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인의 고백 (2부)
그중에서도 삼촌을 따라 태권도장을 방문후에는 그것을 배우겠다고 졸랐고, 방과 후에는 그곳만이 유일한 외출? 이였지만 아이를 아침에 등교를 시킨 후 그의 전공과 무관한 첫 강의를 결강하면서 느긋한 시간으로 우리둘만의 멋있는 시간이 지금도 아지랑이 처럼 아련하게 떠오른다.
새벽 4시쯤 연탄불 갈이를 끝내고 그의 방에 들어가면 나를 위해 알몸으로 밤을 새운 따뜻한 그의 자리부터 지칠줄 모르는 젊은 내몸을 앞세운 마음을 들뜨게한다.
밤새 아궁이 위에 올려둔 따뜻한 물에 손을 씻기는 했지만 그의 몸에 닿을쯤에는 그가 깜짝 놀랄정도의 차거운 체온이라 요밑에서 한참을 데운후 어김없이 씩씩한 그의 (나의 것이기도 함) 성기가 내손을 반긴다.
아쉬움은 그와 함께 긴밤을 할 수 없다는 것이지만 이나마라도 몸속에서 펄펄 끓는 뜨거운 몸을 식힐 수 있다는 위안이 내게는 평화이고 행복이였다.
하긴 24시간 진종일 내 몸속에는 그의 정액이 존재한다해도 과언이 아닐터..
평소엔 그가 음부속에 사정하는 스케쥴이 새벽에 한번 내지는 두번, 첫강의를 결강하는 경우의 오전에는 주 2회가 정기적이고, 오후에 집에 들어오면 장소에 관계없이 서서 마주보며 내왼쪽 다리를 그의 오른팔에 걸쳐서 삽입하거나 팔을 짚어 허리를 굽힌 자세로 뒤에서, 저녁먹고 화장실(세면장)에서 어김없이 한번, 애가 잠이 들면 한두번 정도이니 진종일 그의 정액과의 생활이라 해도 틀림없으리라.
물론 낮에하는 행위는 그의 정액을 받아주는 처지지만 몸속에 그득하게 채워주는 순간과 왈칵거리며 쏟아내는 그의 절정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환희였다.
무엇보다 여자는 남자에 의하여 길들여 진다는데 그는 나에 의하여 나를 길들인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하겠고, 지칠줄 모르게 샘솟는 그의 정력?과 한창때의 화력을 과시하는 핵심인 내 몸과의 혼합을 지금 눈을 감고 생각 해 보아도 후회는 없지만 조금은 부끄럽다.
문제는 그의 잠이 항상 부족했다는 것인데 반면 워낙 건강한 체력이지만 내실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이 나의 즐거움 이였다.
낮에 잠깐씩이라도 부족한 잠을 채울 수 있는 여건이 내겐 허용되지만 그에겐...... 대신 사골국이나 삼계탕 뱀장어를 약탕에서 정성껏 고와서 먹인다든지 그가 즐기는 불고기는 항상 준비중이고, 인삼에 꿀물을 매일밤 권하는 속내가 결국엔 나 좋아라고 하는 짓임을 알고있고, 사실 그래야만 그와 나의 한풀이를 언제고 할 수 있기때문에...
주일날 점방이 정기휴일 날이거나 국경일에는 딸애를 외갓댁에 토요일날 보내곤 둘만의 푸짐한 잔치가 성대하다.
그의 간곡한 제안으로 옆으로 마주보며 누운체로 삽입시켜 잠이들면 스르르 빠짐을 방지키 위해 넓은 띠로 하체를 최대로 밀착시켜 묶어서 자 보기도 했는데 그짓은 잠이들면 도저히 답답해서 못할 짓이였다.
그도 이제는 여자의 몸에다 정액만 쏟아넣는 쾌감보다는 나와 내몸이 그로인하여 수시로 변하면서 자지러지는 수고를 즐기는 경지까지 온듯하다.
