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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16 [내 사랑 소이 ]


 


.......며칠 후....장동건 의 집.......


"엄마! 나 돈 좀 주세요 ...."


"응! 무슨 돈 얼마 전에 용돈 줬잖아 "


"요새 돈 쓸데가 얼마나 많은데 "


"그래! 얼마나? "


"많으면 많을수록....."


"원 녀석도..... 너 요새 도연 이 만나냐? "


소이는 아들에게 10 만 원 짜리 수표 한 장을 쥐어주며 지나가는 말투처럼 물어봤다


"학교가면 매일 보는데"


동건 이는 소이가 수표를 주고 만 원 짜리 몇 장을 지갑에 넣으려는 것을 재빠르게 낚아채며 대답했다.


"야 이 녀석아 무슨 돈을 그렇게 많이 가져가 "


"엄마도.... 요새 돈 값어치가 얼마나 헤픈데 요것가지고 "


소이는 동건 이를 흘켜 보며 지갑을 화장대 위에 올려놓더니 동건 이 옷매무시를 바로잡아주며 등을 토닥토닥 거 린다.


"그래. 도연이 만나면 무슨 애기 하니? "


동건 이는 의아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더니 .......


"엄마! 이상하다 엄마 도연이 한테 관심 있어? "


"그래! 관심 있다! 관심이 너무 많다 어쩔래 "


"아니 엄마가 왜 도연이 한테 관심을 가져 이상하네 "


"이 녀석아........ 그게 다 아들 가진 죄다 "


"뭐가요 ? 나는 딸가진 죄라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아들가진 죄라는 소린 첨 들어 보네 그리고 엄마가 무슨 죄야 "


"엄마가 걱정이 돼서 그러지 네가 너무 여자들을 자주 갈아치우니 그러다 총각귀신 될까봐서 그런다"


"참 우리 엄마도 극성이 시우 내 나이가 몇 살이라고 벌써 그런 걱정을 하시우 "


"야 이 녀석아 니가 엄마 걱정 안 하게 해봐 전에 그애는 왜 안만나냐 "


" 그애는 내가 찬게 아니고 내가 차인거야 그애가 바람이 났어.. 그런데 .혹시.............엄마 도연 이를......."


"그래! 이 녀석아 요새 그런 애 드물다...... 어찌 잘 좀 해봐라 "


"알았어 ! 엄마의 소원 접수했다 . 안 그래도 요새 작업중인데 그 애 남자친구 있는 것 같던데"


"뭐! 니가 그걸 어떡해알어"


"나하고 같이 있다가 시계 보더니만 약속 있다고 가더라고 꼭 남자하고 데이트하러 가는 것같이 들떠 가지고..... 그게 몇 번 그러더라니까"


"니가 잘못 알았겠지 그 아이 부산 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그렇겠지..... 내가 잘못 알은 거겠지 .... 하기야 진영 이가 눈에 불을 켜고 옆에서 지키고 있는데 어떤 놈이 접근하겠어 그리고 도연 이한테 남자가 생겼으면 진영 이가 나한테 제일먼저 이야기 해 줄텐데 아무소리 없는 것 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아 "


"그러니까 잘 좀 해봐 이 녀석아 "


"엄마! .......엄마는 도연 이가 그렇게도 탐이 나우 "


"그래 이 녀석아 난 도연 이가 내 며느리가 됐으면 좋겠다 "


"엄마는 빨리도 서두 르시우....... 그리고 김칫국도 너무 빨리 마시고 "


"잔소리말고 이 녀석아 잘 좀 해봐"


"알았습니다! ..........나! 나갑니다"


"오늘 늦냐? "


"몰라요 나가봐야지요 "


"...........................................!!!"


소이는 남편과 동건이를 내보내고 집안청소와 빨래를 해놓고 거실에 앉아서 신문을 뒤적거리며 차를 마시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따르릉 따르릉 ............."


