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존 로스 전기 -08-
존 로스 전기 저자 : Thisguy 제 8 장 저녁 식사 후 스투와 나는 거실에 앉아 어떤 여자애가 좋을 지 이야기했다. 그의 엄마 린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그녀에게는 이 내기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자고 했고 스투도 그에 동의 했다. “분명 화내실 거야. 그렇다 해도 네가 그걸 수정할 수는 있겠지?” “뭐 그렇긴 해. 하지만 불필요하게 그러고 싶지는 않아.” “나도 그래. 그건 그렇고... 제니퍼 레이놀드는 어때?” 나는 제니퍼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확실히, 그녀는 정말 예쁘지. 그리고 몸매도 좋았고 말이야.” “어... 그 말은...” “맞아.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녀는 3학년이라고. 금년 말에는 대학에 갈텐데 그런 그녀를 장기적으로 바꾸고 싶지는 않아. 게다가 그녀가 갑자기 너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거라고. 나는 그런 이목을 끌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 몸을!” “스투. 네가 그냥 단순히 섹스를 하고 싶은 거라면 그렇게 해줄 수 있어. 하지만 네가 진짜 여자 친구를 가지고 싶은 거라면 같은 나이의 누군가를 찾는 게 좋지 않아? 네가 이미 좋아하거나... 혹은 너를 좋아하는 상대 말이야. “우... 그러면 범위가 너무 좁아져.” 잠시 고민을 하던 스투의 얼굴이 갑자기 밝아졌다. “아, 그래! 멜리사 램버트!” 나는 그 말에 조금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그녀 또한 내 리스트에 있었던 것이다. 물론 전 세계 모든 미녀들을 다 내 것으로 만드려는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이다. 사실 그녀와 스투는 오랫동안 좋은 친구였고 그녀에게 ‘스투와 데이트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집어넣는 것은 아주 쉬울 것이다. 혹은 그냥 될지도 모른다. “좋은 선택이야. 내일 당장 그녀에게 말해 볼게. 그리고 아무 문제없이 잘 되면 너한테도 이야기 해줄게.” “좋았어!” 스투는 흥분해서 내 팔을 툭툭 쳐대며 외쳤다. “넌 정말 멋진 친구야. 존‘ 그 때 린이 거실로 들어왔다. “그래 어떻게 할 거니 존? 자고 갈거니?” 그녀는 지난 수년 간 수없이 해왔던 질문을 했다. 하지만 오늘 밤의 그 질문은 분명 달랐다. “예, 그럴 게요.” “좋아!” 린은 눈웃음을 치며 나를 바로 보았다. “그럼 뭘 하며 놀까. 얘들아? 스트립 포커 한번 해보지 않을래?” ============================================================ 다음 날 나는 수면 부족으로 그로기 상태였다. 게다가 린의 알몸이 내 눈앞에서 계속 맴돌아 집중하기 힘들었다. 다행이도 멜리사에게 필요한 힘은 아주 적었다. 수업이 끝난 후 나를 따라오게 하는 것도 아주 쉬웠다. 이번에는 전과 다른 시도를 해보았다. 직접적인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깊은 최면상태로 빠지게 하였다. 이게 제대로 된 것인지 아닌지 나도 확신할 수 없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쉬웠다. 숨이 잦아지고 눈은 감긴 채 가볍게 떨고 있었으며 얼굴은 평온 그 자체였다. 이것이 진짜로 최면상태에 빠진 것인지 혹은 그녀가 내 명령대로 하는 것뿐인지는 알 길이 없었지만 결과적으로 제대로 작용만 한 다면 상관없을 것이다. 그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본 결과 예상했던 대로 그녀는 처녀였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처녀 상실을 위한 적당한 남자친구를 물색 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스투를 좋아하며 예전에는 몰래 짝사랑했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바보 스투 녀석. 하지만 최근에도 스투는 그녀가 자위할 때 떠올리는 상대 중 하나였다. 나도 그 상대 중 하나였다는 것에 조금 우쭐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과거 그녀가 스투에게 가졌던 흥미와 관심을 일깨우고 최근 커지고 있는 성적 욕망을 슬며시 부추긴 후 그녀를 깨워 수업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녀는 곧 스투를 찾을 테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녀에게 임신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였다. 