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뻔뻔스런 녀석 20 부 (2008)
뻔뻔스런 녀석 20 부 (2008)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녀와의 약속-4
새벽까지..그녀와 그칠줄 모르는..육체의 탐닉으로......피곤한 몸으로..잠자리에 들었는데도..다음날..아침일찍 눈이
떠졌다..
자리에서 일어나..주위를 둘러보니...침대위엔..간밤에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그리고..내 옆엔..새벽까지 날 상대해야만 했던...그녀는..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깊이 잠들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이뻐보였다..
남자들은 대부분이 아침에 물건이 뻣뻣하게 발기한다.
그때문에 모닝섹스가 좋다고 하는지도 모르지만..최근 난..자연스럽게 모닝섹스를 할 수 있었다..
이미 벌떡이며..꼿꼿하게 세워진 나의 물건을 한번 어루만져 주며.....난..잠들어있는 그녀의 몸을 살짝 덮구 있는 이불을
조심스레..옆으로 걷었다..
그러자..이미 본적이 있지만..다시 보아도 눈부신 풋풋한 스물두살의 싱그러운 여체가..드러났다..
피곤해서 그런지..아무렇게나..손이며..다리..등이 널부러져 있었지만...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라구 해도..손색이 없을 정도로...이뻐보였다...
하긴..지금 이순간에..왠만한 여자라면..다 이뻐보일지도 모르지만....
당장엔 발기하여..벌떡이는 물건을.....진정시키려면....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필요했다..
난..자리에서 일어나..잠든 그녀의 두다리사이에..다시 자리를 잡았다...
새벽까지..마지막 한방울까지..그녀의 몸속에..사정을 하고...넘..피곤하다며..뒷처리를 하지 않고..잠든 그녀였는데...
질입구엔..간밤에...스믈스믈..조심씩...흘러내린..정액들로..가랑이부분이..지저분하게..변해있었다..
하지만..머..다시 관계하는덴..문제가 없으니..난..벌떡이는 물건을..진정시키기 위해...놈을 동굴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김은정] 으음..
잠이 들었던 그녀가..삽입을 시작하자..뒤척였다..
하지만..이미 시작한일..그녀가 잠에서 깨든..그러지 않든..진행하던일은 중단하면 안되었다.
간밤에..얼마나 많이 했는지..물건끝이 얼얼하긴 하지만..그래두..관계는 할 수 있었다...
[김은정] 음....
다시 그녀의 질아랫쪽에 돋아난 돌기가..귀두 아랫부분을 긁고..지나가면서..좀더..깊숙이..그녀의 몸속으로..물건이..밀려
들어갔다..
그리고..
깊은 삽입이 이루어지고..나서..난..허리를 움직여..행위를 시작했다..
쑤걱..쑤걱..
건조한 마찰음이..아래에서 들려왔다..
그도 그럴것이..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삽입하고..행위를 해댔으니..당연 건조한 소리가..들릴것이리라..
어느정도 리듬을 타며..왕복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잠에서 깨어났다..
[김은정] 으음.....음....아..또..하는거예요?
[김수철] 응..모닝섹스....!!
[김은정] 후우......
그녀는..알듯 모를듯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난..연신 몸을 움직이며....
[김수철] 왠 한숨이야?
라고 그녀에게 물었다..그러자..
[김은정] 아..아뇨....그냥요.....조금..따끔거리네요....
[김수철] 그래? 그럼..빨리 끝내줄께....끄응...
[김은정] 으음...
그녀가 정말 아픈지..미간을 찌푸리며..눈을 감고...있었다..
난..헉헉 거리며...빨리..귀두에 자극을 주고져...그녀의 돌기를 이용했다..
역시..그녀의 돌기는..백퍼센트..사정율 적중이었다..
[김수철] 큭..
[김은정] 아아..으음..
감작스레 폭발한..것처럼..다량의 정액이..그녀의 몸속으로....흘러들어갔다..
