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미래 -프린세스메이커 2
프린세스메이커2
이 야설은 현실 세계의 지명, 인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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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삼대관통을 시도하다 죽었다. 삼대관통이란, 한 여인의 처녀를 취하고, 십 몇 년이 흘러, 그 여인의 딸이 성숙했을 때, 다시 그 딸의 처녀를 빼앗고, 이윽고 그 딸의 자식, 손녀마저 여자의 징표를 드러내면, 그 손녀의 처녀마저 개통하는, 한 여인의 핏줄을 삼대에 걸쳐가며 처녀를 따먹어가며 즐기는 방식을 말한다.
왕회장은 말년에 이르러, 황제의 직위를 일찌감치 아들들에게 물려준 채, 자신은 매일같이 열 여섯 살 짜리 처녀를 따먹으며, 회춘장생술을 연마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주화입마에 들었는지, 왕회장은 갑자기 근친상간에 대한 욕구를 품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며느리를 탐했다. 하지만 자식을 생산한 나이든 여인은 자신의 기운을 잡아먹는다 생각하여, 이윽고 며느리 사냥은 포기하고, 아직 처녀인 손녀들을 욕망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왕회장의 첫 번째 타켓은 부모를 잃은, 운주대군의 네 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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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는 상반신은 벗고는, 타이트한 청바지만 입은 채 방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둘째딸 예진을 바라보았다. 19세이자 대학교 1학년. 하지만 몸매는 훨씬 성숙한 곡선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대수가 열심히 만져주고 빨아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음, 이 맛, 정말 언니 보지맛이네. ”
“그걸. 알 수가 있어? ”
“응. 응. ”
예진은 대체로 대수의 자지를 씻기고 관계를 맺는 편이지만, 대수의 전 성교파트너가 자신이 인정한 여자들이면 묘한 냄새가 나는 대수의 자지도 잘 빨아주었다.
“난, 아빠가 좋은 여자들과만 상대했음 좋겠어. ”
“그렇게 되나. 그게 내 직업인걸. ”
예진은 똑똑하고 야심만만한 여자아이였다. 언니인 예원과 달리 그녀는 정치나 권력, 돈에 관심이 많았고, 큰 뜻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의 죽음은 그녀를 예기치 않은 곤경 속에 자빠뜨렸고, 결국 왕회장의 근친상간 마수에서 벗어나고자, 그녀가 보기에 덜떨어지고 촌스러운 인간인 대수의 도움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가슴이 작아진 것 같은데, 제대로 먹고 있는 거야? ”
“아빠는 참. 만날 때 마다 가슴이 작아진다고 하는거 알아?. ”
예진은 대수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강력하게 따로나가 자취생활할 것임을 주장했다. 그녀는 하루빨리 대수의 딸이 아니, 대수의 애인으로, 그리고는 대수의 아내로 신분을 변화시키고 싶어했다.
“예원이는 아기를 가지고 싶다는데.... ”
“그럴 나이가 됐잖아. 나도 2학년을 마치면 임신하고 싶어. ”
인구감소로 급격한 국력감소를 겪은 후, 현재 국가정책의 최우선 사항 중에 하나가 인구증가이다. 따라서 임신, 육아에 대한 복지시설이 철저하게 완비하고 여러 가지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미혼모에 대한 터부도 사라지고 조혼과 20살 전후 출산이 권장되고 있었다. 옛날에 남자대학생들이 2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가는 것처럼, 일부의 여대생들에게 2학년을 마치고 임신하는 것은 일종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놀랐어. 나는 우리 둘째딸, 예진이는 자식따위는 안 가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
“음. 그래? 나는 아빠의 여자로서 누구보다 충실하다고 생각하는데? ”
“....그런가? ”
예진이는 마지막으로 강하게 대수의 자지를 흡입해 빨아주고는 자지를 내뱉는다. 그리고는 다시 드레스룸으로 뛰어들어간다. 그리고 잠시후 역시 상반신은 나체인 채, 미니스커트차림으로 대수의 눈앞에 등장한다.
“치마 길이가 너무 짧은데...”
“걱정마. 아빠 앞에서만 입을 거니깐. 이쁘지?”
애교를 부리는 둘째딸 예진의 모습에 대수는 흐뭇해진다. 원래 예진은 이처럼 애교부리는 성격이 아니다. 사리와 계산에 밝고, 인간사에 냉정하다.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외모 그대로인 것이다.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도 네 딸 중 가장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예진이었다.
예진은 계속해서 대수의 자지를 빨아주다, 그동안 쇼핑해온 옷을 대수에게 보여주는 패션쇼를 펼쳤다.
“오늘 우리 딸 서비스가 너무 좋은데, 무슨 날이야? ”
“몰랐어? 내가 아빠를 독차지 하는 것은 오랜간만이잖아. 그동안 너무 그룹섹스만 했어. ”
“...그런가? ”
예진은 치아로 살짝 대수의 자지를 문다. 짐짓 아픈 척 엄살떠는 대수. 하지만 그런 대수의 리액션에 예진은 속아넘어가지 않는다.
