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그룹 등] 미경 이야기 - MT(1)
시그마는 대외적으로는 영화감상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서클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술과의 섹스 서클이었다. 영화감상이라야 서로 모여서 포르노 테입을 보며 난잡한 섹스를 즐기는 것이지만---
매학년마다 남녀 2명씩으로 구성되어 총인원이 16명인 서클로 가입 조건이 매우 까다로왔다.
여학생의 경우는 얼굴과 몸매가 괜찮고 자유로운 섹스를 즐길 수 있어야 하며, 남학생의 경우는 생긴 것도 괜찮아야할 뿐 아니라 집이 부유하여 자신의 자가용을 가질 정도가 되어야 자격이 주어졌다. 물론 비밀엄수는 필수였다.
신입회원은 매 학기 초에 선배들이 내부적으로 심사하여 받아들였다.
올해 입학생중에는 여학생으로는 미경과 혜림, 남학생 중에는 영호와 경석이가 뽑혔다.
이미 미경과 혜림은 대학 전체에 알려질 정도로 미모인데다 자유로운 섹스광이라 신입회원으로 선발된 것이다. 그동안 클럽의 몇몇 선배들과는 관계를 가져 받지만 이번에는 전회원이 소위 MT라는 명목으로 그룹섹스를 하러 2박3일로 떠나는 것이었다.
장소는 동해안에 있는 콘도로 정하였다.
학년마다 27평짜리 방이 하나씩 배정되었으며 특히 4학년은 45평짜리 방으로 정하여 전회원이 모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모두 회원들의 자가용을 이용하였으므로 콘도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 때여서 간단하게 짐을 푼 후 모두 바닷가에 나가 회식을 한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조별로 저녁까지 해결한 후 전회원이 모두 큰방에 모여 일정을 정했다.
첫날은 조별 친목의 날로 각 학년별로 배정된 방에서 알아서 즐기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조건이 있었는데 신입생 남자는 그날 밤 두 번 이상 섹스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유는 둘째 날 행사에 지장이 있다는 것이었다. 둘째 날 행사가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일정이 통보된 후에는 포르노 비디오 상영이 있었다.
거실의 불을 모두 끄고 모두 둘러앉아 비디오를 감상하였다.
내용은 시골의 큰 저택에 혼자 사는 과부의 두 딸이 남편들과 함께 휴가를 왔을 때의 섹스 파티를 찍은 것이었다.
처음에는 형부가 처제를 꼬셔 마굿간에서 즐기고 그것을 본 큰 딸은 동생의 남편을 꼬셔 자신의 방에서 즐겼다. 그날 밤에는 두 딸과 두 사위가 거실에서 그룹섹스를 즐기는 데 장모가 그들을 훔쳐보는 것을 눈치 챈 사위가 장모까지 섹스 파티에 끌어들여 다 함께 즐기는 내용이었다.
다섯 명이 모두 한데 엉켜 두 명의 사위 중 한명은 장모의 입과 처제의 벌바에 좆을 교대로 쑤셔대고, 다른 한명은 장모의 벌바와 처형의 입에 좆을 쑤셔대는 장면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거실은 비디오에서 나오는 신음소리 뿐 아니라 그 자리에서 벌써 섹스를 시작한 몇몇 회원들의 신음 소리로 가득 찼다.
미경이 옆을 보니 다른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세 쌍이나 옷도 벗지도 않은 채 엉켜 있었다.
회원들의 눈길은 이제 비디오 화면보다는 옆에서 실제로 하는 쪽에 더 머물렀다.
미경은 온몸이 근질근질해지고 벌바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흐윽--허어억---헉헉---”
“아아앙--------아아아아----”
“흐으으으응----헉어억--”
비디오의 주인공들이 절정의 신음 소리을 토해 내었다.
“야!, 이제 그만들 해, 다들 자기 방으로 돌아가”
회장이 거실의 불을 켜며 말했다.
엉켜 있는 사람들을 그대로 두고는 각 조별로 배정된 방으로 흩어졌다.
미경이 방에 들어가려고 할 때 바로 옆방의 3학년 선배들이 불러 잠간 이야기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 보니 이미 혜림과 영호, 경석은 옷도 벗지 않은 채 소파 위에 뒤엉켜 있었다.
경석은 아랫도리를 반만 내린 채 소파 한쪽에 앉아 혜림의 입에 좆을 맞기고 있었고, 혜림은 소파에 엉덩이를 높이 든 채로 무릎을 꿇고 경석의 좆을 빨고 있었다.
