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공항입국장에서 급히 나온 아야는 택시 승강장으로 뛰며 14일간 꺼졌던 자신의 휴대폰을 켰다. 그리고 메일과 음성을 확인한다.
딩동
- 아야 .. 어디있는거야.. 너의 몸이 그립다..
딩동
- 내 자지가 터질거 같아.. 너의 살내음이 나를 미치도록 그립게 한다…
계속적으로 수십 개의 메일이 들어 왔다. 업무에 관한 메일 서너 개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유우로 부터의
메일이였고 태반의 내용이 음란한 속삭임과도 같았다.
아야는 택시를 잡아타고 자신의 친정의 주소를 말한다.
택시는 아야의 맘을 알고 있다는 듯 평일 낮이라 한산한 시 외곽도로를 쾌속 질주를 하였다.
‘ 미츠에와 유우군은 어떻게 되었을까?... 유우군을 미츠에가 받아드렸을까? …’
‘ 아니 안받아 들였을지도 몰라.. 미츠에가.. 그렇게 원하고 있었는데….?....’
아야의 머리속은 브라질에서 생활할 때부터 아야의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었다.
하루를 더 머물러야 했지만 관광의 일정 이였기에 교민들의 청을 극구 거절하며 급히 귀국한 아야는 지금 자신
의 친정에 머물고 있는 미츠에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 만약..미츠에가..나처럼..유우군..에게 ..빠져버리면..’
‘ 헤어질수.. 없다고.. 나에게 ..부탁한다면… ‘
‘ 나에게… 유우군과의 관계를.. 정리..해달라고..부탁..한다면…’
아야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망상으로 혼란스러웠다.
시 외곽에 친정이 있었지만 새로 만들어진 시 외곽순환도로 덕택인지 공항에서 출발하여 30분만에 친정에 도착
하였다.
산중턱을 타고 돌며 시내에서는 꿈도 못 꿀 넓은 정원과 소박하지도 그렇다고 유우의 친가처럼 화려하지도 않
은 대문을 열고 친정으로 들어간다.
현관문을 열자 아야는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미츠에만 있어야 할 아니 지금 유우를 만나고 있다면 아무도 없어야 할 친정의 현관엔 소년이 신을 법한 신발과
미츠에가 신을 법한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조용히 현관문을 닫고 나온 아야는 많은 생각을 하며 다시 대문으로 나갔다.그리고 대문밖에서 초인종을 누르
기 시작한다.
띵동..띵동..띵동
무거운 마음에 아야가 초인종을 누르자 곧바로 인터콤을 통해 미츠에의 음성이 들려온다.
“ 누구세요… “
애써 밝은 목소리를 내며 아야가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 미짱 나야.. 지금 도착했…어… “
“ 어머 언..니.. “
띠이익 아야의 맘과는 다르게 대문이 가벼운 소리를 내며 열린다.
천천히 문을 열고 현관으로 통하는 계단을 오르자 갑자기 무언가가 자신에게 와락하며 안겼다.
복잡한 심정으로 얼굴빛이 어두운 아야에 갑작스런 안김에 몸이 휘청하며 당혹스러움이 피어났다.
“ 후..윽.. 누구? “
유우였다. 신발도 신지 않고 인터콤을 통해 아야의 목소리를 확인한 유우가 뛰쳐나와 자신에게 안긴 것이다.
자신이 친동생에게 양보한 유우가 자신의 품에 안긴 채 자신에게 매달려 얼굴을 비비며 2주동안 맡지 못한 아야
의 채취를 음미하고 있다.
“ 유..우..군… .. 어떻게… “
“ 고생 많았죠 언니.. 어서와요.. “
유우의 신발을 손에 든 채 잔잔한 미소를 띄며 현관 앞에 기모노를 곱게 차려 입은 미츠에가 서있다.
아야와 유우, 미츠에는 친정의 거실에서 차를 마시며 있었고 아야와 미츠에는 서로의 본색을 탐색하는 눈빛을
띈 채 입은 웃는 듯 하였지만 야릇한 냉 기운이 거실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번 분위기를 아는 지 유우는 멋 적어하며 아야와 미츠에의 눈치를 살피고 있을 때, 유우의 전화가 울렸다. 전
화 내용은 유우하우스가 있는 복합건물에 관한 것으로 전화로 지시해도 되었지만 지금의 분위기에서 도망가고
자, 유우는 재빨리 자신이 직접 가겠다며 일어 났다.
