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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내와 정사... 단편

 



5개월 정도의 별거의 뒤, 나는 다시 아내의 크리스티나와 관계를 재기하기로 했다.


이 별거 자체가 그녀의 바람기가 원인이었던 것이지만, 그것은 여기에서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아내는 별거중에 다른 남자와 교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지만 나는 솔직히 의심이 든다.


그 이유는 크리스티나는, 섹스 중에 새로운 경험을 했었는지, 평소 관심이 없었던 오랄 섹스에 정열적으로

반응 하는 것 등, 그녀의 몇 가지 발언들로 하여금 이미 눈치 챌 수 있었다.

 



더구나 아내의 보지가 전보다 느슨해진 것처럼 느껴 지기도 했다.


그것은 내가 아내의 바람기라고 하는 망념에 사로 잡혀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날 밤 아내와 섹스를 하고 있을 때, 크리스티나가 나에게,


“여보, 내 보지가 변한거 같지 않아?” 라고 말한 걸로 봐선 그것이 나 혼자의 생각만은 아니라는게 확실해 졌다.


 



결국 나는 품고 있던 궁금증을 크리스티나에게 털어 놓았다.


처음엔 크리스티나도 내 질문의 핵심을 피했지만, 언제까지나 계속 비밀로 할 순 없다고 셍각했는지,

리처드라고 하는 남자와 만나고 있었다고 나에게 털어놨다.

 



리처드는 근처에 사는 남자로 20세의 젊은이였다.


나는 가능한 한 냉정한 태도와 표정을 유지하면서, 아내로부터 이야기를 유도해 나갔다.


두사람은 우리가 별거하기 얼마 전부터 관계가 시작되어 별거동안 쭉 계속 되고 있었고, 리처드와 아내가

서로 밤을 보내는 것이 습관화 될 정도의 사이였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부부의 침대에서 아내와 밤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알았다.


 



난 아내의 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그런 말들을 듣자 갑자기 분노가 폭발해서, 마구 아내에게 욕을 퍼 부었고,

 아내는 그런 나의 행동에 맞섯지만.... 난 차차 다시 이성을 되찾아 다시금 그녀를 애해하려 노력했다.

 



크리스티나는 리처드와의 관계는 전혀 감성의 교감이 없는 관계 였다면서 나의 용서를 구했고,

앞으로 그런 일은 없을 거라며 사죄를 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번 일을 잊고 살자고 말했다.

 



결국, 우리들은 그 집으로부터 이사를 했고, 리처드와는 두 번 다시 만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내에게 느꼈던 분노의 감정이 이상한 흥분으로 날 깨우게 되었다.


도대체 우리의 침실에서 그 두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했는지, 또 과연 몇 번이나 했는지도 너무 궁금해

미칠지경이었지만, 그 일에 대해 서로 말을 꺼내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기 아내에게 궁금증을 물어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어느날 밤 아내와 서로 사랑하고 있었을 때였다.


나는 아내를 박으면서, 리처드가 아내 위에서 그녀를 박고 있는 생각을 떠올리고 있었다.


일단 그런 상상을 시작하면, 오직 그것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되었고, 그 불쾌한 생각을 하면서

아내와 섹스를 계속했다.

 



‘리처드도 지금 내가 하는 것처럼 아내의 보지에 좃을 찔러 넣고 있었겠지.... 필시 기분 좋았을 거야.

내가 손대고 있는 아내의 몸, 그 다양한 부분을 그 남자도 손대고 있었을꺼야.. 아내의 가장 중요한 부분, 

보지에도 그 남자의 손가락은 들어왔었겠지? 아내도 지금 내가 박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남자의 좃을

받아들이고 기뻐하고 있었을까? 아내는 지금 나와 리처드를 비교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어...

그 남자의 페니스와 나의 페니스를 비교하고 있는게 틀림없어’

 



내 스스로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런 것을 떠올리면서 난 흥분했다.


다시 말하자면, 그 남자와 아내를..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그 불쾌한 기분이 들수록,

 나의 좃 아플 정도 단단해져서 아내 보지에 격렬하게 박았다.

 



“아 응, 오늘 밤의 당신, 몹시 격렬해서, 몹시 단단해”


크리스티나는 내가 무엇에 흥분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 나를 잘 조종할 수 있는 여자였다.


 



“단단해서 싫은 거야?”


“내가 크고 단단한 자지를 좋아하는 건 당신도 알고 있잖아..”


 



“리처드.......그녀석의 자지는 얼마나 컸어?」


“아 아, 아니, 그 이야기는···”


“괜찮으니까, 어느 정도 컸는지 말해봐”


나는 아내가 말할 때까지 끈질기게 물었다.


