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해피엔드 14
이름에서 그 사람의 이미지를 따 왔으니 참고하세요.
* 최진영: ( 주인공 28세 )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 부산 중앙동에서 통관 회사 근무.
* 최현: (진영의 아버지. 55세) 삼숑 자동차 하청 업체 경영.
* 전인화: (진영의 모. 53세) 전형 적인 현모 양처. 전업
주부. 세례명[ 마리아 ]
* 전도연: (25세. 진영의 외사촌 동생) 범일동에서 학원
강사로 재직 중.
* 전지연: (23세. 도연의 동생) 초량 에서 개인 병원 간호사로 근무.
* 전시연: (19세. 도연의 동생) 마산 소재 대학생. 수재.
* 정혜정: (47세.도연의 모) 과부. 뛰어난 미모를 갖춘
시골 아줌마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에서 캐릭터를 따옴.
* 장동건: (28세.도연의 남편) 진영의 친구. 영도 경찰서 조사계 근무.
* 박철: (27세, 진영의 후배) 양산 언양 에서 음식점운영. [아줌마 매니아]
* 박오성: (33세.박철의 형) 20 세기 파의 중간 보스. 남포동과 광복동 일대 오락실 관리.
" 그 외 다수..."
위에 소개한 인물들의 나이는 현재의 나이고 지금은 진영의 대학 시절의 애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착오 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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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숙모가 챙겨준 쌀과 각종 채소와 야채를 가득 실고 부산으로 향했다.
뒤 트렁크에 쌀을 두 가마니나 실었더니 차가 묵직하다.
아침에 나오는 진영을 방으로 잡아끌더니 또 한차례의 뜨거운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
새벽까지 세 차례의 관계를 갖고도 혜정은 양이 안찼나 보다
오늘 혜정의 몸은 너무나 뜨거웠고 온갖 체위를 요구하며 주체할수 없는 몸으로 진영의 몸을 탐했다.
진영은 아직도 얼얼한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만져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짖는다 .
"숙모! 부디 행복하세요 "
"......................................!!!!"
부곡방면으로 잠시 달리자 언덕 위에 도연 이가 정신병원이라고도 하고 알콜 중독자들 치료받는데 라고 도 하던 건물이 모습을 보인다
그 건물을 옆으로 바라보며 언덕을 넘어서자 계곡아래 부곡온천의 화려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 예전어른들은 이 계곡에 까마귀가 들어가서 굶어죽었다던 찢어지게 가난한 동네 였다는데 이제는 ....
진영은 문득 사막 위에 세워졌다는 미국의 라스베가스가 떠올랐다. 부곡온천도 그곳과 같이 시골촌구석에 마치 별유천지처럼 자리잡고 있는게 신기했다. 그만큼 주위의 환경과는 동떨어진 ...마치 신기루를 보는 듯하다
"..................................!!!"
수산다리 옆에 새로 생긴 밀양대교를 건너자 여기저기에 천막을 쳐놓고 과일을 파는 곳이 여러 곳 눈에 뜨인다. 역시 감의 고장답게 단감을 파는 곳이 많다.
"엄마가 감을 좋아하는데 감을 좀 사갈까"
진영은 도로 가에 차를 세우고 길가에 있는 천막으로 걸어갔다.
그곳에 앉아있던 챙이 넒은 모자를 쓴 30대 중반의 아주머니가 진영이 다가서자 진영의 준수한 얼굴을 보더니 잠시 멍하니 넋을 잃은 듯 쳐다보다 진영이 헛기침을 하자 그제야 일어나 반색을 하며 호들갑을 떤다.
"아이고 어서 오세요! 총각이 너무 잘생겼다. 총각 얼굴을 보니 내가다 가슴이 설레네...."
"하 하 하 아주머니도 별말씀을 다하시네요 "
"아니야! 정말 이여요! 내 이제껏 총각같이 잘생긴 남자는 첨 봤다니까 "
"하 하 하 아주머니 보니까 장사 참 잘하시겠다. "
"아니야! 내 장사 속으로 하는 애기가 아니고 진짜 잘생기셨다니까. 어쩜 이리 곱게도 생기셨을까 "
진영은 처음 보는 아줌마의 넉살이 싫지는 않았다.
"...............................!!"
