸다.

 

터미널에 도착해,

아이들을 차례대로 내리게 하고, 그리고 어른들이 내렸다.

터미널에 내려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키듯이 개찰구로 걷기 시작했다.

개찰구에는 40대 전후의 사람이 플래카드를 가지고 나와 우리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송윤아입니다.

그 남자에게 인사를 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차까지 안내하겠습니다.」모두 도착한 것을 확인하고 차까지 안내했다.

차는 30명 정도 탈 수 있는 소형 버스였다.

 

윤아는 김승연이 준비한 버스인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20분 정도 더 달려 별장에 도착했다. 별장은 꽤 크고 멋져 보였다.
 

부지면적 약 300평으로 그 중앙에 양옥풍의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원래 여기는 어느 대기업의 후생시설이었다.


그 대기업이 자금난에 몰려 매도에 나서자,

김승연이 머지않아 사원용으로 사용할 생각으로 개인적으로 구입한 것이다.

구입 후, 양옥풍의 건물에 대규모 인테리어를 했다고 듣고 있다.

 

거기에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이 있었다.

아이들이 자연을 접하는 좋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버스를 내려 건물로 향해 모두 걷기 시작했다.

입구에 서있는 중년의 남녀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수고하셨습니다.어서 오십시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의 관리인 나인철과 아내 유영숙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오너 김승연으로 부터 사전에 연락을 받고 있읍니다 라고 하고, 일행을 건물안으로 안내했다.
건물안은, 기업의 후생시설이라고 하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호화로웠다.

 

마루나 벽도 고급자재로 마감처리한 제대로 된 럭셔리 구조이다.

내장에 돈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1층에 거실이나 식당, 부엌, 오락실, 남녀 욕실, 관리인실이 있어,

이전에 후생시설이었다는 것이 읽어낼 수 있었다. 객실은 모두 2층에 배치되어 있다.


윤아가 일행을 대표해 관리인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귀중품은 금고에 맡길수있다,

입구에 버스와 승용차 2대가 있어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

버스를 이용되는 경우 요청하면 운전기사가 온다,

이용 시간은 버스가 밤 7시까지, 승용차는 운전기사포함의 경우는 밤 9시까지,

자가운전인 경우는 특별히 시간의 제한은 없다고 관리인은 설명했다.

 

또, 욕실은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를 위해 이용할 수 없지만,

그 이외는 언제라도 이용 가능한 것, 아침 식사는 식당에서 8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점심 식사는 각자, 하는 등의 설명을 받았다.

 

한층 더 관리인은, 밤 9시 이후의 서비스를 하기 어려우므로 셀프서비스로 부탁하고 싶다는 것,

모든 방과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하시도록 김승연의 지시를 받고 있다는 것,

상을 차리는 일이나 방의 청소, 이불의 오르내림을 위해서 가정부가 여러명 오는 것 등을 설명했다.


모든 설명을 받고 나서 방에 안내되었다.

 

각방도 8평 정도의 크기로, 화장실, 샤워실이 설치되어 있다.

냉난방 기기, 텔레비전, 전화등도 갖춰지고 있어 호텔이나 콘도 등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관리인은 10방전부 사용해도 좋아요 라고 재차 설명했다.


NO.1~3의 방을 어린이방으로 하고,
NO.4~10을 각 부부가 이용하는 것으로 했다.

 

아이들은 밤에 잘 때까지는 부모의 방이나 어린이방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계는 오후 3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저녁식사까지는 자유 행동이므로,

나는 목욕을 하고 부근을 산책하기로 했다.
목욕을 했다. 오랜만의 온천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아무도 들어가 있지 않았지만,

아이들도 들어 오고, 도중부터는 붐비기 시작했다.

작은 아이는 모친과 함께, 초등 학생인 사내 아이는 부친에 이끌려 오는 것 같다.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큰 욕실이었다.

욕실로부터 나와 조금 산책을 하러 나왔다.

돌아온 것은 5시반쯤으로 돌아왔다.