유우를 대문 앞까지 혼자 따라 나오는 아야는 무엇인가를 유우에게 말하려다 만다. 대문을 열기전에 유우는 아
야를 부드럽게 안으며 키스 하였다.
쯔읍..
가벼운 키스에 아야는 홍조를 띈다.
“ 보고 싶었어.. 아야.. “
“ 저도요.. “
“ 지금 가야하니.. 이따가 하우스에 와 주겠어.?. 해줄 이야기도 있고… “
“ 네..그럴 생각이예요… “
“ 그럼 하우스에서 기다리지.. “
“ 조심히 가세요… “
조용히 거실로 돌아간 아야는 미츠에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 오늘 참 좋지.... ? “
“ 3번.. 모두다..좋았어요…. “
아야의 우문에 미츠에도 역시 우답을 말한다. 아야는 그냥 본심을 이야기 하기 전에 단순히 날씨를 물었는데 미
츠에는 유우와 3번의 정사를 가졌노라고 대답하였다.
또다시 정적이 흐른다.
이번엔 미츠에가 입을 열었다.
“ 고마워요.. 언니의 배려..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첨엔.. 당황했지만.. “
미츠에의 말이 자매간의 사정이야 어떻든 유우로 하여금 자신을 안게 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오랜만에 여자로서의 행복감을 맛보았고 이제 헤어져야 할 유우와의 일이 매우 슬프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을 유우와 상담했다. 유우는 빠르고 정확한 답을 내려 주었다.
“ 미츠에를 먼저 맞났다면 모르겠지만 아야가 미츠에를 안는 것을 허락 했어도 계속된 만남을 아야가 허락한 것
은 아니다. 한번 안는 것과 사귀는 것은 틀리다. 미츠에가 아야의 허락을 구한다면 미츠에와 유우는 헤어질 일
은 없을 것이다. 미츠에가 아야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면 아쉽지만 우리는 헤어져야 한다. 미츠에에게는 미안하
지만 나는 아야의 남자니까… “
미츠에의 말에 아야는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불안감을 한번에 날아가 버리며 매우 기뻣다.
‘ 세상에나.. 유우군..이 나를 그렇게 까지.. 생각해..주다니… 너무..기뻐.. ‘
아야는 아직 정해지지 않는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하기 전에 미츠에의 의견을 구했다.
유우군과의 만남이 계속되던 되지 않던 미츠에는 남편과 이혼할 것이며 남편과의 이혼은 남편이 먼저 요구했다
는 것과 아야가 울며 미츠에에게 유우와의 관계를 고백하던 그날 오전 남편으로부터 고용된 변호사가 자신을
찾아와 이혼서류를 전달했다는 것을 알렸다. 아야는 매우 놀란 채 미츠에가 그날 그런 반응을 보인 것이 언틋
이해가 되었다.
자매는 또다시 브라질에서의 통화와 같이 서로의 본심을 숨김없이 들어내며 대화를 나누었고 긴시간의 대화 끝
에 결론에 도달하였다.
미츠에는 유우와 만남이 허락되었고 미츠에와 유우가 만날 때 사전에 메일로 아야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 , 알리
는 방법은 미츠에가 아야에게 메일을 보내며 메일내용은 하트 이모티콘을 한 개 보낸다. 만남 동안에 유우와 미
츠에가 섹스를 하였다면 유우의 사정횟수를 유우와 헤어진 후 메일을 보낸다 유우의 사정횟수 만큼의 하트이모
티콘을 보낸다.
위의 합의사항은 아직은 어린 유우의 과도한 섹스를 자매간에 연락하여 미연에 방지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아
야도 미츠에에게 만남과 섹스 횟수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알리기로 했다. 유우의 청소년기의 과도한 섹스?
를 조절 한다는 미명아래 강하게 주장한 미츠에의 승리이다.
아야는 브라질 공항 면세점에 선 매우 매혹적으로 보이는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와 속옷으로 꾸민후 매우 기뻐
할 유우를 상상하며 짐을 친정에 놓은 채 기분좋게 친정을 나서 유우를 만나기 위해 미츠에의 차를 타고 하우스
로 나섰다.
미츠에의 차에 앉으면서부터 앞으로 있을 유우와의 재회에 매우 들뜨며 흥분되기 시작했다.
오늘 아야는 오랜만에 유우와 느긋한 저녁식사와 함께 둘만의 공간에서 밤을 지새울것이다.