"여보세요! "


전화기 저쪽에서 진영이 엄마 인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소이는 진영 이와 그 일이 있고 나서 몇 번 진영이 엄마와 통화를 하였지만 그때마다 죄책감이 들었다. 또한 그 뒤로도 두 번이나 진영 이와 관계를 가졌다.
한번은 집 안방에서 한번은 광안리에 있는 모텔에서 ..........


소이는 아들의 친구인 그 아이에게 점점 빠져 들어가는 자신을 이해 할 수가 없었고 두려웠다.


소이는 약간 경계하는 목소리로 .....


"진영이 엄마 세요! 웬일이세요 "


"예! 별일은 아니고요 지금 바쁘세요 ? "


"아니요 지금 막 청소하고 빨래 끝내놓고 차 마시고 있었어요 "


"그래요!......... 다름이 아니고 동건이 엄마!...... 도연이 엄마 아시죠 "


"그럼 알다 마다 요 몇 번 뵈었잖아요 "


"그러셨지요 ......글세 도연이 엄마가 재혼을 하겠다네요 "


"그래요! ........잘됐네요 아직 젊으 신데 재혼을 하셔야 지요 근데 어떤 분이래요 ? "


"대구에서 사업하는 사람이라는데 다음주에 우리 집에 인사하러 온 다네요....... 도연 이는 한번 봤다는데 괜찮다고 하던데요 "


"그래요! 참 잘됐다 혼자 사시는 것 보기가 참 그렇드만 .........."


"다음달에 대구에서 식 올린 다네요 "


"그래요! 그냥 사는 것 보다 정식으로 식 올리고 살면 더 좋지요 "


"그래서 말인데 동건이 엄마도 같이 가실래요 ? 혹시 아나요 그쪽집안과 사돈이 될지 ..........."


"호 호 호 진영이 엄마도 ...........진영이 엄마나 저나 우리는 김칫국을 좋아 하나봐요 "


"예! 무슨 말이세요 "


"호 호 호 그런 게 있어요..... 호 호 호 .... 그럼 당연히 가야지요 "


소이는 아까 동건 이와 나눈 대화가 생각이나 한참을 웃었다. 도연 이와 도연이 엄마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자기들끼리만 마음대로 짝 지워주고 사돈맺고 하는 게 우스워서........


"뭐 재미 있는 일이 있습니까? "


" 아니요 갑자기 웃기는 생각이 떠올라서요 "


"그래요 ..그럼 같이 가시는 거지요 ? "


"예! 물론이지요 가실 때 연락하세요 "


소이는 전화를 끊고 한숨 자려고 침대 위에 누웠는데 침대 머리맡에 있는 전화벨이 울렸다 .


"누구야! 잘 려고 하니... 전화를 하고.... "


소이는 침대에 누운 채 팔을 뻗어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


"아줌마! 저예요 "


그건 진영이 목소리 였다. 순간 소이는 긴장했다. 또한 갑자기 얼굴이 붉어졌다.


"으...응 무슨 일이야? "


"저번 주에 만났던 광안리 그 모텔로 나와요 "


"나 지금 바쁜데 ........"


"안 바쁜지 알아요 방금 우리 엄마랑 통화했잖아요 "


소이는 난감했다 .오후에 동건이 아빠가 집에 들린다고 했는데 ......."


"다음에 만나면 안될까 ? 오늘은 바쁜데 ........"


"시간 많이 안 뺐을게요 빨리나와요........"


진영 이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소이는 한참을 망설이며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 급하게 화장을 하고 옷을 꺼내 입더니 아파트를 나섰다 .


아파트 단지 앞에 나가서 잠깐 주위를 둘러보며 살피더니 정차 되어있는 택시를 잡아타고 광안리로 향했다.


택시를 모텔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세운 소이는 바쁘게 걸어서 민락동 회 센터 뒤쪽에 있는 에바스텔 이라는 모텔로 들어섰다


"아줌마! "


소이는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니 한쪽에서 진영 이가 걸어나온다
제법 오래 기다렸는지 발 아래에 담배꽁초가 수북하다 .


