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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性戦(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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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조금 정리할 서류가 있어서....」
라고 아내에게 말하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내방은 에전에 아내의 조카들이 내가 없을 때,
방안에서 마음대로 놀아 소중한 나의 콜렉션을 부순 일이 있어,
나는 외출시에는 항상 방에 열쇠를 잠그고 있었다.

 

방의 PC의 앞에 앉아
 (그런데, 어떻게 한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 PC의 파워를 켰다.

 

인터넷에서 아내의 바람기와 관련된 사이트를 열어 거기에 써 있는
경험담이나 대처법, 결과 등에 대한 글을 읽었다.

 

올라와 있는 글의 도움이 되는 댓글이나, 실패한 일등....
매우 참고가 되었다.

 

거기에 올라와 있는 몇개의 글을 발취해 보았다.

 

< 1 >
 
아내의 바람기가 발각되어 그 상대와 장기전이 되어버렸다,
바람핀 상대는 자신의 부인과 이혼해 (이 사람의 부인도 바람피었다),


불륜 상대의 부인과 재혼을 정말로 바라고 있었다.
남편은 절대로 이혼을 인정하지 않고 아내를 정신적으로 압박해 간다··


그러나 바람핀 상대에게 여러가지 SEX 테크닉을 철저히 가르쳐진 것을 알고,
남편도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 한다.


이 이야기의 결말은 정년까지의 해외 부임을 선택하여 막을 닫는다.

 

이 이야기는 아내의 바람핀 상대가 이혼해 독신이었던 점과 해외 부임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바람핀 상대와의 교환은 매우 참고가 되었다.

 

< 2 >

 

여기는 비참하다··아내의 바람기가 발각되었지만, 아내는 시치미를 떼어,
메일을 열어본 것을 말하자, 역으로 그것을 꼬투리 잡아 아내가 집을 나가 버렸다.


최후에는 남편이 바람피는 현장의 러브호텔에 가,
상대남자와 담판을 짓고, 아내와 이혼을 했다.


이혼후 남편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친가에 살았지만,
아내는 방해자가 없게 된 자신의 집으로 그 남자를 불러들여 SEX 삼매경에 빠져든다.


아내와 이혼한 남편은 그것을 몰래 들여다 보며, 울면서 자위····
뭐 이런? 내용같다.

 

보통은 바람핀 아내를 집으로부터 내쫓지 않나?


그렇지만 M 성향의 남편이라면 빠져드는 재료다.


< 3 >

 

이쪽은 아내가 SM을 하고 있었던 이야기인가···
우연히아내가 모르는 맨션에 들어가는 것이 본 남편이 아내의 뒤를 밟고,
아내가 방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해, 그 후 어렵게 맨션의 열쇠를 입수해,
안에 들어가니 SM도구가 많이 있었고, 그것에 너무나 화가 난 남편이 사태의
전모를 알기 위해서 방에 도청기를 장치한다.

 

(이것은 사용할 수 있는 재료다!)  
 
  
여러가지를 조사했지만 공통되고 있는 것은 이혼하면 재미없다고 하는 일이다.

 

아내에게 미련이 없게 애인이라도 있는 상태라면 이혼도 좋지만,
나는 아내가 비록 바람을 피운다해도 아직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내의 바람핀 일을 빌미로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것을
아내에게 시킬 수 있다···후후후

 

다양한 체험담을 읽었지만...

 

휴대폰의 문자메세지나 이메일을 훔쳐보고,
그것을 직접 캐묻는 방식은, 아내가 역으로 그런 행동에 화를 내며,
더욱 바람피우는 일에 깊게 빠져드는 케이스가 있고,
거기에 메일을 지워 증거를 인멸 할 우려도 있다.

 

내가 아내의 외도를 모르는 척하고,
아내나 상대남자에게 눈치 채이지 않게 동향을 파악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니···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후, 도청기, CCD 카메라 등 도촬 기재나 그 외 바람피는 현장을 찾아내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모두 검색했다.
 
대충 검색이 끝나고 거실로 이동하자 아내가 메일을 보고 있었다.

 

「이제 대충 끝났어.」라고 말을 걸자,
깜짝 놀란 것처럼 휴대폰을 닫았다.


