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아침햇살이 창을 가득 채우며 방안으로 밀려들어 오기 시작하는 이른 아침, 불편한 감을 느낀 유우는 문득 잠에
서 깨었다. 자신의 양쪽 팔을 베며 품에 안긴 채 아야와 미츠에가 잠들어 있다. 유우는 그런 아야와 미츠에를
보고는 이내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얼굴이 빨개 진다. 어제의 광란의 3섬이 생각난 듯하다. 그리곤 자신에 안겨
있는 자매를 끌어 안으며 다시 잠을 청했다.
유우는 어제 오후 중학 검정고시 패스를 통보 받았고 기쁨에 아야와 미츠에 셋이서 파티를 하였다. 파티도중 자
연스레 아야와 미츠에는 자신에게 가지고 싶은 선물을 주겠다는 제의를 했고 유우는 평소에 생각해둔 제안을
하였다. 둘을 한번에 같이 안고 싶다는 것, 즉 3섬이다. 어린 유우의 입에서 그런 소원이 나올 줄 꿈에도 생각
못했던 아야와 미츠에는 난색을 표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매가 힘을 합쳐 유우를 맹렬히 비난하였다. 자매의 비
난에 물러 서는 듯한 유우는 투정을 부리며 두 자매가 자신에게 보이는 애정을 십분 활용하여 애걸했고 “ 처음
이자 마지막이란… “ 조건으로 마침내 동의를 얻었다. 하지만 자신도 경험이 없었고 아야와 미츠에 역시 경험이
없어 시작함과 동시에 경험부족으로 난감해진 셋은 유우의 제안대로 학습 후 해보기로 했다. 학습이란 3섬을
주제로 한 성인 av를 보고 그것에 나오는 대로 해보기로 한 것이다. 다급히 유우는 인터넷을 뒤지며 3섬을 주제
로 3인 플레이를 하는 av를 찾았고 다운받기 시작했다. 한국과 달리 여기는 다운로드의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
계로 셋은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 했고 오늘밤의 3섬에 자극이 되었는지 아니면 부끄러움을 반감시키기 위해서
인지 아야와 미츠에는 평소보다 많이 마셨다. 특히 아야는 평소보다 취하지 않는다며 한국식의 폭탄주를 3잔이
나 마셨고 미츠에도 아야가 만들어 주는 한국식 폭탄주 2잔을 마셨다.유우도 마셔 보려고 했으나 어린 소년이
마시기에는 독하다며 아야가 주지 않았다. 다운로드는 2시간이상 걸렸다. 한국 같았으면 5분이면 끝났을 텐데
말이다.
얼추 취한 두 자매를 데리고 침실로 간 유우는 침실의 대형 벽걸이 TV로 다운 받은 av동영상을 틀었고 이내 셋
은 아무 말도 없이 숨소리만 거칠어지며 동영상에 빠져든다.
동영상이 시작된지 30여분 후 빳빳해진 유우의 자지를 슬며시 아야가 먼저 물며 빨기 시작했고 유우는 넋을 잃
고 동영상을 보던 미츠레를 안으며 키스를 요구했다. 유우의 리드에 미츠에도 용기를 얻었는지 잠시 머뭇거렸
지만 이내 유우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스스로 가져가 키스했다.
쯔읍.. 츄..읍.. 쯔읍.. 츄으읍…
유우는 입과 자지가 동시에 아야와 미츠에에게 동시에 빨리자 난생 첫 3섬에 급격히 타올랐다.
미츠에와 아야는 가끔씩 고개를 돌려 동영상을 보았고 이내 동영상에서 나오는 체위와 애무를 유우에게 응용한
다. 유우는 아야, 미츠에와의 3섬 행위도중 처음으로 아야와 미츠에에게 파이즈리를 받았고 매우 감격해 하였
다. 풍만하여 여유롭게 해내는 아야와 달리 조금 작았지만 대신 아야보다는 조금더 탱탱한 미츠에의 감각도 매
우 좋았다.
