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미래 -프린세스메이커 1
대수의 집안은 대대로 W그룹 로열패밀리의 가신임무을 맡아왔다. 아니, 가신이라기 보다는 하인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그의 아버지는 왕회장의 운전기사였고, 그의 할아버지는 별장지기였던 것이다.
대수도 보일러공으로 그의 인생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운주대군으로부터 버림받은 여자가 운주대군을 칼로 찌를 찰나, 막아서서 대신 칼 맞은 충성에 대한 보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운주대군이 대수를 대학교에 보내준 데에는 더 큰 이유가 있다. 대학교에 다니면서 대수는 일종의 채홍사로서 예쁜 여대생을 발견하면 그녀의 신상정보를 캐내 여대생 매니아인 운주대군에게 보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수는 이 일을 아주 열심히 해서, 각 대학촌에 정보원을 두고서는 예쁜 여대생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종종 운주대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왕자들에게도 그 왕자 취향에 맞는 미모의 여대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그리하여 대수는 채홍사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고, W그룹 계열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대수의 맡은 임무는 모델, 연예인, 아나운서 등을 지망하는 여자아이들을 관리하며 이사들의 파티에 접대부로 제공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어쩌다가 막 CF스타로 떠오르는 아이돌을 대수는 강간하게 되는데, 그동안 대수는 절대로 자신이 관리하는 여자아이들을 건드리지 않았다, 하필이면 그 현장을 운주대군에게 들키게 된다. 그 아이돌은 운주대군에게 막 처녀를 받치려고 예약된 아이였던 것이다.
결국 대수는 회사에서 쫓겨나, 유흥주점의 영업부장 등을 하며 전전하게 된다. 그런데 운주대군이 요트 사고로 와이프들과 더불어 실종되는 일이 벌어지고, 유력 황위 계승자였던 운주대군의 실종으로 W그룹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황제는 병상에 누워 골골거리고 있었고, 따라서 운주대군의 지분이 어디로 가냐에 따라 다음 황실 서열이 달라지게 된 것이다.
이에 W그룹의 이사들이 모여 밀실회의를 하게 되는데, 그 회의에서 대수의 이름이 용호대군에 의해 언급된다. W그룹의 이사들은 요새 자신들에게 상납되는 여자의 질에 대해 슬슬 불만이 생기고 있었다. 예전에 대수를 통해 상납받은 연예인 지망생의 경우, 자신들이 따먹은 지 몇 개월이 안가, 드라마나 CF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아 스타로 발돋움하는 케이스가 많았다. 그래서 내심 뿌듯했는데, 요새는 따먹을 때도 듣보잡이요, 따먹은 후에도 듣보잡인 케이스가 많았다.
“제기랄. 이러면 돈 더 주고 진짜 스타 연예인을 불러오는게 낫지! ”
이사들은 대수를 추억했다. 대수를 통해 제공받은 여대생의 품질도 추억의 대상이었다. 처녀도 없었지만, 하지만 발랑 까진 애도 없었다. 모두 여염집 처자의 체취가 물씬 나는 여대생들이었다. 대수는 종종 이사들에게 자신들이 따먹은 여대생들에 대한 후일담을 보고하곤 했는데, 자신의 자지를 부끄러워하며 빨아주던 예쁜 여대생이 졸업하고 나서 의사나 검사와 결혼하거나 좋은 집안에 며느리로 시집가서 잘 살고 있다는 보고서를 읽다보면 역시 왠지 뿌듯해지는 것이다.
“대수 그 자식은 여자보는 눈이 있었지. ”
“그런데 운주는 왜 대수의 모가지를 쳤지? ”
운주대군은 자신이 상납받을 여자를 대수가 먼저 시식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체면을 생각해서 대외적으로 숨겼다.
“그 자식은 신분이 무엇인지 아는 녀석이었어. 술자리에 그런 녀석이 하나 있어야 이런저런 심부름도 시키는 건데....”
