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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해피엔드 15

해피엔드 15 [친구 엄마]

 

" 진영아! 이리 앉아라"


"예! 근데 동건 이는 요? ... 어디 갔습니까 안보이네요 "


진영은 동건이 방문을 열어보더니 소이에게 묻는다 . 아직까지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 동건 이가 집에 없는 줄을 알았지만 괜히 동건이 엄마에게 말을 건내 본다 . 그만큼 이 상황이 부자연스럽고 어색했기 때문이다.


"..............................!!!"


"아침에 학교 간다고 나갔다 "


"그래요! ........."


진영은 속으로 생각하기를 ........


"혹시 도연이 하고 둘이 같이 있는 게 아닐까? "


진영은 둘이 같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자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지고 속에서 알 수 없는 질투심도 일어난다 .


동건 이의 방문을 닫고 진영 이가 소파에 앉자 아줌마는 막 전화기를 집어들고 있었다 .


"여보세요 "


"예!............"


전화기 저쪽에서 진영이 엄마 인화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뭘 이렇게 많이 보내셨어요 "


"아이고! 많이는 요....... 조금 보낸 거예요....... 시골에서 가져 온 건데 같이 나눠 먹어 야죠 "


진영 이는 소파에 앉아서 엄마와 통화하는 아줌마를 쳐다보는데 목욕가운 앞자락이 옆으로 살짝 벌어지며 희멀건 젖무덤이 계곡이 눈앞에 그대로 드러난다


아줌마는 평소 몸이 약해 보이고 바람불면 날아가 버릴 정도로 연약해 보였지만 젖가슴만은 통통하게 앞으로 솟구쳐 있었고 풍만했다.


진영은 계속 쳐다보기도 민망해서 눈을 아래로 내리고 탁자 위에 있는 책을 집어 들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벌리자 허벅지 안쪽으로 언 듯 시커먼 부분이 보이는 게 아닌가


순간 진영의 얼굴은 확 달아오르고 가슴이 벌렁거리며 책을 잡은 손이 가늘게 떨리기도 했다.


"헉...... 설마 노 팬티? ".


진영은 조심스레 그곳에 다시 눈길을 집중했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여자의 생식기 ....즉 보지가 꽃잎이 살짝 벌어져 있는게 아닌가.


"소이는 진영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다 진영 이를 건너다보았다. 그런데 녀석의 눈길이 자신의 아래를 보고 있는 게 아닌가 또한 자기의 눈길을 받자 황급히 책에 눈길을 주는게 수상했다 .


소이는 아래를 보았다. 이런....... 가운 앞자락이 벌어져서 허벅지가 반쯤 드러나 있는 게 아닌가
소이는 황급히 다리를 오므리고 가운자락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설마 동건 이가 자신의 깊은 곳까지 본 줄은 모르고 ......


"녀석 다 컸네 한참 어리게만 봤더니 벌써 커서 여자의 몸도 훔쳐 볼 줄 알고 .........소이는 어이가 없어서 속으로 웃었다"


소이는 다시 한번 책을 보고 있는 척 하는 진영을 쳐다보았다. 귀공자처럼 잘생긴 얼굴이고 어디한곳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얼굴이다 . 또한 키도 훤칠하고 반 팔 셔츠위로 드러난 팔뚝도 튼튼한 게 남자다웠다.


"동건 이 엄마! "


그때 전화기 저쪽에서 인화의 목소리가 들렸다.


"예! .........."


"어제 동건 이가 우리 조카를 학교에서 우리 집 까지 태워다 줬는데 둘이 같이 들어서는데 아주 잘 어울리던데 ....... 동건 이 엄마도 우리조카 도연 이 알지요? "


"그럼요! 알고 말고요 전에 우리부곡 갔을 때 봤잖아요 참 예쁘더군요 "


"그래서 하는 애기 인 데요 둘이 사귀게 하면 어떨까요 ? 나도 남의 집 딸래미 데리고 있으면서 혹시 잘못될까 신경 쓰이고 "


"뭐가 신경 쓰이는데요 ? "


"거 있잖아요 남자친구 잘못 만날까봐 남자애 같으면 신경을 안 쓰는데 여자 애 라서..... 그런 것 있잖아요..... 그래서 동건 이는 내가 잘 알고 또 동건 이가 도연 이 옆에 있으면 나도 안심이 될 거고......."


