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그룹 등] 미경 이야기 - 섹스 여행(1)
미경은 새로운 섹스 경험을 찾아 며칠동안 자동차로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수없이 많은 섹스를 즐겼지만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르게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예정되지 않았던 섹스를 하며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도 싶었다.
미경은 빨간 프라이드 자가용을 몰고 동해안을 목표로 출발했다.
그녀가 입은 옷은 짧은 미니스커트에 배꼽이 나오는 티셔츠 한장뿐 이었다. 게다가 브라쟈도 안했으므로 그녀가 걸친 것은 팬티를 합하여 겨우 세 조각 뿐이었다.
미경은 서울을 벗어나자 창문을 열고 긴 머리칼을 날리며 시원한 시골 바람을 만끽하였다. 차는 강변의 널찍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미경은 아까부터 커다란 트럭이 계속 자기 차 옆을 달리는 것을 눈치챘다. 큰 트럭이 자꾸 자기 차 곁으로 다가와 위험스럽게 생각하여 속력을 내었는데 길이 넓어지는 곳이 나타날 때마다 그 트럭은 미경의 차 옆을 나란히 달리는 것이었다.
미경은 한참을 달리고서야 그 트럭의 행동을 눈치챌 수 있었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운전을 하는 탓에 그녀의 늘씬한 허벅지가 다 드러나 있었던 것이다. 트럭 운전사는 미경의 허벅지를 감상하느라 자꾸 옆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미경은 트럭 운전사를 보고 생끗 웃으며 미니스커트를 더 걷어 올렸다.
이제는 거의 팬티가 다 보일 정도가 되었다.
트럭 운전사는 더욱 흥분하여 기를 쓰고 미경의 차 옆을 달렸다.
이렇게 나란히 한 20분을 달린 후 휴게실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
트럭 운전사도 미경의 차 옆에 차를 세웠다.
얼핏보니 젊은 남자로 괜찮아 보였다. 미경은 화장실에 들어가 팬티를 벗어 버렸다. 아예 화끈하게 보여 줄 심산이었다.
미경이 차를 출발하자 저만치서 커피를 마시며 미경의 행동을 주시하던 트럭 운전사도 허겁지겁 차에 올라 뒤를 따랐다.
얼마간 달리자 주위에 차도 없고 오직 미경의 차와 옆에 트럭 뿐이었다.
미경은 한손으로 운전을 하면서 스커트를 바싹 걷어 올리고는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벌바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옆의 트럭 운전사의 눈길을 의식하며 손가락을 벌바 속에 넣었다가는 옆의 트럭 운전수를 바라보면 손가락을 입술 사이에 넣고는 빨았다.
젊은 운전사는 이런 미경을 바라보면 위태롭게 운전을 하였다.
미경은 잘못하면 사고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길 옆의 안내판에 약 오백 미터 전방에 작은 길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미경은 깜빡이를 켜며 속도를 늦췄다.
그리고는 트럭운전사를 보고 고개 짓으로 따라오라는 시늉을 했다.
미경이 작은 길로 들어서자 트럭도 같이 따라 들어왔다.
차도 거의 안 다니는 조용한 길이었다.
미경은 차에서 내릴 생각도 하지 않고 운전석에 기댄 채로 한손으로는 벌바를 벌리고 다른 손으로는 벌바를 애무하고만 있었다. 잠시 후 트럭 운전사가 다가오더니 아무 말 없이 미경의 옆문을 열고 들어와 앉다.
그리고 미경의 눈을 빤히 쳐다보며 벌바를 애무하고 있는 손을 잡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핥았다.
다른 손은 방금 전까지 미경이 애무하던 벌바에 밀어 넣었다.
“흐윽--흑-”
그녀가 이제까지 섹스를 나누어 온 사람들과의 손과는 전혀 달랐다.
막일을 하는 사람답게 투박하고 거칠었다.
트럭 운전사는 한손으로는 미경의 벌바를 애무하며 입술을 덥쳤다.
그리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미경의 짧은 배꼽티의 앞단추를 끌렀다.
이제 미경이 걸친 것이라고는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미니스커트와 앞섭이 모두 벌어진 배꼽티 뿐이었다.