강해진 그녀의 성욕이 경솔한 행동을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았고 그녀와 마찬가지로 처음인 스투 녀석이 그런 것을 잘 해낼 것이라 생각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경과를 기다리는 몇 일 동안에도 나는 상당히 바빴다. 그리고 즐거웠다. 교장선생님의 비서인 미스 진은 짧은 헤어 스타일과 명랑한 눈이 잘 어울리는 매우 날씬하고 귀여운 30대 동양 여성이다. 방과 후 나는 몇몇 질문거리를 가지고 그녀를 방문하였다. 10분 후 우리의 옷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있었고 우리는 교장선생님 책상 위에서 미친 듯이 섹스하고 있었다. 그녀의 날씬한 다리는 내 어깨위에 올려져 있었고 가냘픈 젖가슴은 우리의 리듬에 맞춰 흔들리고 있었다. 일을 다 마친 후 나는 사무실 정리를 도왔고 그녀는 열정적인 딥키스로 그 보답을 했다. 존슨부인은 우리 집 근처에 살고 있는 젊은 가정주부이다. 그녀의 외모는 적당히 예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지만 그녀는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큰 젖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그녀 집의 초인종을 눌렀을 때 그녀는 나를 이웃집에 살고 있는 남자애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주변에 잡일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냐고 물었고 그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쥬스 한 잔 마시며 더 이야기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잠시 후 그녀는 컵보다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내가 쥬스를 마시기 더 적절한 도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대화가 끝날 무렵에 그녀는 거실 바닥에 누워 풍만하고 따듯한 그녀의 가슴으로 내 자지를 바짝 조이며 젖꼭지를 스스로 비틀어댔고 나는 사정할 때까지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 그녀는 내 정액으로 스스로 가슴을 마사지 하며 내 손가락으로 절정에 도달하였다. 나는 가기 전에 그녀와 샤워를 하였다. -- 하지만 한 번 더 사워를 해야 했다. 나의 치어리더 콜렉션도 계속 되고 있었다. 내 다음 목표는 스테파니 제럴드, 푸른 눈과 끝내주는 다리와 몸을 가지고 있는 갈색머리의 쾌활한 여자애였다. 그녀는 치어리더 연습 후 내 집을 방문하였고 여전히 치어리더 유니폼 차림으로 자기가 왜 온 것인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 나는 재빨리 그녀를 내 방으로 데려가 전에 멜리사에게 했던 것처럼 무아지경의 상태로 이끌었다. “자, 우선 네 섹스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봐.” 그녀의 나이 18을 고려해봤을 때 이야기는 놀라울 정도로 길었다. 그녀는 14살에 처녀를 잃은 후 남자친구들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도 그녀는 데이트하는 남자친구‘들’이 있었다. “그럼 가장 최근 섹스한 건 누구야?” “로저 핀치” 라고 무아지경 특유의 무미건조한 어투로 말했다. 하지만 그 사실은 날 깜짝 놀라게 했다. 자넷의 쿼터백 남자친구, 그 근육바보 로저 핀치! 그 녀석 내 생각보다 더 바보였던 것 같다. 자넷을 두고 바람을, 그것도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다니. “그게 언제였는데?” “3일 전” “그게 처음이었어?” “아니... 7번째였어.” 7번째!!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데?” “그게 얼마전 파티에서였어. 뭔 일인지 모르지만 자넷은 로저랑 싸우고 일찍 가버렸고... 로저가 날 집까지 태워줬는데, 그냥 차 안에서 해버렸어.” “자넷은 아직 모르고?” “응. 물론.” 흐음. 나는 이 상황이 가져다주는 의미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스테파니에게 내가 돌아올 때까지 그 상태로 있으라고 말한 후 자넷의 전하번호-그녀와 섹스한 다음 받았지만 그 이후로 한 번도 꺼내들지 않은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벨이 2,3번 울린 후 자넷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안녕, 자넷, 나야. 