 

오후 6시부터 모두 함께 식사가 예정되어 있다.
저녁 식사는 호화로웠다.아이들에게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많이 나왔다.

어른들에게는 생선회나 구이, 조림, 튀김, 계란찜 등 여러종류가 많았다.

남자들은 맥주를 주문해 술잔치가 시작되었다.

 

부인들에게서는 「술주정꾼은 부인의 방에 출입 금지니까요」라는 소리가 퍼졌다.

어른들 사이에게서는 큰 웃음이 일어났다.
 
부인들은 식사의 뒤에 목욕을 하는 잡담을 하고 있다.

남자들은 맥주를 마시며 마지막 식사를 즐기고 있다.

아이들은 먹을 만큼 먹고 지루해 하며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윤아는, 오후 9시 45분에 NO10.의 방에 모여 주세요 라고 안내했다.

 
8시가 되어 부인들은

「그러면 먼저!」라고 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비우기 시작했다.

남자들도 한 걸음 늦게 식당을 나왔다.

 
오후 9시 40분이 지나 모두가 방에 모였다.

아이들과 곁잠을 하고 있던 엄마들도 아이가 잤는지 잇달아 모여 왔다.

6팀이 갖추어졌다,

 

윤아가 지금부터 부인들에게 트럼프를 당겨 줍니다.

조우커를 당긴 1팀은 미연씨와 함께 방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주무셔야 합니다.

 

덧붙여 조우커를 당긴 분은,

내일 이후는 추첨의 대상에서 제외 되어, 무조건으로 참가해 주십니다.

그러면 여기에 조우커를 포함한 트럼프가 6매 있읍니다 라고 말하며 카드를 늘어놓았다.

 

여러분 임의로 1매씩 잡아주세요. 섞는것은 자유입니다.

여러명이 카드의 위치를 움직였다.

 

모두가 1매씩 집어들었다.

마지막에 윤아가 카드를 집었다.


조우커를 당긴 것은 미숙이였다.
박부장과 미숙은 아이들을 보살펴 주게 되어,

유감스러운 얼굴을 하고 어린이방에 들어갔다.

 

어린이방은 3개 있어, 작은 아이들은 미연이, 초등 학생 전후의 아이는 박부장이,

그 사이의 아이들은 미숙이 돌보게 되었다.

 

도움이라고 해도 특별히 아무것도 해 줄것은 없으며,

단지 곁에서 자고 있는 것만으로 좋았다.
 
그러면 남자분들은 이 트럼프로 선택 순위를 결정해 주세요.

우리는 한발 앞서 방에 들어갑니다.

방은 NO.4~8입니다.

각각의 방에 명찰이 놓여져 있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이 방으로 돌아와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윤아와 부인들은 각각의 방에 들어갔다.

 

남자들이 트럼프를 당겨,

우선 순위에 따라서 부인들이 기다리는 방에 들어갔다.
 

나는 2번이었다.

1번은 오대리였다. 오대리는 나의 아내인 윤아의 방에 들어갔다.

이것은 내가 방을 선택하고 있을 때 아내의 명찰이 벌써 없어져 있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선영의 방에 들어갔다.

그 후 누가 누구의 방에 들어갔는가는 물론 알수가 없었다.

 

그것을 안 것은 이튿날 아침이다.


이 때의 커플은
윤아와 오대리, 선영와 나, 정이와 윤차장, 영희와 김대리, 유정과 정차장으로 만났다.


선영의 방에는 이불이 2채 나란히 깔려 있었다.

머리맡에는 티슈나 젖어 타올, 액체가 들어간 병 등이 놓여져 있다.

방에 들어가자, 선영은 나의 얼굴을 보고

「윤아씨에게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윤아씨의 신랑이 선택해주어 영광입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딱딱한 인사를 하셨다.

 

나도 「잘 부탁해」라고 인사했다. 2명 모두 잠옷차림이었다.