 



평소라면, 크리스티나는 나의 기분을 헤아리고 안심시키는 거짓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의 그녀는, 나와 같이 이 새로운 게임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여전히 대답하려고 하지 않는 아내에게 나는 한층 더 격렬하게 좃을 박았다. 거기에 크리스티나도,

나에게 강하게 매달려, 나의 허리를 감싸도록 양쪽 다리로 꽉 껴안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나의

엉덩이에

양손으로 끌어 당겼다.

 



“격렬하게 해, 더 강하게...... 할 수 없어? 더, 더 강하게....”


아내는, 리처드가 얼마나 컸는가 하는 나의 물음에는 답하지 않고, 몇 번이나 반복해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녀석의 것은 얼마나 컸어. 응? 말해봐..”


내가 다시 한번 묻자.......


“···당신 것보다 조금 더 컸어···”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 낸 것처럼, 말을 덧붙였다.


“···그렇지만 크기는 그다지 관계 없는거야.”


나에게 그 덧붙인 아내의 말은 내 흥분에는 전혀 관심 없는 것이었다.


리처드의 좃이 내 것보다 컸다..........단지 그것만이 날 폭발 시켰다.


엄청나게 강력한 분출력으로 아내의 보지안에 싸버리자, 정액이 넘쳐흐를 정도였다.


그리고 좃을 뽑아 낸 후, 계속해서 손으로 좃을 훑어 내, 남아 있는 약간의 정액을 아내의 흰 몸에 떨어뜨렸다.


아내는 얼른 몸을 일으켜, 나의 자지를 잡고, 한손으로 불알을 잡아, 좃을 훑으며 불알을 주물렀다 .

마지막 한방울이 그녀의 얼굴에 떨어졌다.

....................


 



계속 되는 2주간의 섹스에서 우리의 섹스 화제는 모두 리처드와 아내의 관계였고, 난 그 끓는 질투심에

흥분을 느꼈다.

 



낮에는 어찌하면 그 괘씸한 리처드를 혼내줄까 고민하다가도, 밤이 되면 다시금 끓는 질투심과 흥분에

미쳐버렸다.

즉 다시 말해서 낮과 밤의 감정이 달랐다.


이런 감정은 아내인 크리스티나도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다.


 



점차 크리스티나는 나의 이 상태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녀는 어떻게 아내와 바람 핀 남자 이야기에 흥분을 할 수 있냐고 나를 꾸중하면서도,

교묘하게 리처드 이야기를 꺼내며 나를 더 자극했다. 한가지 한가지씩 그와의 일들을 조심스레 말하면서

나를 관찰 하고 있었던 것인가...

 



크리스티나는, 마치 책을 읽듯이 나의 마음을 읽어내고 있었다.


그녀는 조금씩 조금씩, 우리 둘 사이의 지배권을 잡게 되어 갔다.


침대안에서 내가 리처드에 대해서 질문할 때, 아내는 조금씩 새로운 정보를 말해주며 거기에 맞추어

지배권을 확대해 간다.

처음에는 나로 하여금, 그 이야기에 흥분하는 것을 인정하게 하는 것만으로 만족한 크리스티나였지만,

이윽고 그녀는, 보다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내는, 리처드와 섹스에 대해서, 조금씩, 보다 자세한 당사자들밖에 모르는 일을 이야기하게 되어 갔다.


예를 들면 그녀가 바로 누우면 리처드가 그녀의 의로 올라가서 마치 보지에 박듯이 그녀의 입을 박았다는

 것이다.

 



“나는 그 체위, 좋아했어! 그의 얼굴이 안보이기 때문에 마음이 다치지 않아도 됬거든. 

음란하게 몰두할 수 있었어..」

 



어느날 밤 아내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 내가 리처드에 안기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흥분돼?”


“음.. 응... 흥분해”


“그럼 그것을 상상하면서, 내 앞에서 자위할 수 있어?”


아내의 말에 나는 좀 꺼림직 했다


“만약, 그렇게 해주면 내가 리처드와 한 것 모두 이야기해 줄게요.

그리고 그의 것이 정말로 어느 정도 컸는지도 확실히 가르쳐 주줄께..”

스스로도 부끄럽지만, 나는 아내가 요구하는 대로 아내 앞에서 자위를 했다.


또 그 나의 수고에 상응한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나 리처드의 아래가 당신의 것보다 조금 크다고 말했었지? 그렇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몹시 컸어”


“어느 정도 컸는데?”


“이런 말이 적절할 진 모르지만, 다 잡는데 양손을 사용했어. 실제 당신보다 거의 2배에 가까웠어......”