"들어가지요 "


진영 이는 소이 곁으로 다가서서 손목을 잡더니 서둘러 모텔 안으로 들어섰다 .


방안에 들어선 소이는 묘한 기분과 긴장으로 잠시 얼어붙었다.


처음엔 강제로 당했다지만 어쩌다가 아들친구와 이런 데를 들어오고 또한 아들 같은 애한테 매달리는지.....


이러다가 혹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도......그러나 부디 그런 불상사 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


"아줌마! 뭐하세요?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세요 "


"으...응 아니 ..그냥 "


"먼저 샤워 하실 래요 ? "


"그냥 우리 애기 만 하면 안될까...... 이따가 동건이 아빠가 집에 온다고 했거든.......... "


"금방 보내줄게요....... 빨리요........ "


진영은 약간 강압적으로 소이를 재촉했다 .


"아..알았어! 좀 돌아서 줄래 옷 좀 벗게..........."


"후 후 후 제 앞에서도 부끄러우세요........알았어요 "


진영은 창가로 가서 커튼을 젖히고 광안리 해수욕장을 바라보았다. 아직 5 월이라 해수욕하기는 이른지 모래사장 위에는 바람 쐬러 나온 연인들 몇 쌍 만이 한가로이 거닐 뿐 을씨년스럽기 그지없다.


잿빛 하늘 위엔 갈매기 몇 쌍 만이 하늘을 맴돌고 드 넒은 바다 위에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며 일렁이고 있었다.


등 뒤쪽에서는 동건이 엄마의 옷 벗는 소리가 사락 사락 들리자 진영이 신경도 그쪽으로 쏠리고 침대 위에 옷을 벗어서 던지는 소리도 들린다.


진영이 살며시 고개를 돌려 소이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소이의 하얗고 가늘은 목덜미와 풍만한 가슴이 보이고 그 밑으로 하나씩 옷을 벗을 때마다 드러나는 신비로운 여자의 알몸........ 비록 아줌마의 육체지만 하나 하나의 몸 짖이 진영 이를 현란하게 만들었다.


진영 이는 그냥 덮치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윽고 그녀가 욕실로 걸어가는데 실룩이며 걸어가는 소이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쳐다보고는 진영이의 아래는 팽팽하게 긴장하고 말았다.


진영은 침대에 걸터앉아 담배에 불을 붙였다.


잠시 후 욕실의 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동건이 엄마가 가슴에 수건을 두른 채 나타나자 진영은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서 멍청하게 쳐다보았다.


"왜 쳐다봐 부끄럽게........ "


"아니요! 아줌마의 알몸이 너무나 싱그럽고 마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


"그래! 그러면 이 향기에 취해봐 "


소이는 사뿐사뿐 걸어와 진영이 옆에 앉았다. 소이는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평소 몸을 가꾸었는지 살결은 윤기가 반들반들 거렸고 맑은 호수에서 갓 잡아온 연어의 비늘처럼 빛이 났다 .


전체적인 몸의 균형도 완벽하고 방금 샤워를 해서인지 살갗 속의 피부도 팔딱팔딱 숨을 쉬고 있었다. 소이의 몸은 진영의 눈에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으...음 ...아줌마! 너무나 아름다워요 "


"피....거짓말 다 늙어 쭈글쭈글한 여자가 어디 볼게 있다고......."


소이는 다리를 꼬고 최대한 은밀한 곳을 가리려 했으며 두 손으로 수건을 잡고 가슴을 가리고 있다가 한 손을 들어 진영의 어깨를 가볍게 치며 미소를 지으며 눈을 흘겼다.


"어머나! ............"


그때 소이의 입에서 가벼운 비명이 터져 나왔다.
진영이의 손이 순간적으로 소이의 몸에 가려진 수건을 벗겨 버린 것이다.