그와의 처음에는 서로의 규격이 맞지않아 내게는 통증이 심했었고, 그도 낮에는 미세한 통증을 성기에서 느꼈다는 고백을 들었지만 이젠 내 하체를 그득하게 채워주는 포만감이 통증을 대신하는데 그는 아직까지도 낮 동안에는 꼭 무슨 끈으로 묶여 있는 듯 압박감이 있다는 소리를 했는데 남자의 물리적 생리를 나로서는 아리송만 할뿐....
그도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알면 지탄받을 짓을 하면서도 완전무결한 여건에 은폐되었고, 그덕에 점점 남녀의 짜릿한 나락에서 무릉도원적 생활을 지배하며 살았다.
때로는 학부의 대선배인 내가 시대에 걸맞게 그의 용돈을 보태주기도 했지만 그는 그것을 따로이 모았다가 내 생일날 순금 팔찌를 선물로 대신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었다.
그동안 나의 실수로 병원신세를 한번 겪기도 했는데 날마다 그토록 격렬한 그와의 성교로 아직도 내몸은 이상 없다는걸 알았고, 임신임을 알았을땐 걱정보다 더 강한 욕망에 그를 못살게? 굴기도 했지만 결국 수술로 애기를 없애고는 마음 한구석에 애틋함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다.
그는 병역을 의가사 수혜자로서 계속하여 공부를 할 수 있었고, 2학년 부터는 몇가지의 장학금으로 부족함 없이 대학원을 수료한 석사가 되었다.
그동안 캠퍼스에서 두명의 여자와 교제가 있었고 그중 한명과는 성교도 있었다는 고백을 내게 했지만 조금도 기분이 나쁘다는 마음이 없었고 오히려 대견하다는 생각이 앞서고 그날 밤에는 근간에 느끼지 못했던 쾌감으로 얼마나 흡족했는지....
그와 나는 그가 2학년 때 쯤 부터는 서서히 횟수가 줄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양보다는 훨씬 능가 했었다.
그의 고백중 “다른 여자는 어떨까 싶어서 호기심에 이끌려 관계를 해봤는데...” 처음 관계한 고백에서는 제대로 성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데 전후 사정을 듣고보니 그의 성기가 너무 컷었다는게 이유였다.
이후에 나열 되겠지만 지금 이글을 작성하기 까지는 과거에 내몸이 경험한 남자가 여러명 있는데 그중 그의 귀두가 거의 우산을 편듯한 모양이 흔히들 남정네들이 말하는 여자의 특수한 구조를 표하기를 ‘명기’라 하는데 그의 것은 과히 ‘명도’라 할만 했었다.
그의 고백을 듣다 보니 그동안 나에게 습득한 실력을 나를 상대로 그녀라 생각하고 예습을 시켰든 그 순간들이 그토록 좋았었다.
헤일수 없이 경험한 주부의 내 음부도 그의 성기가 밀고 들어올 때 쯤에는 나도 모르게 하체에 힘이들고 경직됨을 느끼는데 숫처녀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경험이 부족한 그녀로서는 당연히 실패의 확률이 높았으리라.
다행히 그가 나에 의해서 여자의 굶주림을 면했기에 그녀의 고통을 피할 수 있었으리라 싶었고, 다음의 기회를 오히려 내가 주도적으로 주선을 하게 되었는데 그로인해 성공적인 수행으로 완료됐단다.
토요일날 호텔 커피숖에서 나를 그녀에게 누나로 소개하고 멋드러진 분위기로 자리를 옮겨 저녁 대접과 당시 조금은 파격적였던 ‘남과여’ 라는 극장표까지 구입해 들여 보내며 “잘 해 보라...!” 는 당부를 뒤로하여 걱정과 궁금으로 그밤을 하얗게 지새기도 했다.
늦은 아침을 그는 집에와서 먹으면서 지난밤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어찌 그리도 재미가 있었는지....