“맞아. 자기 분수를 아는 녀석이었지. 하하 이런 주제파악을 천한 녀석답게 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천한 녀석답지 않게라고 해야 할까? 하하하하. ”
용호대군이 슬며시 대수를 추천하며 분위기를 몰고 가자, 회의는 금방 끝이 났다. 운주대군의 네 명의 딸을 대수에게 맡기자는 결론이었다. 대수에게 후견인 자격을 주어, 아직 미성년인 네 명의 딸을 대수가 잘 교육(?)시켜 <나쁜 길>로 빠지게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른 시일내에 네 명의 딸을 미천한 천민에게 출가시켜 황실 호적에서 지워버리고는 어떤 지분행사도 못하게 만든다. 이런 계획이었다.
이리하여 대수는 4명의 딸을 가지게 되었다.
***
예원은 대수의 자지를 요모조모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는 귀두 밑부분을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쓱쓱 문질러준다.
“일단 겉모습은 건강하네요. 강직도도 좋고, 피부에 염증 생긴 곳도 없고. 아빠, 요새 성관계 횟수가 얼만큼 되지요? ”
운주대군의 네 명의 딸 중 장녀인 예원. 그녀는 레지던트과정 중의 의사다. 원래라면 대학교 3학년일 나이이지만, 그녀는 탁월한 수학능력으로 일찌감치 검정고시로 고등과정을 마치고 의과대학교에 입학한 한 재녀이다.
“조금 더 성관계 횟수를 늘려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아빠의 경우는 성기 피부에 상처 나는 케이스만 조심하면 되니깐요. 초보자가 해주는 오럴 섹스를 받으며 치아 조심만 확실히 주의시키면 될거예요. ”
의사 가운차림의 예원은 자신 앞에서 바지를 까 내린 대수의 자지를 계속 애무해주며 챠트에 기록을 한다.
명목상으로는 예원과 대수의 관계는 아빠와 딸, 부녀지간이다. 대수는 W그룹의 남자이사들의 희망대로 예원을 성적(?)으로 타락시켰다.
“이제는 정액 샘플을 채취해야 하니깐, 아빠.... ”
대수는 예원이 해주는 딸딸이를 기분좋게 받아들이며 한편으로는 예원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했다.
2주만에 보는 그의 큰딸이었다. 처음에 예원이 의과대학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대수는 반대했다. 귀하게 자란 예원이, 굳이 칼로 살을 자르고 피를 보는 고생스러운 직업을 택할 까닭이 없었고, 아울러 대수는 아직 어린 예원을 품안에서 내보내고 싶지 않았다.
“모녀모델 선발대회요? ”
“응. 벌써 7회째야. 모녀가 함께 쓰는 화장품이란 컨셉이지만 주 타켓은 어머니쪽이지. ”
“그런 대회에 관련해서 모델선발권은 황제권한이잖아요? ”
W그룹에서는 각종 미인대회를 주최하고 있고, 그 심사의 최종결정권한은 황제가 쥐고 있었다. 하지만 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등극한 현 황제는 자신의 권력 중 일부를 공신들에게 나누어 줄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아빠 출세했네요. ”
하지만 예원은 W그룹의 정치쪽으로도 갈 수 있는 화제를 톡 끊어버린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큰딸이지만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W그룹에 대한 지분도 예원은 모두 대수에게 맡겨버리고 관심밖이다.
“그런데 예나가 저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던데요. 아빠가 좋아하는 체위가 무어냐. 어떻게 하면 정액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나, 항문섹스는 어떻게 하나..... ”
예나는 대수의 막내딸이다. 몇 개월 전에 대수는 막내딸의 처녀 개통식을 했다. 예나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다.
장녀인 예원, 둘째인 예진이 모두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17살에 처녀개통식을 했고, 셋째인 예미가 느즈막한 16살에 처녀개통식을 치뤘다. 그런데 막내인 예나는 14살이나 다름없는 15살에 첫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사연은 이렇다. 여러 명의 여자와 그룹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수는 어느날 장녀인 예원, 둘째인 예진, 셋째딸인 예미를 데리고 혼음을 즐겼다. 하지만 그 장면을 막내인 예나에게 들켰고, 예나는 자신만 빼돌려놓고는 재미나게 놀았다며 야단법석을 치고는 가출해버렸다. 결국 예나를 달래느라 예정보다 일찍 예나의 처녀개통식을 치루게 되었고, 그것은 대수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다.
