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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미래 - 프린세스메이커3

 

프린세스메이커 3


 


 


 


공항 고속도로로 들어서자, 대수는 자동차의 운전을 자동 크루즈 기능에 맞추고, 운전석을 180도 회전시키고는 예미와 마주보았다. 그리고는,


 


“다리 좀 보자. ”


 


검정색 반스타킹에 감싸인 예미의 다리를 잡아 자신의 무릎에다 올렸다. 날씬하면서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 위쪽으로 하얀색 실크 팬티가 보이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라...


 


“뭐야? ”


 


눈을 뜬 예미가 일단 짜증부터 내고 본다. 하지만 대수가 자신의 발목을 잡고는 여기저기 지압을 가하자,


 


“아얏. 아파. 거기 건들지마...... 어떻게 알았어? ”


 


“네 걸음걸이만 봐도 알지. 아빠한테 숨길 생각이었어? ”


 


“아니... 그냥... ”


 


약간이 실랑이를 하며, 대수는 예미의 다리로부터 반스타킹을 벗겨냈다. 작고 귀엽고 부드러운 예미의 작은 발이 손바닥에 들어왔다. 대수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예미의 작은 발을 잘 닦아주고는 다시 여기저기 지압을 해주었다.


 


“어디서 다친거야? 또 싸운거야? ”


 


질문을 던지면서도 대수는 예미가 싸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현재 이 근방에서 예미에게 대적할 만한 상대는 주천대군의 딸, 태희뿐이다. 하지만 태희와 싸운다면 이런 부상으로 끝나지 않았을 터.


 


“나 이제 안 싸운다고 했잖아.... 학교 옥상에서 떨어졌어...묻지마.... ”


 


옥상? 학교 옥상이라면 5층정도의 높이인데.... 대수가 보니 예미의 부상은 별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 그냥 근육이 놀란 상태이다. 대수는 속으로 웃었다. 예미는 아마 자신의 아픔을 대수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과 숨기고 싶은 마음이 교차했으리라.......


 


어린 시절부터 예미는 꾀병으로 대수의 관심을 받으려 했고, 좀 커서는 싸움박질을 하고서 상처를 주랑주랑 달고 오는 쪽으로 발전했다. 그 때 대수는 예미의 전략에 어떤 식으로든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쪽도 해줄까? ”


 


대수는 예미의 오른 쪽 다리를 잡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예미의 대답도 듣지않고 바로 반스타킹을 벗겨 내려갔다. 이쪽은 성한 다리이기에, 대수는 부담없이 예미의 종아리를 손아귀로 잡고는 몇 번 반복하며 쓸어준다.


 


“우리 예미의 다리는 탄력감이 참 좋단 말야. ”


 


예미는 대수가 발바닥 마사지를 해주니, 기분이 좋은지 팔짱을 낀 상태로 음음 거린다. 예미에게는 다분히 여왕님 기질이 있다. 만일 부모의 죽음이 없었더라면 예미도 민서같은 성격의 여자아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악순환이었다. 예미가 상처를 달고 오면 보살핌의 강도도 세지만 잔소리의 강도도 세진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예미는 관심받기를 원하면서도 대수의 잔소리에게는 반발했고, 결국에는........


 


“어? 이럴 줄 알았어. 아빠!! 그 딴 짓 하지 말라고 그랬지!! ”


 


“ㅉ,. ,아업. ”


 


대수는 예미의 오른 발 엄지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고 있다. 대수에게 특별히 발 페티쉬성향은 없다. 하지만 예미의 17살짜리 발은 극상품 그 자체이다. 유난히 부드러운 발 뒷꿈치하며, 오밀조밀 예쁘게 생긴 발가락하며, 윤기나는 발톱까지, 하나하나가 사랑스럽다.


 


“이거 놔. 더럽단 말야! ”


 


“낼름....낼름...”


 


예미의 말은 거부의사를 나타내면서도 대수의 손에 잡힌 자신의 발을 빼지는 않는다. 대수는 오른발의 다섯 발가락을 모두 한 번씩 빨아주고는 만족한 듯 예미의 다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어딜! 더러운 발을 빨았던 입으로! 냄새난단 말이야! ”


 


“하하하 왜? 저 번에는 똥꼬 빨았던 입으로도 잘만 키스했는데 말야. ”


 


대수는 요리조리 도리질 하며 피하던 예미의 얼굴을 잡고는 결국 예미의 작고 예쁜 입술에다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처음에는 입술을 꼭 닫고 있던 예미지만, 결국 입술을 열었고, 대수가 계속해서 치아를 건들리자, 마침내 혀를 내밀어 대수의 혀를 마중나왔다. 


“쪼오옥. . ”


 


대수는 예쁜 셋째딸의 입술을 탐하며 자연스럽게 교복 블라우스 위로 가슴도 주물렀다. 아직 볼륨감이 부족한 여고생 가슴이지만 주무르는 맛은 충분히 주는 가슴이다. 예미가 자신의 손으로 대수의 손을 잡았지만 거부의 뜻인지, 더 세게 주물러 달라는 뜻인지... 알 수 없었다.