영화구경을 나와서 간단하게 맥주를 들고는 여관을 들었고 이 누나를 대하듯 그를 인도하여 함께 샤워를 했는데 지난번 때는 그토록 부끄러워하던 그녀도 요번은 지난번 보다는 훨씬 기가 꺾였는데 실패였지만 알몸을 비벼된 구면였기에 가능했다면서 아주 서서히 부드럽게 섹스의 학위 보유자나 되는것처럼 누나와 실습한 실력을 발휘하여 손가락 한 개부터 두개 세개를 삽입한 한참후에 성기로 시도하다 다시 실패하여 양손의 여섯손가락을 삽입시켜 중지손가락을 구부려 공모양을 한체 피스톤 운동을 한참한 후 그의 것을 아주 조금씩 넣었다 뺐다를 반복으로 성공을 하긴했는데 그녀가 워낙 고통이 심하다는걸 아랫 입술을 꼭 깨물고 있음을 알고 부터는 아무런 재미를 못느꼈다는 순박한 그였다. 후에 알았지만 남자들은 여자들이 고통을 느낄수록 쾌감을 갖는다는데 그는 아니였나봐.
흔히들 전위가 우선하여야 충분한 만족을 갖는 댔는데 나는 그의 당당한 성기를 보거나 만지기만 해도 일단 내 몸속에 깊게넣어 몸을 움직이지 않은체 성기에 힘을주는 그래서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기분을 천천히 맛본뒤에 전위에 돌입하는 체질이 되었다.
그가 눕고 내가 오르는 여성상위 체위는 특별히 그가 좋아하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보다 내가 못참겠다. 그만 약올리고 어서 질속을 그득하게 채워 주기를 간청하면, 그는 어김없이 내 기분을 잘알고 있기에 팬티를 입은체로 허벅지 사이로 팬티를 밀치고 귀두에 애액을 잔뜩 바른후 아주 천천히 밀고 들어온다. 나도 처음부터는 깊게 들어오지 못하는데 마음의 준비가 아무리 완벽해도 그의 성기가 갑작스레 진입할 때는 창자까지 아프다.
상위든 정상이든 아마도 거의 1분 이상을 귀두 부분만을 완전삽입 하는데 헌신해야 한다.
그런 후에는 귀두가 삽입된 상태로 천천히 그러면서도 귀두 삽입보다는 조금 빠르게 깊은 진입으로 이어지는데 그때는 아주 기분좋은 때이다.
좁은 질을 꽉 채운체 질벽을 넓히며 밀고 들어왔다 다시 후퇴하며 왕복할 때는 아무것도 생각이 없고 오직 몸속에서 율동하는 성기에만 전신경이 집중된다. 특히 나갈 때 보다는 아주 천천히 밀고 들어올때는 남자의 맛을 아는 내 몸만이 느끼는 특별한 쾌감이고 행복이다.
이젠 그도 정말 여자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여자가 만족하는 것에 그도 함께 만족을 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정신과 육체가 한몸이 되었지만,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난관을 도래 받았다.
하지만 피할 수 도없으며 거부 하기는 더더욱 아니였으니 세상을 더많이 체험한 내가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어서 재혼을 결심하고 그의 발목을 풀어줘야 했었다.
업계의 회원 소개로 십수년을 독신인 8년 연상남과 매듭을 이었고 그의 진정한 축하를 받으며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체험한 새 남편의 그것은 한마디로 별로였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그와 치뤘던 통달한 모습을 보일 수도 없었고, 삽입하여 잠간의 상하운동에서 사정을 해버리고 마는게 아닌가.
너무 긴장하고 오랜 독신의 생활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건 지독한 조루보유자 인데다 굵기와 귀두의 모양세가 내몸이 지금보다 애숭이 였던 첫 남편보다 더욱 서툴고 작았다.