첫 관계이후 아야와의 공간에서 아야가 허락했다손 치더라도 미츠에와 관계를 하는 것이 아야에게 미안하다면
서 자리를 옮기기를 원했고 미츠에가 지금 혼자 머물고 있는 친정으로 와서 자신이 브라질로 간동안 계속 함께
생활해왔다는 미츠에의 말에 표정을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미츠에는 아야의 출발을 알렸고 유우는 1층과 2층을 오가며 아야와의 저녁식사를 준비하였다. 퇴근시간이 가
까워서 인지 교통체증에 아야는 안절부절 하게 된다. 친정을 출발한지 1시간 남짓 하우스에 도착하고 엘리베이
터를 타고 하우스로 들어갔을 때 미츠에가 미리 코맨트 한 듯 멋지게 차려 입고 장미 한 다발을 들고 있는 유우
를 발견하였다.
아야는 아까와는 많이 다르게 환하게 웃으며 자신이 먼저 유우 품에 안겼고 그런 아야를 유우는 따스하게 안아
주었다.
바쁘게 준비했지만 아야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푸짐하게 차려진 거실 협탁을 앞에 두고 쇼파에 기댄 채 와인을
겉들인 식사는 2주 동안의 피 말렸던 아야의 마음과 육체에 충분한 위안이 되었다.
“ 나..너무..행복..해요… “
“ 응.. 나도 .. “
아야 자신에 대한 유우의 확고한 생각을 알아 너무 행복하였다. 자신에게 매달려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야에게
유우는 미츠에와의 일로 미안한 감이 더욱 들었다.
“ 저기.. 미츠에..일인데요…. “
“ 어.. “
아야가 미츠에의 이름을 꺼내자 유우는 움찔하며 당황하며 와인을 마셔 붉어진 얼굴이 더욱 빨개졌다.
미츠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눈빛을 반짝거리며 유우에게 물었고 유우는 고개를 반쯤 숙인채 말을 이어
갔다.
“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야가 안으라고 해서 안기는 했지만.. 사실.. 처음 봤을때…도 관심이 갔고…
머.. 나와 아야..사이를 꼬치 꼬치 캐물으면..서.. 하우스 이곳저곳을 뒤지는 듯해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미츠
에가 관심을 받을정도로 아름답잖아.. 머..나야..내심.. 바랬지만..아야 때문에..포기했어.. 아야의 .. 미츠에를
안으라는 허락…이 놀랍기도 했고… “
주섬주섬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고 결론은 좋았지만 이 때문에 아야와의 관계에 손상이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
아야가 원하지 않는다면 만나지 않겠다. 한 두번 안는 것과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다른 문제다. 아야의 뜻에 따
르겠다.
그런 유우의 솔직한 말에 아야는 기쁜 듯 자신이 만나지 말라면 안 만나겠냐고 확인하자 아야가 옆에 있다면 안
만나겠다고 결심한 듯 진지한 눈빛을 보내며 확언을 하였다.
그런 남자다운 유우의 말에 너무 기쁜나머지 유우를 와학 끌어 안고 허락하였다.
“ 솔직히 말해주어..서 너무..고마워요..!! 만나도 좋아요.. 유우상이 좋다면.. 만나도 좋아요… “
“ 어.. 정..말.. 어.. 아야 ..괜찮은..거야.. “
“ 네…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알아서.. 너무..기뻐요… 나는 유우가 원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해줄꺼예
요.. 유우의 여자니까.. “
“ 아야는..내 ….여자 …지..맞아!!.. 첫 여자.. !! “
서로를 바라보며 눈빛을 마주친 유우와 아야는 서로의 고개를 내밀어 키스한다.
쯔읍.. 한참을 키스한 후 떨어지는 유우와 아야, 아야는 유우에게 안기며 속삭인다.
“ 침실로.. 데려..가 줘요… “
유우는 아야를 번쩍 들어 침실로 향한다.
2주 만에 유우에 안겨져 침대로 옮겨진 아야, 눈을 감고 유우의 혀가 주는 짜릿한 감촉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유우의 목을 휘감은 채 키스에 열중하고 있다.
쭈으읍…쯔읍..쯔읍..쯔읍..
키스를 하며 여기저기 아야의 몸을 어루만지던 유우는 드레스의 어깨 끈을 밑으로 내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반쯤 들어 나 있는 풍만한 아야의 젖가슴 전체를 들어 내었다.
아야는 어깨 끈이 수월하게 내려가도록 손을 빼어 도움을 주었고 양손을 밑으로 내려 유우의 밸크를 풀렀다. 아
야의 손길이 수월하게 하도록 밀착되어 있던 몸에 공간을 주며 약간 띄었다.