수건을 벗기자 뽀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성숙한 유부녀의 터질 듯한 젖가슴이 마치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것이다


우유 빛 피부에 누르면 터질 듯한 탄력 있게 부풀어오른 소이의 유방 위에 수줍게 떨고있는 젖꼭지는 앙증맞고 아름다웠다.


"아줌마................."


진영의 입에서 참을 수 없는 신음과 탄성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이미 진영 이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춘 소이를 안아갔다


진영 이는 마치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을 만지듯 조심스레 소이의 몸을 어루만졌다. 마치 처음 여자의 몸을 탐험하듯 .........


"아....아.......헉 "


진영이 부드럽게 어루만지자 소이의 입에서도 가녀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진영은 소이의 신음소리를 듣더니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갑자기 난폭해졌다.


진영은 동건 이 엄마를 침대위로 밀어붙였다. 그러자 소이의 알몸은 쿠션 있는 침대위로 넘어지더니 다시 튕겨 올랐다.


진영 이는 서둘러 입고있는 옷을 벗어 던졌다. 그러더니 애무도 없이 바로 소이의 몸 위로 올라갔다.


진영 이는 소이의 통통한 다리를 허리에 걸치더니 빳빳하게 발기한 성기를 꽃잎에 대더니 바로 찔러 넣었다.


"으....윽 ...아퍼 ....살살해 ......나.... 어디 안 도망가니까....... "


"으...음 ..미안해요 ...내가 너무 흥분했나봐요 "


"이럴 땐 꼭 어린애 같아 "


"후 후 후 그래요 ...."


뿌리 끝까지 질 속에 밀어 넣은 진영은 따뜻한 질 속의 포근함과 기묘하게 움직이는 질 벽의 느낌을 만끽하기 위해 잠시 동건이 엄마의 의 배 위에 엎드려있었다.


" 진영아! .......아줌마가 그렇게 좋아 ? "


"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사랑해요 "


소이는 그 소리를 듣자 황홀한 듯 진영 이를 꼭 끌어안고 먼저 허리를 움직였다.


진영은 동건이 엄마가 먼저 움직이자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갔다.


"허억........ 허억 .......으..윽..으윽...."


서서히 모텔방안에는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퍼져 나갔고 격정의 회오리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퍽 퍽 퍽 질꺽 질꺽 "


"아하..........아하......... 아하.......아하............"


진영 이가 강하게 박아댈 때마다 소이의 신음소리는 커져갔고 아래에서 쳐 올리는 움직임도 거칠어져갔다.


"헉 헉 헉 아줌마..............."


한참을 정상위로 박아대던 진영이가 소이의 손을 잡더니 일으켜 안치고 마주보게 하더니 허벅지 위로 끌어올린다 .그러자 소이는 진영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부서져라 하며 위에서 굴리기 시작했다.


"철벅 철벅 철벅 철벅 "


"아학 .........아학 ............"


소이가 엉덩이를 들었나 놓았다 하며 굴려대자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아래위로 출렁거렸다.
진영은 그 유방을 한입 베어 물고 젖꼭지를 입안에서 굴렸다.


"아..윽........아..윽 .......진영아...........나 죽는다.........."


진영이의 성기는 팽창 할 대로 팽창 한 채 소이의 자궁 속까지 들어 갈려고 한다. 그만큼 진영의 육봉 은 굵고 길었다.


소이의 보지 속은 엄마인 인화 보다 좁고 얕았다. 심지어 처녀인 도연이 보다 좁았다. 마치 처녀의 질 같은 느낌을 주는 명기였다. 또한 질 속의 움직임도 진영이 겪어본 여자들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소이의 움직임에 맞춰 진영 이도 마주쳐 박아대며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그러자 금방 소이의 탐스런 젖가슴은 진영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한참을 박아대던 진영은 소이를 옆으로 밀어내어 엎드리게 했다 . 그리고 엉덩이에 바짝 달라붙었다. 동건이 엄마의 엉덩이는 질 속에서 흘러나온 애액 으로 번들거렸고 그곳에서는 계속 맑은 물이 흘러내렸다.