「나는 선영이를 동경하고 있었어.예쁜 사람이고 느낌이 좋고.」

나는 이불에 앉으면서 말했다. 이것은 아첨이 아니고 정말 본심에 가깝다.

 

「아무튼, 아첨이라도 그렇게 말해주니 기뻐요.」

선영은 쑥스러운 듯하게 말했다.

 

선영이 근처의 이불에 앉았다. 앉으면서 선영의 앞으로 이동하고,

선영의 등에 손을 써 얼굴을 접근했다.


선영은 조금 얼굴을 올리며 눈을 감아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입술을 마주쳤다.

 

혀를 넣으면 선영은 혀를 얽히게 해 왔다.

나는 선영의 입술을 들이 마시면서 잠옷안에 손을 넣고 유방을 요구했다.

부드럽고 감촉의 좋은 유방이었다.

나는 입술을 떼어 놓고,

「아∼, 달고 맛있었어」라고 무심코 말해 버렸다.

 

「마음에 들어 해 주니 좋았어요」라고 하며 선영은 나의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선영의 옷을 벗게 하고 나도 벗었다.

선영은 팬티만의 알몸, 나도 팬티만의 알몸이다.


선영을 뉘워 신체에 덮여, 유방에 애무를 시작했다.

최초 양쪽 모두의 유방을 잡고, 부드럽게 비비어 갔다.

선영은 눈을 감고 유방이 비비어지는 감촉에 잠겨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유두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거나 입술로 씹거나 이빨로 가볍게 씹거나

하며 즐겼다. 유두가 딱딱해졌다.

 

왠지 갑자기 선영이 사랑스럽게 느껴져 정중하게 애무 해 주려고 생각했다.

다른 한쪽씩 입술로 애무하고 있으면 선영이 숨을 난폭하게 해

「아∼」라고 하는 작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 입술을 옮겨 선영의 목덜미와 귀에 입술을 기게 했다.

그리고 신체를 일으켜, 나는 「이것 벗어요」라고 하며 팬티에 손을 걸었다.

 

선영은 「네」라고 하며 허리를 올렸다.

선영이 전라가 되었다.

 

음모는 윤아에 비하면 꽤 얇다. 손을 다리사이로 기게 했다.

거기는 벌써 젖고 있다. 나도 팬티를 벗어버렸다.


선영의 양다리를 열고, 얼굴을 묻었다. 선영의 입으로부터

「부끄럽다」라고 하는 작은 소리가 새었다.

「오늘 밤은, 내가 선영이의 신랑이니까.」 라고 말했다.

「네, 당신....사랑해줘요...」선영이 작은 소리로 답했다.

 

음렬을 열자 깨끗한 핑크의 벽이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선영이의 여기 너무 깨끗해」 나는 선영에게 들리도록 칭찬했다.


「기뻐요, 그렇지만 역시 부끄럽다」선영은 복잡한 기분을 토로했다.

나는 음렬에 따라서 혀를 상하로 움직이며, 왼손의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부드럽게 혀와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으니,

「아 아~응~아~응~기분 좋아∼~」선영이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질렀다.

「좀더 좀더 기분 좋게 해 줄께...」 나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혀 대신에 손가락을 삽입하고, 벽을 켜듯이 원을 그리며 회전시켰다.

처음은 느리게, 점점회전을 빨리해 갔다.

 

질척질척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 아∼~아 아∼~당신∼~기분~너무~좋아∼~」선영이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손가락을 원을 그리듯 회전하다 피스톤으로 전환했다.

「질척질척~」하는 소리가 더욱 크게 나고 있다.
「우우 아 아∼~아~기분~좋아~더∼~~」선영이 허덕이고 있다.

「선영아, 넣어」 「당신, 어서 들어와∼~」선영이 허덕이면서 말했다.

 

삽입을 하고 마주 앉는 자세로 시작했다.

「아 아∼~당신, 좋아요∼~」선영이가 줄곧 나에게 응하고 있다.

나는 천천히 피스톤하며 선영과의 섹스를 즐기기로 했다.