그의 것에 다년간 맞춤으로 길들여진 나의 육체는 새 남편의 보잘 것 없는 그것으로는 도저히 情들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나는 남편을 사랑하여 선택한것도 아니였고 남자에 굶주린 허기를 메꾸기 위한 재혼이 아닌바, 그가 결혼 하기만을 고대한 결과로 아주참한 색시에게 장가를 들었다. 근데 당시에는 정말 궁금한 것이 아마 잘하리라는 기대를 하면서도 과연 그의 아내와 정상적인 교접이 치뤄 졌을까 였으니.....
수많은 날 준비하고 연습을 했는데도 정말 곤혹스런 경과였었다는 토로를 나중에 들었고, 애기를 하나 놓기까지는 어느날 한번이라도 시원하게 몸을 풀지못했다는 하소연을 내가 재혼에 실패한 한참후에 과거적 위치로 재발되면서 알게 되었다.
남편은 무능하기가 상대할자가 없을 지경인데다 도박까지 심했고, 그 물건으로 여자 관계도 무지 복잡한걸 한참 후에 알게되었다.
재혼의 실패를 친정과 딸애에게 보여주지 않으려 무진 애를 썼는데 실상은 그에게 그꼴을 절대 보여줄 수가 없었다.
D-Day를 토요일 오후로 설정하여 A와 경주의 특급 호텔을 찾았다.
A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가는 동안에 상당한 호기심과 기대스런 마음이 매우 부풀어 있었다는게 솔직 했으리라.
드라이버중에도 흘금거리며 성기쪽을 바라 보았지만 아주 고요하다.
저녁을 먹고 나이트클럽에서 조용한 음악에 따라 몸을 밀착해오는 A와 춤을 추면서 맥주로 취기를 올린 뒤 객실로 향했다.
클럽에서 껴안고 춤을 출때는 의도적으로 하체를 밀착을 시키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과거의 그를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거부할 마음이 전혀 아니였음은 나의 세대에서는 돌연변이 스러움이라 생각이 들기도 해진다.
A는 이 호텔에 대한 내부 사정을 너무도 잘알고 있는 듯 했다.
아닌체 하는것 같으면서도 직원들과의 안면도 친숙한 것임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룸까지 안내하는 직원에게 얼마인가를 포켓에 넣어주며 “부탁한다” 라는 말소리에 뒤이어,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라는 대답만 들었는데 이런곳에는 원래 저러는가 보다고 생각을 했었다.....??
창가에 서서 커텐을 왼손으로 걸처 제치고 깜깜한 밖을 바라보고 있는 내게 A가 뒤에서 상체를 밀착하고 양팔을 내 복부에 깎지끼어 지긋이 A쪽으로 당겨 귓볼에다 따뜻한 숨결바람을 흣날리며 “부인, 부인과의 이런 시간을 무척이나 원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친분과는 연관 지을 수 없는 거리가있다.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내려오는 유교를 바탕한 봉건적 사상에서 기준할 때 상대가 있는 여자의 외도는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게 사실이라 언뜻 여기까지 따라와서도 내숭같은 방벽으로 마음의 문이 언뜻 열리지 않았다. 외부적에서 풍겨지는 소위 나같은 인테리?성 여성의 처지에서는 더욱더.... 마음을 다잡고 홀몸일 때인 과거의 나를 기반하여 남편에게 등떠밀려 난관을 헤쳐야하는 전사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직시하자는 심정을 끄집어 낸듯하다. 아주짧은 시간 였겠지만 내게는 엄청난 결심을 유도한 기회였고, A는 나의 대답을 기다린다는 의미에서 한손은 가슴을 주물르고 목에다 입술도장으로 결재를 하는 중이다. 근데 A의 입에선 역한 담배냄새가 내코를 벌써부터 자극을 받았는 데도 참을 수밖에......