진영이 뒤쪽에 붙더니 허리를 약간 내려 질 입구에 성기를 맞추고 힘을 주자 미끄덩하니 쑥 들어가 버린다 .


"퍽 퍽 퍽 철벅........ 철벅.......... "


" 북쩍.......... 북쩍.............. 질꺽 질꺽 "


소이의 보지와 진영의 성기가 움직이는 곳에서는 야릇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소이의 엉덩이와 진영의 아랫배가 부딪치는 곳에서는 떡치는 소리가 들린다.


진영이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거세게 박아대자 소이의 입에서는 비명 같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눈이 하얗게 뒤집어진다.


진영의 격렬한 움직임에 이미 소이는 몇 번의 절정을 맞이했는지도 모르고 몇 번의 정신을 잃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정열적인 섹스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이고 결코 남편한테서는 맛보지 못한 엄청난 쾌감이다.


"아학 ........아학........ 아이고........ 나죽는다......... 아이고........."


한참을 소이의 질 속을 쑤시던 진영이 성기를 빼내더니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애액 을 손에 묻히더니 항문에 비비며 문질른다 . 그러더니 그곳에 육봉을 갖다대고 지그시 눌렀다.


소이는 갑자기 항문에 묵직한 것이 대어지더니 그곳으로부터 찢어지는 고통이 온몸에 퍼지며 육봉이 밀고 들어오자 엄청난 고통에 급박한 비명과 함께 몸을 뒤틀었다.


"아악........안돼! 아....안돼.... 진영아! 아파 아프단 말이야 "


"가만히 있어봐 금방 기분이 좋아지니까 "


진영은 동건이 엄마의 어깨를 강하게 누르고 꼼짝 못하게 하더니 허리에 힘을 주고 귀두 부분만 들어간 성기를 깊숙이 밀어 넣어 버렸다.


"아악 ! 아악! 으 윽..........아파....... 진영아 빨리 빼!....... 진영아......... 제발 빼 줘 너무 아프단 말이야 "


소이는 울음섞인 소리로 진영이더러 빼달라고 사정을 했다


진영 이는 소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항문에 반쯤 들어간 육봉을 서서히 앞뒤로 움직였다.


진영이 항문을 찢어 발기 듯 하며 아날 을 공격하자 소이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진영은 소이가 정신을 잃은 줄도 모르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욕심을 채우기에 여념이 없었고 소이는 머리를 베개 위에 박은 채 엉덩이는 하늘로 쳐들고 개처럼 엎드려 있을 뿐 아무런 미동도 없이 그저 진영의 움직임에 몸이 흔들릴 뿐이다.


10 여분을 진영은 소이의 허리를 잡고 흔들어대다가 그곳에서 성기를 쑤욱....... 빼내었다. 그러자 그곳에는 약간의 피가 배어 있었다.


진영은 소이를 똑바로 눕히더니 부드러운 허벅지를 들어 그녀의 가슴으로 밀어붙이고 질 속으로 다시 성기를 집어넣고 허리를 박아대었다.


잠시 후 소이는 서서히 정신이 돌아오며 눈을 떴다 .그러자 진영의 얼굴이 위에 보이고 땀을 뻘뻘 흘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직도 뒤가 좀 아팠지만 진영이 질 속을 강하게 박아대자 또다시 절정을 향해 달려갔고 맑은 두 눈에 약간의 눈물자국이 남아있었다. 그녀는 많이 아팠나 보다.


"아....아....좋아 ...........진영아......사랑해 "


"저도 요! .........소이 씨 사랑해요 "


진영이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이자 소이의 신음소리는 절규에 가까워졌고 무섭게 질 벽은 조여들어 진영의 육봉 전체를 끊어질 듯 휘감아 옥죄어온다.