왜냐하면, 대수는 키우는 아빠로서 예나가 훌륭한 숙녀로 커나갔음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일찍 경험한 성관계로 인해 혹시나 발랑 까진년이 되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인 것이다.
“걱정마세요. 우리들 중 가장 아빠를 따르는 게 예나인데요. 아빠도 15살짜리 보지를 맛보는 호강을 누려야죠. ”
예원은 대수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꽈악 쥐고는, 쳐져버린 사정을 향한 페이스를 다시 올리기 위해 화제를 야한 쪽으로 돌린다.
“언제가 우리 네 자매가 한꺼번에 아빠를 모시는 날을 잡아야 하는데...”
대수도 그것이 아쉬웠다. 아직 예나가 여중생일때, 떼씹의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 사회인. 사인사색의 다양함을 즐길 수 있을 터이니.
능수능란한 예원의 손맛에다 네자매 떼씹에 대한 상상이 더해지자, 자지에서 금방 신호가 왔다.
울컥 울컥.
하얀 정액이 비이커 속으로 들어가고, 예원은 좀 더 많은 정액이 쏟아지도록 계속 자지를 훑어준다. 그리고는 더 이상 나오지 않자, 입술로 대수의 귀두 구멍에 대고는 쪽 하고 정액을 빨아 마신다. 그리고 혀를 굴리며 그 맛을 음미한다.
“음.... 아빠, 평소보다 맛이 약간 더 진해진 것 같아요. ”
비이커 속의 정액을 흔들어보인다.
“양도 많고... 오늘은 모닝 섹스를 안 하셨나 봐요? ”
“하하, 우리 큰 딸을 위해 금욕을 좀 했지. ”
예원은 미소를 짓는다. 아빠로 만나, 연인이 되었고, 이제 남편이 될 자신의 남자. 예원을 대수와 입맞춤을 한다. 아빠와의 입맞춤은 항상 달콤하다.
“퍽. 퍽. 퍽. ”
“으응....헉....”
예원은 책상을 짚고 엎드려 있고, 그 뒤로 대수가 서서 예원의 하얀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열심히 보지에다 박고 있다.
예원의 의사가운이 거추장스럽지만, 그냥 놔둔다. 예쁜 여의사와 진료실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남자의 판타지 중에 하나 아닌가?
“은지가 아빠 자지를 빨아줬다고요? 하악아..”
“응. 내 자지에 딱 맞는 입술을 가졌더라고. 크으.....”
대수는 성행위 중의 음담으로 사내 단합대회의 풍경을 써먹다 의외의 사실을 얻었다. 은지는 예원의 유치원,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매우 친했었지만, 예원 친부모의 죽음 이후 여러 가지 난리로 교류가 끊겨졌다.
“왜? 옛 친구가 아빠 자지를 빠는 모습이 보고 싶어? 캠코더로 몰래 찍어 둘까? 아니면 옛 초등학교 친구랑 아빠 자지를 빨고 싶어? ”
“안돼요. 은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하지만 예원의 보지는 대수의 자지를 꼬옥 조인다.
17살 때 보지개통해서 쭉 박아왔지만 그렇게 많이 박은 것은 아니다. 과거 대수는 색마비결을 제대로 연마하지 못해 정력도 약했고, 그 약한 정력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운용해 자신이 거느린 여자들에게 골고루 뿌려줘야 했고 아울러 세력확장을 위해 새로운 여자들을 정복해야 했다.
그래서 예원은 씹질 년수에 비해 아직 보짓살도 연하고 보지 구멍도 좁다. 그리고 씹할 때는 대수의 쾌락을 위해 음담패설도 늘어놓고 요분질도 잘 하지만 원래 예원은 성적으로 담백한 성격인 요인도 크다.
