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아내의 노출 일기(27)
27.
지금 이곳에 아내의 노출 일기를 쓰고 있는 것은, 약 2년전의 일 이었지만,
지금부터 쓰는 일은, 지금부터 바로 2주일전의 일이다.
지금부터 쓰는 일은, 지금부터 바로 2주일전의 일이다.
이 노출 일기를, 나의 친한 친구에게 들켜 버렸다.
재훈이란 녀석에게...
재훈이란 녀석에게...
이 녀석과는 고교, 대학시절의 친구로, 고등학교때는 같은 야구부였다.
지방에서 대학을 다닌 나는, 졸업후 다시 서울로 돌아왔고,
그 녀석은 그대로 현지에서 취직을 했다.
졸업 후에도, 녀석은 서울에 올라오면 연락이 있어, 가끔 만나곤 했다,
나의 결혼식에서도, 그 친구에게 사회를 부탁했을 정도였다.
나의 결혼식에서도, 그 친구에게 사회를 부탁했을 정도였다.
그런 재훈이 이 애처 일기를 읽고 있었다고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는 노총각 재훈이···.
그에게 들켜 버린 원인은, 초상화였다.
예전 소설에서 읽은 주인공의 초상화와 함께....
나는 아내가, 부끄러운 듯이 하고 있는, 아내의 표정을 잘 그린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
나의 방에 걸어두었는데, 재훈은 그것을 생각해 내고, 이 글의 주인공이 나와 아내 소영이
일거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예전 소설에서 읽은 주인공의 초상화와 함께....
나는 아내가, 부끄러운 듯이 하고 있는, 아내의 표정을 잘 그린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
나의 방에 걸어두었는데, 재훈은 그것을 생각해 내고, 이 글의 주인공이 나와 아내 소영이
일거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재훈은, 아내의 소영이란 이름, 연령, 교제하기 시작한 해, 결혼한 해,
가끔 나오는 아내의 용모에 대한 설명 등으로부터, 웬지 모르게 글 속의 소영을, 내 아내와 겹치게 하고
있었다고 한다
가끔 나오는 아내의 용모에 대한 설명 등으로부터, 웬지 모르게 글 속의 소영을, 내 아내와 겹치게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하나 다른 것이, 나의 이름이였다.
민호라고 말하는 것은, 나의 이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 이름은 대학시절에 읽은 소설 초상화의 주인공 이름을 본따서 붙인 이름이었다
재훈은 대학시절 나와 함께 읽은 초상화라는 소설과, 방에 걸려있던 주인공의 초상화를 생각해 내고,
나의 이름의 비밀을 눈치채, 곧바로 전화를 해 온 것 같았다.
나의 이름의 비밀을 눈치채, 곧바로 전화를 해 온 것 같았다.
제일 친한 친구에게 들켜 버린다고는 생각도 못했다···
「오래간만이디, 건강하지?」
「어떻게 연락을 다하고, 서울에 올라오고 있는 거야?」
「아니, 그렇지 않지만, 너에게 묻고 싶은 일이 있어서?」
「뭐야?」
「혹시, 애처 일기라고 알고 있어?」
「···」
「아내이 노출 일기는, 너지?」
「···」
「초상화로 알았어, 네 방에 장식해 있는 초상화를 보고 혹시나 했어, 아니 확신했어」
「···」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대단한 일 하는거아냐? 너의 와이프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데....」
「무엇을 말하고 싶니?」
「나, 너의 부인 팬이니까, 비밀은 지키기 때문에, 나도 넣었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내가 결정할 수 없다, 아내가 판단할 따름이다, 아내가 싫어하는 상대와 억지로 한 일은
없고, 억지로 시킬 생각도 없다」
「그래, 그럼 네가 어떻게든, 역할을 좀 해 주어야지」
「오래간만이디, 건강하지?」
「어떻게 연락을 다하고, 서울에 올라오고 있는 거야?」
「아니, 그렇지 않지만, 너에게 묻고 싶은 일이 있어서?」
「뭐야?」
「혹시, 애처 일기라고 알고 있어?」
「···」
「아내이 노출 일기는, 너지?」
「···」
「초상화로 알았어, 네 방에 장식해 있는 초상화를 보고 혹시나 했어, 아니 확신했어」
「···」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대단한 일 하는거아냐? 너의 와이프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데....」
「무엇을 말하고 싶니?」
「나, 너의 부인 팬이니까, 비밀은 지키기 때문에, 나도 넣었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내가 결정할 수 없다, 아내가 판단할 따름이다, 아내가 싫어하는 상대와 억지로 한 일은
없고, 억지로 시킬 생각도 없다」
「그래, 그럼 네가 어떻게든, 역할을 좀 해 주어야지」
아내가 이상한 전화를 눈치채, 작은 소리로 물었다.
「왜? 누구 전화인데 그렇게 놀라요?」
「응...재훈이」
「아~ 재훈씨..... 잘 지네고 있죠?」
「소영아....다음에 이야기해」
「응...재훈이」
「아~ 재훈씨..... 잘 지네고 있죠?」
「소영아....다음에 이야기해」
나는 재훈이와 다시 통화를 이어갔다.