미경도 손을 뻗어 트럭 운전사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 혁대를 풀렀다.
입술을 빠는 트럭 운전사를 밀어내고는 손으로 바지 밖으로 튀어나온 페니스를 잡았다. 그리고 허리를 굽혀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미경의 혀가 트럭 운전사의 페니스를 위아래로 핥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사는 옆좌석에 거의 누운 상태로 페니스를 미경의 입에 맡기고 있었다.
“으으음--더 깊숙히 빨아 줘, 으으음--”
미경은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가는 빼기를 반복하였다.
갑자기 트럭 운전사가 미경의 머리를 잡아 아랫도리에서 떼어내더니 바지를 올리고는 차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운전석 쪽으로 돌아와 미경을 차에서 끌어내려 뒷문을 열고 좌석에 눕혔다.
미경이 뒷좌석에 트럭 운전사는 차 밖에 꿇어 앉아 미경의 다리를 벌리고는 아랫도리에 얼굴을 묻었다.
트럭 운전사의 혀가 벌바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미경은 다리를 올려 운전사의 어깨위에 올렸다.
혀가 크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마다 미경은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아흐흐으응---흐으윽---허으으응--하암--”
“아아아--이제 그만, 당신것을 넣어 줘요, 아아앙--”
벌바를 핥던 운전사가 일어나 바지를 벗었다.
미경은 뒷자석에 누운 채로 잠시 후 자신의 벌바를 쑤시고 들어올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힘찬 페니스가 꺼떡거리며 인사를 하는 듯 했다.
운전사가 미경의 위에 엎드리며 페니스를 벌바에 삽입했다.
사랑의 샘물로 이미 축축해진 벌바는 단숨에 페니스를 삼켜 버렸다.
“허억--허억--아흐으으응--”
미경은 다리로 운전사의 허리를 감았다. 운전사가 엉덩이를 들었다가 힘차게 내리찍을 때마다 미경은 자지러지듯 신음했다.
확실히 몸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의 힘이 강했다.
미경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성의 힘을 벌바 깊숙히 느끼며 마음껏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악--헉-흐으으응--더 세게--아흥--”
미경의 신음소리는 조용한 시골에 널리 퍼져 나갔다.
“아아--이젠 싸겠어, 으으윽--”
갑자기 엉덩이의 움직임이 멈추고 페니스가 벌바 깊숙히 밀고 들어와서는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미경은 따뜻한 좆물이 벌바 속에 쏟아지는 것을 느끼며 동시에 절정에 달했다.
“아아악---나도 싸, 아아아앙----”
잠시 후 트럭 운전사는 미경에게서 떨어져 밖으로 나가 바지를 추스렸다.
미경은 축 늘어진 채로 잠시 누워 있다가 일어나 보니 트럭은 이미 시동을 걸고 뒤로 후진하고 있었다.
미경의 옆에는 만 원짜리 한장이 떨어져 있었다.
쓴 웃음이 나왔다. 꽤나 순진한 운전사였다.
낯선 사람과 한마디의 대화도 없이 나눈 섹스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지로 아랫도리를 대강 닦고 옷을 추스린 후 섹스 후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차를 몰고 다시 큰길로 들어섰다.
얼마를 달리다가 길가의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미경이 짧은 치마에 다리를 꼬고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이 지나가는 남자마다 미경을 탐욕의 눈길로 쳐다보고 지나갔다.
그 때 멋진 스포츠카가 한대 휴게실로 들어오더니 멋진 청년이 내려 미경이 앉아 있는 옆 테이블에 와 앉았다.
척 보기에도 놀아 본 듯한 차림이었다.
청년은 미경의 허벅지를 연신 흘깃거리고 있었다.
미경은 장난기가 발동하여 청년이 그녀를 쳐다볼 때 윙크를 했다.
이에 질세라 청년도 마주 윙크를 하며 웃음을 흘렸다.
미경이 자세를 가다듬는 척하며 스커트를 허벅지 위로 더욱 올렸다.
그리고는 청년을 요염한 눈길로 쳐다보며 마치 페니스를 핥듯이 혀로 아이스크림을 핥았다.