테이블위에 얹혀진 호텔의 글귀가 인쇄된 성냥을 들고 세면장 변기내에서 태우며, 꼭 꼬집어 밝힐 수 없었지만 결국 이시간을 만들기 위하여 남편과 기획된 계획이 아니였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리곤 옷을 벗고 샤워를 하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기다려 달라는 소리를 띄우곤 머리까지 감았다.
여기서 잠깐 ! 나의 헤어스타일은 뒤로모아 손수건으로 질끈 동여매는 어깨뒤를 조금내려오는 생머리인데, 오랜전부터 그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타입이라 나도 고수하고 있으며 머리를 묶는 실크 스카프 선물도 많이 받았다.
정장에다 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욕실을 나오니 A는 직원이 갖고온듯한 몇가지의 과일 앞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가 나를 뚫어질 듯 쳐다보더니
A가 실내용 까운을 입고 목에는 수건을 두른체 나오면서 “맥주한잔 더합시다” 면서 건너편에 앉는다. 그리곤 내가 들고있는 컵에다 따르며 “이 시간들이 멋진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말을하곤 내게도 컵을 드리밀며 따라주길 기다리기에 기꺼이 익숙하게 따랐는데, 점방에서 약봉지를 들고 내가 주전자로 부어주는 물을 받는 그림과 흡사했다. 역시 직업은 못속이지...
고맙다는 의미와 파이팅 이라는 함축된 인사를 컵으로 부딫히며 시원하게 마시곤 파인애플로 안주를 먹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그런 후에도 A는 몇잔의 맥주를 없애는 중에 전화가 뾰르릉....
반사적으로 내가 A를 바라보니 그가 수화기를 들고는 간단하게 수고했다는소리로 수화기를 놓더니 TV를 켜고는 채널을 돌린다.
일본 글씨가 오르더니 한참후 말로만 들어본 에로영화가 화면을 가득 채우는데 사실 그날 포르노 영화를 처음 접하는 기회였고 아마 10여분쯤 보고있는데 내몸이 이상해짐을 느꼈는데 야리꾸리한 영화에 의하여 그런줄로 알았는데 화면쪽에다 얼굴을 돌려놓고도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찌 할바를 모르는중에 A가 뒤쪽에서 상의를 벗기는데, 거의 내가 그품에 엎어진 듯 싶을만큼 몸이 화끈거린다. 나중에 알았지만 특별하게 주문한 흥분제를 섞은 드링크를 마셨으니.....
온몸에 열이난 듯 한데 열은 아니고, 음부는 물론이고 가슴과 머리속들 즉 성감대 측에서 형용못할 열기가 속에서 끓고 있었기에 A의 손이 어깨에 닿으면서 나도 모르게 무너져 버렸다.
당연히 나는 침대에 눕혀졌고 옷을 벗기는데도 아니다라는 생각만 할뿐 거부할 마음이 전혀 없었으며 자력으로는 꼼짝도 하기싫다.
옷을 벗기는 수순에 의하여 치마속의 팬티 위에서 음부에다 A는 코를 붙여서 냄새를 소리가 나도록 맡으면서 치마를 벗겼다.
그런후 두 개의 배개를 크로스시켜 십자로 내머리 밑에 바치더니 아래측을 보기 쉽게 해주었다.
와중에도 내 모습을 바라보길 했는데 펜티와 브라자만 입고 침대위에 걸터누워 널브러진게 부끄럽다는 마음은 없었고, 어서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강한체 A를 쳐다보니 그때 A가 것옷을 벗는데 완전 알몸이였다.
미지의 남자가 샤워를 하곤 것옷만 걸친체 있었는데 나는 정장으로 그것도 호텔방에서 에로영화를 보고 이상한 약물에 취해서 해롱 거렸던 기억에는 지금 이 글을 나열 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진다.
잊혀지지 않는 이상한 문제는 그때부터 돌발했다. A가 변한 것이다.
매우 불쾌했던 만큼 심하진 않았지만 내겐 상당한 충격?인것만은 사실이다.