 


“하아. 하아. ”


 


입술을 떼어 내니 살짝 달아오른 볼을 하고는 숨을 몰아 쉬는 예미가 귀엽다.


 


“보지 빨아줄까? ”


 


...”


 


눈가가 촉촉해지는 예미. 약간 더 얼굴을 붉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흐루룹. 쓰습,,,.......쓰으흡. ”


 


“아아읍. 아아아아아. ”


 


아무리 무공수련에 빠진 예미이지만 이 곳, 보지만큼은 단련시킬 수 없었나 보다. 예미의 가장 약한 부분. 그곳의 이름은 보지였다. 손가락으로 병목을 날리고, 발차기로 담벼락을 허물지만...... 보지 만큼은 대수의 세치 혀에 속절없이 물만 잔뜩 토해내고 있다.


 


“참 귀여운 보지란 말야. ”


 


이런 귀여운 보지를 가지고 까미유 여고의 일진 짱으로 군림하다니..... 대수는 오똑 솟은 예미의 작은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아주면서, 이 보지에 처음 입성하던 날을 떠올렸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면서, 잦은 외박과 무단결석을 일삼던 예미이기에, 어느덧 대수는 예미의 처녀성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었다. 더구나 예미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강력한 데이트 강간용 마약이 유통되어 사회문제가 되던 시절, 날라리 뿐만이 아니라 상당수 평범한 여고생들도 역시 또래의 평범한 남자친구에 의해 강제로 처녀성이 상실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잠자리를 같이하고 성관계를 맺을 때, 예미가 유난히 뒤로 빼고, 부끄러워  하는 면에서 기대를 가지게 만들더니.... 그 때 대수는 차마 예미의 보지 안에 손을 집어 확인할 수 없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희망 때문이었다. 이윽고 대수의 자지가 예미의 보지를 뚫고 들어갔을 때,


 


“하아아악. 아아악!!! ”


예미의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대수는 온 자지기둥에 예원이나 예진이의 보지에 처음 입성했을 때 맛보았던 바로 그 강력했던 조임새가 느껴졌고, 그것은 처녀의 보지구멍이 개통될 때 맛보는 바로 그 감칠맛이었다.


 


그 후, 대수와 규칙적으로 섹스를 하게 되면서 예미는 차츰 대수의 착한 딸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예원과 예진이와 더불어 그룹섹스를 하게되면서 자매간의 정도 회복되고....이제는 과거 일곱빛깔 무지개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면도날 씹으며 발차기를 날리던 시절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좋았어? ”


 


대수의 말에 예미는 만족한 웃음을 띠고 고개를 끄덕인다.


 


“아빠는? ”


 


“아, 이제 금방 공항에 도착할거야. 예나를 마중 나가야 하니...예나와 함께 할 때 하지 뭐. 그 때 우리 예미 보지에 듬뿍 아빠 정액을 싸줄게. ”


 


“응. ”


 


예미는 일단 대수에게서 성적 만족감을 얻고 난 후에는 잠시 동안이지만 대수에게 고분고분해지는 경향이 있다. 야하고 음란한 대수의 요구도 별 불평불만없이 잘 받아들여주고.....


 


“아빠 내 팬티는? ”


 


“없어? 잘 찾아봐. ”


 


“으이....”


 


예미는 대수를 흘겨본다. 자신의 팬티가 대수의 호주머니에 들어가 있음을 눈치챈 것이다. 하지만 별다른 화를 내지 않고 바로 교복 치마를 입기 시작한다. 으이구 착한 내 딸.


 


“아빠 이거에 사인해줘. ”


 


예미가 내민 것은 체험학습 확인서이다. 이 학생이 본 기관에서 성실하게 현장실습에 임했음을 확인합니다. 블라블라. 그리고 도장 혹은 사인. 


 


민서는 초란의 사무실에서, 수아는 국립도서관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있지만. 예미는 불성실한 학습태도로 인해 여러 곳의 체험학습장에서도 쫓겨나 버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대수가 데려다가 자신의 오피스에서 공부시켜야 했다. , 공부가 아니라 거의 씹질을 하다가 돌려보내는 형편이지만.


 


“여기다가 오늘의 씹질은 참 잘했어요. 라고 적어야 되는 거야? ”


 


대수의 농담에 예미는 무어라 말을 하려다가 입을 다문다. 언니들과 달리 재치가 없는 예미가 대수의 농담에 반응하는 방법이란, 벌컥 화를 내거나 그냥 입을 다무는 것,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미도 슬슬 진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 문득 대수는 예미의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온 전화를 기억해냈다. “뭐 하고 싶은 일 있어? ”


 


...”


