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쿠스리 8장
제 8장
아야카는 쑤시는 몸을 도쿠하라에게 안기는 듯이 하며, 불안한 발걸음으로 자기 방에 걸어갔다.
도중에, 어머니 시즈네나 메이드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마중나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떤 대화를 주고 받았는지는 기억하지 않았다.
다리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만으로 충격이 음부에 징징 하고 달콤하게 울려서, 헐떡이는 소리가 새는 것을 참는 것만으로 한계였던 것이다
아니, 실제로는 상스러운 신음을 흘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것은, 아캬아의 관심 밖에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아아....... 도쿠하라 선생님.....”
간신히 자기 방에서 둘만 있게 되어, 아야카는 도쿠하라의 하복부에 뜨거운 시선을 향했다.
도쿠하라의 그 부분은, 지금부터 시작될 아야카의 쾌락을 보증하는 것처럼, 크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지금 아야카의 모습은, 도쿠하라의 그런 반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선정적이었다.
그 단정한 얼굴은 상기되었고, 눈동자는 물기를 띠고, 반쯤 벌어진 요염한 입술에서는, 난폭한 숨이 새고 있었다. 그리고, 크게 벌어진 상태의 블라우스 가슴 부분으로는, 촉촉하게 땀에 젖은 순백의 피부가 들여다보이고 있었다.
“후후후...... 그럼, 입고 있는 것을 모두 벗어줄까요...”
군침도는 듯한 얼굴로 도쿠하라가 말했다.
“아아.......마, 말씀하신 대로 할께요..............후우......”
아야카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우선 스커트부터 벗어던졌다.
그리고 떨리는 손가락으로, 안타까운 듯이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었다.
“아, 그.........속옷도, 입니까........?”
“당연해요.”
“아후.......아, 알았습니다........”
도쿠하라의 대답에, 오히려 기쁜듯한 표정을 띄우며, 아야카는, 브라를 벗었다.
그리고 애액으로 흠뻑젖은 팬티에서, 그 늘씬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하나씩 뽑아갔다.
“양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네........”
솔직하게 대답하고, 아야카는 하얗고 청초한 디자인의 양말을 벗어던졌다.
태어난 상태로의 모습이 된 아야카가, 과연 부끄러운 듯이 가슴과 하복부를 숨겼다.
하지만, 그 손가락 끝은, 달게 쑤시는 함몰 유두의 부근이나, 꿀에 젖은 털이 달라붙어있는 치부를, 달래듯이 어루만지거나 문지르고 있었다.
“크크크......훌륭한 몸매군요....... 그럼, 이것을 입어줄까요.”
“어........?”
당장이라도 안아줄거라고 생각하던 아야카가, 당황스러움에 소리를 냈다.
도쿠하라가 지시한 것은, 어느 사이엔가 사이드 보드 위에 준비되어 있던, 기묘한 의복이었다.
아니, 그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의복이 아니었다. 번들번들 빛을 반사시키는 검은 에나멜의 롱 글로브와, 같은 소재의 힐이 높은 롱 부츠였다.
“아, 그........그것은......”
“지금의 아야카씨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꺼내는 의상이에요. 자, 빨리 입어주세요.”
콧김을 거칠게 하면서, 도쿠하라가 아야카를 재촉했다.
“으응.....아, 알았습니다............”
이미 음욕의 포로가 된 아야카는, 도쿠하라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아야카는 지시받은 대로, 그 기괴한 의상에 손을 뻗었다.
“응, 으으응, 응.............꽈, 꽉 껴요........으, 후우......”
지금까지 입었던 의복과는 전혀 다른 감촉에 당황하면서도, 아야카는, 롱 부츠를 신고, 그리고 롱 글로브에 손을 넣었다.
아야카의 피부를 부츠가 무릎 바로 아래까지, 글로브가 팔꿈치 부근까지 숨겼다.
하지만, 검게 빛나는 에나멜은, 아직 드러나 있는 아야카의 피부의 하얀색을, 요염하게 강조했다.
“아우우, 뭐, 뭔가, 움직이기 어려워요........응, 으으.......”