「재훈아....네가 아내에게 직접 이야기해 볼래?」
「그런 일 하면, 네 와이프 한테 미움받겠지?」
「나에게 시키라고 하는 편이, 더 미움받아?」
「따로 협박하려고 하는 생각은 없어」
「어느 쪽으로 할래, 아내 마음이니까, 직접 이야기해라」
「뭐라고 말하면 되냐?」
「알아서 해? 스스로 생각해라? 자 ...와이프 바꿔줄테니」
「그런 일 하면, 네 와이프 한테 미움받겠지?」
「나에게 시키라고 하는 편이, 더 미움받아?」
「따로 협박하려고 하는 생각은 없어」
「어느 쪽으로 할래, 아내 마음이니까, 직접 이야기해라」
「뭐라고 말하면 되냐?」
「알아서 해? 스스로 생각해라? 자 ...와이프 바꿔줄테니」
나는 아내를 불러, 아내에게 재훈의 전화를 바꿔주었다.
「재훈씨~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
「언제라도 좋아요, 집에 놀러오세요」
「···」
「서울 올라오시면, 또 전화해 주세요」
「···」
「신랑 바꿔 드릴까요?」
「···」
「그러면 안녕히 주무십시오」
「···」
「다음에 뵈요.....」
아내는 그와의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은 아내에게 나는 ......
「OK 해 줬어?」
「무슨 말씀이세요?, 놀러 온 다고 말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좋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것뿐이야?」
「그럼 무슨 나 모르는 다른 비밀이라도 있어요?」
「아니....별로···」
「제대로 이야기해줘요.....」
····· 「애처 일기가 저 녀석에게 들켜 버렸어」
「그래서··」
「소영이와 하고 싶다고」
「그래서, 저 한테, OK 했어? 라고 물은 거예요?」
「아니, OK는 하지 않고, 당신한테 스스로 이야기하라고, 그래서 바꿔준거야」
「재훈씨는 그런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가...........어떻게 해?」
「어떻게 한다라니요? 당신 친구 잖아요」
「저 녀석의 일 어떻게 생각해?」
「그런 일 생각한 적 없어요?」
「이야, 저녀석도 진심인가, 가벼운 농담의 생각으로 말했는지, 잘 모르겠어, 정말로 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떻게 하지?」
「당신이 알아서 결정해요...」
「소영이도 좋은 것인지?」
「민호씨,,,,당신만 좋으면···」
「저녀석의 자지, 엄청 큰데.....」
「민호씨 보다?」
「나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야 」
「그걸 어떻게 알아요?」
「고등학교 야구부때, 목욕탕에서 본 적이 있으니까」
「그런 것 만으로 어떻게 알아요, 발기된 것도 아닌데?」
「그렇지만, 평상시인데 나의 발기시보다 크다」
「그래요?」
「저것으로 소영이가 느끼면 나의 자지에서는 느끼지 못하게 될지도?」
「그렇지 않아요, 크기가 아니고, 민호씨가 제일이야」
「비정상적인 크기야, 혹시 들어가지 않을지도 몰라?」
「정말 그렇게 큰거야···?」
「소영이도 흥미 있는 것 같은데. 한번 해 봐?」
「그렇지 않아요, 민호씨가 결정해요」
「싫지는 않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말하면 그때 OK 할게」
「전부 다 민호씨에게 맡길께요.....」
「무슨 말씀이세요?, 놀러 온 다고 말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좋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것뿐이야?」
「그럼 무슨 나 모르는 다른 비밀이라도 있어요?」
「아니....별로···」
「제대로 이야기해줘요.....」
····· 「애처 일기가 저 녀석에게 들켜 버렸어」
「그래서··」
「소영이와 하고 싶다고」
「그래서, 저 한테, OK 했어? 라고 물은 거예요?」
「아니, OK는 하지 않고, 당신한테 스스로 이야기하라고, 그래서 바꿔준거야」
「재훈씨는 그런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가...........어떻게 해?」
「어떻게 한다라니요? 당신 친구 잖아요」
「저 녀석의 일 어떻게 생각해?」
「그런 일 생각한 적 없어요?」
「이야, 저녀석도 진심인가, 가벼운 농담의 생각으로 말했는지, 잘 모르겠어, 정말로 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떻게 하지?」
「당신이 알아서 결정해요...」
「소영이도 좋은 것인지?」
「민호씨,,,,당신만 좋으면···」
「저녀석의 자지, 엄청 큰데.....」
「민호씨 보다?」
「나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야 」
「그걸 어떻게 알아요?」
「고등학교 야구부때, 목욕탕에서 본 적이 있으니까」
「그런 것 만으로 어떻게 알아요, 발기된 것도 아닌데?」
「그렇지만, 평상시인데 나의 발기시보다 크다」
「그래요?」
「저것으로 소영이가 느끼면 나의 자지에서는 느끼지 못하게 될지도?」
「그렇지 않아요, 크기가 아니고, 민호씨가 제일이야」
「비정상적인 크기야, 혹시 들어가지 않을지도 몰라?」
「정말 그렇게 큰거야···?」
「소영이도 흥미 있는 것 같은데. 한번 해 봐?」
「그렇지 않아요, 민호씨가 결정해요」
「싫지는 않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말하면 그때 OK 할게」
「전부 다 민호씨에게 맡길께요.....」
다음날 , 회사의 점심시간에, 재훈이로부터 휴대폰에 전화가 왔다.