" 아...우...욱.......헉 헉 헉 아줌마 좋아요 너무 좋아 "


"나...나도 ....나도 좋아....아! 좀더 ........좀더 세게....... "


진영은 아줌마의 재촉에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여댔다.


"아하........아하.........너무 좋아 ........최고야 ."


진영의 허리놀림이 빨라지자 밑에서 나는 질꺽 대는 소리도 낭자해지고 흘러나오는 애액도 계속 넘쳐 나와 항문을 타고 흘러 내려와 침대위로 떨어졌다.


진영은 여자마다 느낌도 다르고 느끼는 감정도 다르다는 생각과 여체의 신비는 끝이 없다는 것을 절감하며 마지막 절정을 향하여 계속 공격해 갔다.


소이는 진영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황홀경에 빠진 듯 입을 벌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진영은 소이의 벌어진 입술에 입을 갖다대고 혀를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소이는 사탕을 빨듯 강하게 빨아 당겼다.


두 사람의 혀는 서로 엉켜서 흘러나온 타액을 빨아 마시며 아래에서는 강하게 마주치며 방안을 뜨겁게 달궜다.


"으..음 ......으........음 "


갑자기 진영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강렬한 힘이 들어가고 소이는 진영의 등에 손톱을 박아 넣고 아래를 바짝 붙이고 뜨겁게 매달렸다 .


진영은 소이의 질 속이 무섭게 좁혀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머리를 뒤로 젖히며 허리를 경직 시켰다.


"으...윽....으...윽....으...."


진영은 허리를 강하게 튕기며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의 불꽃을 터트렸다 . 성기가 무섭게 팽창하며 소이의 질속 깊숙이 정열의 불꽃을 쏟아 부었다.


"울컥..........울컥......."


진영 이 몸을 떨며 거세게 몸을 튕기자 뜨거운 정액은 강하게........ 소이의 자궁 깊숙이 까지 쏟아져 들어갔다


동시에 소이도 절정의 신음소리를 지르며 꽃잎이 문질러지도록 강하게 밀어붙이고 질 속을 움추렸다 폈다 하며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자궁 속에 받으려 몸을 흔들어댔다.


"아하...........아..................아........."


진영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동건이 엄마의 질 속에 쏟아 붓고 그녀의 배 위에 엎어져 거칠은 숨을 고르고 있었다.


소이도 아랫배 와 가슴을 간헐적으로 헐떡이며 한 손은 진영의 등을 강하게 끌어안고 한 손은 땀으로 흠뻑 젖은 진영의 이마 위에 흘러내린 머리칼을 쓸어 올려 주었다.


"힘들지..............."


"후 후 후 .........아니요 ......."


"...................................!!!"


진영이 소이의 배 위에서 내려와 옆에 눕자 소이는 진영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긴 한숨을 내쉰다.


"진영아! 이제 우린 어떡하니 "


"뭐가 요 .........."


"넌 아직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고 나는 네 친구 엄마이자 유부녀인데....... 우리 계속 이렇게 만나야 하니 "


"난 아줌마가 좋은데 어떡해요 "


"너희 부모님이 이런 사실을 알면 어찌 되겠냐....... 후........ "


소이는 또다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은 여자의 몸이 궁금하고 애인이 없어서 그렇지 젊은 아가씨 사귀면 나 같은 늙은 아줌마는 금방 싫증이 날텐데 내 몸을 이렇게 길들여 놓고 어찌할래 "


"무슨 소리예요 , 절대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


"정말? "


"물론이지요 아줌마만 좋다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을게요 "


"나중에........ 나중에 말이야..... 진영 이가 애인이 생길 때 그때도 내가 귀찮게 계속 만나자고 하면 어쩔래 "


"나는 그러면 더 좋은데 내가 왜 싫어해요.........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예요 "


소이는 다짐하듯 애기 하는 진영 이가 사랑스러운 듯 진영 이를 가슴에 뜨겁게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진영아! 한번 더해줄래 "


동건이 엄마는 부끄러운 듯 조그맣게 진영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진영은 소이를 쳐다보다 시들은 자기의 성기를 가르켰다.