기치기치 하고 소리를 내는 부츠와 글로브가, 아야카에게는 마치 구속도구처럼 생각되었다.
“후오오.........아, 아름답네요, 아야카씨........ 후후, 우후후, 그러면, 그대로 춤춰주세요.”
“에.........? 추, 춤추라니..........”
“우히히히히........... 이런 느낌으로 부탁해요.”
기분나쁜 웃음을 흘리면서, 도쿠하라가 리모콘을 조작했다.
그러자 아야카의 방 한쪽 구석에 놓여진 대형 TV가 영상을 비쳤다.
“무......무엇입니까, 이것........?”
화면에 나타난 것은,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백인 여성이, 천박한 조명 속에서, 격렬한 리듬의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면 속의 여자가, 카메라에 도발적인 시선을 향하면서, 허리를 꿈틀거리고, 돌리고, 스스로의 가슴을 비볐다.
그것은 댄스라고 말하기 보다는, 너무 명백한 남자에게의 유혹이었다.
“아아, 이, 이런..............응, 이런 일 할 수 없어요.......”
“쿠히히......... 대충 흉내내는 것으로 좋아요, 아야카씨.”
“아우우......그, 그렇지만, 그렇지만..........”
“제멋대로 굴면 안돼요, 아야카씨...... 춤출 때까지, 보지는 그대로예요.”
“우윽......그런, 심하다............”
아야카가, 평상시의 그녀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허약한 소리를 흘렸다.
“쿡쿡쿡.......... 제대로 하면, 천국에 데려갈께요. 자, 양손을 머리의 뒤에서 잡으세요.”
“하아, 하아.......응, 이, 이렇게 말입니까?”
반까지 에나멜 글로브에 가려진 양팔을 들어올린 아야카가, 머리의 뒤에서 손가락을 교차시켰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주세요.”
“아아.......이, 이렇게 부끄러운 일................쿠우.........”
아야카의 입술이 떨리고--그리고, 하복부에서 흘러넘친 애액이, 허벅지의 안쪽으로 주욱하고 흘러내렸다.
그리고 아야카는 흠칫흠칫 다리를 벌렸다.
“좀 더예요, 좀 더 다리를 벌리세요.......!”
“아, 아우우.............”
아야카가, 신은 적이 없는 하이힐에 어색해하면서, 좌우의 다리 간격을 넓혀갔다.
결과, 아야카는, 도쿠하라의 눈 앞에서, 보기 흉한 게다리의 자세를 드러내게 되었다.
“후히, 후히히, 좋아요...... 그, 그 자세로, 허리를 음란하게 흔드세요.”
“하아, 하아, 그, 그런 것.......으, 으후우.........”
“내가 손뼉을 치면, 허리를 움직여주세요. 우히히....... 그러면, 자, 시작!”
짝, 짝, 짝...... 하고 도쿠하라가 일정한 리듬으로 박수를 쳤다.
아야카는 거기에 맞춰서, 쿠잇, 쿠잇하고 허리를 어색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오호오........뭐, 뭐라고 하는 음란한 모습인가...... 자, 좀 더예요.........!”
도쿠하라가 눈에 핏발을 세우면서, 박수치는 리듬을 빠르게 해갔다.
“우우우우웃........이, 이런 건, 너무 부끄러워요............아, 아핫, 아후웃........아아아, 싫어.........”
한탄의 소리를 높이는 아야카였지만, 그 얼굴은 수치만이 아니라 흥분에 의해서 홍조하고 있었다.
“후히히힛, 그, 그러면, 허리를 내밀고, 좌우로 흔들흔들 흔들어주세요.....!”
“하아, 하아, 아앗, 이, 이렇게 하면 됩니까.......?”
아야카가 휘청거릴 것 같은 다리에 힘주면서, 히프를 좌우로 움직였다.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서, 튀어나온 좌우의 유방까지, 흔들거렸다.
“후우, 후우, 이, 이것은 참을 수 없어........!”
도쿠하라는 서둘러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지고 급각도로 위를 향한 스스로의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앗..........”
이미 완전하게 음욕에 사로잡힌 아야카가, 도쿠하라의 그로테스크한 페니스에, 뜨거운 시선을 향했다.
