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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그룹 등] 미경 이야기 - 섹스 여행(3)

미경은 아침 늦게 겨우 일어났다.
몸이 솜처럼 피곤하였다. 간밤에 너무 과도한 섹스를 한 탓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 도대체 몇번을 했는지도 가물가물했다.
서울을 떠나 오면서 트럭 운전사와 한번, 휴게소에서 만난 남자와 숲속에서 한번, 여관에 들어와서 첫 번 째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을 상대로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그 후에도 밤 열두시가 넘어 숏타임 손님이 두 명이 더 있었다.
가장 괜찮았던 섹스는 역시 고등학생 두 명을 상대로 했던 것이다.
아마 그들은 이제 웬만한 섹스로는 만족을 못할 것이다.
그 후에 두 번의 숏타임 손님은 이미 미경이 충분히 만족한터라 그냥 벌바만 벌려 준 것이었다.
벌바가 약간 뻐근하고 부은 것 같았다.
미경은 침대에 누운 채로 다시 잠을 청하려고 하는 데,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여관집 아주머니가 밥상을 들고 들어왔다.
“아가씨, 간밤에 대단하던 데... 좀 먹고 힘을 내요”
밥상을 보니 산채와 해물로 아주 잘 차려 온 것이었다.
“거기 놔 두고 나가세요”  
“오늘 하루 더 있으면 안 될까?”
여관집 아주머니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제 벌어준 돈만해도 20만원이 넘을테니 그럴만도 했다.
“오늘 하루만 더 지낼께요”
“그럼 저쪽에 특실이 있는 데 그 방으로 옮기지”
“알았으니 상은 놔두고 나가 일 보세요, 그리고 손님은 특이한 손님만 보내세요, 전 평범한 섹스는 싫으니까”
아주머니가 알았다며 나가자 미경은 침대에서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는 다시 한잠 늘어지게 잤다.


잠을 깨니 오후 2시였다.
미경은 방을 특실로 옮겼다. 꽤 크고 잘 꾸민 방이었다.
웬만한 호텔 수준은 되는 것 같았다.
물침대에 사방과 천장에 거울이 붙어 있고 비디오 옆에는 포르노 테이프가 여러 개 쌓여 있었다.
미경이 침대에 누워 포르노를 보며 자신의 벌바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를 애무하고 있는 중에 문에서 노크 소리가 나더니 젊은 남자가 갑자기 방안으로 들어왔다.
미경은 깜짝 놀라 일어났다.
젊은 남자는 텔레비를 힐끗 보더니 눈을 찡긋하고는 말했다.
“괜찮은 테이프군, 내가 방해했나요?”
자세히 보니 귀공자 타입의 잘생긴 얼굴이었다.
미경이 자리를 권하자 침대 곁에 앉아 찾아온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자기 이름은 민철인데 자기 애인과 친구 셋이서 여행을 왔다는 것이다.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죽마고우로 가끔씩 여행을 갈 때에도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뭐든지 이다음에 결혼하면 여자까지도 나누기로 약속할 정도로 친한 친구라는 것과 전에는 친구 애인과도 섹스를 하게 했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자기 애인과 자고 싶다고 해서 쾌히 응낙하고여행에 데려 왔는데 애인한테 차마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미경이 친구의 파트너가 돼서 즐기다가 적당히 분위기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친구에게 애인을 빌려 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미경은 이게 웬 떡이냐 싶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비디오를 보며 온몸이 근질거리는 판이었는데 그룹 섹스를 즐기자는 제의가 들어오다니--
민철은 어제 복도에서 미경을 보았을 때 섹스를 즐길 줄 아는 여자로 판단했다며 자신들의 방으로 가기를 권했다.
미경은 쾌히 응낙했다.