꿈틀거리며..고환에 만들어진 정액들을 그녀의 몸속에 옮기는 작업을 완수한 나의 물건은...금세..기운이 빠지기 시작했다.
난..
서둘러..그녀의 몸에서..물건을 빼내곤....화장지로..사타구니를 닦아 주었다..
잠시후..힘겹게..몸을 일으킨..그녀...
[김은정] 정말..대단해요.....
라고 한마디 한다..
쩝..
그럼..달리 김강쇠겠어?
후후..
[김수철] 너두..대단해....
라며...난..그녀에게도..대단이라는..단어를..선사해주었다..
그녀..그냥 웃으며...자리에서 일어나더니...비틀거리며...아랫배를..잡으며..
[김은정] 아....아랫배가 심하게 당기네요....으음..
라고 한다..
쩝..
어젯밤 그렇게 무리를 했으니..아랫배가 당기기도 할것이다..
평상시의 여성의 질은 바람을 넣지 않은 고무풍선처럼 납작하게 쪼그러져 내부장기 뒤쪽에 숨어있다가..
남성의 물건이 질속에 삽입이 되면서..그 크기가 남성의 물건에 맞추어 커지면서 몸속 내부장기들을 위쪽으로 밀어올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위치이동이 되었던 내부장기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아랫배가 땡기게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젯밤엔 초저녁인 저녁 9시부터..관계를 시작해서..새벽 3시가 넘을때까지..섹스를 하는 관계로 몸속 내부장기들이
오랜시간동안 위로 밀려올라가있었으니..아랫배가 땡기는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어젯밤..얼마나 한거야?
퇴근하고...집앞에서 은정이를 만난뒤..본격적인 관계를 한것이..저녁 9시가 넘어서였다..처음엔...10분? 정도..로..빠른 사정을
한뒤에..이야기를 하며..대략 30분에서 40분을 소요..하고...다시 관계한것이..10시경...두번째엔..대략 20분에서..30분정도..
관계를 했던것 같고...다시..20분에서 30분가량..휴식..그리고..섹스...
이렇게..했으니까...새벽 3시까지..대략 8번에서..9번은 한것 같았다..
쩝..
9번...
직업으로 남자를 매일 받아야 하는 직업여성도 아닌데..하룻밤사이에..9번이나..그것두..적지 않은 물건의 소유자인 날 상대
하였으니..몸에 무리가 있기도 했을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최근 가장 많이 한것 같기도 하다..
씻으러 욕실에 들어갔던 그녀가 몸에 젖은 물기를 타올로 닦아내면서..
[김은정] 씻으세요...아침 해놓을께요..
[김수철] 아...그럴까?
라며..욕실에 들어가서..씻기 시작했다..
아침의 샤워는 상쾌하기까지 했다..
욕실에서 나오자..그녀가..주방에서..간단하게..아침을 준비하느라..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이미 어제 입고왔던 스키니진에 밝은 보라색 윗옷등을 단정하게 입고 있었는데..뒷모습이 매우 섹쉬해 보여..다시..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것이었다..
후후..
이놈은 지칠줄도 모르는군...
몇시나 되었을까..라며..시계를 보니..아직 7시도 되지 않은 새벽이었다..
잠시후 간단한 아침식사가 준비되고..그녀와 마주앉아..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그녀는 음식재료가 별루 없는데도..요리를 훌륭하게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는듯 보였다..
[김수철] 으음..꽤 맛있네..
라고..칭찬을 해주자..
그녀..
[김은정] 제가 주로 요리당번을 많이해서 그런지..많이 늘었어요..ㅎㅎ
[김수철] 언니는..요리 잘 안하나?
[김은정] 언닌..바쁘니깐..요리할 시간이 별루 없으니..할 시간이 없는거죠..저야..시간이 많으니.....
[김수철] 음..그렇군..
아침을 먹으며..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동안..그녀가..썩 괜찮게 느껴진다..
그래서..
