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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아내의 노출 일기(31)

31.

 

나는 아내를 남겨두고, 집에 아내의 갈아 입을 옷을 가지러 돌아왔다.

 

나는 아내가 가지고 있는 옷중에서 그가 기뻐할 만한 그런, 미니의 원피스,
미니스커트, 속이 비쳐보이는 블라우스등과 함께, 메이드복 스타일의 에이프런,
바이브래이터, 무화과나무 관장약 등을 가지고, 그의 아파트로 돌아왔다.

 

그의 아파트로 돌아와, 초인종을 누르자, 그의 Y셔츠를 만 입고있는 아내가
현관의 도어를 열어 주었다.


「금방왔네요...어서 들어 오세요」
「악~....」 「소영이, 완전히 그 기분이구나」
「지금부터는, 민호씨가 우리집 손님이에요」
「아...그런가 알았어.... 아....이것을」
이렇게 말라며, 나는 아내에게가방을 건네주었다.

 

아내는 가방을 영석군에게 건네주며
「영석씨가 좋아하는 옷으로 선택해」

 

아내와 영석군은 가방안의 옷을 꺼내
「무슨 이런 것만 가져왔어..., 온통 음란한 옷 뿐이네, 그런데 브라와 팬티는?」
「미안....깜밖 잊었네」
「당신 정말 믿을 수 없네요, 영석씨, 어떤 것이 좋아?」

 

그는 검정 원피스를 손에 들어 보이며,
「이것이 마음에 드는데....」
「자 ...그럼 내가 그석을 입어 준다」
이렇게 말하며, 그의 Y셔츠를 벗고, 원피스를 입었다.

 

등부분이 허리 근처까지 크게 벌어진, 원피스로 목의 뒤로 끈을 묶으면서
「이 끈으로 스커트 길이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영석씨가 좋아하는 길이로 해?」


그가 4개의 끈을 조정해 무릎 위 15센치정도로 하자,
「 더 짧게 해도 괜찮은데....」


아내의 말에, 그가 다시 5센치정도를 더 짧게 하였다.

 

아내는 다시 좌측을 허리의 아랫부분까지 짧게 조정해, 앞에서 보면 다리의 밑이 빠듯이
숨겨지는 정도로, 뒤에서 보면 오른쪽의 엉덩이가 반 정도 들어나 보이게 했다.


누구나 그녀가 노 팬티인 것은 한 눈에 알수 있었고,
노브라의 가슴의 꼭지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자...이제 나가자」


아내와 영석군이, 그의 차로 가고, 나는 그 뒤를 내 차로 따라 갔다.

 

게임센터와 함께 있는 노래방에 도착하자, 아내는 그의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걸었다.


아내의 모습은, 아무리 크리스마스라고는 해도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았고,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있었다.
 
나는 메이드옷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두 사람의 뒤를 걸었다.

노래방안에 들어가자,


「영석씨, 무엇 노래하려는 거야?」
「역시, 조용한 노래를 하는 편이 좋습니까?」
「그런 것, 신경쓰지 말아, 좋아하는 노래중에, 아무거나 하면 좋아」
「소영씨는, 어떤 곡을 노래했습니까?」
「네- 아유미 노래라든지, 원더걸스 노래라든지,」
「소영아, 너, 원더걸스 노래했어?」
「결혼하기 전이지만, 아저씨들이, 좋아하던데」
「그렇게 젊은 곡으로 괜찮겠니까?」
「뭐든지 좋아, 아무 곡이나 불러, 모르는 곡도 많고, 모두가 듣고 있는 것도 아니고...」
「금년에는 소녀시대, 노래로 할까」
「그것 좋네요, 모두 좋아할거에요」
「정말... 매일 아침, 버스안에서 들어 기억했어, 영석씨가 선택할 때까지,
   내가 먼저 노래해도 좋아?」
「아무쪼록」

 

아내는 소녀시대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내는 대부분 가사를 보는 일 없이 노래하면서.
「이 곡, 어떤 안무로 노래하는 거야?」
「저는 잘··」
「민호씨는 알고 있어?」
「잘은 모르지만, 안무는  별로 없는 듯한 생각이 드는데,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서서 조금 움직이는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자신은 없다」
「안무도 해야 합니까?」
「응, 해야지. 비디오라도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여기에서도 팔고 있는 것 아닙니까?」
「민호씨, 사도 괜찮아?」
「뭐 좋아」
「오늘은 그냥 노래만 연습하고, 새해가 되면 다시 한번 오자」

 

아내는 그와 내가 노래를 하면, 함께 흥얼거리면서, 손벽을 치거나
그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여 주었다.