“후히히, 이것을 갖고 싶습니까? 그러면, 그곳의 침대 기둥을 사용해서 춤추세요. 지금, 텔레비전에 나오고 있는 것처럼.”
도쿠하라에게 지시받아 아야카가 눈을 향하자, 화면 안에서, 백인의 모델이 스트립쇼같은 장소에서 폴 댄스를 추고 있었다.
댄스라고 말해도, 그것은, 폴을 좌우의 손에 들고, 허리를 문지르듯이 꿈틀거릴 뿐이었다.
“하아, 하아.........아아, 이, 이런 일까지..........”
그렇게 말하면서, 아야카는, 침대의 덮개를 지지하는 가는 기둥을, 양손으로 잡았다.
이미 아야카는, 뭔가 막대 모양의 것에 접하는 것만으로, 이상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하아, 하아, 하아........응, 이, 이러면 되죠.......?”
아야카가 그렇게 말하면서, 음부를 기둥에 문지르는 듯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우히히힛, 그렇습니다. 그대로 계속해주세요.”
도쿠하라가, 흥분해서 목소리를 높이며, 여기가 특등석이라는 듯이, 아야카의 침대에 올라, 시트 위에 주저앉았다.
“아우웃, 시, 싫어요, 싫어요, 후우, 그렇게 보지 말아주세요.........앙, 아앙..........”
“으후우............ 보일 것 같으면서 안 보이는 곳이 오히려 끌리네요.”
그렇게 말하며, 도쿠하라가 서서히 아야카의 방향으로 몸을 내밀며, 스스로의 페니스를 흔들었다.
“아앗, 아후, 후우, 하후우........응, 크우.........부끄러워요.........하아하아, 부끄러워요.............후우.........”
수치와, 그리고 도착적인 흥분에 숨을 가쁘게 쉬면서, 아야카는, 음란한 엉덩이 댄스를 계속했다.
넘쳐나온 애액이 방울이 되어 바닥에 떨어져 털이 긴 융단을 적셨다.
“핫, 하훗, 우, 우아아앗............부, 부탁이에요, 선생님............응, 이제, 이제 이런 것.........우우웃, 시, 싫습니다........하아하아.......”
“싫다고 말하는데, 어째서 그렇게 보지를 적시고 있습니까?”
“우윽.......그것은..........그것은.........하아하아.........이렇게 하면, 나..........하후, 참, 참을 수 없어서..............앗, 아하아.......”
침대의 기둥을 양손으로 잡고, 전후좌우로 허리를 흔들면서 아야카가, 한층 더 뺨을 상기시켰다.
“음부가...........쿠웃. 음부가 쑤셔버립니다............ 하아, 하아...아아아, 선생님, 어떻게든 해주세요..........!”
“어떻게든이란, 결국, 어떻게 해달라는 것입니까?”
“후, 후응, 아아, 알고 있으면서.......후우후우, 그, 그러니까, 그..........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후응, 도쿠하라 선생님의 것으로, 응, 아, 그것을, 그것을 해줬으면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야카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천정을 올려봤다.
“아우우, 나, 뭘 말하는 거야...........아, 아, 하지만 하지만.........응, 저, 정말로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아아앗, 이, 이상ㅎ질 것 같아요..........!”
“쿡쿡쿡........거기까지 창피를 당했으니까, 좀 더 음란한 말로 부탁하지 않겠습니까. 들은 내 쪽도 참을 수 없게 되도록.....”
“하아하아.......아아아, 서, 선생님............응, 부탁합니다, 세, 세, 섹스, 해주세요.........!”
꾹 눈을 감고, 아야카가, 굴욕의 대사를 토했다.
“으응, 아직 멀었습니다. 그것으로는 낙제점입니다.”
“우우우웃, 심해요..............후, 후우, 아아, 부탁입니다! 나, 나에게, 선생님의 그것을.......후우, 페, 페니스를, 윽, 페니스를 넣어주세요! 커, 커다란 페니스를 찔러주세요!”
“좀 더 좀 더 음란한 말을 사용하세요. 여러 가지 가르쳐줬잖아요?”