그러자 소이는 빙그레 웃더니 진영의 아래로 얼굴을 가져가더니 천천히 진영이의 육봉을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서서히 모텔 방은 또다시 달궈지기 시작했다.


.............................................................................................................................................


"진영아! 동건 이네 전화 좀 해라...........아줌마보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


진영은 벌써 옷을 갈아입고 인화가 한복을 입는 것을 황홀한 듯 쳐다보고 있다가 동건 이네 집에 전화하라는 소리를 듣고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오늘은 도연이 엄마 혜정의 두 번째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 도연이는 어제 동생들 과 함께 대구로 올라가고 오늘은 동건이 엄마와 셋이서 가기로 했던 것이다.


동건이도 가기로 했는데 동아리방에 급한 일이 생겨서 빠지게 돼서 동건 이네 집에서는 소이만 가게 됐던 것이다


"따르릉 따르릉 "


조금 있자 저쪽에서 동건이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줌마! 저 진영이 인데요 엄마가 준비하고 있으시래요 "


"그래! 나는 준비 다됐다."


"예 알겠습니다. "


두 사람의 말투는 며칠 전에 뜨겁게 몸을 섞던 그때의 말투가 아닌 친구 엄마와 아들친구의 전형적인 말투다.



"준비 다하고 기다리신대요 "


진영 이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화장대 위에 있는 차 키를 집어들며 인화에게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그래! 우리도 나가자 "


두 사람은 아파트를 나와 차가 세워진 곳으로 걸어갔다.


진영은 옆에서 다소곳이 걷는 엄마를 쳐다보았다. 전형적인 현모 양처스타일이고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귀부인 티가 줄줄 흘렀다.


지나가던 남자들이 엄마의 미모에 반한 듯 힐긋힐긋 쳐다 보는 게 괜히 진영이 기분이 좋았다.


어젯밤엔 도연 이도 대구에 가버리고 아빠도 회사 일이 바빠서 안 들어오신다고 해서
모처럼 만에 집에 두 사람만 있자 진영은 안방으로 건너가 밤새워 엄마의 몸을 올라탔다.


인화도 그동안 도연이 때문에 아들과 섹스를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의 아들과의 잠자리여서 인지 몰라도 뜨겁게 불타올랐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온갖 체위를 아들에게 요구했고 신음소리도 크게 질렀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오랜만에 시원하게 몸을 풀어서인지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화색이 돌았으며 아침준비 하면서는 흥얼흥얼 콧노래도 불렀다.


미리 전화를 해놔서 인지 동건이 엄마는 도로 가에 나와있었다 . 멀리서 보기에도 동건이 엄마의 옷차림은 화려했고 또한 아름다웠다.


"어서 타세요 "


인화는 뒷문을 열고 소이를 옆자리에 태웠다 .


"어머! 동건이 엄마 오늘 작정하셨네 이렇게 예쁘게 하고 ........"


"뭘요! 그냥 집에 쳐 박아놨던 옷 꺼내 입은 건데요 ........ 내가 보기에는 진영이 엄마의 한복이 더 예쁜데요 "


"호 호 호 고마워요 "


진영은 서서히 고속도로로 접어들며 거울을 올려다보았다. 그곳엔 동건이 엄마가 인화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수다 를 떨고 있었다.


"젠장 좆 나게 예쁘구만 "


진영은 뒤에 앉은 두 사람의 사랑스런 여인들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비록 옷을 입고 있지만 진영이 에게는 두 여인의 알몸이 눈앞에 그대로 그려진다 .


진영이 눈을 아래로 내리자 바지 앞이 불룩하니 솟아올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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