미경은 민철과 그들의 방으로 들어가 민철의 친구 태욱, 민철의 애인 수연과 인사를 나누었다. 모두 서울의 대학생들이었다.
민철은 태욱의 파트너를 구해왔다며 미경을 소개했다.
네 사람은 방을 나와 해변에 나가 한 시간쯤 어울려 놀았다. 젊은 사람들이라 금방 친해졌다.
네 시쯤 되어 여관으로 돌아왔다. 미경이 자기 방은 특실이라 넓으니 그리로 옮기자니 모두 찬성이었다.
방에 들어오자 모두들 놀랐다. 이런 시골 여관에 호텔 못지 않은 방이 있을 줄 몰랐을 테니...
소파에 둘러 앉아 냉장고에서 맥주를 몇벙 꺼내 놓은 후 민철은 마치 처음 오는 방처럼 너스레를 떨었다.
“우리들 방보다 훨씬 좋으네, 어! 여기 테이프도 많네..”
그리고는 테이프 하나를 비디오에 넣고 틀었다.
비디오의 내용은 여고생이 생일날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 남자 친구들과 섹스를 나누는 포르노였다.
백인 여자였는데 아주 앳된 얼굴로 도저히 포르노 배우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청순하게 생긴 어린 여학생이었다.
하지만 일단 섹스가 시작되자 앳된 모습과는 달리 지독한 섹스광이었다.

처음에는 한 남학생과 소파에서 섹스를 나누는 평범한 포르노였다.
미경과 태욱, 수연과 민철, 네사람은 소파에 둘씩 짝지어 앉아 비디오를 보며 킬킬대었다.
하지만 포르노의 여주인공이 두 번 째 방문한 두 남학생을 상대로 소파에서 한명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사이 다른 한명은 뒤에서 벌바를 쑤셔대는 장면이 나오자 방안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방안은 갑자기 포르노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로 가득찼다.
수연은 포르노를 별로 보지 않았는 지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민철이 미경에게 윙크를 하며 신호를 보냈다.


미경은 옆에 앉은 태욱의 바지 자크를 풀고 성난 페니스를 꺼냈다.
그리고는 혀로 페니스를 핥기 시작했다. 태욱도 기다렸다는 듯이 티셔츠 사이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물렀다.
맞은편 소파에 앉은 이 광경에 수연은 놀란 듯하였으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수연씨, 나도 저렇게 해 줄래?”
민철이 수연에게 말하자 잠시 주저하는 듯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수연도 민철의 페니스를 꺼내 곁눈으로 미경이 태욱의 페니스를 핥고 빠는 것을 보며 따라했다.
“아-- 난 못 참겠어”
미경은 페니스에서 입을 떼고 소파에서 일어나 옷을 다 벗어 버리고는 태욱의 바지를 벗겼다.
태욱도 얼른 팬츠를 벗어 던졌다. 미경은 소파에 앉은 태욱의 무릎 위에 올라가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벌바로 인도하였다.
“허억---흐으음---아아앙---”
미경은 소파에 발을 딛고는 몸을 일으켰다가 다시 주저 앉기를 반복하엮다. 그 때마다 페니스는 벌바 속 깊이 뚫고 들어가며 미경의 입에서는 들뜬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아악---흐응--헉헉--아--좋아, 아--이제 뒤에서 쑤셔줘””
미경은 태욱의 페니스를 벌바에서 빼내고 바닥의 카펫트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짚은 다음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태욱도 바닥에 내려와 역시 무릎을 꿇고 미경의 엉덩이를 잡고는 힘차게 뒤에서부터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아흐윽--- 깊어서 좋아, 아아앙---”
“더 세게 ---다 깊이--하으윽--하악--”
미경의 눈앞에서는 이미 옷을 다 벗어버린 수연이 민철의 페니스를 핥고 있었다.
미경은 수연이 핥고 있는 민철의 페니스를 같이 핥기 시작했다.
수연이 민철의 페니스를 입안 깊숙히 넣었다가 꺼내면 미경이 다시 목구명 깊숙히까지 넣었다.
갑자기 태욱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소리치듯 크게 신음했다.
“어허억---나 싸아아---”
벌바안의 페니스가 따뜻한 좆물을 벌컥벌컥 쏟아내었다.
거의 동시에 수연과 미경이 할고 있던 민철의 페니스에도 흰 좆물이 튀어 나왔다.