그렇게 말하며, 도쿠하라는, 상반신에 입고 있던 것을 벗어던지고, 그 투실투실하게 살찐 추악한 나체를 드러냈다.
그, 도쿠하라의 튀어나온 배 밑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페니스에, 아야카는 뜨거운 시선을 향해버렸다.
“자, 아야카씨..........”
“하아, 하아, 하아...........윽.............자, 자지..........자짓........! 자지, 넣어주세요!”
아아캬는, 드디어 방안에 울려퍼질 정도로 크게, 그 말을 외쳐버렸다.
“하아, 하아, 아야카의 보지에..........으, 음란하게 젖어서 축축한 보지에, 선생님의 자, 자, 자지! 응, 자지, 팍하고 넣어주세요! 우우우웃, 빨리 해주세요! 빨리 보지에 넣어주세요! 아우우, 부, 부탁합니다!”
“우히히,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아야카씨.......!”
도쿠하라가 그렇게 말하며, 아야카의 손을 잡아, 침대로 끌어올렸다.
아야카는 저항하기는 커녕, 거의 스스로 나아가며 거기에 따랐다.
“거기까지 말했군요. 그러면, 스스로 자지를 질에 넣어주세요.”
그런 일을 말하면서 도쿠하라가, 시트 위에 대(大)자로 누웠다.
그 하복부에는, 뻔뻔스럽게 혈관을 드러낸 딱딱한 물건이, 중년의 그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휘어진 상태로 꺽인 상태로 서있었다.
“아아아, 스, 스스로라니....... 어떻게 하면 되죠.......?”
“팍 하고 다리를 벌리고, 나의 허리 위에 올라와서 주저앉으며 넣으면 됩니다. 자, 해보세요.”
“예.......”
아야카가 하이힐을 신은 상태의 다리로, 어색하게 도쿠하라의 거구 위에 섰다.
그리고 아야카는 마치 수세식 변기에서 일을 볼 때처럼, 서서히 허리를 내려갔다.
“아........꺅!”
“엇차.”
휘청거리다가 앞으로 쓰러진 아야카를, 도쿠하라가 받아냈다.
“후후, 나의 몸에 손을 대도 좋아요. 그렇게 하면서,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맞히는 겁니다.”
“예...........시, 실례합니다........”
이런 때라도 예의바르게 말하며, 아야카는, 왼손을 도쿠하라의 튀어나온 배에 두고, 오른손으로 스스로의 허리 밑에 있는 페니스를 잡았다.
“아아.......실룩실룩 하고 있습니다........”
장갑 너머의 감촉에 넑을 잃으며, 아야카가 이미 흠뻑 젖어있는 음부에, 페니스의 앞부분을 맞혔다.
그리고, 아야카는, 천천히 그 아름다운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아, 아아앗, 아우, 야앙..............머, 먹혀들어가고 있어............후, 후우우웃.......”
빵빵 부푼 귀두가 음부에 얕게 기어들어가고 있는 것을 느낀 아야카가, 뜨거운 숨을 토했다.
그리고 아야카는 도쿠하라의 페니스를 질의 입구로 넣어갔다.
“으으으으윽...... 윽, 우아아아앗........! 아, 아앗! 아히이......!”
슥슥 질벽을 페니스의 표면이 문지르는 감촉에, 아야카가 하얀 목을 뒤로 젖히면서 소리를 높였다.
“햐웃............!”
페니스의 끝이 질 깊숙한 곳에 도달한 순간, 아야카는 움찔하고 몸을 떨었다.
“욱.....아, 아하아.........아아아앙, 선생님의 것으로, 음부, 가득합니다......후우웃............”
“후후후.......아야카씨의 보지가, 나의 물건에 찰싹 달라붙고 있어요.”
“아앙, 그, 그런........하아하아.......”
“자아, 언제까지나 그러고 있지 말고, 허리를 움직여 주세요.”
“우웃..........알았습니다.......후우후우, 아아앙, 부, 부끄러워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야카는 암컷의 본능이 향하는 대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핫, 하훗, 응, 아우웃.........아, 아앙, 선생님........후우후우, 무, 무겁지 않습니까......?”