그러자 청년은 눈치를 챈 듯 엄지손가락으로 주변의 숲을 가르켰다.
미경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나 주변을 산책하는 듯하며 숲으로 갔다. 청년이 따라오는 것을 본 미경은 점점 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갔다.
어느 정도 들어가 휴게소 쪽에서 보이지 않는 지점에 이르러 미경은 적당한 나무에 기대어 서서 청년을 기다렸다.
잠시후 청년이 나타나 나무에 기대어 서 있는 미경을 보자 다짜고짜 껴안고는 입술을 찾았다. 미경은 순순히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으으으으음----”
청년은 미경의 입술을 빨며 한손으로는 미경의 유방을 더듬고 다른 손을로는 미경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스커트가 허리까지 걷어 올려지자 미경은 스스로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청년의 바지 자크를 풀렀다. 성난 페니스가 밖으로 튀어 나왔다.
미경은 옆에 있는 돌위에 한 쪽 발을 올려 다리를 넓게 벌린 후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벌바로 가져갔다.
이미 벌바는 축축해져 있었다. 미경은 페니스로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몇번 문지르다가는 벌바 입구에 갖다 대었다.
청년이 허리를 움직여 힘차게 찔러왔다. 페니스는 단숨에 벌바 속으로 들어왔다.
“아아아으으음---”
쳥년은 미경을 나무에 기대어 놓고는 연신 벌바를 쑤셔대었다.
“허어억--허억--흐으응--더 세게--하윽-”
“헉헉--흐윽--헉-”
숲속에서 서서하는 맛도 괜찮았지만 페니스가 벌바 깊숙히까지 들어오지는 못했다.
미경은 남자를 밀어내고 옆에 있는 바위에 손을 기대어 허리를 굽혔다.
청년은 미경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잡고는 벌바에 페니스를 깊숙히 꽂아 넣었다. 한결 깊은 곳까지 쾌감이 느껴져 왔다.
“하아악--하악--흐윽--”
벌바 깊숙히 페니스가 찌를 때마다 미경은 연신 신음을 토해 내었다.
갑자기 옆의 숲속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들렸다.
미경이 그쪽을 바라보니 두 남녀가 숲에 숨어서 엿보고 있었다.
아마도 산책을 나왔다가 미경이 섹스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있는 것이리라. 미경은 더욱 신음 소리를 높였다.
누군가가 자신의 행동을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더욱 흥분이 되었다.
“허어억-- 하악--더 깊이-헉-아흐윽--”
뒤의 청년이 미경의 허리를 끌어당기고 벌바 깊숙히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나, 싼다아아---”
“하으응---나도---아흐흐흐흐흐---”
두 사람은 잠시 동안 여운을 만끽하고는 옷을 추스렸다.
숲을 나오며 뒤를 힐긋보니 숨어서 엿보던 두 남녀가 방금전 미경의 자세와 똑같이 섹스를 하는 것이 보였다.
아마 흥분을 가눌 수 없었을 것이다.
미경은 청년과 헤어져 다시 동해안으로 차를 달렸다.
노을이 질 무렵 바닷가의 한적한 읍에 도착했다.
바다가 보이는 여관에 들어갔다. 방을 하나 달라고 하니 여관 아주머니가 조금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하기야 여자 혼자 와서 방을 달라니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하였다.
오랜 시간의 운전과 낯선 두 남자와의 섹스로 피곤해진 미경은 우선 샤워를 하기로 하였다.
시골 여관이라 방음이 잘 안된 탓인지 옆방의 말소리가 그대로 들려오는 것이었다.
젊은 남녀가 실강이를 하는 소리였다.
“아이 싫어, 오빠 이러지마”
“괜찮아, 자 이리와, 옷을 벗어”
아마도 오빠라고 불리우는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여관에 온 모양이었다.
잠시 실강이를 벌이던 두 남녀가 일순 조용해 졌다.
“아-오빠 그만, 싫어-아아---”
처음에는 여자가 거부하는 듯하였지만 신음소리로 미루어 처음은 아닌 모양이었다.
