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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제14부-2)

"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 원작자가 글이 2편 더 올라왔네요.

기쁜 마음에 바로 번역을 하였지만, 너무 적은 분량이라 다음회와 함께 연재

하려다가, 회원님들께서 혹시 연재를 중단한 걸로 오해하실까바, 현재까지

올라온 부분 전부를 올립니다.

 


14-2.



접수를 끝낸 그사람들은 제각기 음료수를 손에 들고 우리들의 오른쪽에 앉았다···
한국인끼리의, 커플로 추측되는 남성과 여성···
그리고, 그 옆에 외국인의 남성이 앉았다···


바로 옆의 소파에는 아무도 앉지 않았다···
한 사람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두고 띠어 앉았다···
그 자리가 그들이 원하던 자리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바로 옆으로 붙어 앉는 것이 쑥스러워서일까···
어쨌든 그들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시선은 분명하게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고있다···
접수를 하고 있을 때도···소파로 이동할 때도···
힐끔힐끔 곁눈질로 우리를 보고 있었다···


「손님이···왔군···」 나는 아내의 귓가에 속삭여주었다···
「네···」아내가 대답했다···
그 얼굴은 변함 없이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다···
「어떤 관계일까···」
「···」아내는 고개를 갸웃했다···
 
10분 정도가 지난 그 때···
「으응 응···」여성이 흐틀어진 신음소리가 오른편에서 들렸다···


물론, 나는 그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곧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시작되었던 것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나는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해 과장되게 몸을 기울여 쳐다보았다···
처음에 들어 온 남성과 여성이 키스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잘 볼수 있도록 나는 허리를 당겼다···
「저길 봐!···」아내에게 속삭였다···
아내가 상반신을 일으켰다···
「···」아내도 보고 있다···
「이제야 시작되었군···」
「···」아내도 여전히 그들을 보고 있다···
그렇지만···
수긍하지 않는다···


남성과 여성은 혀를 내밀어서 서로 관련되고있다···
그때, 두 명의 외국인이 일어섰다···
한 명은 여성 겨드랑이옆에··· 또 한사람은 발밑에 서 있었다···
그 여성은 흰색 팬츠 스타일이었다···
두 명은 여성 허벅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때,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새로운 손님일까···
한 명의 남성이 더 들어 왔다···
익숙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손님인 것같았다···
점원에게 가볍게 손을 들었다···
점원이 그 남자에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카운터에 앉았다···


아내가 그 남성을 곁눈질로 쳐다 보고 있었다···
「저···」아내가 나에게 말을 건네 왔다···
「왜, 뭐슨일 있어?」 나는 아내를 보았다···
「이 가게는···?」
「응···」
「커플 카페에요?」
「그래··」
「그렇지만··· 남자가 혼자서 들어 왔어요···」
아내가 곁눈질로 남성을 가르키고 있었다···


「응···」
「그리고··· 주변에···남자가 많고···」
여기서는 이상하게 변명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판단했다···
「응··· 여기도 지난번 같은 그런 가게야···」
「그런가게라면?···」
아내 의문이 가득한 눈 빛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응··· 여기는 단독의 남성이 들어와도 괜찮은 가게야···」
「그래요?」아내가 입을 비쭉 내밀었다···
일종의 항의의 표시같았다···
아내의 그런 얼굴은 전혀 본 적이 없었다···


나는 그런 아내가 귀여워져 왼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아내가 머리를 나의 어깨에 기대어왔다···
「 그렇지만···걱정할 필요는 없어···」
「···」아내가 나를 본다···
「마음대로 너에게 손 대거나 하지 않으니까···」
「···」
「그것이 이곳의 룰이야···」
「···」
그러고 보니,
점원으로부터의 들은 가게 시스템에 대한 설명에 단독 남성이 입장 가능하다는 것은
들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았다···
아니··· 아마 설명은 했을 것이다···
우리가 자세히 듣지 않았던 것 뿐일 것이다···
건성으로 들어서···


나는 가게에 들어오면서 부터, 이미 반발기 상태였다···
아마 아내도 젖고 있을 것은 분명하다···
건성으로 들어넘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도대체··· 어디서 이런 가게를 찾아 ···」
아내가 나를 보았다···


그 눈은 방금전 항의의 눈 빛은 아니다··· 온화한 눈 빛이 되어 있었다···
「미안해··· 내가 당신을 또 놀라게 해 버렸네···」
「완전히··· 당신이란 사람은···」
아내의 얼굴에 웃는 얼굴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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