“괜찮습니다. 후후, 괜찮으니까, 좀 더 대담하게 허리를 사용해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도쿠하라가, 권하듯이 스스로의 페니스를 아야카의 몸 속에서 꿈틀꿈틀 움직였다.
“아아아응! 응, 아아앗, 아후.......아아아, 앗, 아하아.......양, 야아앙, 아우우웃........!”
달콤한 헐떡임을 높이며, 아야카는 한층 더 허리를 사용했다.
어색했던 그 움직임이 점차 매끄럽게 되어가며, 쿠착, 구슥, 하고 음탕한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아후, 후흥.....아아아, 아앙, 아하아.......대, 대단해.............웃, 우웃, 우아.......앙, 아하앙, 앙, 아앙..............!”
“잘 하고 있어요, 아야카씨.......그러면, 보지 안에서 느끼는 장소를 찾아서, 거기에 자지를 문질러주세요.”
“아우웃, 하,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일.......아, 아아.......그런, 상스러운 일........! 아, 아아앗, 아후, 아하아......!”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야카는, 허리의 움직임을 미묘하게 변화시켰다.
“후, 후우.......아, 아으으응...........우.....핫, 핫, 핫........하후.....아, 아아, 아아앗!”
갑자기, 아야카는, 높은 소리를 지르며 아야카의 올챙이 배 위에 푹 엎드렸다.
“이런? 찾아냈습니까?”
“하아, 하아, 우, 그, 그것은..........후, 후우.....”
아야카가, 뭔가를 속이듯이 시선을 피했다.
“후히히히히........사랑스럽네요, 아야카씨는....... 그러면, 아야카씨가 발견한 느끼는 장소는, 이 부근입니까?”
“히웃!”
도쿠하라의 페니스에 질 안의 어떤 장소를 도려내진 아야카가, 비쿡 하고 몸을 떨었다.
“아무래도 정답인 것 같네요.......후히히히히.”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흘리면서, 도쿠하라가, 아야카의 허리를 잡고, 한층 더 페니스를 계속 찔러갔다.
“히아아앗! 아! 앗! 아웃! 아아아, 안돼, 안돼요! 핫, 하웃! 하우우! 앗! 하아아아아!”
아야카가, 높은 소리를 지르며, 무의식 중에 도쿠하라의 굵은 몸에 매달렸다.
도쿠하라가 더욱더 허리를 밀어올리며 아야카를 쫓아갔다.
“아웃, 아하, 아하앙! 아아아, 단돼, 안돼! 응! 앗, 아힛! 히이! 아아, 안돼요-!”
“뭐가 안 되는 겁니까, 아야카씨?”
“아우우, 아, 아하앙! 이, 이대로는, 나, 나, 나! 아우응! 차, 창, 창피당해버려요! 아, 아항! 아웃, 아후응!”
“좋지 않습니까. 후후후, 나의 자지로 충분히 창피당해주세요.”
도쿠하라가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더 강력한 것으로 바꿔갔다.
“히우우웃! 앗! 앙! 아항! 하아앙! 아앙, 아, 안돼! 진짜 안돼요! 앗, 오오오옷! 아, 아아앗! 차, 참을 수 없어요-!”
아야카가 그 날씬한 몸을 꿈틀거리며, 소리를 높였다.
“아우우웃! 이, 이히이! 가, 갑니다! 앗, 아아앗! 나, 나, 가버려요! 아아아, 가, 가요, 가요옷, 가요오오오오옷!”
비쿡비쿡 전신을 떨며, 아야카가 절정에 달했다.
“큿...........!”
강하게 수축하는 살 단지에 의해 정액이 짜내질 것 같은 것을, 도쿠하라가 이를 악물며 참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우우웃, 하, 아히......아히이......”
“후우, 후우.....크크크, 훌륭한 절정이었어요, 아야카씨.”
도쿠하라가,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달라붙은 아야카의 뺨을 허물없이 어루만졌다.
“아아아......부, 부끄러워........부끄러워요.........아우우응.....”