소이도 저번 달에 구정 때 부곡에 놀러갔을 때 도연 이와 두 동생을 봤었다. 그때 도연 이를 보는 동건 이의 심상찮은 눈빛을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저 정도의 아이라면 며느리로 삼아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렇지만 선뜻 그러자고 하기에는 뭔가 손해를 보는 듯했다


"나도 그러면 좋지요 그런데 둘이 맘에 들어야지 우리가 붙여 줄려고 한다고 그게 맘대로 되나요 "


저쪽에서 다시 인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예요! 눈치를 보니 둘이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든 데......"


"호 호 호 아무튼 우리 동건 이를 예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뭘요 제가 동건 이를 한두 해 보나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 착실하고 자기 소신이 뚜렷한 아이도 드물지요..... 동건 이에 비하면 우리 진영 이는 아직 애기 예요........ 호 호 호 "


동건이 엄마는 다시 한번 진영 이를 쳐다보며.............


"뭘요 진영 이도 이만하면 어디 내놔도 안 빠지지요 "


진영 이는 자기 애기 가 나오자 눈을 들어 아줌마를 쳐다보다가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아줌마가 곱게 미소를 지었고 진영 이는 당황한 표정으로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그런데 고개를 숙이는 진영이의 표정이 별로 안 좋았다.


사실 진영 이는 아줌마가 엄마와 통화하는 소리를 건성으로 들으며 또다시 아줌마가 부주의하는 사이에 드러난 하얀 맨살을 보고....... 그만 아래가 불끈 일어나 바지 앞을 들어올리고 있었고 혹시나 아줌마가 그것을 눈치챌까봐 바지 앞을 가리려고 책을 좀더 아래로 내리고 책을 읽는척하며 이제는 다리를 포개고 전화통화를 하는 동건이 엄마의 통통한 허벅지를 몰래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통화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아줌마와 엄마가 동건 이와 도연 이를 붙여주려고 작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순간 진영이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도연이는 엄연히 자기 여잔데....


도연 이의 순정과 처녀를 자기가 가졌고 또한 모든 여자들 중에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여자가 도연 이 인데 .......그런 도연 이를 남에게........ 그것도 둘도 없는 친구에게 붙여 줄려고 하다니 ...


엄마는 둘째치고 아줌마가 괘씸했다. 우선은 눈앞에 보이니....


"아니 도연 이의 엄연히 남자가 눈앞에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뭐 둘이 를 붙여 줘 ........ 이거를 그냥 ........"


순간 진영의 눈에서 불꽃이 튀었다.


"씹할 것 이거를 확 조져버려 .........."


진영의 머릿속에 엉뚱한 생각이 들고 속으로 쌍스런 욕이 나온다.


아줌마는 계속 전화통화를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윙윙 하는 소리만 귀에 맴돌고 갑자기 밀려오는 아줌마를 향한 적개심이 온몸을 전율케 하며 떨리게 한다.


진영 이는 살그머니 아줌마 옆으로 다가가서 앉았다. 그때서야 아줌마는 전화통화를 끝내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아줌마! 도연 이를 동건이 에게 짝 지워 주실려고요 ? "


소이는 생글생글 웃으며 다가앉는 진영 이를 보다가....아무 생각 없이........


"응 너희 엄마가 그러 자고 하시네 .............."


소이는 지금 진영 이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진영이의 말에 건성으로 대꾸를 하고 있었다.


"아줌마는 생각은 어떤데요 둘이 엮어 주실 건가요 ?"


"글쎄다 ...... 둘이 좋아한다 면야 ......그만한 애도 없지......"


"그래요 ..........."