[김수철] 오늘이 은정씰 만나는 마지막일까?
[김은정] 네?
그녀가..음식을 먹다 말구..날 쳐다봤다..
[김수철] 그냥..난..은정씰 좀더..만나구 싶은데...
[김은정] 이미 언닐 만나구 있잖아요...
[김수철] 언니를 만나는 이유를 은정씨도 알잖아...
[김은정] 후후..언니 하나론 만족이 안돼세요? 강쇠오빠?
억..선영씨가 지어준..별명까지..알구 있네?
[김수철] 크크..나란 인간이 그래..
[김은정] 호호..그럼..언니랑 난..무슨 관계가 되나? 구멍동서?
[김수철] 그렇게 되나? 후후.....
음..이야기가..제법 되는데?
[김수철] 그래....생각있어?
[김은정] 뭐가요?
[김수철] 날 계속 만날 생각...
[김은정] 저에게..섹파하자는 건가요?
[김수철] 머..일종의 그런거지..
[김은정] 언니랑은 스폰을 하구..나랑은 섹파를..하자...
[김수철] 은정씨랑두 스폰을 할까?
[김은정] 스폰요? 그럼..오빠가..한달에 쓰는줄 알아요?
[김수철] 얼마가 되는데?
[김은정] 언니랑 나랑 둘이 합하면..오빠 한달 월급..그냥 들어갈텐데요..
[김수철] 후후..그게 걱정이야? 그런건 은정씨가 걱정하지 않아도돼...
그러자..그녀..잠깐..고민하는듯하더니..
[김은정] 저야..괜찮지만...
라고..말을 흐리는 것이었다..
후후..머..일꺼리도 없고..할일도 없는데..스폰 제의는..그녀에게 솔깃하지 않았을까?
[김수철] 그럼..그렇게하지...
[김은정] 스폰요?
[김수철] 어떤게 좋을것 같아..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두번 만나고..고정적으로 돈을 줄까...
아님..내가 호출할때마다 와서 나랑 섹스하고..그에따른..비용을 줄까?
[김은정] 글쎄요...전..잘 모르겠어요..
[김수철] 이렇게 하지...선영씨랑은 일주일에 두번 만나기로 했으니..은정씨랑은 일주일에 한번...
내가 그렇게말하자..그녀...조금 심각하게..
[김은정] 후후...전..그것보다두..그냥..하우스메이트 어때요?
[김수철] 응? 하우스메이트?
[김은정] 네..선영언니랑 같이 살면서..머..언니가..집세등을 일부 요구하기도 하고..요즘 일꺼리도 없구 해서..번번이..
제때..돈을 못내서..지금은 그냥..얹혀 산다는..심적인 부담이 있거든요..
[김수철] 그래서?
[김은정] 그래서..내가 오빠집에 와서..살구..대신 방세 대신...저녁에 오빠랑 자는건..어때요?
엉? 이건..동거하자는거잖아..
[김수철] 그럼..매일 섹스해야 하는데?
[김은정] 그 정돈..괜찮아요..
[김수철] 음..그쪽이..더..끌리네?
[김은정] 후후..그렇죠? 오빠야..남자니깐..거절할 이유가..없을 줄 알았어요..
[김수철] 근데..여태까지..혼자 살았는데.....여자랑 같이 살면 불편하지 않을까?
[김은정] 뭐..어때요..이미..볼꺼 다보고..할꺼 다 해봤는데..첨 보는 남녀 사이라면 모를까..머..불편할게 있겠어요?
[김수철] 하긴..
그러자..
그녀..턱을 고이며..내게..얼굴을 바짝 들이대면서..
[김은정] 어때요? 전..오늘 당장이라두..짐싸서..여기루 올 수 있는데..
[김수철] 허허..그럼..선영씨가..뭐라구 하지 않을까?
[김은정] 상관없어요..언니에겐..제가 말 잘하면..돼니깐요..
[김수철] 오늘 저녁부터?