 

도중에 간단한 식사를 주문하고, 아내는 메들리로 5곡 정도 노래하였다,
「영석씨, 어느 곡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
「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만, 연회때는, 소영이가 아줌마가 되어 있는 쪽이 좋지 않을까?」
「그렇지··· 나는 비를 제일 좋아하지만··」 , 「영석씨는 정해졌어?」
「무엇이 좋겠습니까?」
「영석씨는 처음 시작이니까, 힘이 나는 노래가 좋지 않아?」
「그렇습니까···그렇지만 두 사람 모두 너무 능숙하시네요」
「민호씨는, 기타 연주도 할 수 있고, 대학시절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노래도 하고 있었어...」
「하지만 나는 가라오케는, 서툴러,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기타도 칠줄아세요? 대단하시네요」
「다 옛날 이야기야」
「 나도 결혼할 때까지 몰랐어, 2~3 번 밖에 들은 적 없어..」
「나는 괜찮으니까, 두사람이나 연습해...」


「메이드옷으로 갈아입고 노래해 봐도 좋을까?」


아내는 그 자리에서 원피스를 벗고, 메이드옷으로 갈아 입었다.


메이드옷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메이드복장 스타일의 에이프런이전부 여서,
앞에서 보면 미니의 메이드옷으로도 보이지만, 뒤는 거의 알몸이 보이는 것으로,

엉덩이 위를 겨우 가리는 정도에 불과하다.
등과 엉덩이의 균열도 훤히 들여다보인다.

 

아내는 그것을 입고 적당한 안무를 곁들여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노래가 다 끝나자,
「어땠어요?」
「그것으로 해도 좋을거 같은데...」
「저도 이곡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호씨, 엉덩이 보여도 괜찮아?」
「곡이 좋다는 거야, 거기에 어울리는 복장이니, 괜찮아」
「정말 좋은거야··」
「소영아, 정말 해 볼 수 있겠어?」
「···역시, 무리겠지」
「담력이 안되 무리면, 벌칙으로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해...」
「밖에, 누군가 훔쳐보는 사람이 있어··영석씨 함께 있어 줄래?」
「네....」

 

아내는 알몸에 메이드복 스타일의 에이프런만 걸친채,

계산을 끝마치고 영석이의 팔짱을 끼고, 계단을 내려 가 주차장의 그의 차까지 돌아갔다.

 

「자, 내일 저녁, 마중 나와」
이렇게 말하고, 나는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목욕을 하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내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별로... 텔레비전 보고 있는데」
「음란한 도구가 가방에 들어있던데, 이것 사용하라고 가져온 거에요?」
「그가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해....」
「무화과나무 관장도 사용해도 좋아요?」
「어널도 하고 싶은가보네...」
「보여도 괜찮아요?」
「그가 보고 싶다면, 그리고 소영이가 싫지 않으면...」
「영석씨는 보고 싶다고··」
「그럼, 당신은 싫은가?」
「그렇지는 않지만, 민호씨, 없는 곳에서 보여도 괜찮아요?」
「당신이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그런데도 억지로 하면,
  앞으로 관계가 계속되지 않는다고 말해, 소영이가 좋으면,
  나는 그것으로 좋아. 보이는 것은, 나와 함께 있을때만 좋다고 말하려면,

  그렇게 말하고... 다음에 해 준다고 해도 좋고, 그 판단은 당신에게 맡겨.」
「응...., 또 전화해도 좋아요?」
「좋아... 썰렁하지 않을 정도로」
「응··그럼」

 

그렇게 전화를 끊고 1시간 정도후에, 2번째의 전화가 있었다.
「지금, 자지 빨면서··관장 참고있어요···」
「관장...몇개 넣었어?」
「3개 넣었어요」
「자..그럼 30분은 참지 않으면 안 된다」
「응...벌써 그 정도 지나고 있어요··
  그리고 영석씨가 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
 비디오 찍어도 괜찮을까요?···」
「지금도 비디오 찍고있어?」
「지금은... 아직 찍지 않아요··」
「소영이는 찍고 싶어?」
「응...저는 잘 모르겠어요··,아흑... 더 이상 안 되겠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영석씨... 화장실 가게 해 줘요··
  제발.....부탁··」

 

그의 소리가 휴대폰으로 들렸다.
「저랑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까?」
「창피해...냄새나도··좋은거야··」
「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전화는 끊어졌다.

 

그 후, 전화는 다시 없었다.
 
다음날 , 점심 12시 정도에 아내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안녕, 일어나 있었어요?」
「안녕, 어떻게 됐어?」
「밥은 잘 먹었어요?」
「 아직이지만」
「아침 밥도 먹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럼...점심 함께 먹어요」
「오늘 저녁까지는, 영석이랑 둘이서 보내도 좋아」
「민호씨가, 신경이 쓰여 안돼요··영석씨도 좋다고 말하고 있고, 함께 먹으러 가자」
「알았어. 어디서 만나기로 해?」
「여기로 오세요, 갈아 입을 옷도 좀 가져 오고, 속옷도 잊지 않고에 말이에요....」

 

그의 아파트에 도착해, 벨을 누르자, 아내가 도어를 열고,
「안녕, 잘 주무셨어요?」
「아... 안녕」

 

방에 들어가자, 웬지 모르게 답답한 분위기였다.