변태적 기질을 당한 것이다. 나는 약물에 도취되었고 ...
그러다 보니 그도 상당히 거칠어 졌다.
침대 난간에 걸쳐 누워있는 내게 벗겨진 스타킹으로 내 팔을 만세시켜 손목을 모아 묶고 발목은 따로이 하나씩 수건을 감은위에 (상처를 염려한 듯) 준비된 천으로 된 밧줄로 침대끝 양쪽 다리에 묶은 후 묶여있는 손목에도 끈을 엮어 침대 머리맡에 고정시켜 버렸다.
팬티만 입은 나는 침대끝에 누인체 상대의 처분만 기다리는 연약한 여자가 된 것이다. 당연히 정신이 집중된 나의 시선은 A의 심볼에 가게된건 역시 남자를 확실하게 알고있는 내 몸 때문이라고 자위를 해본다.
우선으로 눈안에 들어온 위용은 학창시절 여흥시간에 지나간 듯 줏어들은 보형물(다마)이 양옆에 뿔난 것 같은 울퉁불퉁하게 치창된 모습으로 발기가 된걸 보노라니 더욱 야릇했다. A는 미리 준비한 깃털을 이용하여 얼굴을 시발로 천천히 아래쪽으로 간지럽히며 내가 괴로워? 하는 모습을 즐기다가 문구용 가위를 들더니 브라자의 양어깨끈을 싹둑 잘라버리고 양가슴의 한가운데 좁게 연결된 부분도 사정없이 끊어버렸다.
그리곤 브라컵을 양쪽으로 벌리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풍만한 가슴을 미소지으며 감상을 하더니 “역시 예상되로 아름다운 몸매입니다”로 하는데 칭찬으로 듣기에는 쬐금 부끄러웠고 수치감도 있으면서 가위질에 겁을 먹었다.
양손을 통하여 정말 소중스럽다는 듯 가슴을 만질때에야 두려움이 조금씩 가셨고 다시 흥분에 의한 몸의 변화를 아랬측에서 전해짐을 어렴풋이 느꼈다.
A는 거의 몸을 내위에 싣고는 팔꿈치는 침대 바닥에 밭치고 가슴을 손바닥으로 덮은체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워 입술을 포개 혀를 밀어넣으며 내입속으로 불어 넣는 많은 타액을 그대로 삼킬 수밖에 없었다.
A의 혀는 내입속에서 나의 혀를 무시하고 치아를 위시하여 잇몸까지 청소를 하듯 고루고루 닦아주면서 팬티위로 강하게 압박을 주는 성기의 감촉을 동시에 받으면서 음부는 홍수로 난리를 맞았다.
그러더니 가슴의 젖을 혀로 간지럽히는데 아주 먼곳에서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듯 표현이 어려운 환상적인 쾌감이 뇌리속으로 질주해오고 있었다.
이어지는 A의 혀 놀림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는데 희미한 절정감들이 점점 무게를 싣고서 몸 전체로 엄습함을 묶여서 꼼짝못하는 힢과 가슴을 치켜들고 입에서 나오는 이상한 소리로 그에게 반응을 보였다.
발등까지 침을 바르더니 삼각부분의 팬티를 입안 가득물고는 빨기시작 할 때쯤 허리만 잔뜩 치켜들고 최고의 절정기를 맞게 되었는데 그때는 팬티를 옆으로 제친체 흠뿍 젖은 질속을 따끈한 혀로 위로를 해주었다.
수위를 알 수 없는 절정기가 따른 뒤 가위로 팬티를 짤라 빼버리고는 A의 성기 끝으로 타액과 애액이 범벅된 그곳을 갈라진 골을따라 항문에서 소음순까지 반복하여 몇차례나 문지르더니 질구의 핵심지에서 귀두를 살짝 넣은체 원을 그리며 돌려대는데 지나간 쾌감 끝이라 여전히 몸은 더욱 달아지고 있다.