[김은정] 네...
음..어쩐다?
[김수철] 좀..생각해볼 시간을 주겠어?
[김은정] 그러세요...저야..시간 많으니까요..
[김수철] 알았어...나중에 전화할테니..전화번호..여기다 찍어봐...
라며..난..휴대폰을 그녀에게..들이밀었다..
그녀..오케이..라며..내 폰에 그녀의 연락처를..열심히 누르더니...내게 내밀었다..
[김은정] 나랑 섹스하고 싶음..섹파나..스폰보다..그 쪽이 더..좋을꺼라는건..오빠가..더 잘아시죠?
라구 한다..
쩝..
이거..내가 당하는 기분인데?
그래서..당하구만 있을 수 없어..
[김수철] 후후..하룻밤에 9번을 매일 할 수 있겠어?
[김은정] 호호..아무리 변강쇠라두..매일 9번은..못해요.....하루에 서너번은..가능하지 않겠어요?
큭..당찬 아가씨다...
그렇게 아침식사를 마치고..나니..아침 7시가..되어있었다..
[김수철] 어이쿠..이거..나가봐야 겠는데?
라고..내가 서두르자..
그녀..
[김은정] 잘다녀오세요..오빠..
라고 집안에서 날 배웅해준다..
쩝..
이거..한번 더 하고 싶어 지는데..????
하지만..미스황과 카풀을 해야하기에..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없었다..
난..얼른 방안으로 들어가..옷가지들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그렇게 허둥대고 있는데..어느새..그녀가 방안에 들어와...넥타이며..다른 것들을 챙겨주는 것이 아닌가..
역시 모델답게..
[김은정] 어머..오빠..오늘 와이셔츠엔 이색깔의 넥타이가..맞는것 같은데....이걸루 하세요..
라든지..
[김은정] 어머..향수는..이렇게 이렇게 뿌려야..향기가..오래간다니깐요..
라며..일일이 참견하는 것이었다..
옆에서 그녀가 도와주는 덕분에..빠른 시간에..외출준비를 마쳤다..
음..이런 맛에 결혼을 하는건가?
라며..새삼 집안에서내조하는 여자라는 존재..아내라는 존재..가..그녀에게서 느껴졌다..
난..농담식으로..
[김수철] 후후..은정씬 결혼하면..신랑에게..잘해줄꺼 같애..
라고 하자..
[김은정] 호호..그런일은 오빠가 원하면..당장이라두..낼 아침부터..할 수 있는걸요?
라고 한다..
내가..무슨 뜻이냐는 표정으로..
[김수철] 나랑 결혼하자구?
라구 하자..그녀..박장대소하며..
[김은정] 하하핫....그런게 아니라..하우스메이트를 하면..매일 아침..내가 오빠를 챙겨줄 수 있다는 말인데...하하..
오빠...넘 앞서간다..
[김수철] ...끄응..
[김은정] 넘..김칫국부터..마시는거..아니예요?
라며..그녀..눈을 흘겨본다..
쩝..
그런 모습이..이쁘다..
난..참지 못하고..그녈..침대위에..쓰러뜨리자..
[김은정] 어머..어머..오빠..늦지 않았어요?
라고 급하게 말한다..
난..
[김수철] 아차..그렇지..
라며..부리나케..현관을 달려가다...앞에서..얼쩡거리며..서있자.
그녀..
[김은정] 왜요...뭘 잊어 버렸어요?
라며..내게 묻는다..
그리고..
그녀..내맘을 아는지..
[김은정] 지금은..그냥 출근하세요...나중에 전화하는거..잊지 말구...
라며..입을 맞추어 준다..
탐스러운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이..겹쳐지자..우으으..화끈 거리며..몸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그러나..성욕을 자제해야 할 시간..
난..그녀를 집에 남겨두고..황급히...엘리베이터를 잡아탔다..
최근에..이집을 다녀가는 여자들이..넘 많아 졌다..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