「어떻게 됐어? 싸움이라도 한거야?」
「그렇지 않습니다」
「 어쩐지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소영씨와 단 둘이 되면, 긴장해 버려서··」
「뭐야··」
「미안해요, 민호씨가 없으면··잘 안 되네요..
  세 명이 같이 있으면 즐거운데, 느긋하다고나 할까...,
「섹스는 하지 않았어?」
「그것은, 많이 했습니다··아··미안합니다」
「아니야, 좋았다면 다행이지 않은가?」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어쩐지 어색해서··」
「민호씨, 미안해요... 화나지 않았지?」
「 너무 서두리지 않아도 되..아직 무수히 많아...
   다음도 있고 말이야.....나는 너무 신경쓰지 말아...」
「다음에도, 또 괜찮겠습니까?」
「영석군이 긴장하지 않게 되면」
「다음에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런데, 관장은 어땠어? 보았어?」
「제대로는 안보였지만」
「왜?」
「물통이 없었어요, 그래서 변기에서 그냥..., 자지를 빨면서」
「페라하면서, 빼냈거야, 그것도 대단한데··」
「그러니까 별로 잘 안보였습니다」
「비디오도 찍었어?」
「약간....」
「조금이뭐야?」
「능숙하게 잡히지 않아서」
「그 비디오 좀 보고 싶은데」
「전혀, 잘 찍히지 않았어요」

 

그가 찍은 비디오를 보았다,
테이블 위에 비디오를 놓고 찍었는지,


정상위로 하고 있었지만, 아내의 신체는, 반 밖에 비치지 않았고,
나머지도 거의 그 정도밖에 비치지 않았다.
 
또 체위를 바꾸고, 후배위로 해도, 위치가 어긋나고,

아내의 머리와 그의 머리가 화면으로부터, 빗나가 있거나 하는 등 촬영상태가 몹시 나뻤다.

「이건 조금 심하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에 섹이 같이 찍을까, 한 사람이 카메라맨이 되고, 그러면 능숙하게 찍을 수 있을텐데...」
「좋은 생각이에요...」
「또 찍어도 괜찮습니까?」
「좋지만, 비디오만 신경쓰고, 섹스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다음은, 형님이 찍어 주실테니, 저는 신경쓰지 않아 괜찮습니다」
「뭐야.. 그럼 나는 카메라맨만 하라는거야...」
「영석씨는 비디오만 신경쓰고, 섹스에는 집중하지 않는걸,
   그 비디오도 한번 다시 찍었어요...」
「다시 촬영한게 이 정도야....」
「그래서, 단념했습니다, 소영씨가, 형님과 세 명이 다시 찍자고 해서」
「이번에는 찍어 주지만,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보이게 하지 않는다,
   이것만은 꼭 지켜 주어야돼...」
「네,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석씨에게 애인이 생기면 돌려주고, 그녀랑 할 수 있으면,

  이제 더 이상 필요 없을테니, 그녀에게 발견되거나 하면, 큰 일이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으면 안됩니까?」
「그 편이 영석씨를 위해 좋다고 생각해...」
「알았습니다」
「그때까지는,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우리 이제 점심 먹으러 가요」
「그렇게 할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요, 옷 갈아 입고 올께요」


「영석씨, 가방 좀 가져다 줘요」
「영석씨, 점심 먹으면, 돌아가야해요, 또 놀러 올께요」



식사를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어땠어?」
「너무 긴장했어요. 영석씨가 말했지만, 나도 민호씨 이외의 남자와 데이트 한 일이

  없기 때문에, 남의 집에서 둘이서만은, 몹시 긴장했어요, 역시, 민호씨랑 함께 있지 않으면....」
「그런가, 사실은 나도 소영이가 걱정되서, 전혀 잘 수 없었다」
「그런...., 미안해요, 제멋대로 결정해서, 더이상 그러지 않을께요」
「역시, 우린 함께가 좋을까」
「저도 민호씨가 없으면 흥분할 수 없었어요」
「 그렇지만, 섹스는 여러번 가득 했다고, 말하던데」
「그것은, 그렇구나.....하지만,무슨 달라요··」
「비디오는, 흥분했어?」
「비디오는, 후에 남게되기 때문에, 조금 어떨까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가 중단되어 분위기도 그렇고, 영석씨가 부탁했기 때문에, 분위기를 깨고 싶지도 않았고··
 민호씨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가, 이상한 일로 사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런건, 걱정하고 있지 않지만」
「 그렇지만, 나도 소영이의 음란한 곳, 비디오로 찍어 보고 싶은데··
 우리도 비디오 카메라 살까?」
「민호씨는 곧 질리잖아, 결혼하기 전에 산, 디지탈 카메라도 처음에만
 몇번 쓰고, 전혀 사용하지 않고서는....」
「뭐.... 그렇지만 그 무렵은, 디지탈 카메라만 있고, PC도 없어,

  프린트 도 할 수 없었으니까 그렇치....」
「지금도 휴대폰으로 찍어도 되잖아요...」
「그렇네...」
「비디오 카메라는, 아이가 생긴 다음에 보통 사용하더라고요」
「뭐 그건 다 핑게고, 모두들 음란한 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 다음에, 영석씨에게 찍어 달라고 해요....」
「그럼, 마음에 들면 사도 괜찮지?」
「마음에 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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