술에 취하여서 인지 유우의 예상과는 다르게 아야와 미츠에는 적극적으로 유우에게 봉사하였으며 유우의 두 자
매의 동성애 요구에도 “ 이번이..마지막..다음..부터 ..는 안..돼..요..” 라는 답변을 하며 두자매는 키스와 더불
어 가벼운 애무를 수행하였다. 서로의 보지를 빠는 것은 불편했는지 거부하였다. 누워있는 유우의 몸을 아야와
미츠에는 번갈아 가며 올라 탔고 유우도 동영상에서 나온 체위를 적절히 요구하며 즐겼다. 유우의 요구는 점점
더 노골적으로 음란해져 갔고 두자매는 술기운인지 새로운 행위에 대한 쾌락 때문인지 서로의 보지를 빠는 것
만 빼고 거의 대부분을 들어 주었다. 평소 같았으면 2번 정도 사정을 했을 것이지만 그날은 무려 5번이나 사정
을 했다. 절륜의 정력을 가진 유우이지만 아직은 두 여자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이 힘든 듯 하다.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난 아야는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미츠에는 아야와 유우가 먹을 아침을
준비했다. 어젯밤의 정사가 피곤했는지 곤히 잠든 유우는 아침에 출근하는 아야도 보지 못하고 미츠에가 깨울
때까지 푹 잤다.
오전 10시쯤 미츠에가 흔들어 깨운다.
“ 유..우..상.. 일어나요.. 늦었어요… “
“..아…흐….음.. “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피는 유우에게 컵을 건넨다. 미츠에게 주는 컵에 든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유우는 잠결
에 마셨지만 이내 잠이 확깨며 시큼한 맛에 얼굴을 찡그린다.
“우욱.. 이거머야.. 쎠.. “
찡그린 유우에게 빙긋 웃으며 미츠에는 답을 한다.
“ 몸에 좋은 거예요.. 피곤도 가실 거구요… 남기지 말고 다 드세요.. “
남김없이 마시며 무엇인지 물어보니 아야와 미츠에의 친어머니가 두 자매에게 전수해준 비장의 피로회복제라
며 성분이 무엇인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 가문의 비밀이라면서 ..
가운을 입으며 유우가 일어나자 미츠에는 샤워와 식사중 무엇을 먼저할지를 물었고 출출해진 유우는 식사를 선
택했다.
이른아침에 먹기는 부담스럽지만 오전의 공복이 느끼는 지금 먹기엔 알맞을 정도의 푸짐한 아침식사를 남김없
이 먹어 치우는 유우, 그런 유우를 바라보는 미츠에는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했다.
거실의 쇼파로 자리를 옮긴 유우는 리모콘을 틀어 뉴스를 보기 시작했다. 미츠에는 협탁에 커피와 언제 준비했
는지 과일을 놓아 두고 주방에 있는 그릇을 서둘러 치우기 시작한다.
유우가 문득 생각이 났는지 거실을 둘러보자 어제의 파티 흔적은 말끔히 치워져 매우 깨끗해 져있었다. 뉴스를
보며 미츠에에게 묻는다.
“ 언제 치웠어? 혼자다 치운거야? “
“ 유우상 주무실때요.. 아뇨. .. 출근전에 언니가 좀 도와 줬어요.. “
“ 어..그랬군… “
유우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어 아야에게 전화하려는데 액정의 아야의 이름이 떴다.
‘ 후후..타이밍 한번 죽이네.. ‘
“ 어… 언제 갔어.. “
“ 잘 잤어요.. 자는 모습이.. “
“ 응.. 덕분에.. 아주 잘잤어… “
가벼운 아침인사였다. 아야가 아침까지 유우하우스에 머무는 일은 드물었고 아야가 아침까지 있을 때면 꼭 아
야가 준비한 아침을 함께 먹고 배웅했던 유우였기에 늦잠으로 인해 아야를 배웅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미안한
듯 보였다. 잠시 아야와 통화한 후 설거지를 마치고 유우옆에 앉아 있는 미츠에를 바꿔주었다. 그러자 아야가
미츠에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듯 했고 미츠에는 귀 기울여 들으며 대답한다.
“ 네.. 알았어요.. 네.. 네.. 그렇게 할께요.. 네.. 염려마세요…”
전화를 끊은 후 장난스런 표정에 굳은 결의를 보이며 유우에게 말한다.