진영이 실망한 표정으로 힘없이 대답했다 .


"네 생각은 어떠니 둘 사이가 어떻든........ 옆에서 보니 네가 제일 잘 알 것 아니냐 ? "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이때 진영이 무의식적 인 것처럼 슬그머니 소이의 무릎 위에 손을 올려놓는다 .
소이는 갑자기 진영이 자기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자 순간 당황했다.


"아니 이 녀석이 왜 이러는 거야 "


소이는 진영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진영이의 표정은 아무 변화가 없고 자기가 친구 엄마의 무릎에 손을 올려놓고 맨살을 만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다.


소이는 자기가 진영이의 손을 밀어내면 진영 이가 민망해 할까봐 조금 있으면 내리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네가 둘 사이를 잘 살펴봐라 도연 이는 네 사촌동생이고 동건 이는 너하고 가장 친한 친구 아니니 "


"뭐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


"그래도 .... 둘이 잘 어울리지 않니! "


"예!....그럴 게요...."


소이는 아무래도 진영이 무릎에 올린 손을 내릴 생각을 안하고 이제는 슬금슬금 위로 더듬어 올라오는 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듯하여 ........


"진영아! 아줌마가 목욕을 하던 중이라서 ....엄마한테 내가 고맙다고 전해드려라 "


이건 그만 가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자리에서 반쯤 몸을 일으켰다. 순간 진영은 당황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꼭 무슨 일을 저지르겠단 생각은 아니었다. 그냥 이 시간이 지나면 아깝다는 생각과 마치 동건이 엄마가 도연 이를 빼앗아가려는 듯한 억울한 생각 이 들어 속에서 욱하는 심정이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에라 모르겠다 "


순간 반쯤 일어선 동건이 엄마를 진영이 가슴에 안아버렸다. 소이는 진영이 자신을 안자 돌발적이고 황당한 행동에 소스라치게 놀랬다.


"진영아! 이게 무슨 짖이냐! 이거 놓지 못해 "


소이는 진영의 품에서 빠져 나오려 몸부림쳤다.


그러나 진영은 거칠게 몸부림치는 소이를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아줌마! 잠깐만 ...잠깐만 요 ...이대로 조금만 있을게요 "


소이는 젊은 혈기에 또는 충동적으로 자기를 껴안았다고 애써 이순간 을 이해하려 했고 또한 일시적인 충동을 참지 못한 진영 이가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에 잠시 진영의 품에 안겨 있었다.


"진영아 네 나이 때는 여자의 몸이 궁금하고 또 여자를 안고싶기도 하겠지만 상대를 가려야지 아줌마한테 이러면 안되잖아 . "


소이는 자신의 허벅지를 보고 진영이 충동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조용히 진영을 타이르며 등을 두드리며 진정시키려 했다.


그러나 소이의 생각은 오산이었고 이런 상황을 만든 게 큰 실수였다


소이를 껴안고 있던 진영은 능숙한 솜씨로 가운을 풀어헤치고 옆으로 젖히며 알몸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눈앞에 아줌마 특유의 풍만함과 유부녀 의 여유로운 섹시함이 묻어나는 환상적인 나체가 진영의 눈을 어지럽히며 적나라하게 펼쳐졌다.


그때 진영이 손아귀에서 빠져나오려 몸부림치는 동건이 엄마를 소파위로 밀어붙이며 제압하고 소이의 가운을 벗겨내어 던져버렸다. 동건이 엄마의 알몸을 보자 진영의 눈은 먼저 아줌마의 넒은 벌판 밑에 자리잡은 은밀한 곳에 충혈 된 시선이 쏟아져 들어갔다.


소이의 불룩한 둔덕에는 음모가 무성하고 털들은 꼿꼿하게 일어선 채 하늘을 보고있었고 그아래 에 살짝 벌어진 분홍빛 속살에는 약간의 물기가 배어 있었다.