“하지만 당신이 크기는 관계 없다고 말했었지?”


나의 물음에...


 



“내가? 내가 그런 말을 했었어? 그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 그 말이 기억 않나는데..”


나는 머리를 털었다.


“어서 해봐. 내앞에서 자위를 해봐... 안그러면 더 이상 말하지 않을테니...”


크리스티나가 나의 자지를 가르키자 나는 다시 자위를 하면서 그녀를 더듬었다.


“지금 뭐하는 거죠? 난 내 앞에서 자위를 하라고 했지 날 만지라고는 않했어..

지금은 안되니 다시 옷을 전부 벗고 내 앞에서 자위를 해봐요. 당신은 겁쟁이니까..”

 



‘지금 크리스티나가 나에게 겁쟁이라고 말한 것인가?’


난 내 귀를 의심했다. 보통 때라면 그 말을 듣고, 그녀의 옷가지와 함께 당장 그녀를 현관밖에 내동댕이 치고

그녀는 혼자 택시를 기다려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놀란 마음은 점차 사라지고, 그녀의 고압적인 말투도.. 그녀의 밉살스런 주문들도

흥분으로 몰려와 그 말에 거역 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굴복한 순간은 그 다음이었다.


크리스티나는 이렇게 말했던 것이었다.


 



“지금부터 분노가 복받쳐 오면, 곧바로 자위로 토해내요. 하지만 지금은, 그 자지를 손대면 안되요.

내가 손대도 괜찮다고 할 때까지, 손대면 안되”

사실 나는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자지를 훑어 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아내의 명령에 따라 손을 떼어 놓았다.


하지만 내 자지는 막대기 처럼 우뚝 선 채로 당장 폭발 하고 싶어했다


아내가 완전하게 지배권을 갖게 된 거였다


 



“당신은 리처드에게 전화해서 감사의 뜻을 전해야되요. 나를 안아주었으니...그렇지만, 오늘은 밤도

늦었기

때문에, 리처드를 일으키는 것은 안되고, 전화는 뒷전으로 하지요.

그리고 나에게 리처드와의 그 사건에 대해서 여타여타 시끄럽게 말한 것을 사과해요. 그리고 감사하게

느끼도록해요. 나는 리처드라는 진짜 남자에게 갔었던 거야. 당신 같은 변태를 떠나서...

진짜 남자에게 간 나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요“

 



“아, 내가 나빴어···지금까지 시끄럽게 말해서 미안했어···거기에 너에게는 고맙게 느끼고 있어···”


나의 말에 아내는 피식 웃으며,


“좋아요. 사과를 받아 들이죠. 그러면 그 자지를 만져도 되요.

하지만 내가 그만 이라고 하면 당장 손을 다시 때어야 되. 당신이 사정할 때까지 내가 그대로 둘지는 아직

나도 몰라. 자 어서 다시 만져요”


나는 침실의 한가운데에 알몸으로 선 채로, 자위를 시작했다.


아내는 나의 주위를 천천히 걸으면서 날 빤히 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는 참 여러 가지 있는 군요. 재미있어요. 리처드의 것을 처음으로 보았을


참 놀랐었죠. 그것을 과연 내안에 담을 수 있을까 했었죠. 그건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

그는 그 커다란 걸로도 나를 흠뻑 첨벙거리게 만들었으니까... 그런 자지라면 몸이 두 동강이 나도 좋다고

 생각 했었죠...“

 



아내는 추접한 물건을 보는 눈초리로 나의 자지에 눈을 떨어뜨렸다.


“그렇지만, 이것은 도저히 남성의 좃라는 느낌의 크기가 아니네요. 어디를 어떻게 봐도 크기는 별로고....

단 모양은 꽤나 괜찮네요....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모양이 좋은게 다행이군요. 리처드의 것도 당신과

비슷한 모양이었죠...”

나는 크리스티나의 말을 들으며 자위를 계속 했고 크리스티나는 말을 이어갔다.


 



“나는 리처드가 그의 정액을 내안에 싸게 하고 싶었지요. 그렇게 했구요. 그렇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은

적도 있어요. 물론 몇 번 뿐이지만........ 그는 날 임신 시키는 것에는 흥미가 없었나봐요..”

“하지만 내입은 임신 걱정이 없어서 그는 곧 잘 내 입안에 싸버리곤 했죠.. 나역시 그걸로도 느낄 수 있었고...”


 



아내는 우뚝 선채로 자지를 흔드는 내 주의를 걸으면서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자 좀 더 속도를 떨어트려요. 아주 속도를 떨어뜨리세요. 아직, 당신에게 사정을 허락할지,

결정하지 않았으니까.... 당신 말고 다른 남자가 여기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을 지도 모르잖아요? 당신은 아직 싸면 안되요...