“ 오늘은 섹스금지예요.. 덤벼들면 안돼요..유우상.. “
“ 엉.. 무슨말을… “
“ 언니가 유우상이 덤벼들면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했어요.. 어제 너무 과격했다고..힘들었을 거라고… “
“ 오늘은 .. 섹스 금지.. “
장난스러운 표정이였지만 짐짓 엄한 얼굴을 하며 다시 한번 확인한다.
어이 없어 하는 유우와 달리 눈가에 힘을 주며 미소띈 채 고개를 끄덕이는 미츠에, 한순간 음욕이 동한다.
“ 미츠에… 지금 하고 싶다. .. 갑자기..하고 싶어 졌어.. “
“ 안돼요.. 해줄 수 없어요.. 언니에게 전화하겠어요… “
미츠에가 손에 들고 있는 자신의 전화기를 본 유우는 자신이 덥치면 미츠에는 아야에게 전화를 할것이고 잠깐
은 좋겠지만 후에 아야의 따따따 뱉어내는 설교는 불보듯 뻔한것이다.
아서라 참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알았다..구.. 알았어.. 하지만 ..난 ..지성체야…. 나에게.. 너무 강.요하지 말라고.. “
“ 유우상의 건강을 위한 거예요.. 청소년기의 과도한 섹스는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요. . “
아야의 교육을 엄히 받았는지 미츠에는 곤란해 하는 유우와 달리 씩씩하게 대답한다.
그런 미츠에에게 잠깐동안 동했던 음욕이 싸악 사라져 버렸다.
다시 뉴스에 눈을 돌린 유우 그런 유우에게 미츠에는 포크에 과일을 집어주며 챙겼다.
뉴스가 끝나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던 유우는 쇼파에서 일어서 욕실로 향한다.
미츠에는 유우의 옆에 무릎꿇고 앉아 유우가 벗어주는 옷을 받고 있다.
유우가 욕실로 들어가자 미츠에는 유우의 옷을 들고 다용도 실로 향한다.
미츠에가 다용도 실에서 나오자 유우가 부르기 시작한다.
“ 미츠에.. 미츠에.. “
유우의 부름에 대번 욕실앞으로 달려간 미츠에
“ 무슨일..이예요… 유우상..필요한게 있나요… ? “
욕실 밖에서 묻자 유우는 욕실문을 열고 미츠에를 손짓한다.
유우의 손짓에 왜그러나 하는 미츠에는 욕실안으로 고개를 넣었다. 순간 그런 미츠에의 양팔을 잡아 당기며 강
하게 끌어 안는 유우, 안은 미츠에를 샤워부츠안으로 당겼다.
샤워기는 맹렬히 물을 쏟아 내리고 있었고 미츠에는 순식간 온몸이 젖어 버렸다.
“ 히..이..익… “
“ 하..하..하.. “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무말도 없이 유우에게 안겨있는 미츠에, 그제서야 자신이 유우의 장난에 걸려든걸 알았
다. 유우의 가슴을 치며 약오른 듯 유우의 품에 벗어나려 하지만 그런 미츠에를 유우는 놓아 주지 않았다.
미츠에가 유우의 품에서 버둥거릴수록 미츠에의 몸은 점점 샤워줄기에 의해 젖어갔다.
미츠에의 머리는 물론이고 분홍색 가디건과 맞혀 입은 듯한 분홍빛 꽃입으로 염색된 하얀 홈드레스는 완전히
젖어 미츠에의 몸에 찰싹 달라 붙어있다.
유우의 눈빛이 붉게 물들여지며 자지가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미츠에는 유우의 그런 반응을 아는 듯 고개를 젖힌 채 샤워줄기를 그대로 맞고 있다.
“ 언니..가..안된다..고 ..했어요… “
“ 안돼..요.. 놓아줘요.. 아퍼요.. 유.우..상.. 제발.. “
미츠에의 효력 없어 보이는 애원에 유우는 고개를 내밀며 미츠에의 목덜미를 한움쿰 배어 물었다.
“ 흐..윽.. “
유우의 공격에 미츠에는 움찔하였고 벗어나려 다시 몸을 버둥거렸지만 이미 유우가 단단히 미츠에의 양팔뚝을
잡은 터라 효과는 미미했다. 오히려 유우를 더욱 부채질 할뿐이다.