"아줌마 감 한 박스 주세요 "
"아이고 ! 예! 예! "
"제일 좋은 것으로 주세요 우리 어머니가 감을 좋아해서................."
"아이고 얼굴만 미남인게 아니라 거기다 효성까지 지극하시네 "
진영은 아줌마가 제일 좋은 거라며 내주는 박스를 들고 차로 왔는데 물건이 너무 많이 실려 뒷자리에 실을 데가 없어 조수석 문을 열고 거기에 감 박스를 실었다.
그때 아줌마가 옆으로 오더니 비닐봉지에 따로 과일을 담아 오더니 박스 옆에 같이 실어준다.
"아니! 아주머니 이게 뭔 데요 "
"예! 참외인데요 맛 좀 보시라고 ......."
"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나 많이 주세요? "
"호 호 호 총각이 잘생겨 가지고........ 내가 미쳤나봐 호 호 호 "
"아주머니 잘먹겠습니다! 영산 에 외갓집이 있어서 자주 이 길을 지나다니는데 가끔 들릴게요......... 그때도 많이 주실 거죠 ?"
"그럼요! 오시기만 하세요 "
".............................................!!!!!"
진영은 차가 안 보일 때까지 쳐다보는 아줌마를 뒤로하고 다시 부산으로 달렸다.
"...................................!!!"
"내가 그렇게 잘생겼나? "
진영은 아줌마의 말을 떠올리며 빙그레 웃더니 앞에 걸린 거울 안에 있는 자신의 얼굴을 힐끗 바라보았다.
"짜식 잘생기기는 잘생겼네 "
진영은 혼자서 실없이 히죽히죽 웃으며 기분 좋게 구포다리를 건넜다.
"........................................!!!"
아파트 현관에 도착한 진영은 수위 아저씨에게 참외 몇 개를 건네 드리고 차에서 짐을 끌어내어 둘이서 엘리베이터에 실었다. 13 층에 도착하자 수위실에서 연락을 받고 엄마가 마중을 나와 있었다.
"어머! 이게 다 뭐니? "
"숙모가 이렇게 실어 보내네요 "
"원 그 사람도 ................ 아까 너의 숙모한테서 전화를 받기는 했다 만은 이렇게 많이 싸서 보낼 줄이야 ."
"그러 게나 말이 예요 . 싫다는 데도........됐다고 했는데도 굿이 가져가라고......"
"네 숙모도 참........ 혼자서 농사 짖기도 힘들텐데..........."
보따리! 보따리! 싸진 짐들을 안으로 들여놓던 인화는 혼자된 동서가 안쓰러운 듯 잠시 얼굴이 어두워진다.
"엄마! 도연 이는 ?................."
"응 학교 간다고 아까 나갔다 "
"그래요! 혼자 서요 ? "
"그럼 혼자서 나가지 누구와 같이 나가니 "
"아니요! 어제는 요? "
"응 동건이 하고 같이 왔더라 "
"그래요 몇시쯤........... "
"글세다 한 여섯시쯤 됐나 ......근데 왜 그건 묻니? "
"아니요 그냥 요 "
"......................................!!!!"
"아이고 이게 뭐니 이건 감 아니냐? "
"예! 오다가 엄마 생각나서 샀어요"
"아이고 우리 아들이 엄마 생각해서 이런 것도 사오고 우리 집에 효자 났네"
인화는 진영이 기특한 듯 가까이 다가가 진영을 가슴에 안고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었다.
그런데 엄마보다 체격이 큰 진영이 오히려 엄마를 껴안는 형국이 되었다.
진영은 엄마를 꼭 껴안자 뭉클한 유방의 감촉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느낌이 너무 포근해 살며시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인화는 아들이 입을 맞춰오자 잠시 망설이더니 살며시 입을 벌리고 아들의 입술을 맞아들여 조심스레 빨았다.
거실에서 아들과 엄마는 짐을 옮기다 갑자기 뜨거운 키스를 나누면서 얽히고 말았다.
서로의 혀가 얽히고 흘러나온 타액을 빨아 마시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달아오르고 말았다
"으......음 ......으....음 ....."
"아......하.......아.....하......"
인화의 입안을 휘 젖던 진영은 아래가 불끈 솟아오르자 엄마를 번쩍 안아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돼! 진영아 ........."