한없이 이어질 것 같던 드넒은 아랫배를 지나 시선을 위로 올리자 연약하고 가늘은 허리에 비해 커다란 두 개의 젖가슴이 동건이 엄마가 몸부림 칠 때마다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나이가 먹으면 유방이 처지는 편인데 동건 이 엄마의 유방은 아직도 탱탱하고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았으며 또한 젖꼭지도 검어지거나 중간부분이 아래로 꺼지기도 하는데 아줌마의 젖꼭지는 아직 형태도 그대로고 색깔도 아직 분홍빛이 남아있었고 두려움으로 파르르 떨고 있었다 .


진영이 자기를 알몸으로 만들어버리자 엄청난 쇼크와 잘못하다가는 진영이 에게 당하겠다는 생각으로 겁이 난 소이는 진영의 가슴을 거세게 밀어내며 거칠게 반항하지만 이미 많은 여자들의 몸을 다뤄본 진영이 에게는 작고 연약한 동건 이 엄마의 몸을 제압하고 다루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악! 진영아! 제발 이러 지마.... 난 동건 이 엄마야 ... 친구 엄마란 말이야... 제발 정신 좀 차려 "


그러나 그 소리가 들리지 않은 듯 진영은 알몸을 드러낸 소이의 하체를 다리로 누르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앗! 진영아! 제발 ... 이러 지마 ...응 진영아 ....."


그러나 진영의 귀에는 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손 을 들어올려 소이의 하얀 유방을 주물렀다.


"아악! 이러 지마 진영아 ..... 나는 친구 엄마야 .... 나는 너를 아들같이 생각했는데 나한테 이럴 수 있냐 ... 진영아 나를 봐! 난 !동건이 엄마야! ...너 이러고 동건 이를 어찌 보려고 하니 ...제발 그만두지 못하겠니 "


소이는 진영을 타이르기도 하고 협박도 하며 진영이 에게 벗어나려 몸부림 쳐보지만 건장한 진영의 힘을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었다.


진영의 한손은 소이의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있었고 입술은 젖가슴을 탐욕스럽게 핥타 가고 있었다.


"아악! 하지마 제발 하지마 ........"


소이는 이제 울음 섞인 소리로 진영에게 사정하지만 이미 건너서는 안될 강을 건너버린 진영은 들은체도 안하고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꽃잎에 손을 가져갔다.


처음엔 조심스레 음순 을 문지르던 손가락이 점차 거칠게 움직이자 동건이 엄마의 비명도 점점 커져갔다. 잠시 그녀의 음순을 공격하던 진영의 손가락이 도톰한 날개를 벌리고 서서히 질 속으로 들어가더니 이곳저곳을 쑤시며 거칠게 움직였다.


"아악...으윽 ....아.....제발......."


소이는 진영의 손가락이 민감 한 곳을 벌리고 들어오자 이제는 거의 절망적으로 되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일이 도저히 믿기 지가 않았다.


그동안 동건 이와 똑같은 아들로 생각하고 항상 믿음직하고 자기를 그렇게 살갑게 따르던 진영 이에게 이렇게 모욕적인 행동을 당하고 이제는 자기를 알몸으로 만들고 거칠게 다루기 까지 하며 마치 자신의 몸을 창녀를 대하듯이 하는지 ...


진영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빠르게 움직이자 소이의 머릿속은 텅 비어버리고 혼돈 속으로 정신이 가물가물 해져갔다. 그러나 마지막 힘을 내어 진영에게 매달렸다.


"아악....아음 ...진영아 ..... 진영아...제발 이러 지마 우리는 이러면 안돼......... 어떡해 나한테 이럴 수가 있니 ...흑 흑 흑 "


그러나 이미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버린 진영의 귀에는 무슨 소리를 해도 들리지가 않았으며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어버렸고 없질러진 물이었다. 이제는 끝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제는 동건이 엄마의 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진영은 아직도 반항하는 동건이 엄마의 상체를 누르고 한손 은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아래까지 끌어내렸다.