(그렇다! 다음에 전송 메일로 설정을 바꾸어 놓자) 
 
「내일 일요일인데 뭐 특별한 일 있어요?」
라고 아내가 화제를 돌려물어 왔다.

 

「있는데, 왜?」
「저 ...점심에 친구랑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아니, 당신이랑 쇼핑이라도 갈까하고 생각했지만...」
「연인도 아닌데 무슨 쇼핑을 같이가요···」
「당신 무슨 말을 그렇게해? 나와는 싫은가,
  나는 즐거워 너랑.... 같이 있으면」
「어디에 갈려구요?」 
「업무로 사용하는 기재를 전자상가에서 사려고」 
「모처럼 식사에 초대된 거라 빠질 수가 없네요···」 
「어느 친구야? 내가 못 간다고 대신 말해줄게」 

 

무리한 나의 추궁에 아내는 단념하며,
「알았어요, 내일은 같이 가 줄께요」

 

(후후후··내일은 너의 바람피는 현장을 찾아낼 기구를 사러 간다.)

 

「오랜만의 데이트구나」
속마음과 다르게 말하며, 나는 아내에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4.

 

그 밤은 아내와 충분히 SEX를 했다. 
자기 전에 마신 술의 탓도 있어 SEX의 뒤 곧바로 아내는 자 버렸다.


나는 아내의 휴대폰을 들어 메일을 보려고 했다. ····
하지만 잠금이 되어 있다.

 

(분명히 인터넷에서 잠금을 푸는 프로그램이 있을거야...)

 

나는 곧바로 내방으로 가 인터넷에서 휴대폰 해제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했다.

 

정보를 장악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다···
그것은 전쟁과도 같다···


아니 이것은 바람기 상대와의 전쟁이다.
지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다음날 우리들은 아내의 차로 용산 전자상가로 향했다.

 

「응, 무엇을 사는 거야?」
「으응, 설명하기 어렵네, 사무기기의 부품이야.」
「아! 그럼 HDD 레코더 사도 좋아?
  집에 없을 때 보고 싶은 프로그램 녹화해두게.」
「또 자기 방에 두는거죠? 나도 가지고 싶은데, 거실에」
「자, 그럼 싼 것 찾아서 2대 살까.」 
「정말이야? 너무 좋다.」
「당신도 잔업이 많아서 보고 싶은 텔레비전도 별로 볼 수 없을테니까.」
「으·····, 응」 


내가 갑자기 아내의 마음 속이 찔리는 말을 하자, 놀라며 대답했다.

 

「그런데, 응.. 당신의 단신부임은 언제까지 계속 되는 거야?」


아내는 화제를 돌려 나의 직장 문제로 대신했다.

「응··아마 이번 이동으로 본사에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원칙적으로 결혼한 사람은 단신부임을 시키지 않지만, 불경기에 신입사원을 줄이고,
희망퇴직을 모집해 그만두게 했기 때문에, 가는 놈이 없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도 성장해 비교적 부담이 없는 내가 가게 되었다.

 

그렇지만 경기도 회복해 신입직원들도 들어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본사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았다.
  
「-응··그래」
「내가 본사 근무로 돌아오면 당신 파트타이머 그만둘래?」
「왜?」 
「아니 아이들도 집에 없고 신혼같고 좋을까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내가 귀가했을 때에 당신이 잔업하고 있어,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 먹으라고 하면? 편의점 도시락은 부임처에서 하도 먹어
  이제 정말 질렸지만···」
「···생각 좀 해보고....」
아내는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용산 전자상가에 도착하고, 아내와 HDD 레코더를 선택하고,


나는 사무기기를 보고 올테니,
아내에게 1시간 후에 주차장에서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다.

 

나는 용산 전자상가 주변의 부품 가게로 가,
목적된 상품을 사 모았다.

 

집에 돌아와 신속히 HDD 레코더에 그 부품을 달았다.


아내는 HDD 레코더가 생긴 것에 기뻐하면서 낮 드라마를 예약하고 있었다.

 

그 전날 밤에 술을 많이 먹여, 깊은 잠에 빠진 아내의 휴대폰을 꺼내
PC에 연결해 잠금해제 프로그램을 가동시켰다.

 

그리고···

 

아직 남아 있다!