존 로스” 잠시 동안 전화기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그리고 경계하는 어조로 그녀가 답했다. “아, 안녕! 잘 지냈어?” “응, 물론이지. 자넷, 지금 당장 우리 집에 올 수 있겠어?” 이번에는 좀 더 긴 침묵이 전해져왔다. “음... 그게... 아마도 갈 수 있을지도... 그게 만약... 네가 원하는 거라면...” “물론. 그리고 너에게 줄 깜짝 선물도 있으니까, 우리 집에 오는 길은 알고 있어?” “응. 최근 조사해 봤거든. 그게... 그 이후... 음... 그 때 그 일 이후에 말이야. “잘됐네! 그럼 빨리 와~” 일은 생각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다. 내가 전에 그녀에게 했던 제안들은 여전히 잘 적용되고 있었고 그것이 전화를 통해서나 장거리에서도 유요한지에 대한 실험도 잘 되었다. 나는 내 방으로 돌아가 스테파니에게 특별한 지시를 내리기 시작했다. 자넷은 조용히 도착하였다. 그녀는 여기서 한 불럭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고 남의 시선을 피해 우리 집에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집 안에 들어오자마자 그녀의 태도는 돌변해 내게 길고 농염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러웠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붉은색 황금처럼 빛나고 있었다. “몇 번이나 너를 떠올렸는지 몰라.” 그녀는 키스 틈틈이 내게 말했다. “그리고 지난 번 우리가...” 그녀는 말을 꺼내기 좀 곤란한 듯 보였다. “지난 번 우리가 한 섹스 말이야?” 나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등을 쓰다듬으며 그녀를 도왔다. “그래. 그거 정말 좋았어. 아니 최고였어. 내가 해본 것 중에.” “그거 다행이네.” “지금, 네 방으로 가지 않을래?” 그녀는 거칠어진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마침 잘 됐네. 너에게 보여줄 깜짝 놀랄 소식도 있거든.” “뭔데?” 그녀는 나를 따라 층계를 오르며 물었다. “그걸 지금 말해주면 깜짝 놀랄 소식이 아니지.” 우리가 방에 들어섰을 때 스테파니는 내 침대 위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그녀는 내 지시대로 얌전히--속 옷 하나 없는 알몸이라는 것만 빼면--앉아 있었다. 총점에서는 몰라도 몸매만 비교한다면 그녀가 자넷보다 약간 더 우세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상태를 보여주듯 단단히 솟아있는 젖꼭지가 눈에 뛰었다. 자넷은 분명 놀랐다. 하지만 절대 기쁘지는 않은 것 같았다. “스테파니! 뭐하고 있는 거야!” “스테파니가 너에게 뭔가 고백하고 싶은 게 있어서 여기에 있는 거야. 그렇지 스테파니?” “네가 그렇다면.” 그녀는 순종스럽게 답했다. 순종이라는 단어는 평소 그녀와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지만 나는 상황의 편의성을 위해 그렇게 하였다. “무슨 고백?” “나 로저랑 잤어. 7번. 너 모르게 우리는 섹스를 하고 있었어.” 자넷은 잠시 동안 말을 잊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였다. 그건 내가 미처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고 아직도 내가 배울 것이 많다는 증거였다. 나는 그녀를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에 빠트린 것에 미안함을 느꼈다. 다행스럽게도 자넷은 생각을 바꿔 우는 것보다 좀 더 나은 선택을 하였다. “그 거짓말쟁이 개자식!!” 온 집안이 쩌렁쩌렁 울렸다. 음... 그래도 우는 것보다는 낫겠지. 나는 집안에 부모님이 안 계신 것에 감사하였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는 거지! 그리고 너! 너! 이 잡년! 넌 내 친구면서! 내 가장 친한 친구면서! 어떻게 내 남자친구랑 잘 수 있는 거야!!” “로저는 널 사랑하지 않아.” 스테파니는 여전히 평온한 어조로 하지만 차갑게 말했다. 내 조정으로 그녀는 순순해졌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의견까지 바뀐 것은 아니었다. “그는 날 사랑해. 사실 넌 그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나만이 그를 이해하고 있어. 그는 자주 그렇게 말했어.” 오, 형제여, 많은 여자들이 그러한 말에 넘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들은 늘 그랬다. 