한번씩 성기가 나의 속을 헤집으며 조금 들어오다가는 다시 크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다시 성기가 들어오는데 조금더 깊숙하게 진입을 한다.
질입구 양옆쪽에 아주 특별한 자극이 전해지는걸 느꼈다 싶더니 다시 성기가 밖으로 빠져나가 버리는데 그때 애닳기가 입안에 침이 마를 지경이였다.
한참을 똑같이 반복하더니 아주 깊게들어 온후로는 A의 운동이 쉴사이 없이 와일드한데 왕복운동의 속도와 힘이 얼마나 강하게 밀어부치는지 발목이 뻐근한게 성난 코뿔소와 같았다.
함께 양옆의 질속에서 속도를탄 쾌감까지도 함께 상승을 하는데 그동안 남편과의 요원했던 문제들이 단번에 해결되는 듯 하였다.
자세가 바뀌어 A가 한쪽발을 바닥에 내리고 한쪽은 침대난간에 올린체 삽입된 그곳이 축이되어 십자를 만들어 찍어 누르는 다마의 효과를 질속의 또다른 위치에서 느낌으로 맛보게 되면서 정상에 도달하려 할 때 A는 운동을 중지하고 사정없이 쑥 빼버리는게 아닌가.
그러더니 짜른 팬티로 A의 얼굴에 덮어쓰는데 질에 닿인 부분을 코에다 맞추어 뒤쪽에다 묶은채 눈만 나온게 영화에서 은행털이 모습을 연상케했다.
뜯어낸 브라자 안쪽으로 성기를 대충 닦더니 내 얼굴위에 걸터 앉아 입에다 갖다 대는데 홡아 달라는 뜻이다.
혀로 조심스레 귀두를 터치하다 다마쪽에 홡아 봤더디 무척 딱딱하다는 감을 받으면서 입속으로 넣어서 혀로 입천장으로 밀어부치며 훌텄다.
그때 A는 묶여있는 손을 풀어주는데 팔에 쥐를받아 몇번을 폈다 오무렸다한후 A의 힢을 감싸 안고는 정성스레 성기에 자극을 주도록 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자극을 받은 듯 했다.
그러더니 몸을 아래로 내려 가슴 가운데에 성기를 얹으면서 나에게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랜다. 풍만한 가슴이 성기를 감싸게 되었는데 그런상태로 왕복운동을 시작하는 자세 또한 매우 자극적이였다.
무었보다 다마에서 받아지는 딱딱한 촉감이 아주 인상이 깊다.
한동안 그러더니 발도 자유스럽게 해주면서 침대를 안고 엎어져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란다. 뒤에서 삽입을 하는데 역시 특출한 자극은 다마였다.
그날 A는 사정을 할라치면 빼고는 다른 방법으로 나를 자극하면서 많은 시간 공을 들여 나를 녹초 시키는데
더 깊은 남편과의 얘기를 듣고싶어 하는데 그쯤에서 끝을 맺었다.
온몸이 땀으로 덮어쓴 나를 번쩍 안고는 샤워실로 들어가는데 나는 손가락하나 움직이는 것 마져 싫을 정도였다.
겨우 벽을잡고 섯는데 A는 물을 몸에 뿌리며 내몸을 감상하듯 새삼 탄복을 하면서 곳곳을 손이 거칠 때 기분은 쾌청한데 움직이질 못하겠다.
음부에 물줄기를 뿌리며 속에 손가락을 넣고 휘져으며 정액을 씻어주더니 욕조 난간에 걸터앉아 뒤쪽으로 몸을 눕히고 양 가랑이를 벌리라더니 한입 물을 먹음고 질속으로 뱉아 내기를 수차례 하더니 A는 한쪽 다리는 욕조에 걸쳐서 그대로 삽입을하여 샤워 물줄기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질속의 정액을 거의 깨끗하게 청소를 해준후 본인의 몸을 씻고는 등을 내게 돌리는데 어떻게 물을 뿌려 딱아 줬는지 모를 정도로 파김치가 되었다.