그 남자와의 메일이 남아 있었다····

 

나는 문자 메세지를 대충 체크한 후, 내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으로
전송 메일로 환경설정을 바꾸고 아내의 휴대폰을 원래의 장소에 되돌렸다. 

 

그리고 자면서 아내가 바람을 핀 상대는 누구일까 생각하고 있었다.

 

(바람을 피운 상대는 회사의 동료일까? 옛 동급생? 옛 애인?)



 



5. 

 

월요일.오늘은 앞주의 토요일에 출근했으므로 대휴였다.


아내의 회사까지 가서, 그저께 메모 한 넘버의 차를 찾으려고 했지만,
나는 차가 없기 때문에 단념했다. 

 

나는 단신부임이 정해졌을 때에 내차를 처분하고,
부임처에서는 회사의 영업용 차량, 돌아오면 아내의 차를 타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그다지 불편을 느끼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는 달랐다.


「본사 근무로 돌아오면 차를 한대 사야겠어?」 
「좋은데···어떤 것으로?」
「우리부부 두 명뿐이니까, 2 인석의 스포츠카는 어때?」
「좋으실데로.....」 
라고 하면서 아내는 아침 식사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신, 오늘은 부임지로 돌아가는 거야?」   
「응. 내일 아침의 통근 특급으로도 늦지는 않지만,
  내일까지 있으면 당신과의 이별이 괴로워질거 같아서」
「바보같이...., 나이 값 좀 해··」


그렇게 말하는 아내를 보고 있으면


(또 내가 없을 때, 그 남자와 바람을 피우려는 군.....)


라고 생각하자, 견딜 수 없게 되어, 아내의 바지와 속옷을 내려 보지를
빨아 붙였다.

 

「...., 뭐 하는 거야... 갑자기」
「또 2주간 정도 할 수 없잖아」
「출근시간 늦어, 제발 좀 그만...」
「금방 끝내, 테이블에 손을 대고 다리를 열어···」

 

스르르.....!


「너무나 간단하게 들어갔어, 당신도 젖어있었잖아」
「아∼~싫어, 그런말 하지 마··」 
「거짓말을 해라.갈거야!」

 

퍽....퍽....퍽...퍽....


「아∼~너무, 좋다....」
「더.... 찔러 부탁....!더, 더!」
「오늘은 안전일인가?」
「, , 그래요」
「그럼 안에 그냥 쌀거야」
「뭐? 안되, 혹시 모르니까···바깥에 싸.. 부탁이야.」

 

(바람 핀 상대와는 질내사정을 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싫어! 나는 당신 남편이야! 질내사정할거야」

 

(남편의 분노를 깨닫을 수 있게 해 주고 싶었다)

 

「아∼~당신, 아니 아니」 
「시끄럽다! 이봐...」
「아~너무 좋아...여보....나 가~~~ 우우 우우 우우」
「이제 그럼 나도 쌀거야····」


너무 기분이 좋다····


질내사정은 정말 오랜만 이었다····

 

아내는 보지를 닦아내면서 화가 나 있었다. 

 

「 이제 어떻게 해! 지금은 샤워할 시간도 없단 말야.」
 
(나는 아내가 샤워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회사에 가게 하기위해
 일부러 안에 사정을 했다···)

 

아내가 회사에 가고 나서, 나는 어제 사 온 도촬, 도청 기재의 세팅을 시작했다.


우선 침실의 이불의 베개 방향으로 소형의 칼라 CCD 카메라,
그리고 음성 기록장치 연동의 도청기를 설치했다.

 

소형 도청기는 몇개인가 샀기 때문에,
아내의 상대남의 집을 밝혀내 어떻게든 달아놓을 작정이었다.
 
CCD 카메라는 아내의 눈에 띄지 않게 배선을 해 HDD 레코더에 연결했다.
그리고 예약 타이머를 공휴일의 전날의 밤과 금,토요일의 밤으로 세트 했다.
 
내 방으로 돌아와 어제 아내의 휴대폰으로부터 받아낸 그 남자와 아내의 송신 문자를
확인해 보았다.