“헉--흐으윽--헉-”
미경은 두 남녀의 행동을 눈에 보듯이 상상할 수 있었다.
벌어진 벌바 사이로 굵은 페니스가 쑤시고 들어 갈 때마다 벌어진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을 것이다.
미경은 몸도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저쪽 방의 남자가 마치 자신을 짓이기는 듯한 상상을 하며 손을 자신의 벌바로 가져가 손가락 두개를 벌바 속에 넣고 휘저으며 다른 손으로는 크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어헉--흐으응--”
“아아--허억--흐으응--”
짜르르한 쾌감이 온몸에 퍼졌다.
미경은 옆방의 신음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손을 움직이며 같이 신음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도저히 만족 할 수 없는 미경이 아닌가?
오늘 밤에도 새로운 남자를 구해 즐기리라 생각하고 자위를 멈추었다.
벌바에서 손을 뗀 미경은 옆방의 신음소리를 음악삼아 샤워를 마쳤다.
미경은 화장을 하고 야하게 옷을 차려 입고는 여관 밖으로 나왔다.
해변 근처의 횟집에 들어가 저녁을 먹으며 쓸만한 남자를 구해보리라던 미경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휴가철이 아닌 듯 횟집에도 쓸만한 남자는 거의 볼 수가 없었다.
혹시 해변에 나가면 유혹할 만한 남자가 없을까 하고 혼자 걸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미경은 오늘은 글렀구나하고 여관으로 들어와 버렸다.
옆방의 남녀는 이미 나갔는지 조용했다.
오늘밤을 혼자 보낼 생각을 하니 아득하여 침대에 누워 텔레비를 틀었다. 채널을 아무리 돌려 보아도 볼만한 방송은 없었다.
이리저리 뒤척이던 중 옆방에 손님이 왔는 지 말소리가 들려왔다.
미경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말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가만히 들어보니 남자 혼자 투숙한 것 같았다. 남
그런데 그 남자는 주인여자한테 아가씨를 한명 불러달라는 것이었다.
여관 아주머니가 밖으로 나간 후 10분쯤 지났을까, 옆방에서 젊은 여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두 사람은 잠시 흥정을 하더니 숏타임에 5만원에 합의를 하고 바로 섹스에 들어갔다.
시작하자마자 금방 여자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윽--하악--흐으으응--나 죽어-”
“허억--더 세게--하으윽--헉헉-”
온 여관에 다 들리도록 신음소리를 질러대었다.
섹스에 관해서는 도가 통한 미경도 그렇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는 여자는 처음 보았다. 하
아뭏든 신음 소리가 귓전을 자극하자 미경은 또 다시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돈을 받기는커녕 돈을 주고 남자를 사서라도 자신의 벌바 깊숙히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옆방의 신음 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아흐윽--하악--그만그만, 나 죽어-허억--”
신음소리와 더불어 페니스가 벌바를 쑤셔댈 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도 들려왔다. 환장할 노릇이었다.
“야! 살살 해라, 시끄러워 못 살겠다.”
어느 방에서인가 남자가 소리를 질러댔다.
하지만 여자는 전혀 개의치 않고 신음소리를 더 크게 내는 것이었다.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미경은 전화를 들고 여관 아주머니를 불렀다.
여관 아주머니는 금방 방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의아한 눈초리였다.
여관에 들어온 손님 중에 여자를 불러 달라는 손님이야 흔히 있는 일이지만 여자 혼자 투숙해서 자기를 부르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미경은 아주머니에게 솔직히 말했다.
손님 중에서 여자를 찾는 손님이 있으면 자기가 들어가겠노라고--
그리고 남자에게 받는 돈은 몽땅 아주머니에게 준다고 하였더니 요즘에 여자를 찾는 손님이 많기는 하지만 여자가 없어 대기도 힘들다고하며 좋아했다.
미경은 아주머니가 방을 나가자 본격적으로 화장을 했다.
진짜 몸을 파는 여자처럼 행세를 할 셈으로--
오늘 밤은 정말 괜찮은 밤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화장을 마친 미경은 손님이 불러 주길 기다렸다.
여행의 첫 밤은 깊어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