좆물을 미경과 수연의 얼굴에도 튀었다.
미경은 쏟아져 나오는 좆물을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말끔이 핥았다/
수연의 얼굴에 묻은 좆물까지 핥자 수연도 질쎄라 미경의 얼굴에 묻은 좆물을 핥은 것이었따.
“수연씨, 두 사람과 해본적 있어?”
미경이 좆물을 말끔히 핥은 후  묻자 수연은 고개를 저었다.
“한번 해 볼테야?” 수연이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미경은 절정에 올라보지도 못했지만 또 한명의 섹스매니아를 만든다는 일념에 별로 불만스럽지도 않았다.

 

미경은 먼저 태욱을 침대에 눕도록 하고, 수연을 그 위에 올라타도록 하였다.

수연은 얼굴을 붉히면 애인인 민철을 쳐다보았으나 민철이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하자 미경이 시키는 대로 태욱의 허리 양쪽에 무릎을 꿇었다.
미경이 한손으로 수연의 벌바를 벌리자 붉으스레한 속살이 들어났다.
다른 손으로는 아직도 좆물로 번들거리는 태욱의 페니스를 잡아 벌바에 갖다 대었다.
수연이 몸을 낮추자 페니스가 서서히 벌바 속으로 사라졌다.
수연은 상체를 숙여 태욱의 어깨를 짚고 몸을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태욱의 페니스가 벌바 밖으로 빠져 나왔다가는 천천히 벌바 깊은 곳으로 사라지기를 반복하였다.
“아아앙---흐윽--학학---으으음---”
애인 앞에서 애인의 친구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게 되자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수연이도 일단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기 시작하자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으윽---하으으응---아아암--허응--”
미경과 민철은 잠시 보고만 있었다.
미경은 수연의 벌바가 충분히 사랑의 샘물로 젖었다고 생각되자 민철을 수연의 뒤에 무릎을 꿇도록 하였다.
민철은 의아해했으나 미경이 시키는대로 자세를 취했다.
미경은 수연의 동작을 멈추고 허리를 조금 들도록하여 태욱의 페니스를 벌바에서 거의 빠져나오도록 하였다.
미경은 민철의 페니스를 잡아 태욱의 페니스가 반쯤 박혀있는 수연의 벌바에 갖다 대고는 밀어 넣도록 하였다.
“아악--아파, 아파--”
“수연씨, 조금 참아”
“싫어, 너무 아파”
미경은 작전을 바꾸었다. 태욱의 페니스가 완전히 빠져 나오게한 후, 민철의 페니스가 벌바 깊숙히 들어가도록 했다.
다시 민철의 페니스를 빼내고는 태욱의 페니스를 넣고--
몇 번인가 반복하다가 처음처럼 태욱의 페니스가 빠져 나오기 전에 민철의 페니스를 벌바 속에 넣도록 하였다.
“하악--아파, 하지 마”
하지만 이때는 이미 민철과 태욱의 페니스가 조금씩 수연의 벌바에 동시에 들어간 후였다.
미경은 민철에게 눈을 찡긋하면 신호를 보냈다.
민철이 알았다는 듯 힘차게 수연의 벌바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아아악---찢어질 것 같아, 아파아파”
태욱의 페니스가 반쯤 들어간 상태에서 민철의 페니스는 벌바 깊숙히 틀어 박혔다. 수

연은 아픔을 호소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다.
잠시동안 세 사람이 움직임을 멈추자 수연은 아픔을 참을만한 듯하였다.

민철이 서서히 페니스를 빼내자 태욱의 페니스가 밀고 들어가며 그 자리를 채웠다.
“아흐음---아파, 아니아니, 좋아, 아하하앙---”
민철의 페니스가 반쯤 나오자 이젠 태욱의 페니스가 벌바 깊숙히를 채웠다. 다

시 태욱의 페니스가 서서히 나오고 민철의 페니스는 깊숙히 틀어 박히고---
이제 수연은 더 이상 아픔을 호소하지 않았다.
그 대신 벌바에서의 충만감이 온몸에 퍼지는자 신음소리가 높아갔다.
“하악--하악--흐으응---허어억--흑흑--”
이제 태욱과 민철은 교대로 벌바 속을 힘차게 쑤셔대었다.
“아아응---하악--헉-흐으응--너무 좋아, 벌바가 꽉 찼어, 허으응---”
“아흐으으응---하악---”
수연의 신음 소리는 이제 울부짖음으로 변했다.
“하으윽---나싸아아아------”
수연은 절정에 달해 움직임을 멈추고 방안이 떠나갈 듯 신음소리를 냈지만 태욱과 민철은 계속해서 벌바를 쑤셔 대었다.
“허억--헉헉---그만 나 죽어나죽어 하으으으윽---”
절정에서 미처 내려오기도 전에 또 다시 파도처럼 온몸을 휩싸는 쾌감으로 수연은 미칠 것만 같았다.
“아아--나도 쌀 것 같아, 허으윽---”
“나도 못 참겠어, 같이 싸아아아---”
태욱과 민철은 동시에 수연의 벌바에 페니스를 깊숙히 박아 넣으며 움직임을 멈췄다.