아야는 유우의 벨트를 풀은 후 바지 단추와 지퍼를 내렸다. 지탱할 곳이 없는 유우의 바지는 스르륵 엉덩이 밑
으로 떨어졌다. 아야가 몸을 일으키며 유우를 밀쳐 눕힌 다음 유우의 몸 위로 올라타 앉았다. 그리곤 유우의 셔
츠의 단추에 입을 대어 이빨을 이용하여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한다. 적극적인 아야의 행동에 유우의 기대
감은 조금씩 높아져 갔다.
아야의 입에 의해서 풀려나간 셔츠의 단추자리엔 어김없이 아야의 입술도장이 찍혀있다.
어느새 팬티만을 남긴 유우의 몸 위에 앉아 있는 아야는 기지개를 펴듯이 손을 올리어 한번에 자신이 유우를 위
해 준비한 이브닝 드레스를 벗어 올렸고 이제 아야는 검고 짙은 아야의 보지털을 가리기 버거워하는 조그마한
티팬티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아야는 자세를 잡으며 자신의 보지둔덕 중심에 단단해져 있는 유우의 자지를 맞추고 엉덩이를 앞뒤로 천천히
지긋이 비비며 자신의 둔덕에 마찰을 주기 시작한다.
“흐…으…음.. 흐..으..음.. “
유우의 자지에 비벼지는 보지둔덕이 지긋이 마찰이 되자 보지둔덕속의 클리토리스가 점점 굵어 져갔다.
“ 흐으..음.. 흥… 좋아.. 아.. 오랜….만..이..야.. 이것… “
유우는 손을 뻣어 아야의 가슴의 핑크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 뒤틀거나 비비기 시작했다.
“ 아.. 아… 아.. 흐..음…흐…. “
“ 흐..음.. 좋아.!!. 흐..으..응 !! “
유우의 애무에 점점 신음소리와 콧소리가 높아지며 지긋한 마찰에 힘을 주며 비비기 시작한다.
아야의 유두를 자신의 머리쪽으로 땡기며 인도하자 아야는 유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듯 기쁜 미소
를 띄며 이동해 자신의 보지둔덕을 이동해 유우의 입가에 대었다.
아야가 엉덩이를 띄자 유우 팬티의 앞섭은 아야의 씹물이 배어 있었다. 마찬가지로 아야의 보지둔덕역시 야시
한 향기를 내며 충분히 젖혀 있었다. 유우가 고개를 들어 입술로 고개를 둔채 여기저기를 핥자 아야는 자신의
티백을 옆으로 젖히며 자신의 보지를 유우의 입술에 맡기었다.
유우는 간만의 유우보지가 입술에 대어 지자 개걸스레 빨아 대기 시작했고 아야보지의 외음부와 크리토리스 ,
양옆으로 젖혀진 보짓살등이 유우의 입안에서 빨려 지기 시작했다.
츄ㅡㅡㅡ읍… 쭈으읍.. 쯔읍…
“ 하..아…!! … 하악..?!!.... 아..하.. 학….하학…?!! “
아야는 빨리는 자신의 보지를 약간 띄어 공간을 준 후 손을 밑으로 내리어 보짓살을 옆으로 젖혔다. 그러자 씹
물에 충분히 젖어 있는 핑크빛의 단단한 아야의 클리토리스가 꿈틀대며 유우의 혀를 손짓하는듯하다.
유우는 눈앞의 클리토리스를 깨물 듯 배어 물었고 자신의 입안으로 물려 들어온 클리토리스를 혀로 거침없이
농락하였다.
“ 후끈.. 거리며.. 시큼한 치즈 냄새…가 나.!! .. 아야의 보지..냄새.. 흐읍.. 좋아.. “
“ 으읏…!!!... 흐윽… ?!! “
할짝 할짝 거리며 보지에 달라 붙어 아야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하는 유우의 혀의 농락에 점점 타오른다.
“ 하..악..하..!!... 아..흐..윽..?!! “
유우의 혀가 이제는 아야의 보짓속으로 밀려 들어가 야야의 보짓살을 키스 하듯이 휘감으며 비벼댄다.
‘ 웃..!! .. 보지..안으로.. 허..억.. 들어 와..왔…어… ‘
“ 하..학…흐.흑…?!!... 하앗.. “
츄읍.. 츄읍..
유우의 보지 빠는 소리와 아야의 신음소리가 적절히 뒤섞여 침실을 채우기 시작했고 매우 음탕하였다. 유우의
음탕한 신음에 자극이 되는지 더욱더 단단 해져갔다.