“약한 척 하지마. 아빠답지 않게. ”
“이런이런. 또 매력도가 감소해버렸네. 아빠가 누차 가르쳐줘잖아. 이럴 때에는, 오히려 호들갑을 떨며 남자의 자지를 걱정해줘야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
“세게 물지도 않았는걸, 뭐... ”
“후후, 삐졌어? 입을 삐죽거리고 있으니깐 예뻐보이네. 다시 매력도 수치를 올려줘야 겠네. 아, 아얏! ”
예진은 이번에는 양 손으로 대수의 자지를 꽈왁 쥐었다.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지만, 예진의 노력은 인정해줘야 한다. 자지를 빠는 것도, 언니인 예원이가 처음부터 기본이상의 테크닉을 보여주어 대수를 기쁘게 해주었다면, 예진은 오럴 섹스의 횟수가 거듭될 수록 그 향상도로 대수를 기쁘게 해주었다.
“자, 겉옷은 그만하고 이제는 딸네미 팬티나 구경할까? 자, 일루 와봐. ”
대수는 예진의 팔을 잡고 침대 위로 끌어 올린다. 그리고는 예진의 미니스커트를 들어올린다.
“어? ”
예진은 노팬티차림이었다.
“언제 벗었지? ”
“아빠, 바보, 처음부터 안 입고 있었잖아! ”
“...그런가? ”
그러고보니 청바지 차림새에서도 팬티끈이 안보였지. 예진이는 끈팬티같은 것은 저속하다고 싫어라하니깐...
“이런, 우리 딸의 감사한 서비스를 놓쳐버리다니... 미니스커트 속에 노팬티는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인데... 미안한데, 에잇, 오늘은 두 배, 세배로 보지를 빨아준다! ”
“...아이 잠깐! ”
대수는 예진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얼굴을 예진의 가랑이 사이에 갖다 대는데,
“어, 이 향은? ”
“...어때. 좋아? ”
대수는 예진의 보지에 코를 들이박고는 깊이 들이마셨다. 그런데 맡아지는 보지향은 대수의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향기였다. 이 시대 화장품 업계가 새롭게 진출한 분야가 바로 보지 향수이다. 보지 향수는 여인 특유의 체취와 결합하여 각 여인마다 독특한 향을 만들어내는데, 그래도 보지향수의 전문가인 대수는 그 향수 브랜드를 쉽게 구별해낼 수 있었다. 경쟁제품에 밀리던 W그룹의 보지향수를 시장점유율 1위로 만들면서 대수는 W그룹의 실세이사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농후하지 않은 청아한 느낌. 신선한데. 아주 좋아. 그런데 어느 브랜드인지 모르겠네. ”
“그렇게 좋아? ”
예진은 가랑이 사이에 대수를 품고는 환하게 웃었다.
몇 달전 아빠의 공식 애인인, 효주와 더불어 뗴씹을 하다 예진은 효주와 티격태격 하였다. 효주가 예진이 애용하는 보지향수를 몰래 자신의 보지에 뿌리고는 다리를 벌렸기 때문이다. 보지향은 여자 본인은 제대로 맡지 못한다. 따라서 순전히 남자가 그 호불오를 결정해 주어야 하는데, 그날따라 대수는 유난히 효주의 보지에 오래 머물렀다.
그날 이후, 예진은 법적 후견인인 대수를 졸라 조그만 향수기업을 인수하였고, 자신만을 위한 보지향수를 만들었다.
대수는 예진의 승부욕에 씁쓸하게 웃으면서 예진의 보짓살을 벌리고는 낼름낼름 혀로 핥아주었다. 잘 관리된 예진의 보짓살은 개통식을 치뤘던 그 날만큼이나 깨끗하고 신선해 보인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 때에 비해 성숙해보이기는 하나, 대수의 여자들 중에 가장 많이 대수의 자지를 받아들였던 보지들 중 하나인 점을 감안하면, 보지관리에 공을 들인 예진의 노력이 보인다고 할까?
손가락 하나를 들이밀자, 보지구멍 속의 주름들은 급격하게 수축하며 대수의 손가락을 죄어온다. 대수가 열심히 색마비결의 기공체조와 호흡법을 가르친 덕택인지 보지 조임새도 아주 좋다.
예진은 장래 대수가 제1 왕후로, 아니 어쩌면 제1 황후로 점찍어 놓은 여자이다. 성품이 좋기로는 용호대군의 처인, 서현이 있지만 그녀는 전 남편이 버젓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또 한 번 결혼해서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꺼리고 있다.
다른 여자들의 질투를 사지 않는 여인이라면, 첫째딸인 예원도 적격이지만 그녀 또한 세속적인 규범과 체계를 싫어하는 아이. 그리고 대수의 공식 애인인 효주는 마녀의 딸답게 제2황후라면 모를까 제1황후는 무리다.
“허헉. 하아악. 오늘은 입에다 싸죠. 아빠. ”
“왜? 단백질이 부족해? ”
“으, 아냐, 할게 있어. ”
대수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땀에 젖어 이마를 가리고 있는 예진의 머리카락을 쓸어주고는, 다시 자지 박음질에 집중한다. 대수의 자지는 리드미컬하게 예진의 보지를 들락날락하고 있다. 그리고 예진도 대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요리조리 요분질을 한다.