"가만히 있어 엄마! 금방 할게 "
"이 녀석아 그렇다고 벌건 대낮에........ 누가 오면 어쩌려고 "
"오기는 누가 온다고 "
인화를 침대에 눕힌 진영은 허겁지겁 바지를 내리더니 인화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인화는 진영을 곱게 흘켜 보더니 진영 이가 팬티 끝을 잡아오자 엉덩이를 들어 진영이 팬티를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진영아! 현관문이 잠겼나 보고와 "
"알았어! "
현관문은 안 잠긴 채였다 . 진영은 엄마의 조심스러움에 혀를 내 두르며 안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인화는 커다란 수건을 펴서 침대 위에 깔고 그 위에 다소곳이 누워있었다. 진영은 다가가서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진영의 눈앞에 엄마의 농염하고 푸짐한 아랫도리가 드러나자 진영은 침대 아래에 무릎을 끓고 인화의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가까이 했다.
도톰한 둔덕 위에는 수북히 털들이 우거져 있고 그 아래에는 자기가 나온 신비의 샘터가 아직 벌어지지 않은 채 꽃잎처럼 입을 다물고 있었다
"진영아! 나 거기 안 씻었는데 "
"괜찮아! 엄만데 뭐.....어때 "
인화는 아들의 코에서 나오는 뜨거운 느낌이 허벅지와 꽃잎사이 민감한 곳으로 가까이 다가오자 몸이 달아오르며 가늘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음 ......아......음 "
진영은 하얗고 통통한 엄마의 허벅지를 좌우로 벌리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엄마의 꽃잎을 바라보며 눈빛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손으로 털을 젖히고 음순 을 살살 문지르다가 입술을 엄마의 질 속으로 갖다댔다.
인화는 진영의 입술이 보지에 닿는 순간 짜르르 하는 전류 같은 쾌감이 아래로부터 온몸으로 퍼지며 갑자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아......악 ........허.......억 ....진영아 ............."
아들의 입술이 성감대인 음순 을 빨다가 혀가 질 안으로 들어와 들락날락 하자 보지에서는 엄청난 쾌감이 샘솟듯 솟아오르고 애액 은 샘물처럼 품어져 흘러내렸다.
"아..........하.........아........하...........으.....흑 진영아 "
인화는 입을 크게 벌리고 관능적인 교성 을 마음껏 질렀다. 남편하고 할 때하고는 다른 느낌이고 또한 그 느낌은 풋풋했다.
진영이 아빠하고 할 때는 감히 소리도 못 질렀고 진영이 들을까봐 조심스럽기도 했다. 물론 진영 이도 엄마하고 아빠가 잠자리를 같이하고 섹스도 주기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겠지만 그것을 대놓고 알리고 싶지도 않았고 혹시 진영 이가 질투하지나 않을까 조심스러웠고 어쩔 땐 남편이 배 위에서 헐떡이면서 움직일 때는 마치 진영 이에게 죄를 짖는 기분이 들 때도 있었다.
진영의 혓바닥은 인화의 질 속에서 리드미컬하게 움직였고 인화의 꽃잎 여기저기를 샅샅히 핥아 나갔다.
인화는 진영의 현란한 혀 놀림에 온몸이 붕붕 뜨는 듯한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침대 위에서 허리를 요동치며 몸부림을 쳤다.
인화는 밀려오는 흥분을 참을 수가 없어 손을 아래로 내려 자꾸 진영의 머리를 밀어내려 해보지만 진영이 갑자기 음순을 강하게 빨아 당기자 그것은 헛수고가 되어버리고 오히려 더 앞쪽으로 들어오도록 끌어당기는 상황이 되었다.
"아........흑 .............아...........흑 ........어.......헝 "
인화는 허리를 띄워 진영의 혀가 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하며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도 했다.
이미 인화의 몸은 진영에 의해 철저히 길들여져 있었고 진영에 의해서만 절정에 도달하도록 몸이 조율 됐던 것이다.
십 여분 을 인화의 보지를 빨아대던 진영은 고개를 쳐들고 ....
"엄마!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 들어간다 "
"그래..... 그래..... 어서.....어서......."
진영은 몸을 끌어오려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갔고 다리로 인화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더니 그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 진영의 입술은 인화의 질 속에서 나온 애액 으로 번들거렸고 성기 끝에서는 맑은 물이 방울방울 맺혀서 침대위로 떨어진다.