바지를 다 벗어 내리기에는 자세가 안 좋았다. 진영이 반쯤 벗은 두 다리를 그녀의 몸 위로 올리더니 안 벌려주려고 양다리에 힘을 주고 오므리는 소이의 통통한 양다리를 강제로 좌우로 벌리며 그사이로 들어갔다 .


진영이 자기의 다리를 벌리고 하체를 밀착시켜오자 소이는 후회가 밀려왔다. 아무리 아들같이 여기던 애 이지만 들여놓지 말 것을........ 아니면 왜 하필이면 그때 목욕을 했을까........ 또한 진영을 들어오라고 했더라도 최소한 팬티라도 입고 있을 것을 ...


아들같이 여기던 아이지만 한참 혈기 왕성하고 피가 끓는 젊은 애 앞에서 가운 하나만 달랑 걸치고.....또 그것을 벗기면 그대로 알몸이 드러나는 민망한 차림새로 흐트러진 행동을 했다 는 게 천추 에 한이 되고 후회가 되었던 것이다 .


설마 그토록 믿었던.. 아들 같은 아이니까 .....하는 안일한 생각이 이렇게 크나큰 일을 당할 줄이야 ......소이의 두 눈에 후회와 치욕스러움으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


그러나 소이가 후회를 하던 말던... 애원을 하던 말던... 진영은 빳빳하게 성이 난 커다란 성기로 동건이 엄마의 통통한 허벅지 깊숙한 곳의 민감한 부위 을 쿡쿡 찌르며 혀로는 그녀의 귀여운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기도 하며 강하게 빨아 당기기도 하며 탐스러운 젖무덤을 짐승처럼 물어뜯었다.


" 아악! 아 윽 진영아! 제발 그만둬 이러면 안돼...제발 ....흑 흑 흑 "



소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진영은 한 손으로는 그녀의 몸을 누르면서 입술을 옮겨가며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핥타 나갔다.


순식간에 그녀의 풍만한 두 유방은 진영의 타액으로 젖어서 번들거렸고 또한 진영이 입술로 거세게 빨아 당기자 젖꼭지도 빳빳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아들 같은 아이에게 당하면서도 그녀의 몸은 진영의 거칠 은 애무에 반응을 하는 모양이었다.


"아하....아하....그만 ..그만....제발 그만...."


소이의 애원하는 목소리도 지쳐 가는지 점점 약해지고 잦아들었다. 그러나 간헐적으로 몸부림은 치고 있었다.


젖가슴을 빨아대던 진영이 얼굴을 쳐들고 소이의 입술에 갖다대더니 혀를 집어넣으려고 했고 그녀는 결사적으로 도리질을 하며 진영의 입술을 피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자 충혈 된 눈으로 소이를 쳐다보며 진영이 쉰 목소리로 말을 했다.


"아줌마! 제발 한번만 저 아줌마 좋아해요 "


그러자 소이는 힘이 없고 지친 목소리로 ....마지막으로 설득을 한다



"안돼! 이 녀석아 나는 네 친구 엄마야 그리고 너한테 안 맞는 늙은 여자고 .... 네 나이에는 여자의 몸이 궁금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고 여자의 몸을 알고싶기도 하겠지만 나한테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야. 그리고 친구 엄마에게 이렇게 하는 건 나쁜 애들이나 하는 짖 이고 너는 착한 애잖아 ... 그리고 이런 짖 하고 싶으면 난중에 젊고 예쁜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하기로 하고 지금은 안되 ...그러니 우리 그만 일어나자 응 진영아 ..."


그러나 소이의 애원은 소귀에 경 읽기가 되 버렸다 .


"나는 아줌마가 좋아요 어릴 때부터 아줌마를 좋아했어요 .... 아줌마를 진정으로 사랑해요 "


진영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을 뱉어냈다. 그러나 그말은 완전히 빈말은 아니었다. 어느날 이었던가 중학교 때였던 것 같다 아줌마와 아저씨가 알몸으로 엉켜서 섹스 하는 것을 훔쳐 본적이 있었다 .