나는 회사에서는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밤에 집으로 전화하도록 했다.
밤 9시쯤에 재훈이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다.
「어제는 미안했다. 무심코 내가 너무 흥분해서, 그런 말해 정말 미안하다」
「뭐야, 재훈이 너 농담이었던거야?」
「음...솔직히....그렇지 않은데··」
「그러면, 아내에게는 이야기해 놨으니까, 스스로 이야기해, 바꿔줄께....」
「와이프가 뭐라고 했어?」
「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어....」
「너는 그래도 괜찮겠니?」
「아내가, 좋다면, 나도 좋아」
「정말 이야?」
「좋아...그럼 전화 바꿔줄께.....」
나는 아내에게 전화를 바꿔주었다.
「안녕하세요··재훈씨~」
「···」
「네, 얘기 모두 다 들었어요」
「···」
「그런··」
「···」
「네·· 좋아요.... 신랑만 좋다면··」
「···」
「언제라도 좋아요, 다음은 신랑하고 협의해 주세요. 바꿔드릴께요....」
「···」
「네, 얘기 모두 다 들었어요」
「···」
「그런··」
「···」
「네·· 좋아요.... 신랑만 좋다면··」
「···」
「언제라도 좋아요, 다음은 신랑하고 협의해 주세요. 바꿔드릴께요....」
나는 다시 아내와 전화를 바꿨다.
「재훈이 너 너무 능숙하게 말한 것 같다?」
「정말 괜찮겠지?」
「이제 와서, 무슨 말하고 있어」
「설마... 정말 저런 예쁜 부인과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아」
「솔직히 말해, 그곳에 너애인은 없는 것인지?」
「아직 애인이라고 부를 여자는 없다」
「만나는 여자는 있다는 말이냐?」
「솔직히 아이 딸린 유부녀와 불륜을 하고 있다」
「그래도 괜찮아?」
「가끔 만나 섹스만 하고 있을 뿐이니까」
「너 능력 좋다, 그런 여자를 다 구하고?」
「보통 여자에게는, 나의 자지는 너무 커서, 아파하고 미움 받기 때문에,
나는 출산 경험이 있는 유부녀 쪽이 더 좋아」
「나의 아내도 출산 경험은 없어」
「알고 있어, 무리하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단념할께....」
「그러면 좋아, 그리고, 언제 서울 올라와?」
「나는 언제라도 좋아」
「주말 토요일이라도 올라올 수 있으면, 하룻밤 집에 묵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정말 괜찮겠니?」
「좋아, 그 대신 비밀은 지켜. 애처 일기에도 써야 하니까」
「그럼, 내 얘기도 쓰려고....?」
「싫으면 관두고」
「좋아, 그대신 이름은 바꾸어 주어서?」
「알았다, 그런 걱정은 하지마라?」
「서울 올라오는 날이 정해지면, 또 전화해라?」
「그래, 다시 전화할게」
「재훈이 너 너무 능숙하게 말한 것 같다?」
「정말 괜찮겠지?」
「이제 와서, 무슨 말하고 있어」
「설마... 정말 저런 예쁜 부인과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아」
「솔직히 말해, 그곳에 너애인은 없는 것인지?」
「아직 애인이라고 부를 여자는 없다」
「만나는 여자는 있다는 말이냐?」
「솔직히 아이 딸린 유부녀와 불륜을 하고 있다」
「그래도 괜찮아?」
「가끔 만나 섹스만 하고 있을 뿐이니까」
「너 능력 좋다, 그런 여자를 다 구하고?」
「보통 여자에게는, 나의 자지는 너무 커서, 아파하고 미움 받기 때문에,
나는 출산 경험이 있는 유부녀 쪽이 더 좋아」
「나의 아내도 출산 경험은 없어」
「알고 있어, 무리하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단념할께....」
「그러면 좋아, 그리고, 언제 서울 올라와?」
「나는 언제라도 좋아」
「주말 토요일이라도 올라올 수 있으면, 하룻밤 집에 묵으면 좋을 것 같은데...」
「정말 괜찮겠니?」
「좋아, 그 대신 비밀은 지켜. 애처 일기에도 써야 하니까」
「그럼, 내 얘기도 쓰려고....?」
「싫으면 관두고」
「좋아, 그대신 이름은 바꾸어 주어서?」
「알았다, 그런 걱정은 하지마라?」
「서울 올라오는 날이 정해지면, 또 전화해라?」
「그래, 다시 전화할게」
간단하게 써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고민을 했다.
나의 친구인 것도 걱정이었지만, 재훈이의 그 큰 페니스가 더 걱정스러웠다.
아내가 그 페니스로부터 멀어질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닌지....................
이 다음은, 전회까지의 영석군과의 이야기의 뒤에,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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