 
빼고 꽂기를 계속하면서 한 손으로 선영의 유방을 잡아 좌우를 교대로 비볐다.

선영의 호흡이 빠르고 그리고 난폭해졌다.

「아∼~좋아... 기분이∼~」 나는 조금 오버하며 말했다.

「아 아∼~ 나도~당신∼~」선영은 나의 말에 언제나 반응해 온다.

귀여운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선영의 좋은 소리를 더 듣고 싶어서, 귀두로 질벽을 문지르면서 빼고 꽂기를 계속했다.

「아 아∼~아 아~응∼」선영이 음탕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나는 피스톤을 더욱 빨리 했다.

「우우 아 아∼~아 아∼~기분~있어~있어∼~」

「아 아∼~이크~~익∼~」선영이 신체를 비비꼬면서 큰 소리로 신음을 지르고 있다.


「선영아, 어디에 싸주면 좋아?」

「당신, ~~안에∼~」선영은 질내사정을 허락해 주었다.

안전일인 것일 것이다.

 

「 나도~싸~우후~~∼~」

 「우우∼~우우∼~~」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선영의 질안에 사정했다.


잠시후, 나는 샤워실에 갔다.

머지 않아 선영도 나를 따라 들어 왔다.

「등 딱아줄까?」

 「아니오, 괜찮아요.아~~」선영이 응석부리듯이 말했다.

 

그녀의 신체에는 내가 싼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샤워기를 선영에게 건네주었다.

「고마워요」라고 선영은 샤워기로 다리사이를 딱아냈다.

나는 조금 난처해져 샤워실을 나왔다.


5분 정도후 선영이 방으로 돌아와

「아~시원하다」라고 했다.방이 더웠기 때문에 냉방을 넣어 두었던 것이다.

 

2명 모두 전라 위에 잠옷을 걸쳐 입고 있다.

「추우면 냉방 끌까요?」

 「좀 더 ...틀어두세요」라고 선영이 말했다.

선영은 아직 잘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나도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선영씨는, 부부 교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

나는 휴식 시간을 이용해 조심스레 물어 보았다.

「어려운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모두 나에게 잘 해주려고 열심히 해요.

  그러니까 나는 가득 느껴요.나의 신체를 상당히 개발해 받았고, 나도 여러가지

  성 기술을 느꼈어요. 덕분에 우리 부부 생활이 더 풍부해졌고, 부부의 정이 강해진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어요」

라고 선영은 대답해 주었다.


선영을 나의 이불에 오도록 재촉했다.

선영은 미소를 지으며 나의 앞에 왔다. 나는 그녀를 껴안고 입술을 부딪혔다.

입술을 떼어 놓자, 선영이 나를 위로 향해 뉘웠다.

 

잠옷가운의 앞섬을 풀어헤치고 나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 주었다.

페니스가 빨려 들여가는 느낌이었다.

나는 무심코 「능숙하다」라고 했다.

 

선영의 얼굴이 천천히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은 엉덩이로 해도 좋습니까?」

「네, 당신 맘대로...」선영은 페니스를 떼어 놓고 생긋 웃었다.

 

그녀의 대답에 격려를 받았는지 나의 페니스가 힘이 쏟아나왔다.

완전하게 발기한 것을 확인하고, 선영은 머리맡의 로션병을 나에게 건네주면서

「이것을 부탁하는군요」라고 하고, 엉덩이를 높게 내밀어주었다.


로션을 항문에 바르고, 2개의 손가락을 삽입해 항문의 육 벽을 켜면서 회전시켰다.

우회전 좌회전을 교대로 반복하고, 또 피스톤 운동을 섞으면서,

선영의 엉덩이의 감촉을 마음겉 즐겼다.

 

「아 아~응~아~응∼」라고 선영은 작은 신음 소리를 지르고 있다.
손가락을 뽑고 페니스를 항문에 밀어넣었다.


선영은 그 순간 「아∼~」라고 소리를 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들어갔다.

나에게 있어서 첫 어널 섹스이다.지금까지는 서적에 의한 공부 뿐이었다.