인화는 진영의 얼굴이 가까이 오자 혀를 내밀어 번들거리는 아들의 입술을 핥았다. 진영 이도 엄마를 껴안고 격렬하게 입술을 맞아들여 빨아 당겼다. 인화는 젊은 아들의 육체의 냄새가 너무너무 좋아 폐부 깊숙이 들여 마셨다
순간 아래에 딱딱한 것이 부드러운 허벅지에 닿더니 꽃잎입구에 대어지더니 쿡쿡 찔러대었다. 인화는 허벅지를 크게 벌리고 아들의 성기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
이윽고 질 입구에 머물던 육봉은 꽃잎을 서서히 벌리며 묵직하게 밀고 들어온다.
"으.........윽.........아.......아........"
귀두 부분이 꽃잎입구에 잠겨 들어가자 진영이 허리에 힘을 주었다. 순간 미끄덩하며 기둥 끝까지 엄마의 질 속으로 밀고 들어가 버렸다. 그곳은 마치 용광로 같이 뜨겁고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있었다.
엄마의 질 벽은 육봉 이 밀고 들어가자 마치 또 다른 생명이 있는 듯 꿈틀거리고 고리처럼 조여오고 있었다
잠시 엄마의 질 속의 느낌을 탐미하던 진영은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영이 엉덩이를 움직이며 박아대자 인화는 옷 위로 자기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며 온몸을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의 행동을 바라보던 진영이 인화의 상의를 걷어올리고 브라자를 위로 밀어 올렸다.
순간 진영의 눈앞에 어릴 때 빨았던 풍만하고 탐스런 젖가슴이 나타났다. 진영은 하얀 젖가슴 위에 있던 적갈색 유두를 한입 베어 물고 입안에서 굴렸다가 살짝 깨물기도 했다. 엉덩이는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뿌리 끝까지 들어온 진영의 성기는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이며 엄마의 질 벽을 긁어대며 자극을 주었다. 진영의 성기가 깊숙이 찔러 들어 갈 때는 커다란 두 개의 주머니가 인화의 엉덩이에 부딪치며 퍽 퍽 하는 소리가 나고 성기가 빠져 나올 때는 애액 이 같이 흘러나와 침대 위를 적셨다.
"질꺽 질꺽 푹적 푹적 "
두 사람이 움직이는 곳에서는 야릇한 소리가 나고 인화는 밀려오는 흥분을 견디지 못해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아들의 등을 끌어안고 매달렸다.
"...............................!!! "
한참을 리드미컬하게 규칙적으로 움직이던 진영의 엉덩이가 갑자기 속력을 내며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절정에 다가온 듯 했다.
인화도 그것을 알아채고 허리를 띄워 아래가 짖 이겨질 정도로 엉덩이를 거세게 부딪쳐 갔다
인화도 벌써 아래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고 진영이 박아 댈 때마다 몸이 떨려왔다.
"진영아...........진영아.......엄마한테 해줘 .... 엄마 안에다가 해줘 "
"헉 헉 헉 엄마.........안에다 해도 괜찮아 ? "
"아....흑 ......괜찮아 ........안에다 해 "
"퍽 퍽 퍽 질꺽 질꺽 "
"아....학.....아....학 ......으..윽 ...으........."
그때 진영이 입에서 이상한 괴성 을 지르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더니 갑자기 허리를 바짝 밀어붙이고 몸을 경직시키더니 인화의 질 속에서 폭발 을 했다
인화는 진영의 성기가 빠르게 질 속을 휘젖 더니 어느 순간 꽃잎에 엄청난 힘으로 밀어붙이더니 뜨거운 정액을 질 속에 쏟아 붓기 시작하자 몸을 떨기 시작했다.
"울컥 울컥 ............."
"아.....하...아....하"
인화도 진영을 강하게 끌어안고 품어져 나오는 아들의 정액을 자궁 깊숙이 받으려 밀어붙이며 거칠 은 신음을 토해냈다.
"........................................!!!!"
진영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엄마의 자궁 속에 쏟아 부으려 몇 번 더 몸을 움직이며 머리를 흔들며 경련 시켰다
잠시 후 힘없이 진영의 몸에 매달려있던 인화의 몸이 침대위로 나가떨어졌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에 달콤하게 퍼지고 있었고 가슴은 거칠게 아래위로 꿈틀거리며 간헐적으로 튕겨지고 있었다.