「영애야, 내일 낮에 만날 수 있을까?」
「남편이 집에 있지만, 괜찮을거라 생각해.」
「자, 지난 번 그 가게에서 11시에.」
「알았어요. 내가 평소에 그런 속옷을 입길 원해요?」
「미안!남편과 나가야 해....><」
「거절해!」
「안되, 안되요. 남편이 취소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직접 전화를 한다고,      
  그런데도 좋아
「~오늘은 단념해야겠네」
「미안해요 >< 내일 회사에서.」

 

(응..그럼? 회사에서···동료인가? 상대는.) 

 

(거기에 그 가게?.... 속옷이라면···)

 

아직도 조사해야 할 것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상대의 목표는 잡았다. 

 

부임지로 돌아가는 전철의 시간이 임박해 왔으므로,
아쉬운 마음을 갖고 집을 나와야만 했다.  

 

(이번에 집에 올라왔을 때의 즐거움이구나···)

 

전철 안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을 무렵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

 

당시 나는 애인도 없었다.


친구는 많았지만, 친구들 모두 동정으로
누가 최초로 동정을 졸업하는지,
최악에는 성인식의 날까지는 동정으로부터 졸업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날의 연속이었다. 
 
(결국 친구들과 모두 윤락업소에서 성인식의 전날에 성인식을 했다.)

 

그런 우리들에게 전환기가 찾아왔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스무살의 가을날, 
 
친구의 후배가 애인을 데리고 놀러 왔다.
 
꽤 귀여운 아가씨였다.
이름은 T라고 말했다.

 

우리들은 T에게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첫 대면에도 불구하고 T는 「좋아^^」라고 미소를 지었다. 
「모두 금년 크리스마스는 분위기 좀 살리자구」라고 기뻐했다.

 

그러나····


나에게만 여자친구를 소개 해 주지 않아,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분위기 좋게 놀고 있던중,
나 혼자서만 쓸쓸히 있어야만 했다.

 

나는 「언제 소개해 줄래?」라고 T에게 물으면
「응. 좀 더 기다리고 있어, 귀여운 아가씨가 있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설마 조폭의 여자라든지?」 
「아하하하···아니야, 친구가 실연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마음의 정리가 필요할 거 같아서....」

 

크리스마스 파티도 끝나고, 모두 애인과 호텔로 향하거나
자신의 집에 데려 가거나 했다···

 

나는 혼자서 춥고 어두운 밤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 좋겠다~ 지금 쯤 열심히 한번 하고 있겠지....)


그날밤, 나는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한 그녀를 생각하면서,
마음에 드는 포르노 잡지로 일발을 뽑아내야만 했다.

 

매년 친구들과는 12월말일날부터 새해 첫날에 걸쳐 파티를 하거나
첫 일출을 보러가거나 하며, 떠들면서 보냈지만,


금년은 모두 애인과 나가 있다.

 

나는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시고, 혼자서 딸딸이를 쳐
몇 번 정액을 빼내며, 쓸쓸히 그해를 마감해야만 했다.

 

1월의 후반에 대망의 그녀를 소개 받았다. 


첫 인상은 굉장히 귀여웠다.

 

T대가 이쪽을 향해 다가와
「소개할께...이영라고, 귀엽지?」 
「어째서 이런 귀여운 아가씨가 끝까지 남았어?」 


「전에 말 했잖아, 남자친구와 실연중이라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처녀가 좋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저 애들도 업소에서 모두 동정 버리고 나서는 잘난채 하기는···」 


「어떻게 해? 교제해 봐? 영호도 처녀가 좋아?」


「나 같은 놈이 조건을 달면 벌을 받아. 교제해 보고 싶어」

 

아내는 지금까지 T가 친구들에게 소개한 여자들보다 외모가 월등히 뛰어났다.


친구들은 외모에서 촌티가 나는 나를 뒷전으로 해 자신들만 좋은 아가씨를
선취할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기다리는 자에게는 복이 있었다····

 

나는 영애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내 어두운 성격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다.


 
PS.
내 애인이 된 영애의 아름다운 미모를 본 친구녀석들은 매우 분해하며,
T가 사는 여자 기숙사의 여자 아이들에게 닥치는 대로 나쁘게 얘기를 하고,
그후에 요주의 인물로서 이름과 얼굴 사진, 전화 번호를 식당에 붙여졌다고 한다. 
정말 바보같은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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