 

그렇지만 지식은 상당한 것이다 라고 자부하고 있다.

내가 부부 교환 파티에 찬성한 것은 어널 섹스를 실천하고 싶었으니까.

실천을 축적 해 윤아에게 해 주고 싶었던 것이다.

 

항문의 벽을 켜는 것을 의식해 천천히 피스톤을 시작했다.
「아 아∼~아∼~너무~아~좋아~아∼~아∼~느껴~∼~」

선영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흥분을 느낀 나는 의식적으로 빼고 꽂기의 페이스를 조금 빨리 했다.

「우우 아 아∼~아 아∼~아~~기분 좋아~있어∼~」크게 허덕이며 신음 소리를 냈을 때,

선영의 항문이 꾹~하며 닫히는 것을 느꼈다.
함락이 가깝다고 보고, 나는 피스톤을 더욱 빨리 했다.

 

한번 사정하고 났기 때문에 나에게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

「아 아∼~아 아∼~~좋아~이크~~」선영이 외쳤다.

나는 그녀의 신음을 무시하고 피스톤을 계속했다.

「아 아∼~이크~~익∼~그만~~」선영이 신체를 비비꼬면서 큰 소리를 내고 있다.

 
나는 마지막 공격에 들어갔다.

빠른 핏치로 빼고 꽂기를 계속해

 「선영아, 이제 싼다!」 나는 선영을 몰아넣었다.

 

「당신∼~어서~~이크~~싸요~~같이~∼~∼~」

선영이 앞으로 무너지는 것을 느꼇다.  하지만 나는 그대로 피스톤을 계속했다.

선영이 시달리고 있는 소리를 내고 있다.

머지 않아 나도 선영의 엉덩이안에 사정했다.

 

선영이 쾌감의 여운에 잠겨 있다.

 

나는 샤워실에 들어갔다.

내가 나올때 쯤에 선영이 들어 오고,

「당신, 매우 좋았어요」라고 하며 미소를 지었다.

 

방에 들어가 다시 냉방을 온으로 했다.

선영이 타올을 몸에 감고 방에 들어 왔다.

「∼~이제 슬슬 잘까?」

「 나 좀 더 식히고 나서 잡니다.냉방은 내가 꺼줄께요.」선영이 말했다.

 

나는 머지 않아 잠에 들었다.


이튿날 아침 6시 반에 깨어났다.

근처에서 선영이 자고 있다.

나는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갔다.

방으로 돌아오니 선영도 일어나고 있었다.

「미안, 일으켜 버렸네?」

「아니오, 자연스럽게 깨어났어」

선영이 말했다. 선영은 바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잠시후 선영은 머리를 빗어넘기며 방으로 돌아왔다.
「선영씨, 욕실에 갈까?」

「아, 7시 반까지는 혼욕이야. 당신과 함께하면 갑시다.」

라고 해 선영은 준비를 했다.

 

욕실에는 아직 아무도 없었다.

나는 한 걸음 앞서 목욕탕에 들어갔다. 그리고 선영이 들어 왔다.

 

나는 선영을 등을 돌리게 해 무릎 위에 앉혔다.

그리고 양손으로 유방을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누군가 들어 올지도 모르는데....」

「그 때는 보여 주면 됩니다!」선영은 부담없이 말했다.

막상 이럴때가 되면 여성은 용기가 생긴다고 나는 생각했다.

결국 아무도 오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닦아주고 목욕탕을 나왔다.

 

거기서 오대리와 윤아를 만났다.

「잘잤어!」선영과 내가 인사했다.
「아, 안녕하세요」오대리와 윤아가 놀란 얼굴로 말했다.

아침 7시 25분이 되어,
 나는 「선영씨, 또 기회가 있으시면 부부가 됩시다」

 「기쁘네요!이쪽이야말로 부탁합니다.부부가 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대화를 하고 선영을 껴안고 마지막 키스를 했다.

 

그리고 2명이서 NO.10의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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