그 뒤로 진영의 마음속엔 항상 동건이 엄마의 알몸이 떠올랐고 언젠가 한번 먹고 말리라던 생각이 잠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그럼 오래 전부터 나한테 .......이 녀석아 ...그만두지 못해 ..... 이놈 이거 보니 아주 못된 놈이네... 그만 두지 못해! 계속 이러면 네 엄마한테 나중에라도 이를 거다 "


"아...아....아줌마 ........"


순간 소이는 딱딱한 무언가가 자신의 질 입구에 대어지는 것을 느꼈다 . 소이는 겁이 덜컥 났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결국은 진영 이가 바라 는게 이것인줄은 알지만 막상 남편 이외에는 아무도 허락하지 않았던 그곳에 젊은 사내의 성기가 대어지다니 .... 실감이 나지 않았고 지금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


그러나 이건 어김없는 현실이었다. 질 입구에 대어졌던 그것은 서서히 그녀의 여린 속살을 옆으로 밀어내며 굵은 귀두 부분이 밀고 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아악 ! 안돼.... 진영아! 안돼...... 그것만은 제발 안돼........ 진영아 ........."


소이는 크게 울부짖었다. 그러나 안타깝게 도 그 시간에 아래위층의 아파트는 비어 있었다. 모두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한낮에 사람이 있을 리가 없었다.


소이의 고함소리에 놀란 진영은 소이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았다. 그리고 동건이 엄마의 아래에서는 아직 애액이 많이 흐르지 않아 다소 빡빡한 느낌을 받으며 입구에 머물던 성기가 진영 이가 엉덩이에 힘을 주자 너무도 허무하게 쑥 들어가고 말았다.


소이는 메마른 질 속을 커다랗고 딱딱한 성기가 여린 살을 찢듯이 밀고 들어오자 묵직한 통증과 아픔을 느끼며 고통으로 몸부림을 쳤다.


"아....악 ...으.윽 진영아...... 흑 흑 흑 .이러면 안돼 ...... 우리가 이럴 수는 없는 거야...... 어떻게 네가 나한테 흑 흑 흑 "


진영의 성기를 뿌리까지 받아들인 소이는 이제 반항할 힘조차 잃어버리고 진영의 몸놀림대로 힘없이 흔들리면서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따뜻한 소이의 질 속에 진입한 진영의 육봉 은 잠시 질벽 의 벌렁거리는 미묘한 움직임을 느끼다가 이윽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빡빡해서 움직이는 게 원활하지가 못했고 성기 끝이 약간 아팠지만 몇 번 움직이자 질 속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들어가고 나가는 게 부드러워졌고 진영의 쾌감도 고조되어갔다.


" 헉 헉 헉 질꺽 질꺽 ............."


"철퍽 철퍽 퍽 퍽 퍽 ................"


" 으 윽 아하 아하 진영아 허 억 허 억 그만....... 제발 ........"


동건이 엄마는 질 속을 꽉 채우며 박아대는 육봉 을 빼내려고 허리를 자꾸 뒤로 빼보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더욱 달라붙는 진영을 떼어내지 못하고 이미 날카로운 작살에 꿰인 물고기처럼 좀처럼 빠져 나오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퍼덕거릴 뿐이다 .


그러나 오히려 그런 소이의 반항하는 몸짖이 진영의 쾌감만 더 해 줄뿐이었다.


"헉 헉 헉 아줌마 .........."


"허억 허억 으음 진영아 윽 윽 윽 제발 그만해 "


소이는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진영을 달래며 진영의 몸 아래서 빠져 나오려 해보지만 진영이 강하게 박아 댈 때는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진영은 거칠게 움직이고 있고 반항하던 소이의 움직임도 이제 힘이 다한 듯 잠잠하고 그저 진영이 박아 대는 대로 그녀의 몸을 소파 위에서 아래위로 움직 일뿐이었다


"아.........아.........으........음 "


진영이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가며 쳐 올릴 때는 소이의 풍만한 젖가슴이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이때는 놀라 웁 게도 헉 헉 대는 소리와 거칠은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고 있었다.