혜림의 뒤쪽에서는 영호가 혜림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바지를 벗은 채 드러난 벌바에 좆을 박고있 었다. 영호와 경석은 좆을 입과 벌바에 맡긴 채 가만히 있었고 혜림만이 몸 전체를 앞뒤로 움직여 입과 벌바 깊숙히 좆을 교대로 삽입하고 있었다.
몸을 앞으로 움직이며 경석의 좆이 목구멍 깊숙히 들어가고 영호의 좆을 벌바 밖으로 나왔으며, 뒤로 움직이며 반대로 경석의 좆이 입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영호의 좆이 벌바 깊숙히 사라졌다. 좆이 입과 벌바 깊숙히 사라질 때마다 경석과 영호는 교대로 신음하였다.
“허억---으흐윽---”
“헉---으으음-----헉헉”
가끔씩 혜림도 경석의 좆에서 입을 떼고 영호를 벌바 깊숙히 받아 넣으면서 신음소리를 토해 내곤 하였다.
“흐으응---아하아아아아---”
미경도 같이 즐기고 싶었으나 혜림의 즐거움을 뺏는 것 같아 바라보기만 하였다.
옆의 소파에 앉아 스커트를 걷어 올려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손가락으로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짜릿한 감촉이 온몸을 스쳤다.
혜림의 입술 사이로 경석의 좆이 빠져나오면서 벌바로는 영호의 좆이 깊숙히 사라졌다.
미경도 자신의 손가락을 사랑의 샘물로 질퍽거리는 벌바 깊숙히 넣어 보았으나 너무 허전하였다.
가방에 들어있는 바이브레이터를 꺼내어 소파에 돌아와 보니 어느새 세 사람의 자세가 바뀌어 있었다. 혜림은 방금 전까지 자신의 벌바를 쑤셔대어 사랑의 샘물로 번들거리는 영호의 좆을 혀로 애무하고, 혀로 애무하던 경석의 좆을 벌바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벌바에 좆이 들락거리며 질퍽거리는 소리와 혀로 좆을 핥아 나는 소리가 미경에게까지 들렸다.
미경은 소파에 앉아 바이브레이터를 자신의 벌바에 갖다 대었다.
스위치를 넣자 바이브레이터는 윙--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부분을 크리토리스에 대자 짜릿한 감촉이 온몸을 휘감으며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으으으음-----아아아앙--흐윽--”
바이브레이터를 벌바 속에 조금 집어 넣자 쾌감이 벌바로부터 전신으로 퍼져 나갔다.
미경은 눈은 감고 더욱 깊숙히 바이브레이터를 밀어 넣었다.
“어흑---흐으윽---아흐으으응----”
바이브레이터는 벌바의 부드러운 속살을 짓이기며 쾌감을 온몸에 전해주었다.
“아아악----허어억--헉헉---”
벌바의 살이 파르르 떨리며 사랑의 샘물이 폭포수 같이 쏟아져 나왔다.
“허으으으---허어억--허억---”
미경은 바이브레이터를 더욱 깊숙히 밀어 넣고 다리를 오므려 뿌듯한 감촉을 느끼며 열락의 골짜기로 떨어져 들어갔다.
“아아악---어흑-어흑-하아악--나 죽여-아흐응--”
커다란 신음소리에 눈을 떠보니 혜림이 영호의 좆을 핥다가 절정에 달하여 미친 듯이 소리치고 있었다. 이미 영호가 좆물을 쏟아냈는지 얼굴과 입가에 흰 좆물을 묻힌 채 영호의 좆을 움켜쥐고 고통에 가까운 쾌락의 신음소리를 토해 내고 있는 것이었다.
마침 경석도 혜림의 엉덩이를 잡은 채 눈을 감고 벌바 깊숙히 좆을 박아 넣은 채 좆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아하악---어억---헉헉--”
폭풍의 시간이 지나가고 잠시 방안이 고요해졌다.
네 사람은 옷도 입지 않은 채 소파에 앉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맥주를 한 깡통씩 마셨다.
섹스 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의 맛이란--
혜림은 맥주를 마시며 벌바에서 흘러나와 다리에 묻어있는 경석의 좆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안주 대신 핥았다. 미경도 혜림의 벌바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꺼내어 핥으며 맥주를 먹어보니 색다른 맛이었다.