이런 것과 비교해 볼 때 내가 그래도 그렇게까지 비도덕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를 이해한다고! 이해한다고! 뭘 이해한다는 거야!! 그는 늘 알 수 없는 꿍꿍이속을 가지고 있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비열한 놈이란 말이야!” “아니 그렇지 않아.” 스테파니는 차분히 말했다. “그리고 침대에서 그 녀석은 정말 형편없어! 넌 정말 하찮은 남자 때문에 날 배신한 거야! 말해봐! 그 녀석이랑 할 때 정말로 좋았어?” 처음으로 스테파니에게서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다. “섹스가 전부는 아니야. 그리고 어쨌든 그와 나는 정말로 친밀함을 느낄 수 있어.” “하~! 그럼 넌 프랑크 소시지랑도 친밀해 질 수 있겠네!? 로저보다 그게 더 즐겁잖아?” “자넷” 나는 재빨리 끼어들어 말했다. “너는 로저를 안 좋아해. 그리고 섹스도 끔찍해. 그런데 왜 그 녀석을 놔주지 않는 거지?” “그게 문제가 아니야!” 자넷은 드디어 울음을 터트렸다. 눈물이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중요한 건 그 녀석이 내 친구--아니 내 전 친구 때문에 날 찬다면 난 웃음거리가 되고 말거야. 내 평판은 엉망이 될 거라고. 다들 내가 얼마나 형편없었으면 그렇게 채였냐고 뒤에서 쪼아대겠지!” 아... 그런 문제였군. 나는 웃었다. “내가 해결해 줄게” “어떻게!? 무슨 수로!?” “우선 니가 먼저 차는 거야. 그런 다음 모두한테 그 녀석이 섹스를 너무 못해서 찼다고 그래. 그 건에 관해서 그녀석이 반박하지 못하도록 내가 만들어 둘 테니까. 그 다음에 스테프가 그 녀석이랑 사귀면 되는 거지. 그녀도 곧 질려버릴 걸. 그렇지 않다 해도 너랑 그 녀석이랑 헤어진 몇 달 동안은 비밀로 하다가 나중에 공표하라고 하면 되고. 알겠지? 스테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하지만, 그럼 나는? 그러면 나는 남자친구가 없는 거잖아!” “네가 다시 혼자가 된다면 학교에 있는 모든 남자들이 너에게 대쉬할걸?” “정말 그렇게 생각해?” “물론! 그리고 그 외에도 널 충분히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게. -내가 말이야.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잠시 생각하던 그녀가 다시 미소를 지었다. “전에 내가 말했었지? 넌 정말 근사한 애라고.” 자넷은 말과 함께 내게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게 정말로 진짜라는 것을 깨달았어.” 우리는 잠시 동안 서로를 더듬으며 키스에 몰두 하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내가 그녀의 흥분도를 올려놓았기 때문에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행위를 보며 더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았다. 충분히 달궈진 자넷이 숨을 몰아쉬다가 그런 그녀를 보았다. “아, 그럼 쟤는?” 스테파니를 턱으로 가리키며 그녀가 물었다. “비록 내가 더 이상 로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이렇게 남자친구를 뺏기는 것은 공정치 않아.” “맞는 말이네. 일어서 스테프” 스테파니는 우아하게 꼬았던 다리를 풀었다. 그녀의 긴 다리가 매혹적으로 뻗어나가며 곱슬거리는 금빛 음모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자넷, 침대에 앉아볼래?” 내 말에 그녀는 순순히 침대에 앉았다.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려봐.” 약간 의아한 표정이었지만 그녀는 그렇게 했다. 그 동안 나는 스테파니에게 지시를 내렸다. “스테프, 자넷의 남자친구를 빼앗은 것은 정말 나쁜 짓이었어. 안 그래?”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어쨌든 그녀에게 뭔가 보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음... 그런 것 같아. 어떻게 하면 되지?” “흐음” 나는 잠시 생각하는 체 하다가 손가락을 튕겼다. “좋은 생각이 났어.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가 가버릴 때 까지 보지를 핥아주는 거야.” “뭐!??” 자넷은 놀라 숨을 삼켰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순순히 그녀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가 무릎을 꿇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나,난 그러고 싶지 않-- 오오!” 