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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가족 3

 

기러기 가족 3


 


 


 


 


오늘 수고했어 미정아


수고는….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들어가서 쉬어 그럼



미정은 가계 일을 마치고 성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가다가 딸 민영의 방을 살짝 열어보니 아직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미정은 대견 하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욕실로 가선 샤워를 하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미정은 갈증을 느끼며 방에서 나와 아랫층으로 내려가다가 성희 방에서 세어나오는


불빛에 무슨일로 아직 까지 불이 켜있는지 궁금해서 살짝 문틈으로 보다간 그만 방안에서 펼쳐지고있는 광경을 보는 순간 소리를 지를뻔했다,


성희가 알몸으로 밑에 깔려있고 위에서 허리를 빠르게 아래 위로 움직이는 건 다름아닌 성희의


아들 태호였다.


태호씨! 제발 좀 박아주세요! 제발 제 보지구멍이 찢어지도록"
후후 우리엄마가 많이 굶주렸구나


아잉 아시잖아요


태호는 보지구멍에 위치하고 있던 자지를 엄마인 성희의 보지구멍 속으로 쑤셔 박았다.
"
하악....으응....헉헉...으음.....너무 좋아.”


성희의 보지는 비록 적기는 했지만 오랫동안의 섹스로 길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태호의 거대한


자지가 힘껏 쑤셔도 아픔보다는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성희였다.


성희는 자신의 보지를 힘차게 쑤시고 들어오는 아들의 자지때문에 벌써 보지 물을 줄줄 흘리며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렸다.
태호는 성희가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을 알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쑤셔 박았다. 그러자 한번 오르가즘에 도달한 성희는 더 높은 절정에 도달하려는 듯 흐느끼기 시작했다.
"
~~아 내 보지~~ ~~보지를 쑤..쑤셔 아...흑 더.. "


태호는 더욱 더 속도를 높여 자지를 박아고 이윽고 뜨거운 정액을 엄마의 보지 안에 쏟아 넣었다.


그의 정액은 끊임없이 솟아올라 성희의 자궁 속으로 힘차게 터져 나갔다.


미정은 살며시 이층으로 올라가선 방문을 잠그고 침대에 누웠서 방금 본 광경을 떠올렸다.


아들과 섹스를 하다니…….


도데체 내일부터 어떻게 친구와 친구의 아들을 봐야 할지 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다.


엄마 아까 보니까 미정 이모가 우리를 본 것 같던데?”


그래요?”


나 미정 이모도 먹고싶어


당신은못말린 다니까? 후훗 알았어요 내일 당장 작전에 들어가죠


헤헤 고마워 엄마"


태호는 엄마의 방에서 나와선 자신의 방으로 갔다.


일년 전 성희는 아들에게 강간을 당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고 계속해서 태호는 엄마의 몸을 탐했고 결국엔 성희가 태호의 말을 듣기로 했다.


둘이 있을땐 태호는 이름을 불러도 되지만 자신은 존댓말을 써야했고 원할때는 언제든지 태호가


몸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었다


처음엔 수치 스러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희의 몸은 태호에게 길들여져 갔고 태호가 자신을 학대


할수록 쾌감을 느껴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미정은 옷을 차려입곤 성희와 함께 일을 하러 가야 했지만 아래층으로 내려가기가 무척이나 민망했는데 성희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미정아 태호 좀 깨워줄래?


 ..알았어


미정은 태호의 방으로 들어가자 아직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태호가 보였다.


..태호야


미정은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태호를 불렀지만 태호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이불을 걷어치우며 태호를 깨우려는데 이불을 걷는 순간 미정은 하고 외마디 소리를 내며 밖으로 나와버렸다.


태호는 알몸으로 자고 있었고 미정의 눈에 들어온 건 엄청나게 크게 발기한 태호의 자지였다.


당황해서 급하게 나오느라 언뜻 보았지만 남편 성호의 것보다 두배정도 큰 사이즈였던 것 같았다.


물론 이건 성희와 태호의 계획된 상황 이였다.