“미경아, 우리 저 두 사람을 누가 먼저 싸게하나 내기할까?”
혜림이 눈을 찡긋하며 미경에게 제의했다.
미경은 고개를 끄덕이고 경석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혜림도 영호 앞에 미경과 나란히 무릎을 꿇었다.
두 사람은 눈짓을 교환하고 동시에 두 사람의 좆을 각각의 입에 품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경석과 영호는 다리를 벌린 채 좆을 미경과 혜림에게 맡기고 맥주를 들이키기만 하였다.
미경은 경석의 좆을 입에 물었다. 경석이 잠시 전에 혜림의 벌바에 좆물을 쌌으므로 아직은 작고 말랑말랑 하였다. 미경이 자극하자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곧 딱딱해지며 미경의 입을 가득 채웠다.
미경은 입술을 오므려 좆을 물고 서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커다란 좆이 미경의 입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는가 싶더니 금방 입안 깊숙히 사라지기를 반복하였다. 경석은 좆이 미경의 목구멍 깊히 들어갈 때마다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으음--헉. 헉. 으으음--”
옆에 앉은 혜림도 머리를 부지런히 움직이며 영호의 좆을 애무하였다.
“흐으윽--허어억---흑.”
미경과 혜림의 머리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경석과 영호의 신음소리도 빨라졌다.
“헉헉-- 허어억--아주 좋아, 더 깊이-으으음--”
“나와, 나와, 더 못 참겠어, 아으으으----”
미경이 경석의 좆을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이자 경석은 미경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입속에 벌컥벌컥 쏟아지는 좆물을 미경은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켰다.
옆을 보니 영호도 막 혜림의 입속에 좆물을 싸고 있는 것 같았다.
혜림도 입안에 쏟아지는 영호의 좆물을 삼켰다. 미처 삼키지 못한 좆물이 입가로 새어 나왔으나 혜림은 혀로 말끔히 핥았다.
미경은 경석의 좆에서 입을 떼고 말했다.
“내가 이겼지? 이번에는 너희들이 시합을 해 봐” 하며 소파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렸다.
혜림도 옆에 앉아 다리를 벌렸다. 경석과 영호가 그들 앞에 꿇어 앉아 두 사람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경석의 입이 미경의 벌바에 닿았다.
경석은 혀를 내밀어 벌바를 양쪽으로 헤치고는 크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으으으응----으음--”
미경은 다리 사이로 두 손을 넣어 벌바를 넓게 벌렸다.
경석의 혀가 크리토리스를 핥을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이 짜릿짜릿했다.
“아아아----더 세게--”
옆에 앉아 영호의 입에 벌바를 맡기고 있는 혜림도 소파에 머리를 기대고 눈을 감은 채 전해오는 쾌감에 온몸을 꿈틀거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허어억---흐으으응---헉”
경석이 크리토리스를 이로 살짝 물었다.
“아아악---허억---아파 아니 좋아--”
경석이 이로 크리토리스를 살짝살짝 물 때마다 기절할 것 같은 쾌감에 신음소리가 커다랗게 터져 나왔다.
“아아--- 밑에도 해 줘--”
경석의 가운데 손가락이 벌바를 쑤시고 들어와 휘젓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음---살살--- 더 세게 아흐으응---”
미경은 두 손으로 경석의 머리를 잡아끌어 당기며 온몸을 꿈틀거렸다.
경석이 벌바에서 손가락을 빼내더니 이번에는 세 손가락을 벌바에 밀어 넣었다.
“아아악---아파--아아아---”
하지만 경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벌바에 밀어 넣은 손가락으로는 보드라운 벌바 벽을 자극하고 혀로는 크리토리스를 계속 애무하였다.
“아아앙----나- 나올 것 같애--아흐으으윽--나 싸아아아---”
벌바 벽이 바들바들 수축을 반복하며 사랑의 샘물을 쏟아 내었다.
미경이 절정에 달하는 동시에 옆의 혜림도 절정의 신음 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어흐으응---나 죽어--너무 좋아아아----”
쏟아져 나온 사랑의 샘물이 손가락을 타고 벌바 밖으로 흘러 나오자 경석은 사막에서 물을 만난 사람처럼 허겁지겁 핥았다. 미경은 소파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쾌감의 여운을 즐겼다.
섹스의 환희. 오로지 섹스만 하며 세상을 살고 싶었다.
섹스의 시간만이 영원히 지속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