예전처럼 유우의 손가락이나 자지라면 부담없이 가버릴수 있었지만 지금은 유우가 밑에서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상황이라 자칫 자신의 씹물을 유우 얼굴에 쏟아 낼 수 있는 상황이라 끌어오르는 절정을 최대한 참으며 버
티는 아야. 쭈그려 앉은 허벅지가 덜덜 떨리며 어떻게 해서든지 참아보려고 노력한다.
‘ 아.. 아무리.. .. 너..무..느껴.. 혀로 ..질안..을.. 휘저..어지..지니.. 안….돼..?!!.... 가버리..겠어?!!...’
“ 아..학.?!!... 유..우…구운… 나..더..이이상은…하..악…흑…하악… !! “
츄읍..츄읍.. 츄우읍….
아야의 걱정에 문제없다는 듯 지금껏 짖주무르던 젖가슴에 손을 띄고 아야의 유두를 튕기듯 비틀며 재촉한다.
순간 자신의 민감한 유두가 튕기듯 비틀어지자 아야가 참고 참았던 절정의 둑은 한순간 와르르 무너져 버렸다.
“ 하악…!!... 하아..악…?!!... “
유우의 머리를 허벅지로 옭죄면서 보지를 아야의 얼굴에 비비며 2주간 쌓여있던 첫번째 씹물이 쏴아 하며 분출
하였고 유우의 얼굴에 쏟아 부어졌다.
유우는 그런 아야의 씹물을 더럽다고 피하지 않고 입을 최대한 벌리어 마실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 마시려 했
다. 하지만 절정의 쾌락에 아야의 엉덩이는 털리듯 흔들리며 중심을 잡지 못하는긋 이러저리 흔들려 댔고 양이
너무 많고 씹물줄기가 너무 강해 대부분의 씹물은 얼굴과 목덜미로 부어졌다.
몇번의 털림을 마친 아야는 동공에 초점이 잡이지 않은 채 거친 숨을 몰아쉬며옆으로 스르륵 쓰러졌다.
밑에 깔려 있던 유우가 일어나자 유우의 입가와 목덜미 가슴엔 아야의 씹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유우는 침대
시트를 올려 입가와 목덜미의 씹물을 닦아 대며 아야를 보았다.
거친숨이 점차 사그러지며 몸을 부르르 떠는 아야, 아마도 여진의 쾌락을 맛보는 듯 하다.
굳게 뻣으며 꼴려 있는 자신의 자지의 뻐근함을 풀어주려는지 자신의 침을 한줌 손에 뱉어 자신의 좆대가리에
골고루 바르며 아야에게 다가갔다.
아야의 가랑이를 벌린채 그중심에 자리를 잡고 좆기둥을 잡아 아야의 보지를 훑으며 자신의 자지를 박아도 되
는지 확인한다. 그러나 이미 아야의 보지는 자신의 씹물과 유우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유우의 좆을 박기에 충
분하였다.
유우는 좆대가리에 아야의 씹물이 충분히 묻자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자신의 자지를 아야의 보지에 깊숙히 쑤
셔 박았다.
넋이 나간듯 간간히 거친 숨을 쉬는 아야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대하며 단단하 유우의 좆이 쑤셔 박히자
일순간 호흡이 끊기며 번득 정신이 돌아왔다.
“ 하..흑… ?!! “
유우가 상체를 업드리며 아야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옥죄자 아야도 팔을 들어 유우의 목을 안으며 안겼
다.
쓰으욱..쓰으욱,,,쓰으욱,,
천천히 하지만 깊숙히 자지를 쑤셔 박자 보지는 최대한 벌어지며 아야의 자지를 삼키며 씹물을 토해 내었다
“ 흐..흑.. 앙…흐아..학… 흐..흑… “
브라질에서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 유우의 자지에 박혀 허덕이는 자신을 얼마나 그렸던가..
귀국한지 몇시간 지나지 않아 자신과 유우와의 공간에서 자지에 박힌 채 딸보다도 어린 소년이 주는 쾌감에 아
야에겐 사회적 체면이나 딸도 남편도 가정도 없었다. 오직 가지고 있는 것은 자신의보지에 박혀 꿈틀대며 움직
이는 유우의 자지뿐인지 아야의 보지는 유우의 자지가 빠질 때 마다 보짓살이 휘감긴 채 들러 붙어 나왔다.
처억..처억..처억..처억..