아야카가 도쿠하라의 손을 싫어하기는 커녕, 그 눈동자에 물기를 띄우며 응석부리는 소리를 냈다.
“아직 멀었습니다......... 당신은 좀 더 창피를 당해야 하니까요.....!”
도쿠하라가 그렇게 선언하고, 중단했던 피스톤 운동을 재개했다.
“히아앙! 아아아, 아히, 아힛! 요, 용서해주세요! 웃, 우앗! 아하! 거, 거기는! 앗, 아항, 하아아아!”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 잠겨있던 아야카의 몸 속에서, 새로운 쾌락이 자라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거, 거기만은.........! 히, 히이이이이! 아응! 아히, 아히! 아, 안돼요! 안돼요오!”
“그러면, 이쪽은 어떻습니까?”
도쿠하라가 그 페니스를 질 깊숙이까지 계속 찌르면서, 귀두로 아야카의 자궁 입구를 두드렸다.
“히욱! 아, 아헤, 아헤에! 거, 거기, 더 안 됩니다! 옷, 오오옷, 와, 오하아! 아아아, 야, 얏! 하아아아아!”
답답한 쾌감의 연속으로 아야카가 비명같은 소리를 질렀다.
도쿠하라는 그런 아야카의 모습에 상관없이, 한층 더 피스톤 운동을 빨리해갔다.
“힛! 히아아아! 가요! 또, 또 가요오! 아히, 아아아아아! 가요옷! 가요오오! 아히, 히아아아아아이이!”
절박한 듯한 소리를 지르며, 아야카가 새로운 절정에 도달했다.
도쿠하라는 입가에 천박한 미소를 띄우며, 그런 아야카의 상반신을 억지로 일으켰다.
그리고, 킁, 킁 하고 동물처럼 코를 울리며, 페니스를 리드미컬하게 밀어올렸다.
“웃, 우아앗! 아웃! 아, 아하! 앙! 아아앙!”
도쿠하라의 피스톤에 맞춰, 아야카의 몸이 바운드하며, 그 풍부한 쌍유가 둥실둥실 흔들렸다.
도쿠하라는 벗어던진 의복에서 꺼낸 튜브를 짜서, 예의 수상한 연고를 손가락에 묻히고, 아야카의 유두에 발랐다.
“히아아앙! 아아, 그, 그 약은..........! 앗, 아히! 히이이이! 히이이이이이이이!”
하반신의 그것에 필적할 정도의 뜨겁고 달콤한 아픔을 유방의 끝에서 느낀 아야카가 머리카락을 흩날리면서 소리를 높였다.
도쿠하라는 눈 앞에서 춤추는 아야카의 큰 가슴을 덥석 잡고서, 난폭하게 비비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히웃! 아, 아하아앙! 아아아, 가, 가슴, 가슴, 안돼에! 아, 아아앙! 아히, 아힝! 크히이이이이!”
아야카의 유두가, 유륜에 함몰시킨 상태로, 스윽하고 부풀어올랐다.
도쿠하라는 일순간만, 뭔가를 관찰하는 듯한 눈을 하고 난 다음, 아야카의 그 부분에 좌우의 엄지를 슥 하고 삽입했다.
“아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수상한 약품에 의해 변질당한 유선을, 마치 성기와 같이 손가락으로 범해진 아야카가, 절규를 지르며 몸을 뒤로 젖혔다.
하지만 쾌락에 붙잡힌 아야카에게는, 스스로의 유방에 도쿠하라의 굵은 엄지가 뿌리까지 들어갔다는 상황에 경악할 여유조차 없었다.
“우힛, 우히힛, 아무래도 성공한 것 같군요...........오오오, 이, 이것이, 아야카씨의 가슴 속인가..........!”
목소리에 광기를 어리게 하면서, 도쿠하라가, 그 좌우의 엄지로 아야카의 새로운 구멍의 감촉을 맛봤다.
“우아아아앗! 히, 히이이이이! 가, 가슴, 가슴 기분 좋아요오오오! 앗, 앗, 아하아아아아!”
입가로 침을 흘리며 헐떡이는 아야카의 유방을, 도쿠하라가 더욱 주물렀다.