또한 간헐적이지만 진영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서 살짝살짝 아래를 마주쳐 오기도 했다.


진영 이는 어제 외숙모와 밤새 워 섹스를 했고 또한 여기 오기 전에 엄마와의 두 차례의 정사로 이제 나올 정액이 메말랐는지 좀처럼 토정이 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오래도록 동건이 엄마의 질 속을 휘저을 수 있었다.


소이는 남편과는 다르게 사정을 하지 않고 진영이 오래도록 펌푸 질을 해대자 아래가 얼얼해지고 질 속은 흘러나온 자신의 애액 으로 가득 차며 몸뚱아리 는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아득한 느낌을 받으며 남편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소이는 이미 몇 번의 절정을 맛봤는지 몰랐다.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밀려가고 또다시 밀려오고 소이의 몸은 서서히 쾌락의 파도에 침몰해 가고 있었다


여전히 진영은 동건이 엄마의 몸을 끌어않고 거세게 질 속으로 부딪쳐갔고 움직이는 아래쪽에서는 질꺽 대는 야릇한 소리와 살이 부딪치는 철퍽 철퍽 대는 소리만이 거실에 울려 퍼질 뿐이었다 .


이미 진영은 소이의 입을 막았던 손을 뗀지 오래이지만 소이의 부르짖음은 어느새 헐떡이는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또다시 아득한 절정이 밀려오자 소이는 진영의 등을 거세게 끌어안고 등에 손톱을 세우고 박아 넣었다 . 그러자 진영의 등에서 피가 배어 나왔다.


한참을 박아대던 진영 이도 이제는 한계에 온 듯 얼굴을 찡그리며 이빨을 앙 다물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엄청난 속도로 소이의 사타구니에 부딪쳐갔다.


"아악 ....... 아악....... 아하..... 아하 .......진영아 ........"


소이의 입에서도 거칠은 신음소리와 비명소리가 흘러나왔고 더욱 진영 이에게 매달렸다.


그때 진영이 허리를 거세게 밀어붙이더니 경직시키며 몸을 떨더니 뜨거운 액체를 소이의 질 속에 울컥 울컥 쏟아내기 시작했다.


" 으......윽 아하..아하.. 으.음 "


소이는 진영의 몸놀림이 빨라지더니 이상한 소리를 지르며 질 벽에 강하게 부딪치면서 강렬하게 터지는 진영이의 사정을 느낌과 동시에 이제는 모든 게 끝났다는 절망의 표정과 온몸에 퍼지는 절정의 여운이.... 비록 강제로 당했지만 .... 아들의 친구에게 몸을 허락했다는 엄청난 죄의식이 함께 뒤섞인 채 소이의 마음을 슬프고 처절하게 만들었다.


조금만 몸가짐을 조심했더라면 .... 조금 더 강하게 반항했으면 ...... 하는 후회와 함께 질 속에서 번지는 따뜻한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며 격정적인 섹스 뒤의 포만감도 함께 느꼈다.


이 모든 감정이 도저히 해서는 안될 일이고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뒤섞여 소이는 패닉상태로 빠져들었다.


두 사람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고 밀착 되어있는 곳에서는 애액이 밖으로 흘러나와 소이의 항문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동건이 엄마는 멍한 표정으로 진영이 에게 서 벗어날 생각도 안하고 그저 천장만 쳐다보며 두 눈에 눈물만 흘릴 뿐이다.


잠시 후 소이의 입에서 커다란 한숨이 흘러나오고 ... 진영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진영아! 우린 어찌해야 하니........ 나는 네 엄마를 어찌 보며 동건 이와 동건 이 아빠를 얼굴을 어찌 보니 ......... 진영아! 차라리 우리 둘이 죽자 그러는게......."


그때 진영이 소이의 말을 자르며 .........


"아줌마 죄송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내가 죽일놈 이어요..."