“ 하..흑.. 하아..악..?!!..하..흑.. 하학..하학..?!! “
“ 브라질..로..가기..전..보다.. 보지..의…조 임..이 더..좋..다.. 으윽.. 역..시..나에..게는..아..야 뿐이.. “
아야의 어깨를 움켜 안으며 자신의 자지를 자궁까지 깊숙히 박는 동작을 하는 유우는 자신의 자지를 휘감으려
들러붙는 아야의 보짓살에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
“ 하..아..앙..?!!.... 하앙.!!. 하..흑?!!.. 유,,우,,군의..자지.. 대단..해… 자..궁..을..누르..고 있,,어 !!...하..
하학..?!! “
“ 흐아앙.. !!... 아앙… 아아앙…?!! “
유우의 단단한 귀두가 자궁을 압박하자 급격히 오르는지 아야는 유우에게 거세게 매달리며 유우의 귓가에 자신
의 상황을 말해버렸다.
유우는 자세를 바꾸어 아야의 상체를 들어올리며 앉아버리자 아야는 유우의 움직임이 멈춰지자 자신이 엉덩이
를 유우의 사타구니에 박으며 흔들어 댔다.
“ 하..악..하..악 ?!!... 아흑.. … 아..아앙..!! “
“ 하..학.. 아아..앙..?!!.. 너무.깊어… 보지가..찢어..질 것…같아..너무..깊어.. 아..아아아.. “
아야는 양반다리로 하는 유우에게 올라타 앉은 채 엉덩이를 흔들어 댔고 유우는 자세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중
심을 잡으며 아야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아야의 움직임에 자신의 힘을 보탰다.
“ 아아..앙.. 하..학.. 하학.. 간다.. 아학.. 가..버.. 나..가…버려… 간…다.. “
유우의 상체를 팔다리로 옮아 매듯 매달리며 단번에 절정으로 날아가는 아야. 머리가 새하얗야 지며 온몸은 감
당못할 쾌락의 불길에 휩싸였다.
아야는 몸에 모든 피가 다빠져나간듯 온몸이 절여와 축 늘어진채 유우에 기대어 할딱거렸다.
잠시 아야의 절정감을 지켜보던 유우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힘을 주어 아야의 보지에 박혀 있는 자신의 자지를
꿈틀하며 움직여 본다. 유우의 자지는 아직도 힘을 잃지 않은 채 그대로 였다.
자신을 완전히 보내 버린 유우의 자지가 사정도 않은 채 또다시 자신의 보지안에서 또다시 꿈틀대자 처음으로
아야는 유우가 무서워졌다.
‘ 아.. 섹..스… 하면..서..유우..에게…죽을..수..있겠다.. ‘
참 어이없는 생각이지만 아야가 브라질로 가 미츠에를 안는 것을 허락한 정확히 11일간 미츠에를 안으며 유우
는 그나이의 사내아이답지 않게 노련해 져버렸다. 그리고 아침과 오전을 걸쳐 아야가 친정에 들어서기 전에 이
미 미츠에의 입과 보지, 그리고 항문에 각각 한번씩 3번이나 했던 것이다. 본경기를 앞둔 운동선수가 예비운동
으로 충분히 몸을 풀 듯 말이다.
그후로 밤이 깊어질 때 까지 아야는 유우의 마르지 않는 성욕에 괴롭힘?을 당했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을 때는
침대에서 걸어 나오지도 못할 정도로 후달리는 다리를 질질 끌며 화장실로 향했다.
쏴아~
수분이 다 빠져 나갔는지 샛노란 오줌줄기가 변기를 때리자 정신이 돌아 오는지 브라질에서보다 더 홀쭉해진
자신의 얼굴을 부여잡고 있다.
‘ 흐…윽.. 이대로 가다간… 난 ..제명에 살지 못할꺼야… 흑.. 2주전보다 더강해지다니.. ‘
말을 잘듣지 않는 다리를 끌려 침대로 돌아온 아야, 곤히 잠들어 있는 유우를 바라보며 쓰다듬는다.
‘ 이..아이.. 점점… 남자..가 되어..가고 ..있어.. 자신보다..몇십배..경험이..많은 나..를 이렇게.. 다운시키다
니.. ‘
쓰다듬는 아야의 손길을 알았는지 잠결에 아야를 끌어 안는 유우그런 유우를 걱정인 깃든 사랑스러움으로 아야
는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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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5부를 보충하는 의미로 6부는 6-1과 6-2로 나누어 좀길게 써볼까 합니다.
미진한 저의 글에 좋은 덧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