 


“설마 현모양처라고 대답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 예미도 알고 있지? 아빠는 돈 벌어오는 여자를 원한다는 사실을... ”


 


...”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는 건 어때? 예미는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니깐 인기 많은 아나운서가 될 수 있을거야. 아빠가 힘 좀 쓰면 5시 뉴스 아나운서 정도는 쉽게 얻을 수 있을 거야. 7시는 너무 일찍 출근해야 하고, 9시는 퇴근이 늦으니깐 안 좋지. 아빠는 예미랑 놀고 싶으니깐. 역시 5시 뉴스 아나운서가...... ”


 


하지만,


 


.......꿈 깨셔...... ”


 


대수의 망상은 예미의 이 한 마디에 무너져 버렸다. 예미의 매직은 오래가는 법이 없다니깐....


 


하지만 예미는 자신이 너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고 느껴졌는지 자신의 교복치마 끝자락을 잡더니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딱 모아진 날씬한 다리 사이로 예쁘게 자란 보지털을 잠깐 보여주고는 다시 치맛자락을 내려버렸다.


 


“어! ”


 


아까 대수는 예미의 보지털은 물론 그 아래 보짓살도 실컷 핥고 빨아대으나... 이것은 느낌이 틀리다. 


 


“잠깐. 제대로 못봤잖아. 다시 한 번만. ”  


 


“응? ? ”


 


고개를 갸웃거리며 눈을 깜박이는 예미의 순진한 표정.


 


“예미야~~~~ ”


 


대수는 애원의 몸짓을 한다. 예미의 애교는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니,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 한다.


 


그 때 빵빵 거리는 소음에 대수는 창밖을 내다봤고, 그 때 예미는 재빨리 치맛자락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예미! . 아빠가 팬티 안 돌려준다! ”


 


대수는 으름장도 내보지만 예미는 혀만 낼름 거릴 뿐이다. 대수는 디카를 꺼내들고는 기념사진을 찍자며 예미를 재촉해보지만 예미는 대수가 빈틈을 보일때만 교복치마를 들추었다 내린다.


 


“아. 흔들려 버렸잖아. 제대로 찍힌 게 없네. 


 


대수는 한탄했다.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셋째 딸과 간만에 성적인 놀이를 하는데, 공항에 다 도착해버렸다.


 


네 딸 중에 가장 이쁜 셋째딸 예미이지만,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해, 예원이나 예진과 달리 찍어놓은 사진 수가 적다. 예원이의 보지를 개통시킨 후, 대수가 후회한 일 중에 하나가 예원이의 보지개통전 보지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다는 점이다. 처녀보지 사진은 두고두고 기념이 될만한 보물인데....그래서 예진이의 경우에는 변태소리를 들어가며 보지개통전 사진을 찍어두었고, 따라서 예미의 경우도 처녀보지 사진을 찍어놓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예미의 처녀성에 대한 불확신에다가, 황급하게 성관계를 맺게 되어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다.


 


그리고 개통 후에도, 예진의 경우, 보지 사진만 해도, 아직 보지개통을 하기 전에 찍어놓은 보지 사진, 개통 후 보지 사진, 개통 후 100일된 보지 사진 등등은 물론, 대수의 자지를 꼭 물고 있는 보지 사진, 대수의 정액을 흘려 내보내고 있는 보지 사진, 연거푼 섹스로 인해 피곤해 하는 보지 사진 등등이 대량으로 대수의 스토리지에 보관되어 있는데 반하여, 예미의 사진은 그 가짓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다  


 


심지어는 보지개통식을 치룬 지 1년이 안된 예나의 사진보다도 양이 적으니... 대수는 요새 예나의 풋풋한 보지에 빠져들어 꽤 많은 사진을 찍어두고 있는 것이다.


 


나중에 십 몇 년이 흐르고, 이 사진을 모아 연속적으로 연결시켜보며 참으로 장관인 풍경이 펼쳐지리라, 미개척 어린보지에서 남자를 알게되고, 경험을 쌓고, 성숙해가다, 아기를 낳게 되는 보지의 인생사......


 


아직 늦지 않았다. ‘억지로라도 예미의 사진을 많이 찍어두어야 겠어. 4자매와 나 사이에 추억이 얽힌 이 기념물에 예미가 축소되어서 나타나선 안되니깐....... ’


 


‘그리고보니 네 자매를 모두 모아 찍은 누드 사진이 없군. 그 때 그룹섹스를 할 때 찍어두었어야 했는데... 좀 좋은 조명에서 작품사진을 만들어보려고 차일피일 밀어두었던 것이 이 모양이군. 


 


“아! 시원한 바람. ”


 


대수는 차에서 내리고는 바람을 맞으며 길게 기지개를 펴고 있는 예미를 바라보았다. 정말 잘 균형이 잡힌 예쁜 몸매이다. 열심히 무공수련을 해서인지 온몸에서 탄력과 발랄함이 뿜어져 나온다. 교복 치마 아래로 노팬티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왠지 야시시한 느낌도 들고.......


 


대수는 디카를 들었다. 그리고는 예미의, 17살 청춘의 싱그러운 모습을..... 찰칵 ......그런데 그 순간 예미가 대수를 향해 교복치마자락을 살짝 들어올렸다. 찰나 노출되는 검은 숲.


 


.....


 


대수의 자지는 그 순간 100% 발기해 버렸고, 대수는 그 자지가 식을 때까지 계속 차 안에서 밍기적 거려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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