"이게 죄송하다고 될 일이니 너는 이게 용서가 된다고 생각 하냐 "


"죄송해요 아줌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 제가 정신이 잠깐 나갔었나봐요 "


"아무리 아줌마가 좋아도 그렇지 할 짖이 따로 있지 나한테 어쩜 이럴 수가 .............."


"진정으로 아줌마를 사랑해요....... 그러나 아줌마가 저를 용서해 주지 않고 앞으로 저를 보지 않으신 다면 저는 더 이상 세상을 살아 갈 수 가 없어요 "


소이는 진영 이가 자기를 오래 전부터 흠모해왔고 막상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괜히 남의 집 귀한 자식하나 잘못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미 일은 끝나버렸고......소이의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는 용서를 해주자는 소리가 아지랑이처럼 소록소록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래 용서해주자 오죽했으면 늙은 나에게 달려들었을까 " 하는 불쌍한 생각도 들고 해서.......


"진영아! 아줌마가 이번 일은 그냥 없었던 일로 할게.......그렇지만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또다시 할 때는 네 엄마와 아빠는 물론이고 동건이 하고 동건이 아빠에게도 말을 할 테니까. 알았냐 !"


"예.........."


"그럼 이제 그만 내려 와줄래 아줌마가 힘들거든 .........."


그때까지 동건이 엄마의 위에서 숨을 고르고 있던 진영이 소이의 질 속에서 성기를 빼내며 일어서자 질 속에 구멍이 생기며 그곳으로부터 주루룩 하며 정액이 흘러나왔다.


동건이 엄마는 진영이 몸을 일으키자 가운으로 앞을 가린 채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진영 이는 바지를 끌어올리고 동건이 엄마가 욕실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


"아니! 너 아직 안가고 있었냐 "


동건이 엄마는 자기가 나올 때까지 안가고 앉아있는 진영 이를 싸늘하게 쏘아보며 냉랭하게 쏘아 부쳤다.


"아줌마! 아줌마가 진정으로 용서해 줄 때까지 안가겠어요 "


진영은 동건이 엄마 앞에 무릎을 끓고 고개를 숙였다.


"내가 아까 이미 용서한다고 했잖아 그러니 그만 나가 주라 꼴도 보기 싫으니 "


진영 이는 겁이 났다...... 여기서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 눈물까지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


"아줌마! 아줌마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만 씻지 못할 죄를 지었어요 어떡하면 아줌마의 마음이 풀어지겠어요 흑 흑 흑 "


소이는 아들의 친구인 진영의 입에서 자기를 사랑한다고 자꾸 말하며 흐느끼자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 아줌마가 용서 할 테니 그만 일어나라 "


"진짜로 절 용서해 주시는 겁니까? "


"그래 용서한다.... 용서 할 테니 그만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라 엄마가 기다리시겠다."


그제 서야 진영은 일어나더니 갑자기 동건이 엄마를 덥썩 안아버렸다. 잠시 저항하며 진영이를 밀어내던 소이도 이젠 포기한듯 이번에는 거절하지 않고 진영의 품에 안기며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의외로 순순히 받아주자 용기가 생긴 진영 이는 동건이 엄마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더니 입술을 빨았다.
아줌마가 가만히 있자 용기를 얻은 진영은 입술을 비집고 혀까지 안으로 집어넣으려 했다.


잠시 입을 다물고 있던 소이는 끈질기게 매달리는 진영의 요구에 그만 입을 열고 말았다. 그러자 안으로 들어온 진영의 혀는 소이의 입안을 휘저으며 춤을 추었다.


소이는 진영의 능숙한 키스에 몸이 녹아 내리듯 황홀경에 빠지며 어느덧 진영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한참을 거실에 서서 서로의 혀를 탐하던 두 사람은 어느덧 소파에 쓰러지며 정신 없이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갔다.


진영은 또다시 동건이 엄마의 가운을 풀어헤쳐 알몸을 애무했고 소이도 진영의 셔츠를 밀어올리고 가슴팍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점차 소이의 신음소리도 커져갔고 식었던 두사람의 몸도 서서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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