그 순간 스테파니는 자넷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성실히 핥기 시작했다. “그만둬! 존, 제발 그녀에게 그만 두라고... 난 게이가 아니라고!” “물론 아니지.” 난 옷을 벗어가며 말했다. “그녀도 아니고. 하지만 어쨌든 느낌은 좋잖아? 안 그래?” “그, 그, 그런것... 같아. 하지만... 오오!!” “내가 하는 거라고 생각해. 내 혀가 핥고 있는 거라고 상상해봐. 내가 널 박아대고 있는 거야.” “그,그래...” 자넷은 한숨을 토했다. 그녀의 다리가 좀 더 넓게 벌어지고 몸이 뒤로 기울어지며 마침내 침대 위에 누워버렸다. “블라우스를 열고... 가슴을 만져봐.” 내 말에 그녀는 그대로 따랐다.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브래지어를 걷어내 가슴을 노출시켰다. 젖꼭지는 단단히 서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만지고 비틀어 댔고 입술에서는 비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바지를 벗고 스테파니 뒤에 무릎을 꿇었다. “다리를 벌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툭툭이며 말했다. 그녀는 즉시 그 말에 따랐다. 나는 거의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 널 박고 있어. 자넷. 스테파니의 몸을 통해서. 날 느껴봐,” 곧 방안은 신음과 한숨으로 가득 찼다. 자넷은 분명히 스테파니의 혀를 즐기고 있었고 쾌락의 도가니에 빠져 가슴을 계속 만져대져 급속도로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잔뜩 흥분해 있는 스테파니도 끝이 멀지 않았고 나 또한 길게 지속하기 힘든 상태였다. 뒤에서 오는 쾌감에 젖은 스테파니의 흐느낌은 자넷의 클리토리스를 통해 그녀의 쾌감을 더더욱 가속시키고 있었다.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하며 나는 자지가 터질 것 만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자넷이 먼저 갔다. 온 몸을 발작적으로 경련하며 스테파니의 얼굴에 대고 보지를 마구 비벼댔다. 그 광경이 날 부추겼고 나는 그대로 스테파니의 몸 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리고 스테파니 그녀도 그대로 절정에 오르며 자넷의 허벅지 사이에서 몸을 떨었다. 스테파니가 가장 먼저 회복되었다. 그녀가 힘없이 침대 위로 기어 올라가자 나도 자동적으로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침대 위로 올라간 스테파니는 자넷이 슬쩍 비켜준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자넷도 조용히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도 그런 그녀들 옆에 몸을 누였다. “괜찮지 않았어?” 나는 자넷의 얼굴위로 흩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물었다. “그래... 정말로 좋았어.” “잘 됐다. 앞으로 네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스테파니가 이걸 해줄 거야. 널 위해서. 안 그래 스테프?” “으음 음음음.” 입에 문 것을 놓지 않은 채 스테파니가 답했다. “좋았어.” 나는 매우 만족스러운 섹스를 막 나눈 상태이지만 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경이 나를 순식간에 단단하게 만들어 버렸다. 내가 자넷의 다리 사이로 손을 가져가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엉덩이를 내밀어 내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슬슬 메인이벤트를 할 때가 되지 않았어?” 나는 자넷과 침대 위에서 길고 꼼꼼하게 사랑을 나눴다. 그 옆에는 스테파니가 누워 그녀의 몸을 우리에게 대고 문질러대고 키스를 하고 핥고 빨아대며 자신도 즐기고 있었다. 그 이후 나는 스테파니에게 옷을 입히고 집을 보낸 다음 자넷과 침대에 누워 가볍게 애무를 하며 조용히 대화를 나눴다. 내일 로저와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넷을 나의 특별한 여자 중 하나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제 8장 끝. ============================================================ 얼마만이죠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