 다른 남자가 여기 있다면 싸도 되겠지만.... 당신 나에게 하고 싶어? 난 단단하고 큰 자지를 아주 좋아해.

당신 자지는 뭐.....훔....단단해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구나. 어떻게 할까···해 줄까?」

그렇게 말하며 크리스티나는 나의 좆뿌리를 강하게 잡았다.


 



“어때요. 좋은가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당신을 허무하게 발사시키고 끝내버릴까. 아니면 좀더 여유를 가질까.. 정말로 갈등되요. 만약 여기에 리처드가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렇겠지요? 

그라면 하루에 몇 회도 사정할 수 있으니까.. 한번 사정하면 끝나 버리는 당신과는 다르니까...

하긴 리처드가 있다면 당신에게 관심조차 안주겠죠. 난 리처드와 하고 당신은 나와 리처드를 보며

우뚝 선 자지로 혼자 자위나 하면 되지 않나요? 당신은 그걸 더 좋아할 거 같은데요...”

 



거기까지가 나의 한계였다.


 



크리스티나의 몸을 난폭하게 안아, 문자 그대로, 침대에 던져 던졌다.


그녀의 입술을 몹시 거칠게 핥으며, 동시에 다리를 크게 넓혔다.


내 자지를 손으로 이끌거나 할 필요는 없었다.


아주 간단하게 아내 보지에 미끄러져 들어갔다.


크리스티나의 보지속은 완전히 젖어 액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 자체가 크리스티나가 이 게임을 즐기고 있던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었다.


 



“풋.. 참을성 없는 당신...”


크리스티나는, 웃는 얼굴을 하며 스스로 보지를 밀어 붙였다.


“참을 수 없다면 날 마음대로 해. 난 음란녀예요. 그런 나에게 알맞는 일을 해! 할 수 없어?”


나는 아내의 엉덩이아래에 양손을 넣어 보지를 좌우로에 넓히고 좃을 강하게 주입했다.


“그래요, 그렇게! 찔러! 찔러!”


나는 지금까지 해본적 없는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당신의 음란한 다리를 벌려봐. 내 좃을 깊게 받아 들여”


크리스티나의 양다리를 어깨로 밀어 올려 최대한 깊게 좃을 박았다.


 



그 시점에서 벌써 아내가 오르가슴에 이르고 있는 것을 알았다.


나는 좃을 뽑아 내려고 했지만, 아내가 양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 놓아 주지 않으면서 더욱 소리를 질러댔다.

난 그녀가 질내사정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양쪽 발목을 잡아, 좃을 뽑아 냈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 보면서 귀두로 클리토리스를 비볐다.


“이 녀석을 다시 넣으면 좋아? 갖고 싶으면, 갖고 싶다는 말해봐”


“네 부탁해요.”


“더 제대로 부탁해봐~~”


“부탁해요. 넣어 주세요. 안에... 내보지를 당신의 것으로 가득 채워줘요..”


 



나는 좃을 다시 넣어 전보다도 격렬하고, 강하게 아내를 흔들었다.


아내는 허덕이면서, 나의 귀에 속삭였다.


“아, 좋아···사정해... 내 보지속에 충분히 싸줘요...”


크리스티나는 몇 번을 계속 허덕여 지금까지 없는 강렬한 오르가슴으로 올라갔다.


그것은 나도 같았다.


격렬한 오르가슴을 동시에 맞이한 것이다.


내가 정액을 다 사정했을 때, 우리들은 서로 얼싸안은 채로 놓였다.


이상하게 전에는 없었던 친밀감이 둘 사이에 싹트고 있었다. 바로 조금 전까지 잔학하고 지배적이었던

 크리스티나로부터, 그 강압적인 분위기가 눈이 녹듯이 없어졌다.

지금은 사랑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로 변해있었다. 크리스티나는 안기면서 나에게 속삭였다.


 



“당신.. 조금 전 내가 말한 것은 전부 말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요? 내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야.

 리처드가 아니예요. 어째서 내가 당신과 함께 있는가 하면, 그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그 말에 고맙고도 따뜻했다. 피로감이 서서히 몰려오고, 따뜻한 아내가 내 가슴에 안겼다.


“게다가, 만일을 위해 말하지만 , 리처드의 섹스는 몹시 미숙해. 당신과 같은 섹스를 할 수 있게 되려면

그도 여러가지 일을 배우지 않으면 안될꺼야..”

“알고 있어, 크리스티나. ···알고 있어”


우리둘은 그렇게 편한 잠에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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