“아아아아! 가, 가요! 갑니다! 앗! 앗! 가, 가슴으로 가요오오오!”
함몰한 유두에서 달콤한 향의 체액을 분비하면서, 아야카가 절정에 이르렀다.
반쯤 의식을 잃고, 다시 앞으로 쓰러진 아야카의 몸을, 함몰 유두에서 엄지를 뽑은 도쿠하라가 껴안았다.
이물에서 해방된 아야카의 유두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수축해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도푹, 도푹 하고 끈적거리는 하얀 점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웃, 우우..........아아아아아.”
아야카가 어딘가 멍한 것같은 표정으로 난폭한 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도쿠하라는 그런 아야카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부풀어오른 페니스로 꿀 단지를 다시 꾸짖기 시작했다.
“히우우우! 우앗! 하아아아아! 잇, 히긱, 히이이이이!”
마치, 끊어진 전지가 교환된 것처럼, 아야카가 몸을 꿈틀거렸다.
“우아아앗! 이, 이, 이상해져요! 아아아, 도,또 가요! 웃! 우앗! 아아아아! 히기이이이이이!”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절정에 도달한 아야카는, 혀를 쑥 내밀고 아우성치며 번민했다.
“우히, 우히히히히, 아야카씨의 가는 얼굴! 더욱 더 흥붆버려요!”
아야카가 그 미모를 쾌락으로 일그러트리고 눈물이나 침만이 아니라 콧물까지 범벅으로 한 것을 보고, 도쿠하라가 까불 듯이 소리를 높였다.
“아우우! 보, 보지마세요! 이런 얼굴 보지마세요! 오호오오오! 또, 또 가요! 옷, 오아아앗, 아헷, 아헤엣! 가요! 가요! 가요! 가요오오오!”
아야카의 전신이 새로운 절정으로 경련하고, 이윽고 이완했다.
그 순간, 아야카의 하복부에서 레몬 옐로우의 소변이 흘러나왔다.
소변과 애액으로 하복부를 흠뻑 적시면서, 도쿠하라는 한층 더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했다.
“아아아아아, 안도, 안돼 안돼! 안돼에에에! 가요옷! 가요오옷! 가요오옷! 가아아아아!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자신이 지나친 쾌락에 실금까지 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로, 아야카는, 어느 사이엔가 그 히프를 음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히이이-! 히! 히이이이이! 주, 죽어버려요! 죽어버립니다! 아! 아! 아아아아아! 아하! 히하아아아아아아아아!”
“오오오옷, 이, 이쪽도 이제 한계입니다........! 가겠습니다! 자, 아야카씨, 나에게 정액을 부탁해보세요!”
“아히이! 아히이이! 주, 주세요! 정액! 정액 주세요! 히, 히이이이! 잔뜩 가고 있는 아야카의 보지에! 정액을 베풀어주세요-!”
도쿠하라에게 명령받은 대로, 아야카는 한계까지 소리를 지르며 정액을 졸랐다.
“나옵니다, 나와요! 부히, 브히잇! 브오오오오오오오!”
돼지 그 자체인 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추악한 정년의지가, 아야카의 질 속에 백색의 탁한 액체를 내뿜었다.
“이기이이이이이이이! 타, 타올라요! 보지, 보지가 타고 있어요! 우아아아아! 가, 가가가가가가,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드북! 드북! 하고 튀는 정액의 온도를 자궁 입구로 느끼면서, 아야카가 한층 더 격렬한 절정을 맞이했다.
“우앗! 아, 아하아아! 노, 녹아요! 정액에 녹아버려요! 옷! 오오오! 오오오오! 오호! 오호오오오! 가요! 가요! 가요!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
죽을 것처럼 외치면서 반복 엑스터시를 달하는 아야카의 질 깊숙한 곳에, 도쿠하라가 기막힐 정도로 대량의 정액을 계속 내뿜었다.
“오오오옷! 오오오! 옷! 오호옷! 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며, 아야카가 흰자위를 드러내고 전신을 경련시켰다.
그리고, 아야카는 지나친 쾌감에 의식을 잃어버렸다.............
8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