유우는 미츠에를 벽으로 밀어 붙이며 미츠에의 몸에 흐르는 물줄기 따라 자신의 혀를 갖다 대었다.
“ 흐…으..음…흐..윽..”
미츠에는 버둥거리지 않은 채 유우가 주는 약간은 강한 패팅을 즐기는 듯하다. 유우는 미츠에의허리를 안으며
미츠에의 젖무덤 계곡에 얼굴을 박았다.
“ 흐윽.,,,하?!! “
이제는 미츠에도 유우의 행위에 동조하여 양팔로 유우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유우가 고개를 들자 미츠에는 유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 대었고 서로의 혀는 얽히기 시작한다.
쯔읍..쯔읍..쯥
어느새 미츠에의 분홍가디건은 샤워부츠 바닦에 떨어졌고 홈드레스는 물에 젖어 미츠에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물에 젖은 홈드레스에 미츠에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고스란히 비쳐졌고 유우의 자지는 이미 단단해 질
대로 단단해 져 미츠에의 아랫배에 붙어 비벼지고 있었다.
유우는 미츠에의 몸에 붙어있는 원피스 브리넥 앞섶과 브래지어를 쥐어 좌우로 벌리며 단번에 찢어버렸다.
찌익 하고 힘없이 찢어진 원피스와 브래지어를 옆으로 젖혀 버린 후 풍만한 젖가슴을 배어문다.
“흐..윽… “
유우의 이빨이 미츠에의 유륜에 박혀 버리고 혀는 탱글 탱글한 유두를 휘감는다.
유우의 조금은 거친 애무에 미츠에는 조금은 부드럽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흐..윽.. 살살.. 아파.. 유우상.. 살살.. “
미츠에의 부탁에도 유우는 아랑곳 하지 않고 미츠에의 허리를 안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주물렀다.
미츠에의 하얀 엉덩이는 유우의 강한 주물임에 울긋불긋해 진다.
“ 흐..윽.. 흑.. “
이내 미츠에의 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팬티마저 찢기어져 버렸다.
샤워 꼭지를 잡은 채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유우의 자지를 받아 내던 미츠에는 유우의 손가락에 항문이 관통당
했고 항문이 뚫리자 마자 첫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해버렸다.
지금은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유우의 위에 올라타 유우의 목을 양팔로 휘감은 채 자신이 엉덩이를 들썩이
며 유우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에 넣은 채 마찰을 주었다.
“ 하..아..악 ?!!... 참을…수..없..어요.. 자..지.. 내..속..을.. 뚫..고 있어.. “
미츠에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음란한 말을 내 뱉으며 유우에게 청각과 촉감, 그리고 연상의 유부녀가 어린
소년의 자지에 박힌 채 스스로 움직이는 시각의 쾌락을 선사한다.
이윽고 유우가 사정을 하였고 유우의 마르지 않는 좆물이 미츠에의 자궁을 꽉 채웠다.
“ 하..아..악.. 하학..?!! … 보..지..미츠.에의 보지에..가..득..채워.주세요…하학..?!! 하학… “
유우의 좆물이 미츠에의 자궁을 때리자 미츠에역시 오르가슴에 도달했는지 유우에 안겨 엉덩이를 털 듯 떨며
유우의 귀에 속삭였다.
“.. 다음번에…유우..상이..원하는대로.. 언니의..보..지를 빨겠어요… 유우상이 원한다면… “
그렇다. 유우는 미츠에와 섹스를 하면서 미츠에를 일부러 애를 태우게 만들어 미츠에로 하여금 다음 번에 있을
3섬에서 적극적으로 유우와 함께 아야를 공략하기로 약속해 버렸다.
터질 듯 터지지 않으며 굵고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꽤뚫어주지 않자 색욕에 눈이 멀어 버린 미츠에는 유
우가 원하는 자매간의 적극적인 동성애를 약속해 버린 것이다.
미츠에가 머물고 있는 친정에는 애널섹스에 대한 장비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좀더 쉽게 미츠에의 항복과 약속
을 받아낼 수 있었지만 지금 유우의 하우스에는 애널섹스에 필요한 장비가 없기에 좀 힘들었다. 곧바로 구입해
야 겠다는 생각을 유우는 잠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