서로가 양치를 한후 타월로 물끼까지 훔친후 다시 안고는 침대에 눞여주곤 음료를 내게 권하면서 내일 아침 1층에 가면 속옷이 있다는 소리를 했는데 그때 까지도 짤려진 속옷을 전혀 걱정을 못했으니.......
흐르는 물 때문에 타올로 아래를 감은체 그의 성기를 새삼 검토를 하게 되었는데 샤워를 하고나니 훨씬 몸이 가쁜해진 탓으로 여자의 본분으로 자리했는 듯 싶다. 아직도 약기운이 몸 어딘가에 잔재한 기분에서 성기를 두손으로 만지며 짐작은 하면서도 약명에 대해 질의를 했다.
근데 아니라는 소리로 끝까지 밝히질 않는다.
처음의 관계는 그렇게 끝내고 깊은잠에 빠쪘는데 새벽녘에 A가 다시 시작하려는 듯 그곳을 입으로 빠는 행위에 잠이깻고 지난밤 처럼 한번더 욕심을 부려서 갈고 딲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를 하는데 그와의 관계에서 느끼지 못한 훨씬 다른 쾌감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한참 후 나를 위로 올려 나에게 봉사를 요청함으로 지난밤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지니고 있는 온갖 기교를 동원하는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상대자를 위시하여 나역시 멋진 시간이 되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었다.
특이한 구조물에서 자극받는 방향을 염두에 두고 각도와 깊이 그리고 속도로덮쳐오는 절정의 수위를 조절하며 참으로 시원한 기분을 질벽 구석구석으로 만끽하며 상대자가 눈을 지그시 감고 입술을 벌린체 뜨거운 콧김을 내뿜는 모습을 보노라면 혼연일체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무르익은 여자로서의 감성을 성교행위 자체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충분했다고 할 수 있겠다.
아주 강한 절정을 맛고보니 질속에 통증도 있었지만 기운이 소진되어 도저히더는 하고 싶지않아 수건으로 대충 땀을 훔치곤 그걸로 흐르는 정액으로 시트를 더럽힐 수 없어서 아래를 바쳐 그대로 쓰러져 누웠는데 상대는 기운이 남아도는지 내위에 올라와선 가슴을 애무하며 전신이 으스러 지도록 껴안아 주는데 나는 가물가물 잠이 들만큼 참으로 오랜만에 높은 고지를 점령했다.
새 남편과의 관계시에는 내 몸에 불도 붙기전에 끝내버리는 소위 문전만 더럽히고 나 몰라라 하는 위인과 살아오며 누적된 여자 본능의 불만들을 한꺼번에 해소한 듯 당시로서는 원없는 상대자를 만났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고, A역시 젊지 않은 여자를 상대 함에도 전혀 내색없이 인간으로 아니 하나의 여성으로 정중히 대해주며 거짓이나마 대단하고 맛있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임에 한동안 고마움을 품기도 했었다.
그런데 몇일간 다마에 의한 통증이 후유증으로 남아서 남편과의 관계시 상당한 애를 먹었고, 그렇다는 내용을 알려서 거부하는 것에도 멋적어 참고 행위를 치뤘는데 차라리 남편은 짧은 시간으로 끝내주는 것 때문에 다행이였다.
그러면서도 한동안은 남자에 대한 욕망이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된 것은 그만큼 깊게 넓은 만족을 경험 했음이리라.
A와는 단 한번의 찐하고 깊은 관계로 끝내기로 굳게 약속한 것이 이행되었고, 당분간 남편의 행동은 자숙하는 듯 함을 받았다.
이후에도 변함없는 남편과의 부부생활은 더욱 소원해지고 요즘 통용되는 백수로서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 보다, 도저히 함께할 수 없는 행위가 발각되어 그렇게도 두려워했던 이혼을 하게되었다.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