또한 질 속은 아들의 뜨거운 정액으로 꽉 차는 느낌이고 자궁입구까지 찌르던 딱딱한 아들의 성기는 서서히 질 속에서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인화는 오랜만에 느끼는 오르가즘으로 온몸에 맥이 하나도 없고 그저 멍한 눈으로 자기의 몸 위에서 헐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는 아들을 쳐다보았다.
이제는 죄 의식 보다도 자기의 늙은 몸을 기쁘게 달래주는 아들이 사랑스럽고 또한 늙은 몸으로 젊은 아들을 만족하게 해줬다는 자부심과 안도감이 들었다.
"진영아! 엄마 몸이 이제 많이 늙어 보이고 추해 보이지 ?
"아니야! 무슨 말을 .........인화 씨! 인화씨 몸은 아직도 탱탱해요 젊은 아가씨들 몸에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아 그리고 아직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
진영은 인화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귓불에 뜨거운 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
"진영아! 네 몸을 탐내고 매달리는 엄마가 밉지 "
"엄마는 ......왜 그런 말을 해 엄마는 내가 싫어졌어? "
"아니! 나는 우리 아들이 제일 좋은데 ........우리 아들 없이 이 엄마는 하루도 못살아 "
"그런데 그런 말을 해........ 다시는 그런 말 하지마 알았지 "
"그래도 우리아들 애인 생기면 늙은 엄마는 거들떠보지도 않을텐데"
"아니! 난 엄마가 제일 좋아 애인 같은 것 안 만들 거야 그리고 엄마하고 언제까지 같이 살 거야 "
"아이고 요 녀석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라 "
인화는 진영의 말이 자기 듣기 좋으 라고 하는 말 인줄은 알지만 그 말을 들으니 달콤했고 기특하기도 해 손을 들어 진영의 코를 쥐고 좌우로 흔들었다.
"아야!.................."
"호 호 호 엄마한테 거짓말 한 죄다 "
"............................!!!!!!!"
.
두 사람은 다시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인화의 질 속에 있던 진영의 성기는 또다시 힘을 되 찻았다.
진영은 또다시 엉덩이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고 인화의 입에서는 또다시 희열에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흑 ....아......아.......진영아 "
........................................................................................
"엄마! 이거 찹쌀 조금하고 고추하고 감 좀 따로 싸 줘 "
"왜! 동건 이네 갖다 줄려고 ? "
"예 ! "
" 안 그래도 따로 쌀 려고 했다 "
한낮의 두 번의 뜨거운 정사를 나눈 모자는 욕실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씻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서야 진영이 가져온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
"....................................................!!!! "
" 띵동 띵동 "
소이는 목욕을 하다 벨소리가 들리자 급하게 욕조에서 나와 가운만 걸친 채 거실로 나와 현관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화면에 진영의 모습이 보였다.
"아니! 저 녀석이 웬일이지 "
소이는 자신의 옷차림을 내려다보았다 . 조금 민망한 차림새이고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이다. 그러나 "아들 같은 애 인데 어때........ " 하는 생각에 문을 열어주었다
진영은 현관을 들어서다 목욕가운 차림인 동건이 엄마를 보고 잠시 당황스런 표정으로 눈을 어디 둘지를 몰랐다.
긴 생 머리는 촉촉이 물에 젖었고 살짝 벌어진 앞가슴사이로 풍만한 두 개의 융기가 고개를 내밀고있고 깊게 패인 계곡사이에는 물방울이 맺혀있다.
눈을 밑으로 내리자 앙증맞은 맨발이 보이고 하얀 종아리가 너무나 가늘고 또한 그것이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
"진영아 네가 이 시간에 웬일이니 ? "
순간 진영은 화들짝 놀라며 ....
"아.......예! 엄마가 뭐 좀 갖다 드리라고 해서요 "
"뭐를 ................"
진영이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보따리들을 안으로 들여놓자 소이는 깜짝 놀라며
"어머! 이게 뭐니 "
"예! 외갓집에 갔다가 가져 온건 데요 엄마가 싸주시면서 갖다 드리라고 해서요 "
"이런! 고마 울 데가 ......... 그렇게 서있지 말고 어서 들어오너라 "
진영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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