당황해서 방을 뛰쳐나가는 미정의 뒷모습을 보며 태호는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그날 저녁 일을 마치고 미정과 성희는 시내에 있는 조용한 bar 로 향했다.


칵테일을 주문한 후 미정과 성희는 창밖에 지나가는 차들을 한동안 바라보았다


얼마간의 침묵이 흐르고 먼저 입을 연건 성희였다.


미정아



너 어제 나하고 태호하고 내 방에서 섹스 하는거 봤지?”



넌 아마 날 미쳤다고 생각 하겠지?”


..아니 그게..”


실은 우리남편, 우리식당 종업원 년 하고 호텔에 갔다 오다가 교통사고로 죽었어 그 후로 난 정말


태호 하나 바라보고 지금까지 살아 왔었거든 근데 하루는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가보니까 글쎄


이녀석이 학교 여자아이를 강간하려다 잡혔데


어머 정말?”


근데 세번이나 그런일이 일어나서 감옥에 갈껄 우리 교회 목사님이 보증을 서고 빼내와서는 정신과에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데리고 갔더니 의사가 성 도착증 초기 증세라고 하더라구.”


“……”


미정이는 점점 성희의 거짓말에 빠져들고 있었다.


나이가 어려서 약을 쓰기도 뭣 해서 태호가 뭔가 욕정을 해소 하게 도와주라는 거야


그렇더니 제일 좋은 방법은 성행위를 하는 건데 세상에 나보고 그걸 해주라는 거 있지?”


? ..설마


나도 처음에는 말도 않되는 소리라고 펄쩍 뛰었는데 지금 약물치료를 하게 되면 나중에 커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태호의 몸을 받아들였어


..그랬구나


미정은 눈가에 눈물이 고인체 고개를 돌리고 있는 성희가 매우 측은해 보였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니까 태호가 내방으로 오는게 막 기다려 지는거있지? 마치 남편하고 섹스


하는 거 같이 두근거리기도 하고그러다 보니까 언제 부턴가 난 그 애와 잠자리를 할 때 마다 엄마라고 불러주는 것 보다 내이름을 부러 주는게 더 흥분되고 태호도 그걸 더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나하고 태호 사이가 그렇게 된 거야


미정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성희의 행동이 이해가 가는 것 같았다.


미정아
?”


나 너한테 보여줄께 있어


뭔데?”


성희는 가방에서 검은색 비닐로 쌓여있는 무언가를 꺼냈다.


어머 이..이건


그것은 어제 벗어놓은 미정의 팬티였다.


내가 이걸 어디서 찾았는지 아니?”


..어디서?”


아침에 태호 침대를 정리 하다가 이불 밑에서 찾았어 너 여기 냄새 한번 맡아봐


미정은 누가 볼 까봐 고개를 최대한 숙이고 자신의 팬티에 코를 가져 다 댔다.


그것은 남자의 정액 냄새였다.


그렇다면 아까 태호는 자신의 팬티 위에다 자위행위를 했다는 것인가?


미정의 머릿속은 순간 멍 해졌다.


성희는 그것을 재빨리 봉투에 넣었다.


미정아


..?”


나 너한테 부탁이 있어


..뭔데


아무래도 태호가 이젠 너하고 섹스를 하고 싶은 가봐


?”


그래서 말인데 이번 주말에 내가 민영이 데리고 어디 다녀올 테니까 우리 태호하고 같이 있어줄래?”


..말도 않되


미정은 성희의 뜻을 이해하곤 소스라치게 놀랐다.


지금 성희는 자신의 아들과 섹스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내가 너희 남편하고 민영이한텐 비밀로 해 줄 테니까 응?”


성희야 그..그건 좀


내가 이렇게 부탁해도 않될까? 나 우리 태호 또 나쁘게 빠지면 이번엔 정말 죽어버릴지도 몰라


미정은 잠시 망설였다.


..알았어 성희야


정말? 고마워 미정아 넌 진짜 내 친구야


근데 정말 남편한텐 비밀이야 알겠지?”


그럼 그건 걱정마 자 마시자


둘은 밤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간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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