대수는 예원의 목덜미를 핥는다.
“예원아, 아빠가 선물로 은지를 줄까? ”
“아잉,, 아빤, 또 그 소리..”
예원은 대수의 입을 막겠다는 듯 고개를 돌려 대수의 입술을 요구한다.
****
뜨겁게 달구워졌던 방안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고, 대수는 딸의 마지막 서비스를 받고 있다. 예원은 대수 앞에 쪼그려 앉아 대수의 자지를 물고 있다.
대수는 추억에 빠졌다. 섹스가 끝난 후, 정액과 여자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자지를 입과 혀로 깨끗이 닦아준 최초의 여자가 바로 17살 예원이었다. 그 경험 이후 대수는 자신이 길들이는 여자는 항상 섹스 후 뒤처리를 입과 혀로 하게 만들었다.
예원은 무언이든지 잘했다. 그녀는 타고난 천재였다. 성적은 항상 전국 1위였고, 절대음감의 소유자였고, 대수가 바둑을 가르쳐준 뒤 6시간 후 대수를 40집 차이로 이겼다.
그리고 섹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오럴섹스도 처음 하는 것 같지 않게 능숙하게 대수를 사정으로 이끌었고, 첫경험을 하면서도 결국 오르가즘에 올랐다. 색마비결도 예원의 도움없이는 팔성까지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때, 대수가 예진의 보지를 개통하고, 이제 은근하게 두 자매와의 그룹섹스를 꿈꾸고 있을 때, 자존심 강한 예진을 설득하고 자매의 더블 펠라치오를 생일 선물로 준 것도 다 예원덕택이다.
추억과 함께, 대수의 자지는 예원의 입안에서 슬슬 다시 자라고, 간만에 큰딸의 알몸을 보고 싶다는 욕망을 키울 때, 진료실 문이 벌컥 열렸다. 그리고 한 여의사가 들어왔다. 그리고 예원이 환자인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있는 모습에 비명을 지를 찰나,
“아쿰다루마사우아! 멈춰! ”
재빨리 예원이 대수의 자지를 내뱉고는 주문같은 것을 외쳤다. 그러자 갑자기 뒤돌아 진료실을 뛰쳐나가려던 여의사의 동작이 딱 멈추었다.
“어떻게 된거지? ”
대수의 놀람에 예원은 책상 한 구석에 있는 ‘최면술 30일 안에 마스터. ’라는 제목의 책을 가리켰다.
“정말 최면술이야? ”
“예. 책을 읽고나서 사흘째에야 간신히 성공했어요. ”
예원은 설명했다. 저 여의사는 자신의 선배인데, 예원의 병원생활에 이것저것 막무가내로 시비를 걸며 귀찮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원은 최면술을 배웠고, 선배를 은밀하게 자신의 통제 하에 넣어버렸다.
언제나 그렇듯이 대수는 자신의 딸의 능력에 감탄했다.
“네가 내 딸인게 정말 다행이야....”
“호호, 나중에 예쁜 간호사를 만나면 최면술을 걸어 아빠에게 상납해 드릴까요? ”
“하하, 우리 예쁜 딸에게 아주 큰 병원을 차려줘야 하겠는걸? 예쁜 간호사로만 꽉꽉 채우게...”
“에이. 아빤 욕심도....”
멍한 눈을 하고서 서 있는 여의사 곁에서 아빠인 대수는 딸인 예원의 젖을 주무른다. 그리고 대수는 생각한다.
‘병원에서 예원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줄을 몰랐군. 그 정도 기부를 했으면 원장이 다 알아서 배려해줄 줄 알았건만...흠. “
항상 어른스러워 보이는 예원이지만, 결국 보호가 필요한 21살인 여자애뿐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대수가 되새기고 있을 때, 예원이 뭐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수는 제대로 듣지 못했다.
“방금. 뭐라고 말했지? ”
“.... 이제 저도 아빠 애를 가지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