두개의 페니스에서 흰 좆물이 수연의 벌바 속으로 폭포수같이 쏟아져 나왔다.
“아하하아아악-------”
세 사람은 움직임을 멈춘 채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잠시 후 수연의 뒤에 있던 민철이 벌바에서 페니스를 빼내자 흰 좆물과 사랑의 샘물이 범범이 되어 쭈르르 흘러 내렸다.
그때까지 옆에서 구경만 하던 미경이 달려들어 민철의 페니스에 묻은 사랑의 칵테일을 말끔히 핥았다.
그리고는 그때까지 기력이 다해 태욱의 몸에 엎드려 있던 수연을 옆에 눕히고는 태욱의 페니스와 수연의 벌바 역시 말끔히 핥아 주었다.
“수연씨, 어땠어요?”
“너무 좋았어요. 섹스가 이런 쾌감을 주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미경씨, 정말 고마워요.”
태욱과 민철에게도 묻자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이제껏 살아오면서 최대의 쾌감이었다고 말했다.
“그럼 이제 제 차례예요, 수연씨, 제가 민철씨랑 해도 되죠?”
수연이 고개를 끄덕였다.
미경이 다리를 벌리고 눕자 민철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벌바 깊숙히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한번에 민철의 페니스는 미경의 벌바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아앙---너무 좋아, 아아앙--흐윽-”
민철이 상하 운동을 시작하자 옆에 있던 수연이 민철의 머리 양쪽에 무릎을 꿇었다.
“벌바를 핥아 줘요”
민철은 눈 앞에 벌어진 수연의 벌바를 핥기 시작했다.
“아흐응---좋아---흐윽--”
“허어억--흑흑---아, 너무 깊어, 하아아악--”
두 여자는 마치 합창하듯 신음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태욱은 수연의 뒤에서 유방을 잡으며 페니스를 벌바에 갖다 대었다. 수연이 다리를 벌리자 페니스는 단번에 벌바 속으로 사라졌다.
“흐으윽--아흐응---”
태욱은 수연의 엉덩이를 잡은 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윽---흐으윽--아흐으음--”
민철이 미경을 끌어 안으며 벌바 깊숙히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미경도  동시에 절정에 올라 사랑의 샘물을 폭포수같이 뿜어 내었다.
“아흐으으응-----아, 싸아아아아----”
“흐윽--나도, 나도, 으으으음---”
잠시 여운을 만끽한 후 미경의 벌바에서 페니스를 뺴내자 사랑의 샘물과 좆물이 섞여 페니스를 타고 주르르 흘렀다.
침대 귀퉁이를 잡고 뒤로부터 태욱의 페니스를 받아드리고 있던 수연이 그것을 보고는 침대 위로 기어 올라롸 얼른 손으로 잡아 입으로 가져 갔다. 그리고는 맛있는 듯 허겁지겁 핥았다.
태욱도 침대 위에 올라와 무릎을 꿇고 민철의 페니스를 핥고 있는 수연의 뒤에서 벌바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수연이 민철의 페니스를 입으로 빨고, 뒤로는 태욱의 페니스를 벌바로 받아들이게 되자 혼자가 된 미경은 수연의 밑으로 들어가 누웠다.
태욱의 페니스가 벌어진 수연의 벌바에서 빠져나오는 듯 하다가는 깊숙히 틀어박히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태욱의 페니스는 수연의 사랑의 샘물로 번들거렸다.
페니스가 벌바에서 거의 빠져나왔을 때 미경은 페니스를 잡아 입으로 가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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