땀이 한 방울 대수의 가슴에서 예진의 가슴으로 떨어진다.
대수는 잔뜩 찡그린 예진의 얼굴을 보며, 예진의 엄마인 희수를 떠올렸다. 운주대군은 세 자매를 동시에 와이프로 맞아들였다. 그래서 예원, 예진, 예미, 예나들은 한 자매가 한 남자와 맺어지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것이다. 그 중 예진은 운주대군의 두 번째 와이프 희수 소생이다.
‘똑 닮았어. ’
난 섹스같은 천한 짓은 안해 라고 주장하는 듯한, 너무 똑똑해 보이는 외모에. 친해지기 어려운 분위기. 그리고 싸늘한 말투까지...... 하지만 대수를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움을 준 사람은 희수였다. 나중에 채홍사 노릇을 하는 대수에 실망감을 표시하곤 했지만, 그래도 각종 명절과 기념일 선물을 챙겨주는 등, 어머니가 없는 대수에게 큰누나같은 역할을 하였다. 유달리 대수를 아껴준 희수였다.
하지만 그처럼 고마운 희수의 딸의 보지에 지금 대수는 자지를 박고 있는 중이다.
“헉, 오늘 따라 우리 딸 보지가 유난히 쪼이네. 이런 보지를 나만 먹고 있다니.. 하늘에 감사. 으. ”
“흐흑. 앙. 내 보지 맛좋아? 그럼 하늘에 감사 말고 나한테 감사해. 내가 아빠한테 보지를 받쳐잖아. 잉.하아악. 아빠. 더 세게 조여줄까?”
“응. 그래. 해. 내가 보지가 문드러지도록 박아줄게. ”
사춘기 시절, 대수는 희수를 상상하며 자위행위를 하곤 했다. 대수에게는 여자연예인들보다는 로열패밀리의 며느리들과 딸들이 더 아름답고 섹시하게 느껴졌고, 그녀들 중에서도 자신에게 정겹게 대해준 희수는 첫사랑의 대상이자 가장 품고 싶은 욕망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감히 대수가 손도 댈 수 없는 상전의 여식들이었고 대수는 천한 종놈의 자식이었다.
대수는 바짝 솟아오른 예진의 젖꼭지를 빨았다. 19세의 탱탱한 젖가슴에 달린 꼭지에서는 마치 달콤한 애액이 나오는 듯 하다.
‘이 젖꼭지의 주인도 바로 나...’
대수는 자신의 수중에 들어온 W그룹의 로열패밀리의 여인들을 생각했다. 운주대군의 네 딸. 4명. 용호대군의 처와 딸. 2명. 그리고 전 황제의 황후와 황태자비, 그리고 공주. 3명. 물론 전 황제일가는 아직 보지를 먹지 못했지만, 경제적 생사여탈권을 완전히 대수가 쥐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벌릴 수 밖에 없으리라...
‘황후장상의 씨앗이 따로 있나? ’
대수는 자신의 집에 볼모로 잡혀있는 황후를 떠올렸다. 그녀는 현 황후의 쌍둥이 언니. 그녀의 보지를 먹는다면 현 황후의 보지를 먹는 것과 똑같으리라. 마치 예진의 보지를 먹음으로써 희수의 보지를 대리체험하는 것처럼....
“흐흐흑, 아잉....아빠 무슨 생각해? 제발 집중해. 딴 여자 생각하는 거야. 모처럼만에 단독섹스인데....아아..”
“뭐? 아냐... 내가 누구보다 아끼는 내 딸 예진이가 이렇게 밑에서 보지 대주는데 딴 생각할 리가 있어? 왜 체위를 바꿔볼까? ”
대수는 다시 예진이에게 집중한다. 아직 잡지 않은 산토끼를 생각하다 내 품안의 집토끼를 놓칠 수야 있는가..... 섹스 중 딴 생각은 사정을 늦출 때나 해야지....
하지만 XX분 후. 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대수는 예진이의 입안에다 기분좋게 발사했다.
“뭐하는 거야? ”
“보면 몰라? 셀카 찍고 있잖아. ”
예진이는 삼키다 남은 대수의 정액을 혀에다 모으고는 입을 벌려 그 모습을 디카로 찍었다.
“에잇. 안 예쁘게 나왔네. 아빠 정액이 너무 많아 지저분하게 보여. ”
“...”
“어머. 아빠. 딸이 야한 짓하면 싫어하는 거야? ”
“아니, 뜻밖의 모습이라... ”
“호호. 아주 가끔 이런 짓하면 예뻐 보이지 않겠어? 아빠와 단 둘이 섹스하는 날은 이렇게 기념할 만한 일을 남겨두고 싶어서 그래. ”
“후후. 뇌물인거야? 혼자일때두 많이 안아 달라구? ”
“그러면 좋구..... 혹시 통하는 뇌물이야? ”
대수는 다시 한 번 예진이를 안았다. 그리고 예진이가 만족할만한 입사 작품을 만들 때까지 씹질은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